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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6년 목재산업 담당자 워크숍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목재산업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해 우수 성과자를 시상하고,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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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산림청, 제3차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 ‘착착’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3차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가 현재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 백두대간 :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로 총 길이는 1400km(남한 701km)이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법정 보호지역으로, 정부는 2003년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2005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는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연차별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항목은 산림생물자원, 산림이용 실태, 산림휴양·자연경관 실태 등이다. 조사결과는 5년 단위로 국민에게 공개되고 백두대간 보전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현재 제3차 조사가 지난 4월 착수되어 한국임학회 소속 연구원 36명이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고성에서 양양까지 설악산 권역 117km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산림청은 기존 조사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조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 공주대 예산캠퍼스에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 등을 반영해 12월까지 1차 년도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생태계복원팀장은 “백두대간은 상징성과 역사성, 생태적 가치 때문에 국민 관심이 높다.”라며 “특히, 세계적으로 보호지역 관리에서의 과학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자원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백두대간 생태계의 기후변화 영향 등 중장기 연구 과제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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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산림청, 아프리카와 산림자원 교류·사막화방지 협력 강화
    한국과 아프리카 튀니지가 자원식물조사와 수집, 사막화방지 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튀니지 농림수자원수산부와 제3차 한-튀니지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튀니지 파틴 엘 라쉬(Fatine  EL EUCH) 국장대리가 참석했다.   산림청과 튀니지는 2010년부터 산림협력관계를 구축한 뒤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고 있다. 그동안 공동연구를 통해 튀니지 자생 식물도감을 발간했으며 코르크 참나무숲 복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튀니지 자원식물 조사와 수집, 황폐지 복구 및 사막화방지 연구협력, 종자보전 협력, 임산물 안정화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특히, 양국은 산림자원교류, 사막화방지 연구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튀니지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산림협력관계가 구축된 나라”라며 “우리나라와 산림자원 교류, 기후변화 대응 등 앞으로 다변화된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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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교육원 특강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1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신임 산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정책의 변화와 신임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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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동부지방산림청장 임상섭   □ 과장급  ▲해외자원개발담당관 김경수  ▲산지관리과장 임하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심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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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지진 따른 산사태 안전점검
    12일 경북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이 13일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지진에 따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등 관련 피해가 없도록 산림 이용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경북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13일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지진에 따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등 관련 피해가 없도록 산림 이용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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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산림청, 추석 귀경·귀성길 규제개선 집중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올해 규제개선 과제 중 ▲사실상 묘지인 경우 주변 입목의 임의 벌채 허용 ▲농림어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완화 등 최근 시행된 대표 개선 사례 2건을 추석기간 중 집중 홍보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사실상 묘지이지만 지목이 묘지가 아닌 경우 기존에는 벌채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해가림 등의 피해가 있는 경우 묘지 중심점으로부터 10m 이내의 입목에 대해서는 산주의 동의를 얻으면 임의 벌채가 가능해졌다. 또한, 농림어업소득사업용으로 국유림을 대부해 사용하는 경우 기존에는 공시지가로 대부료를 산정하다보니 지가가 높은 수도권 등의 국유림 이용자의 부담이 컸지만 이제는 공시지가로 대부료를 산정한 금액과 해당 지역의 단위면적당 임업총수입을 적용해 산정한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대부료를 내도록 개선됐다.   산림청은 위 2가지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추석기간 국무조정실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라디오매체를 통해 국민 귀성·귀경길에 해당 내용을 알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홍보 물티슈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묘지 관리가 용이해졌으며, 국유림을 이용해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국민 불편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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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산림청,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추가고용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하반기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 하기 위해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000개단을 연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국 시·군·구와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4000명을 고용해 취약계층과 실업자 구제를 위한 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편성된 예찰·방제단은 지역별 산림병해충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예찰·방제, 피해고사목·훈증더미 제거, 나무예방주사, 약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당 기관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채용 예정기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상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확대 운영을 통해 농산촌 취약계층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찰·방제단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10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실무능력을 높여 한시적 일자리 종료 후에도 유사 분야에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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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올바른 산행문화로 가을 산을 지켜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밤·도토리·버섯·산약초 등의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9. 6.∼11.15.)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야간산행, 비박(텐트를 치지 않고 야외에서 숙박하는 것)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면서 불법행위는 물론 산불 발생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인터넷·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임산물 채취자를 모집하고 불법산행을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등과 협력해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는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이 의심되는 모집산행 등을 집중 단속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현행 산림관련법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시·도지사,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산주의 동의 없이 밤·도토리·버섯·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종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청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20일부터 한 달간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 임(林)자 :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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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귀산촌 희망자 조기정착 돕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지속 증가하고 있는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경예산 집행을 통해 귀산촌인 창업자금을 신설·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귀촌한 지 5년 이내 임업인’이거나 ‘산림분야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하고 2년 이내 귀산촌 예정인 자’로 융자한도는 1인당 3억 원(금리 2.0% 융자기간 15년(거치 5년·상환 10면))이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유통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이다. 