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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사업 점검
    김용하(왼쪽부터 세번째) 산림청 차장은 20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추경사업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김남선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등산로 정비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있는 모습.   김용하(앞줄 왼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20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추경사업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관계자들에게 훼손된 등산로를 지속 정비해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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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산림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수상작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도시숲은 내친구’를 주제로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의 수상작 11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민주 외 3명이 출품한 ‘노리숲 : 노리를 기억하다’가 선정됐으며 정부포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노리숲 : 노리를 기억하다’는 관리 소홀과 무관심으로 사라져가는 강원도 속초 노학동(과거 지명 ‘노리’)의 소나무 숲을 과거 울창했던 숲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을 효과적으로 설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팀의 ‘사이시옷-숲과 사람을 이어주다’와 서울대대학원 생태조경학과 팀의 ‘천리안’이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외 장려상 3편, 입선 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참가학생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은 도시숲과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시숲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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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산림청, 전국 지자체장과 산림 활용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일 충남 예산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산림 활용 전략’을 주제로 그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한 산림부문 지역 특화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산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주제 발표는 ▲미래 성장 동력, 힘이 되는 산림 전략(산림청 기획조정관) ▲지역 맞춤형 6차산업화 산림경영 방안(충남도 환경녹지국장) ▲숲에서 찾은 해법, 지역 발전 성공 사례(전북 남원시장, 충북 보은군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산림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이 수렴됐으며 산림청과 지자체간 정책소통을 활발하게 할 방법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장을 찾아 산림정책관, 목재산업관, 임산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내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의 산림 활용 방안을 듣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연찬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수렴해 산림이 지역발전,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기초 지자체장 대상 산림연찬회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숲가꾸기, 도시숲, 산림복지, 정원 등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로 산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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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스마트폰 예약! 간편해진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간편해진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 설치에 따른 접근권한 동의 항목을 대폭 축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은 시스템 관리 효율성을 위해 26개 항목에 대한 접근권한 동의를 요구했었다. 하지만 불필요한 동의 항목이 많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고 사용자가 불편하다는 여론에 따라 필수 항목 5가지(인터넷 사용권한 등)를 제외하고는 삭제 조치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앱이 앱 배포사에 따라 안드로이드폰은 24일 플레이스토어에서, ISO는 31일 앱스토어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이용객 불편을 수렴한 조치”라며 “이용자 정보보호와 편의를 높인 앱 서비스로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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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산림청, 깊어가는 가을! 목혼식으로 우리 사랑 영원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재혼 부부, 시부모님 병간호로 고생한 아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주고픈 남편, 결혼 5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웨딩 컨셉의 목혼식 뿐만 아니라 편지와 부부 서약서 낭독,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목재가구 만들기,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올해 목혼식 페스티벌은 ‘제7회 유성 국화전시회(10월 8일∼10월 30일)’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부부와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높이는 목재처럼 참가 부부의 사랑과 믿음도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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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산림청, '숲은 최고의 교육장'‘숲교육 어울림’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제3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청소년 등 국민들의 숲교육 참여를 돕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교류 등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주최·주관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숲사랑소년단,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9개 협회와 기관이 후원한다. ‘숲교육 어울림’은 ▲숲과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주제관 ‘찾자’ ▲숲의 가르침을 깨닫는 지혜의 숲 ‘깨우자’ ▲진로를 탐색하고 모험심을 키우는 탐험의 숲 ‘도전하자’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의 숲 ‘상상하자’ ▲숲교육 전문가들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숲 ‘안아주자’ 등 5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40여 개의 테마별 전시와 체험활동이 열리고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사랑 작품 공모전과 숲속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숲교육 어울림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숲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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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산림청, '제15회 산의 날'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 개최
    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제15회 산의 날'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황교안(왼쪽 세번째) 국무총리, 신원섭(왼쪽 네번째) 산림청장 등 내빈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제15회 산의 날'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황교안(왼쪽 첫번째) 국무총리, 신원섭(오른쪽 첫번째) 산림청장  등 내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제15회 산의 날'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제15회 산의 날'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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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식 참석
