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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불법 폐기물 투기 산림드론으로 단속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국유림 내 불법 폐기물 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할구역 국유림 내 불법 폐기물 투기 등 산지훼손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산림 내 폐기물과 오물·쓰레기 투기 등 불법 산지훼손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 폐기물 투기장소를 찾아내 행위자를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등 엄중한 사법조치를 할 예정이다. 폐기물 투기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발조치 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시에는 최대 100만원(불법 산지전용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으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번 훼손되고 오염된 산림은 원상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올바른 산림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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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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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을 선발해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으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하여 집중호우 및 산불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도로변 덩굴제거 등 생활권 산림을 정비하게 된다. 한편,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 업무의 규제개선으로 가로수 산물 및 산불 피해목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범위에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폐기물로 처리되던 산림자원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으로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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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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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26일,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2020년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최우수상 수상은 향후 중부권역 임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기준 및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중부권역 임상에서 주변 환경을 고려한 생태적 환경보전을 위한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생태적 이동통로의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군상 잔존구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    *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잘 보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목재수확을 고려하는 고품질 친환경벌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최우수 수상 대상지를 향후 친환경벌채에 대한 교육과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하여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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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사방댐,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을 구조하는 파수꾼 역할 톡톡!
    예산군_예산읍_관작리_사방댐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최근 중부지방 지속적인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사방댐이 제 역할을 해내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방댐은 일반 댐과 달리, 산속 계류에 설치하여 토사와 자갈의 생산 및 이동을 억제하여 산사태와 토석류로부터 발생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구조물이다. 7.28.~8.11. 관내 누적 강수량이 최대 658mm를 기록하는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에 산지 사면 붕괴 및 토석류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사방댐이 설치된 천안시 북면 은지리,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등의 하류 지역은 선제적 예방사업으로 대형 산사태 피해를 막았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 대전, 세종, 충남 전체 사방댐에서 불과 200여 미터 정도 아래에 민가와 농경지가 있어 대형사고로 확대를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의 산지에는 지난 3일 산사태가 발생해 15톤 덤프트럭 50대 규모(750톤)의 토사와 유목이 떠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에 설치한 사방댐이 피해를 막아 하류지역의 주택과 농경지를 보호할 수 있었다. 천안시_서북구_성거읍_은지리_사방댐   2017년도 대규모 산사태 피해가 있었던 천안시 성거읍 은지리 이장 정해성(69)씨는 “비가 3년 전보다 더 많이 왔는데도 2018년에 설치한 사방댐 덕분에 민가와 농경지에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사방댐 효과를 제대로 보았다.”고 말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상반기 약 7억원의 예산으로 사방댐 2식, 계류보전 0.5km 사업을 했으며, 지난 1991년부터 현재까지 설치된 사방댐은 86개소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역대 최장 장마로 예상치 못한 산사태 피해를 사방댐 덕분에 막아낼 수 있었으며, 이로써 사방댐 효과가 입증되었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호우와 대규모 태풍 등으로 인해 산사태 등 토석류를 사전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사업을 집중해 산림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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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충주국유림관리소, 국난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산림재해예방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재해예방인력 4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재해예방인력은 숲가꾸기 실행지 내 부산물 수집, 덩굴류 제거, 임도변 정리, 산사태위험지역 조사, 대민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산림재해를 사전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여름·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국난극복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가을철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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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일자리,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올해 8월 13일부터 약 4개월간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재산피해 사전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산사태현장예방단(4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추경예산으로 편성되어 1개단 4명으로 지역 주민 중에서 관내 여건을 잘 알고 있으며, 산림분야 경력이 있고 장비 활용이 가능한 자로 구성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안전한 산림이 되도록 예방하는 활동을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순찰, 산사태 예ㆍ경보 시 취약지역 내의 행락객 및 주민대비 안내, 사방댐 등 재난방지시설의 점검 및 안전조치, 산사태피해지의 조사 및 보고 등 복구계획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은 대전, 세종, 충남 전체이고,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총 254개소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위험률이 높아,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 점검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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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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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부여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을 통해 산사태 등 예방활동 강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해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산림 내 산사태 위험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경을 통해 처음 배치된 임도관리단은 산림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산림재해 사전 예방활동을 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도관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24명이 배치되었으며, 재해예방을 위한 산사태취약지역 및 태양광 발전시설 점검,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임도변 배수로 정비 등 임도시설을 활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기반시설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임도관리단을 통해 임도 53개소 206.63km, 산사태취약지역 254개소,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역 150개소 등의 산사태 위험지에 대하여 산림 안정화 작업을 실시하여 산사태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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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국유림 사용허가·대부 신청 시 제출서류 간소화 안내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규제개선 완화사례인 ‘국유림 대부신청 시 제출서류 간소화’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국유림 사용허가 또는 대부신청을 할 경우,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필수 제출서류 중 하나였으나, 2019년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같이 신청서류 간소화가 되었음에도 현재까지 발급해오는 경우가 많아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완화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이미 개선된 규제개선 과제 홍보와 함께,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국민 소통 및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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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산지 태양광시설, 집중호우에 긴급 점검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6일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특별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재해가 우려되는 전국의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 802개소 중, 민가와 근접해 자칫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관할구역 내 65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지역은 ▲금산 9곳 ▲단양 1곳 ▲당진 11곳 ▲보령 3곳 ▲부여 3곳 ▲서산 10곳 ▲서천 5곳 ▲세종 4곳 ▲음성 2곳 ▲태안 5곳 ▲청양 9곳 ▲홍성 3곳이다. 