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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보은국유림관리소-드론 단속으로 대형산불 사전 차단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 15일까지 관내 4개 시·군에 대해 산림 드론 4대를 이용해 불법 소각, 무단 입산 등을 단속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매년 4월은 성묘객과 등산객, 임산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이 빈번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지상에서는 기동단속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 운영하고, 인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는 드론을 투입하여 적발 위주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대형산불 기간 동안 대규모 산불예방 기동단속이 어려운 만큼 첨단 산림드론을 이용해 산불발생 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라며 “봄철 대형 산불 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불씨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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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종결) 산림청 중부지방청, 충남 금산 산불, 진화 완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6일 오전 발생한 금산 금산읍 양지리 산59 번지 일원 산불진화가 완료되었고, 산불원인과 총 피해 면적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초대형 헬기 1대 및 지자체 헬기 3대를 포함한 총 4대의 헬기와 지자체 지원인력, 전문진화대원 등 100여명을 투입해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현장 뒷불감시 중에 있으며, 금산군 등 관계기관과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바람을 타고 큰 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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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1보) 산림청 중부지방청, 충남 금산 산불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산 59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5대(산림청 2대, 지자체 3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2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6일 오전 10시 12분 경 발생했으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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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 시기에 전국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작년 4월 4일~6일에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산림 2,832ha 소실, 129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 발효 및 최고기온이 15 ~ 20℃까지 상승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또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기동단속을 통해 불법소각행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산불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이 시기에 강원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작년과 같은 대형 산불을 예방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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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이 시기에는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 드론 단속반을 운영하여 국유림 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을 단속 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자에게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2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단속은 물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화기 사용 및 불법 소각 행위 단속도 병행해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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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보은국유림관리소-“청명·식목일·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청명(4월4일)과 식목일·한식일(4월5일)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매년 4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농산 폐기물 소각이 많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공원묘지와 입산통제구역에 기동단속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유실수 농가가 많은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잔가지 등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단속할 계획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가 적발될 경우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올 4월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맑은 날이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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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부여국유림관리소, 천안 지역 천안경영팀 신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도시숲 조성,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천안 지역에 ‘천안경영팀’을 신설하고 지난 26일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개소식(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세종․충남 전지역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도시지역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도심권인 천안에 산림복지업무 특화팀을 신설함으로서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도시인구 증가에 따른 미세먼지증가,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생활권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 국민들에게 숲교육, 숲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도시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천안경영팀은 팀장 이하 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유아숲체험원 조성, 숲해설 등 산림교육, 도심권 정원조성 등 국민들이 숲을 통해 얻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국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천안경영팀 신설로 강조하며, 산림복지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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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충주국유림관리소,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산불 방화범 잠복 끝에 검거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서 지난해부터 잇따라 발생한 방화가 의심되는 산불의 용의자가 잠복 중이던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진천군청의 산불진화대원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진천의 한 마을 야산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차례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발생한 시간대는 19시∼22시 사이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잦은 산불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었다.      비슷한 시간대, 한 마을 주변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하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실화가 아닌 방화로 추정하고,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방화범을 잡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산불예방 및 방화범 검거를 위하여 방화범의 예상 활동경로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진화대원을 전담 배치하여 주간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야간에는 잠복근무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지난 15일 마침내 현장에서 라이터로 방화중이던 용의자를 검거하여 경찰서에 인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고, 한번 발생한 산불은 대형산불로 이어지므로 산불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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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부여국유림관리소, 38만 그루 봄철 나무심기 본격 착수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지난 13일 ‘2020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8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국유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나무심기사업은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106ha,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조성을 위한 공익조림 15ha,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밀원수 조림 10ha 등 총 131ha 규모로 추진한다.    주요 식재 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편백, 벚나무, 아까시, 헛개, 고로쇠 등으로 적지적수 심의회 및 마을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되었다.   금년도 봄철 나무심기는 3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적기 식재를 통해 활착률을 높일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시작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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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중부지방산림청, 축구장 688배 규모 봄철 나무심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봄철을 맞아 국비 약 39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국유림 491ha에 총 140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 중, 110만 본(375ha)은 국내 목재 소비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심어 목재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11만 본(41ha)은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 경관조성을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하여 공익적 가치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9만 본(30ha)은 양봉농가의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를 심고, 나머지 10만 본(45ha)은 도시근교·생활권 주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흡착·저감 효과가 있는 산벚나무·편백 등을 심어 자연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도록 한다.     * 밀원수종 : 꿀벌에 의해 충매화가 되는 나무의 종류로써, 꽃이 많이 피는 수종이 밀원으로 유리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 47㎥의 목재를 소비하는데, 이 소비량은 1인당 432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나오는 양인만큼,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들께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하면서, 봄철 농산폐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조심과 함께 자연보호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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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위해 전 직원 주말 특별 기동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5주간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소각산불방지 주말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입산자의 부주의한 실화가 대부분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가해자 및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다. 한편 소각행위 위반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 적발 즉시 3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소각행위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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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충주국유림관리소, 2020년 봄철 산림보호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2020년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주말에 산림보호를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 기간동안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충주, 괴산, 음성, 증평, 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단속 및 산불감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진화대 약 70여명을  각 지역에 배치해 산불인화물질 제거, 대민 홍보활동 등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과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봄철산불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산불의 약 65%는 봄철에 발생하고,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에서 발생 하는만큼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여 국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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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배단지 현장토론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순환경제 복합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오는 10일에 샘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목재생산과 단기소득을 병행한 복합경영으로 주민들이 조성단계부터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고 조성방향 설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실현한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특용임산물 재배자, 사회적경영체 구성원, 중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특용임산물 재배단지에 대한 현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 적합한 재배품목의 선정과 이에 대한 식재방법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샘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용임산물 재배단지 현장토론회 개최가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마중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유림을 통한 건강한 경제산림, 풍요로운 지역경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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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6일 오후 충주 달천강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하여 지휘소 설치 및 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전개 하면서 구간별 간이수조와 중형펌프를 설치하는 훈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로 개선된 산불지휘차량을 통해 지휘소에서 산불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GPS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현장파악과 지휘능력을 배양하였고, 산불진화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조기 진화태세를 갖추어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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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박종호 산림청장, 중부권 산림가치 강화 당부
    박종호 산림청장은 21일 첫 소속기관 방문지로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찾았다.     이날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안전에 우선하는 산림재해예방, 기본에 충실한 국유림경영·관리,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혁신 추진 등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개선해 나갈 것을 보고하였다. 이어진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많은 직원들의 개인적인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조언을 해주는 등의 진솔한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중심부 산림을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이 산림에서의 좋은 일자리 창출, 산촌의 재창조 등 산림의 가치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그 가치를 누리는데 앞장서 달라.”하였고, 특히 “재정조기집행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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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2
  • 공주양묘장 현대화 양묘시설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2월 7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양묘장에서 ‘공주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중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양묘시설의 현대화된 자동 시설을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고,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성으로 건전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시설로는 묘목생육시설인 자동화 연동온실, 야외생육시설 각 1동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시설의 규모와 배치 등에 관하여 자유롭게 토의하였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현대화사업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묘목생산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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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ZERO화를 위한 힘찬 다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의 산불예방과 발생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또한 산불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2월 3일 직원과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과 직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참석자 인원을 최소로 제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험준한 산악지역이나 야간산불 등 고난이도 산불현장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만우 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으로 인해 산림 내 낙엽이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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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월 3일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철저한 산불예방다짐을 위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시 조기진화를 위해 2월 1일부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완벽한 산불대비태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불법소각활동에서 기인하고 있는만큼, 지역주민 및 등산객들의 주의와 관리소 직원 및 진화대원들이 각별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2-03
  •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일섭 소장 취임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제17대 이일섭 소장이 28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일섭 신임 소장은 ’92년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북부지방청 산림경영과,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소득과, 산지관리과, 산지정책과, 산림복지정책과에서 근무했다.    이일섭 신임 소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름답고 건강한 숲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산림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산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31
  •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쏟는다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가면서 이 기간 동안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12명으로 구성된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한편 예방진화대 35명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에 나선다. 또한, 등산객 등의 실화로 인한 산불을 막고자 산불취약지 48개 리의 20,612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등산로 3개 노선 28.8km를 폐쇄하는 한편, 산이나 산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최형규 소장은 “산불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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