    19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왼쪽 첫번째), 황영철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19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왼쪽 두번째), 황영철 국회의원(오른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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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산림청 “예산서 산림문화 축제 즐기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산림분야 최고의 산업·문화 박람회다. 행사장에서는 산림 관련 전시·체험·임산업·학술·공연이 진행되고 통합주제관, 홍보관, 체험관 등 40개 존이 마련된다.   산림 레포츠 체험, 산림 문화작품 전시, 각종 목재 체험, 사유림 발전 세미나와 목조주택 관련 시민강좌 등 문화와 학술,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아울러 산림경영 상담과 귀산촌 안내, 산림장비·기자재·생활목재 전시, 우수 임산물관 등이 마련돼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림문화박람회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숲 밧줄 놀이, 목공기구 캠프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 암벽 등반 등 관람객들이 인기 산림 레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충남 예산군이 개최하는 ‘온천대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문화박람회는 우리나라가 녹화성공을 통해 만든 훌륭한 산림을 활용해 체험과 교육, 치유가 강조된 산림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산림문화박람회 사무국(☎ 02-3434-71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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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산림청, 열대림 보호위해 국제기구와 산림협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서울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열대목재기구(ITTO)와 열대림 보호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스티브 존슨(Steve Johnson) ITTO 사무총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아마존 등 열대림 산림훼손과 불법벌채 척결, 열대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보호,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훈련 프로젝트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고 산림분야 전문가를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추진하고 있는 산림생태계복원 활성화에 인식을 같이하고 산림복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열대림 훼손 국가에 한국의 성공적인 녹화 경험을 전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ITTO와의 산림 협력은 천연 자원의 지속적인 활용 측면에서 우리나라 목재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TO는 1976년 제4차 UN무역개발협의회 총회를 계기로 열대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보전, 무역과 이용 증진을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됐으며 일본 요코하마에 본부를 두고 있다. 총 회원국은 72개국으로 우리나라는 발족 당시부터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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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산림청, 주한대사 국립수목원 초청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칠레·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10여 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으로 초청하고 2021년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내 산림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7월 로마에서 열린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12월 로마에서 개최되는 제155차 FAO 이사회에서 한국을 차기 산림총회 개최국가로 투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FAO 산림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 세계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산림분야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과 이행에 대한 권고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로 2년마다 열림. 아울러, 산림청은 과거 황폐했던 산림을 성공적으로 녹화한 한국의 산림 복원경험을 소개한 뒤 한국 대표 수목원인 국립수목원을 거닐며 산림청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 대사 등 관계자들은 천연림과 인공조림 숲,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을 둘러본 뒤 “12월 FAO 이사회에서 한국이 산림총회 유치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하 차장은 “개최국 발표를 두 달여 앞둔 가운데 투표권이 있는 FAO 이사회 소속 국가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한 행사여서 의미가 있다.”라며 “남은기간 세계산림총회 한국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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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벌채된 목재 유통 경로! 한 눈에 확인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벌채된 목재의 유통 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국유림, 사유림, 공공개발지 벌채허가 단계에서 생산·유통·소비까지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산림청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부처 협업을 통해 도로 등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목재를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임목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아울러 불법벌채 목재의 교역금지제도 도입,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국산목재의 합법적 목재생산 입증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벌채허가 정보를 관리하는 시군구행정정보(새올)시스템, 임산물가격정보시스템, 국·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 온비드 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이 연계되도록 구축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오는 18일 목재업계·학계 등 전문가 등과 함께 구축 예정인 국산재시스템을 시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목재를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됐던 임목을 산림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간 690억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산림자원 활용에 따른 수입 대체로 연간 2,415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국산목재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목재 자급률도 높아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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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최병암 산림보호국장, 전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점검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14일 익산, 군산, 임실 등 전북지역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을 항공 예찰하고 방제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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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산의 날’ 녹색복지 역사 새로 쓴다
      산림청이 ‘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통해 국민과 함께 우리 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내 첫 국립산림치유원을 개장하는 등 산림을 통한 한국 녹색복지 역사를 새로 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15회 산의 날 기념식과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기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그 해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유공자, 임업인,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산림 생태계 보전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민간 7·공무원 3)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아울러, ‘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숙박은 별도)이 무료 개방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18일(화)이 정기휴무인 관계로 17일(월) 무료 개방되고,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자 5000명에 한해 18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산의 날에는 산림치유 국가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이 개원해 눈길을 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청이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889ha(중심시설지구 152ha)에 148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산림 치유·휴양시설로 산림복지 전담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을 맡았다.