희망자는 사업대상지나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하면 서류 검토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 02-3434-7221, 7223, 7233)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창업자금이 산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적기 지원되어 조기 정착을 돕고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창업자금 지원을 통해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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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산림청, “국민행복 성과 창출 위해 산림청이 뜁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산림청 주요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분야 국민체감 정책성과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본청과 소속기관(단체) 간부 120여 명이 참석해 ▲산림정책 성과 창출 방안 ▲제6차 산림기본계획 수립 추진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주요 현안 과제(재선충병 방제·산림복지서비스 증진·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아울러, 국민행복을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국민과의 소통은 물론, 정책부서·소속 연구기관·집행기관·산하기관 등이 적극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출시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앱) 시연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관련 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84개 기관, 194개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 앱으로 산림청은 84개 기관 중 3번째로(행정자치부 12개·교육부 11개) 많은 9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임업인·기업인 모두가 산림을 통해 더 큰 편익을 얻을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은 하반기에도 열심히 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국정과제와 비정상의 정상화, 규제개혁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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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산림청,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한 ‘임도표준품셈’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를 9일 충남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지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해 견실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관·단체·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산림청은 ‘임도표준품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시험분석을 했으며 시공현장 자료 비교 분석과 재해 상황별 연출을 통해 지형별·기후별 재해에 안전한 공법을 마련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는 임산물 운반과 산림경영, 산림휴양 레포츠에 꼭 필요한 도로”라며 “면밀한 검토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표준품셈’을 연내에 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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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산림청, “추석 성묘 시 산불 조심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계속되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석 성묫길과 벌초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추석기간에 33건의 산불이 발생해 6.2ha의 산림 피해가 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봄철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18건의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 산불발생 추이 : 2006년 10건, 2008년 2건, 2009년 2건, 2012년 1건, 2015년 18건(연 평균 3.3건) 특히, 추석 전후에는 벌초나 성묘를 하면서 담배·향불을 피우거나 묘지주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 이에 산림청은 지역 행정기관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헬기를 비상대기 시키고 유관기관과 헬기공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또한, 산불 발생 즉시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원인을 찾고, 산불을 낸 사람을 찾아내는 등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산림이 건조해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다.”라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니 추석 성묫길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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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제3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회의, 일본서 열려
    '제3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가 6-9일 일본 도쿄 목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관(맨 오른쪽)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등 3개국 수석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제3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가 6-9일 일본 도쿄 목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관(앞줄 오른쪽)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등 3개국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가 6-9일 일본 도쿄 목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관 등 3개국 대표단이 산림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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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 방제 토론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소나무재선충 방제 이제는 선택과 집중' 토론회에 참석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이 합심해 최상의 방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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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신원섭 산림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찾아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7일 대전 중앙전통시장을 찾아 밤, 버섯 등 임산물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7일 대전 동구 자양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프란치스코 사회복지회 '사랑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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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회의 참석
    김용하(앞줄 왼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은 7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개최된 '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지역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정부대표가 참가해 세계사막화방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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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 '정원산업' 2020년까지 1조 6000억 규모로 육성
    정원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오는 2020년까지 정원산업을 1조 6000억 원 규모로 육성한다. 아울러, 한국 정원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해외 한국정원 조성 확대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16∼2020년)’을 7일 발표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산업 발전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할 기반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정원 활성화와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정원진흥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제1차 계획은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문화와 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정원 인프라 구축 ▲정원문화·교육 확산 및 관광 자원화 ▲정원산업 기반 구축 및 시장 활성화 ▲한국정원의 세계화 ▲연구개발 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 ▲정원법령 개정을 담고 있다. 주요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정원을 체계적으로 조성·육성하기 위해 조성 목적·규모·특성에 맞게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품질을 높인다. 또한, 산·학·연·민·관간 클러스터를 구축해 정원 6차 산업화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공동주택단지나 마을 유휴지 등에 ‘공동체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도 추진된다. 정원박람회와 가든쇼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시민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하며 정원을 문화·예술이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한 정원교육 커리큘럼을 개발·보급하며 국가정원, 수목원, 대학 등에 권역별 ‘가드닝 스쿨’을 개설해 정원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선다. 특히, 산림청은 정원산업을 2014년 기준 1조 3000억 원에서 2020년 1조 6000억 원 규모로 끌어올릴(약 25%↑) 계획이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조성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실용정원’과 ‘이지가든(Easy Garden)’을 개발해 생활 속 정원산업을 확산시키고,   정원산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산업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지가든(Easy Garden) : 정원 식물·소품·관수 등이 이동이 편리하고 세트화 되어 있어 공간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정원을 조성·관리할 수 있음 이 외에도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살린 한국정원 모델을 개발하고 ‘코리아가든쇼’ 등을 통해 현대적 한국정원을 재현함과 동시에 해외에 한국정원 조성을 확대하는 등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원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산업성장 잠재력도 크다.”라며 “앞으로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원문화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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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여성가족부,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협력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청소년 등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족, 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산림복지시설과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프로그램 활용과 전문가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여성가족부는 많은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폭력피해여성이 산림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산림청은 시설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이들의 심신 건강 증진을 돕는다. 특히, 숲을 활용한 청소년 전인교육, 위기청소년과 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산림치유 캠프 등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을 통한 치유와 휴식, 교육이 절실한 분들께 산림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민행복 향상을 위한 성공적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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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산림청, 사막화 방지위해 아시아 국가 한국에 모인다
    세계사막화 방지를 위해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한국에 모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엠블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정부대표가 참여하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아시아지역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될 사막화방지협약 제15차 협약이행 검토위원회를 앞두고 아시아지역 산림·환경 관련 정부 대표들이 사전에 모여 지역 현안과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토지황폐화 중립 목표의 추진 성과와 국가별 이행 보고서 제출, 향후 사막화방지협약의 추진전략 마련, 재정조달, 관련 지식과 기술 공유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황사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전문가 회의도 열린다. 유엔사막화 방지협약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황사의 경제적 영향 측정방안 등에 관한 구체적 성과를 도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미국 지리통계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다음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자리한 아시아 지역이 황사의 주된 발원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사막화와 토지황폐화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아시아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한국이 2011년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를 창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관련 지역회의도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우리나라가 세계 사막화방지 국제협력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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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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