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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누리집, 2회 연속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산림청(청장 신원섭) 대표 포털이 그 신뢰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최근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을 2회 연속(총 4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이다.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하는 인증제다.   서비스 기술·서비스 기반·고객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성별·연령·지역별로 선발된 국민 평가단의 의견을 종합해 품질인증이 이뤄진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 대표 포털은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정확하고 편리하게 산림분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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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산림청, 역대 대통령 식목일행사 등 산림기록물 다 모였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서울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9월 5일∼10일 서울 코엑스)’에 참가해 우리나라 산림녹화 역사 기록물을 전시한다. ‘세계기록총회’는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에서 주관하는 기록 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4년마다 개최된다.  산림청은 6일부터 9일까지 ‘산업전’ 공공부스를 통해 한국의 산림녹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동영상 등 기록물 100여 점을 전시한다. 산림청 보유 기록물 외에도 ‘2017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최근 열린 ‘산림역사기록 공모전’ 입상작들이 공개된다.   전시를 통해 전쟁의 폐허 속 황무지였던 국토가 푸른 숲으로 변화되는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관련 정책 기록물을 비롯해 화전정리사업으로 이주하는 화전민, 송충이 잡기에 동원된 주민들의 모습 등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림청 식목일 행사에 참가했던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 사진은 눈길을 끈다.   이승만 대통령이 나무를 심는 모습(1959년), 현 박근혜 대통령과 식목일 행사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1977년),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2002년), 노무현 대통령(2006년) 등 역대 대통령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산림청은 행사기간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해 관련 기록물과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는 ‘대통령과 나무심기’ 포토존 행사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오늘날 푸른 국토를 만든 우리 국민들의 노력을 기록물을 통해 되돌아보고, 산림청의 지난 50년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라며 “가족들과 ‘세계기록총회’에 들러 소중한 우리 기록물을 만나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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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산림청 직원들, ‘청탁금지법’ 시행 적극 대비
    산림청이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직원들이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법 준수 서약을 통해 부정청탁과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산림청은 소속기관 전 직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전담 강사를 활용해 8월말부터 순회교육과 법 준수 서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법령 내용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교육과정에 교과목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청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 적용대상자 현황 전수조사와 청탁금지법 해설집 배부, 청탁방지담당관·청탁금지법 교육 전담강사 지정을 마무리 했으며 민관감사협의회 등을 통해 시행에 따른 이행사항도 점검해 왔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사례집을 만들어 수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탁금지법 조기정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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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산림청, 아시아 최대 규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시 개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마침내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을 2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이날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5179ha 규모로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 영구 저장시설(Seed Vault)을 비롯해 백두대간 상징 호랑이를 방사할 호랑이 숲,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 연구동, 고산습원, 야생화 언덕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백두대간 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다양한 고산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말까지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공사를 마쳤으며 이번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상태를 점검한 뒤 내년에 수목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개관 기간에는 식물보호 등을 위해 평일에는 하루 3회, 주말에는 하루 4회 인터넷 사전예약(포털사이트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검색)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고 야외전시원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트램을 타고 관람 할 수 있다. 단, 방문자센터와 주변 정원은 예약 없이도 구경할 수 있다.    현재 산림청은 임시 개관에 필요한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교육전문가 등의 전문 해설요원들을 수목원에 배치했으며 특화된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수목원을 알리기 위해 봉화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 중이며 국제행사를 통한 해외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라며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을 점검 보완한 뒤 내년 하반기에 명품 수목원으로 문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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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신원섭 산림청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1일부터 2일까지 항공시찰 등을 통해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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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청탁금지법’ 시행 앞두고 대책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대전에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공직유관단체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 각종 사례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감사부서에서 시행·점검해야하는 내용과 ‘청탁금지법’ 홍보·교육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별 감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감사 기능 강화와 감사협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가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 이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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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신원섭 산림청장,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 심포지엄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30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이 인류복지에 이바지하는 만큼 숲과 자연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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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한-아르헨티나 산림협력회의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끄레시아 산티노니니 농산업부 차관보와 '제1차 한-아르헨티나 산림협력회의'를 개최한 뒤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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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올 상반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크게 줄었다
    올 상반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산림작업 근로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재해자 수는 12%, 임업재해율은 30% 각각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해당기간 산림작업 근로자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1만 7000명) 늘었지만 재해자는 88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120명) 감소했다. 이를 재해율로 분석해 보면 올 임업재해율은 1.09%로, 전년 동기(1.56%)보다 30% 감소했다. * 임업재해자(명) : (’12) 1816 → (’13) 1965 → (’14) 1696 → (’15) 1627 → (’16.7월) 889 * 임업재해율(%) : (’12) 2.46 → (’13) 2.64 → (’14) 2.19 → (’15) 1.88 → (’16.7월) 1.09 이 같은 결과는 산림청이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림사업법인·원목생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산림사업 안전관리 메뉴얼 보급,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지도 점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산림청은 하반기에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2016년 산림청 국민행복 성과창출 과제’로 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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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전국 으뜸 산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각종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등산객 수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만882 → (’14) 1만747건 → (’15) 1만310건 이번 대회에서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헬기구조·산불진화 등의 산악구조 시연이 마련되고,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상 구조를 하면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이송해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동시킨다. 대회에서는 신고접수, 출동, 구조, 응급처치, 이송활동 등의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와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안전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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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몬테비데오서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개최