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산림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산림치유를 원하는 국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제15회 산의 날 기념식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립산림치유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림치유 종합시설로 국민건강과 행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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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산림청, 등산단체와 협업으로 우리 산림 지킨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청-등산단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체결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청-등산단체 간 업무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등산단체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가을철 산불·산림보호 캠페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신고, 백두대간 등산로 보호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단체는 (사)한국등산연합회, (사)한국산악회, (사)대한산악연맹, (사)한국트레킹연맹,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사)숲길까지 등 총 6곳이며 단체에 소속된 20만 여명의 회원들은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각종 산림재해와 산림훼손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산림 민간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등산단체 회원들의 참여로 산림보호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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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산림청 누리집, 11년 연속 정보보호 관리 ‘우수’
    산림청 대표 누리집(http://www.forest.go.kr)의 정보보호 관리와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청 누리집이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마크와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를 11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마크와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는 기관의 정보보호 관리, 문서정보 보호 등 정보보호 관련 82개 항목과 인터넷사이트 안전관련 105개 항목을 평가해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 누리집은 행정자치부에서 진단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분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정보보호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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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산림청, 수입목재제품 방사능 검출에 따른 품질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체르노빌 인근지역인 벨라루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입되는 목재제품에서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및 관세청에서 설치한 방사능 감지센서에 세슘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7조에 따라 안정성위해 목재제품으로 지정되어 판매제한 또는 폐기처분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5조에 따른 「목재제품 안전성평가 기준」고시를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히고, 각 관련 단체와 관련업계에서는 수입 전에 원산지 및 세슘방사능 시험성적서 등을 확인하여 국민에게 위해한 목재제품이 수입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목재제품에 대한 안전성평가 및 품질단속을 통하여 중점관리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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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10-12
  • 산림청, 정부3.0 드론 협업, 산림재해 대응력 높이 날다!
    최근 드론(무인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재해에 드론을 활용한 대응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3.0 협업으로 드론을 산림병해충, 산불 등 산림재해에 활용하여 현장 대응력이 크게 높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이 정부3.0 맞춤형 기술 개선으로 드론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사에 활용한 결과 기존 인력 예찰에 비해 조사기간은 약 90% 단축하고, 1인당 조사 가능 면적은 10배로 증가하였다. ※ 8천ha 예찰에 인력은 200일, 드론은 20일 소요 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자동탐지 기술 연구(미래부 창조비타민과제),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국토부 주관) 참여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드론 활용 방안을 꾸준히 현실화 시켜 왔다. 산림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을 통한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조사 사업을 지난해 4000ha에서 올해 5만ha로 대폭 확대한데 이어 내년에는 10만ha를 계획하고 있다. 산불에도 드론을 활용하여 헬기 투입이 어려운 야간산불 진행상황 감시, 소화약제 투하에 의한 산불 직접 진화 등에 시범 적용하고 있고, 곧 현장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도 작년 3월, 20시간 동안 67만㎡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강원도 화천군 병풍산 산불의 경우에도 드론을 현장 투입하여 최적화된 진화전략을 적용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절벽이나 급경사지에서 드론이 소화약제를 직접 뿌려 진화하는 시범 비행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용을 준비 중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진화대원 조난 수색, 조난자 응급 구호물품 수송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해 드론 활용 분야를 폭 넓게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현재 32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림재해 뿐만 아니라 조림·벌채·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산림 내 산재한 시설물 관리, 불법 산지 훼손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용을 하고 있다. ※ 드론 보유 현황 : 32대 (’14년 2대, ’15년 13대, ’16년 17대) 산림청은 ‘무인기 산림분야 활용방안’과 ‘운영 매뉴얼’을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마련한 데 이어 올해 안으로 드론 활용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급증하는 드론 운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산림항공본부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한편, 드론 영상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국민 데이터 개방을 늘려 민간부문의 활용과 산업화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부3.0 부처 협업을 통해 드론 운영기술을 발전시키고 활용 범위도 확대해 산림재해 대응력이 크게 강화됐다.”며“앞으로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토지·생태·기상 관련 분야까지 드론 협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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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신원섭 산림청장, 규제개혁 성과 창출 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은 9일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최동용 춘천시장(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규제개혁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민간사업자 단독으로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은 9일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최동용 춘천시장(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규제개혁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민간사업자 단독으로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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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신원섭 산림청장, 보은군 임산물(대추)유통센터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임산물(대추) 산업 지원을 위해 8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임산물(대추)유통센터를 방문해 정상혁 보은군수(왼쪽)와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임산물(대추) 산업 지원을 위해 8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임산물(대추)유통센터를 방문해 정상혁 보은군수(가운데)와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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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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