현장점검 결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즉각 각 지자체에 통보하여 현장 조치하는 등 재해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언제 어디서 산사태가 발생할지 모른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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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14일(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부권 산림발전에 많은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산림재해 예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정부 혁신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산림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하여 산림 행정을 개선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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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산림일자리 창출에 3차 추경 예산 투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7.20일까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41명을 모집 공고한다. 선발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주요 역할은 산림 내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통해 내년도 봄철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하고, 도로변 덩굴제거 등 생활권 위주의 산림정비를 하게 된다. 충주, 단양, 보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각 1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반기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모집인원 및 근무기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므로 세부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채용공고」를 확인 하거나 선발담당자에 유선문의를 해야 한다.  ○ 모집명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임금 : 68,720원/일)  ○ 모집기간 : 7.10〜7.20. / 근무 : 8월〜11월(4개월)  * 기관별 상이   ○ 서류접수 : 관할 국유림관리소(우편/방문) 및 일모아시스템(온라인)  ○ 신청서류 :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 신청서  ○ 신청자격 :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정기소득이 없는 자     * 취약계층,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부양가족이 많은 자 등 우선선발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경기 극복을 위해 국유림 산림사업 일자리를 마련한 만큼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모집하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이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로 쾌적한 산림경관 제공 및 산림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고]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기관별 취업신청 선발기관 선발인원 (명) 근무기간 모집공고 1차(서류) 2차(면접) 담당자 연락처 충주국유림관리소 13 7.27~9.27. 7.8~7.20. 7.21.(화) 7.23.(목) 이늘푸름 043-850-0332 단양국유림관리소 8 7.28.~11.26. 7.13.~7.20. 7.23.(목) 7.24.(금) 이동길 043-420-0343 보은국유림관리소 10 8.1.~11.30. 7.10~7.20. 7.21.(화) 7.22.(수) 신원섭 043-540-7074 부여국유림관리소 10 7.29.~10.28. 7.10.~7.20. 7.23.(목) 7.24(금) 김소영 041-830-5047 ※ 기관의 여건에 따라 일정변경 가능하므로 세부사항은 기관별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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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박동희 제26대 중부지방산림청장 취임
    박동희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북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등 현장업무를 섭렵하고, 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국, 산림자원국, 운영지원과, 수목원조성사업과장, 대변인을 거쳐 최근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현장업무까지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경제림을 육성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실현하고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산림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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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부여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및 계도활동 재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코로나-19로 인해 목재업계의 피해 우려로 중단했던 목재제품 품질단속 및 계도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관내 제재목, 성형숯, 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생산업 등록 및 규격·품질 검사 여부, 품질표시 내용 적합성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특히 15개 품목 중 숯·성형숯, 목재칩·목재펠릿의 경우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유예기간 내에 개정된 품질기준으로 검사 및 품질표시 해야 함을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목재펠릿·성형숯의 용도별 구분, 숯의 무기금속 기준 신설 등이다.    유예기간은 숯과 성형숯은 12월 30일, 목재칩과 목재펠릿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개정된 기준으로 검사 및 품질표시 하지 않을 경우 사법 처리 대상이 된다. 부여국유림관소 남상진 소장은 “새로운 제도 시행 전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혼란을 방지하고 올바른 목재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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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박종호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6월 26일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주요사업 재정집행 상황 등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와 자체 방역대책 등을 보고 받고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사업 조기발주, 선금지급 등 신속한 재정집행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재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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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0-06-26
  • 부여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6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중점 단속 대상은 △산지이용 미등록 야영장 △불법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폐기물 방치 △산지 훼손 실태조사에 따른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등이다. 적발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 내 물건적치 및 시설물 설치 등을 할 경우 「산지관리법」 54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다. 오염물질·쓰레기 투기 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은 「산림보호법」 57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서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우리의 쉼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산림청 중부지방청, 올해 상반기 산림기술법 위반 5건 적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건전한 산림기술 발전 및 품질 높은 산림사업 기반 마련을 위하여 산림사업법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산림기술법)」위반 행위 총 5건을 적발하였으며, 과태료 4건, 자격정지 1건을 처분하였다.  과태료 처분 4건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사항 중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휴·폐업 하는 경우 30일 이내 변경신고서를 산림기술인회*에 제출하여야하나, 직원의 입·퇴사 변경신고를 지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경우, 1회 위반 시 과태료 30만원에 처한다.     * 산림기술인회 : 산림기술자 용역업 등록관리 등 산림청 업무 위탁을 실시하는 특수법인 자격정지 처분 1건은, 숲가꾸기 사업장 현장점검 시 적발된 사항으로 감리자 보고서에 작성된 입목본수가 실제 본수와 크게 달라 사실과 다르게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자격정지(6개월) 처분하였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법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인 만큼 산림기술용역업체는 경미한 부주의로 과태료 처분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기 바라며, 올바른 산림기술자 제도 정착과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해충 방제활동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매미나방, 꽃매미, 선녀벌레 등 산림 해충 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산림 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괴산, 충주, 음성 등 관내 지자체와 합동으로 약 140ha의 산림에 대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고온현상 등으로 인해 돌발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돌발해충의 피해확산을 방제하기  위해 주기적인 예찰, 지자체와의 협업 방제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한 만큼, 산림 인근 양봉농가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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