    한국과 우루과이가 해외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배양사업,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1일(현지시각 8월 3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제4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페드로 사우스트(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과 우루과이는 2008년 산림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산림 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개최된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  배양사업과 인력교류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아울러, 산림분야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과 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정보 교류, 인력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우루과이는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과 산림협력이 이뤄진 국가”라며 “우리나라 산림분야 기업 진출과 기후변화 대응 등 앞으로 다변화된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하 차장은 오는 4일까지 우루과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남미를 돌며 각국 외교부와 농림부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해외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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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이제 자연휴양림에서 함부로 담배 피우면 안돼요”
    이달부터 자연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함부로 피우다가는 과태료를 내야한다. 아울러, 취사가 허용되지 않은 장소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도 과태료를 내야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정 장소를 제외한 산림휴양 공간에서의 흡연·취사·쓰레기투기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달부터 시행됐다고 1일 밝혔다. 적용 시설은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이며 해당 지정 장소에서만 흡연, 취사 등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연휴양림 객실 뿐 만 아니라 산책로, 등산로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한, 취사지역 외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하거나 산림휴양지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렸다가는 위반 회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 흡연행위: (1차) 10만 원 → (2차 이상) 20만 원     * 취사행위: (1차) 30만 원 → (2차) 40만 원 → (3차) 50만 원     * 쓰레기투기행위: (1차) 10만 원 → (2차) 15만 원 → (3차) 20만 원    산림청은 이번 조치로 가족들이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 등에서의 몰지각한 행위를 차단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담배 냄새 없는 객실, 보다 깨끗한 산림휴양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자연휴양림 등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금지되어 국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휴양·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홍보와 계도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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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한가위 성묘길 편안한 임도 이용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는 지난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단,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으며 지역 사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해 달라.”며 “아울러, 타인 소유의 산에서 밤·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삼가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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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산림청, “숲을 통해 어려움 극복한 이야기 기다려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숲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수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숲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거나 각종 가정사와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경험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문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메일 sjmin@fowi.or.kr) 또는 우편(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755 19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관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와 시상은 오는 10∼11월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등 총 17개 작품이 선정(총 상금 900만 원)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이나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고 숲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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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산림청, “수준 높은 산림교육전문가 육성으로 산림교육 활성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1일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양성기관 관계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전문성 강화, 장기일자리 창업 등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성기관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들도 수준 높은 산림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전국 48개 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2016년 8월 현재 양성기관에서 배출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7400명, 유아숲지도사 1300명, 숲길체험지도사 800명 등 95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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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산림청, 3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중앙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자부장관 기관 표창을, 시민·기업 참여의 도시숲 정책을 추진한 이수성 사무관은 행자부장관 개인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시민 참여를 독려해 도시숲을 민·관 협업 방식으로 조성했으며, 정부 예산 없이도 연간 약 91만㎡의 도심 녹색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등산로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벤처기업의 공공정보 활용을 적극 지원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안병기 산림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올해도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해(산불·병해충) 현장에 밀착 대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정부3.0을 통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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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술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가을철 방제를 앞두고 담당 인력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29일부터 한 달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기술교육은 전국 담당공무원과 방제 업체 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3곳의 임업훈련원(강릉·양산·진안)에서 실시된다. 재선충병 방제정책 이해와 재선충 생태 이론교육을 비롯해 방제 설계·감리·시공 실습, 드론을 활용한 예찰·식별, 안전사고 예방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개인별 근무 기간과 교육 이수 실적에 따라 기본교육과 심화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교육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청은 10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을 강화하는 등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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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산림청,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 26일 개막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이 26일 개막했다.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산림청과 충청북도 공동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28일까지 충북 오송에 있는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열린다. 26일 개막식에서는 산·관·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생명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숲에서 바이오를 만나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산림생명자원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산림생명자원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의 주관으로 산림생명자원 산업화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협의회가 열린다. 아울러, 전시부스에서는 관련 제품과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되고 천연화장품 만들기, 차나무 씨앗을 이용한 천연효소·천연식초 만들기, 쑥으로 뜸뜨기 등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생명자원이 우리 미래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바이오경제시대를 맞아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임업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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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산림청, “자유학기제에 숲으로 오세요”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이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한다. * 자유학기제 :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으로 한 학기를 보내는 것. 전국 중학교 학교장들은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해 자유학기제로 운영해야 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330여개 교 3만 명의 학생에게 68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수요자는 ▲2014년 1만 명에서 ▲2015년 2만 명 ▲2016년 3만 명으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공무원, 연구사, 헬기 조종사, 헬기 정비사 등 직원들이 자유학기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설가 등이 있으며 우수 산림 경영지를 방문하거나 산림교육센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관리소를 연계한 산림관련 직업 체험·진로탐색 교육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처 간 협업으로 ‘장성 숲체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하는 캠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빛의 숲에서 나래의 숲까지’가 3회 실시된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에서의 활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탐구력·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숲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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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법률안 입법공청회 열려
    대한민국 나라꽃(무궁화)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가 산림청 주관으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나라꽃으로서의 법제화를 논의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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