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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수원에서는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 즐긴다
      수원시는 8월 31일까지 곳곳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일월·샘내공원(장안구), 권선·마중·매화·고래의모험·올림픽공원(권선구), 숙지공원(팔달구), 매여울·고래등·물봉선·방죽공원(영통구) 등 12곳에서 운영된다.  월요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단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대형 튜브에 공기를 채워 만든 조립식 에어풀장이다. 풀장 2개(유아용·어린이용)와 에어슬라이드(튜브형 미끄럼틀)로 이뤄져 있다.  다른 공원의 물놀이 시설은 수심 20~30㎝ 정도 얕은 물에서 첨벙대며 놀이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물놀이형 바닥분수와 안개 분수 미끌럼틀 등이 설치돼 있어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물놀이장의 모든 물은 상수도 용수(수돗물)을 사용한다.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전문검사 기관이 월 1회 이상 수질안전 검사를 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한다. 청결상태, 놀이시설 파손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올해부터 일월·샘내·권선·마중·고래의모험·매화·방죽공원 등 7개소에서는 그늘막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기준과 범위는 각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인근에 마련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그늘막 설치가 금지된 5개 공원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그늘) 공간이 별도로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설치를 추가로 검토하고,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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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화순군,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산림청 주관 생활 SOC 사업(에너지 및 자원산업 특별회계 지원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산림청 역점사업으로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과 미세먼지 공기정화를 위해 대규모 녹지 축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50억 원을 들여 화순천, 지석천 등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게 된다. 나무를 다열·복층으로 심어 대기오염원 발생을 줄이고 전남 녹지축 경관자원으로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ha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 줄여 준다. 도시 숲의 미세먼지 농도는 일반 도심보다 평균적으로 25.6%낮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40.9%까지 낮다. 또한,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기온이 3~7℃가량 낮추고 습도는 9~23% 높아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된다. 군 관계자는 “숲이 울창해 청정한 화순이지만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져 우려가 많았다”며 “주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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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무안군,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 실현
     무안군(군수 김산)이 삼향읍에 위치한 진성원과 현경면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 2곳에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나눔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규모 ‘숲’을 조성하여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무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수목선정, 편의시설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또한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복지진흥원 자문위원들로부터 총 세번에 걸친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사를 선정하여 7월중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진성원에는 편백나무, 대왕참나무 등 수목 25종 3,000여주가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참사랑요양원에는 왕벚나무, 편백나무 등 수목 25종 3,500여주와 맥문동 등 지피류 1,300본이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보다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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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장흥군, ‘안전한 여름나기’ 야영장 점검 실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5일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화재 등 자연, 사회재난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점검을 진행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재난관리부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시설, 화재, 위생 등 해당분야별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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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충남도,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속속 매듭
    충남도가 녹색자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이 속속 매듭을 짓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녹색자금은 1999년부터 녹색복권 수익금으로 조성했다.   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사업은 5개 사회복지시설 중 천안 충무원, 보령 육아원, 당진복지재단, 홍성 청로회 등 4개소를 완료했다.   청양 노인요양원 나눔숲 및 안면도 자연휴양림 일원에 6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10월 마무리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내년 복지시설나눔숲 공모 사업에도 도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복지시설나눔숲은 도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정서 안정과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2009년부터 나눔숲 62개소, 나눔길 2개소 등 총 64개소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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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함평 자연 생태숲길’ 내륙형 명품길로 재탄생한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남도명품길 조성공모사업 대상지로 ‘함평 자연 생태숲길’, ‘고흥 미르마루길’, ‘영광 백수 노을감상길’을 최종 선정했다.    남도명품길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은 물론 역사·문화·인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에 걷기 좋은 도보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함평군 등 총 10개 지역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함평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자연생태공원 ~ 대동저수지 ~ 대동상수원으로 이어지는 24.83km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해 이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남도의 생태 문화를 대표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점, 자연생태공원․양서파충류 생태공원 등 인접한 생태관광자원이 사계절 운영되는 점 등이 ‘내륙형 명품길’로의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1년부터 남도명품길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현재 갖춰진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 등 인공적인 시설 설치를 지양하고 중장비 투입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평가에서 다양한 생태친화적 도보 길 조성을 권고 받은 만큼, 숲깊 탐방로 신규조성을 포함한 기존노선계획 조정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추후 실시할 계획이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함평 자연 생태숲길은 최근 급증하는 국내 도보체험 여행 수요에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조언을 적극 수렴해 함평만의 특색 있는 도보 명품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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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지역의 희생 속에 성장해온 제지회사, 사회적 책임 눈감아
     지난 19일 담양군 대전면에 소재한 제지업체가 담양군수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역과  주민의 희생 속에 성장해 온 기업이 불법사항에 대한 점검과 정당한 개선요구를 보복행정으로 치부하는 일련의 행태는 담양군민과 담양군을 무시하는  처사로 규정하면서 향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문제가 된 제지업체는 1983년에 설립된 공장을 지난 2013년 국내의 중견 제지 전문기업이 인수하여 운영중인 골판지 생산업체로  그동안 악취와 소음, 대기오염물질 등 업체의 특성과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피해에 대하여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형연료(SRF) 사용으로 인한 다이옥신, 미세먼지, 악취에 대한 환경위해성 때문에 주민들은 고형연료대신 과거에 사용했던 천연가스(LNG)를  이용 할 것과 공장폐쇄 및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는 주민의 민원은 외면한 체, 고형연료사용에 대한 법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강화되어 2018년 11월 29일  시행을 앞두고  2018년 10월 18일 위해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고형연료제품(SRF)을 100% 확대해 사용하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하였고  담양군은 악취 및 소음, 폐수, 다이옥신 등 지역주민의 민원발생, 지역의 환경과 주민생활 환경 보전 등 공익적 이익을 위해 당해 신고를 불수리  처분했다.    회사는 개정된 법률시행 2일전에 이에 불복해 전라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하였고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개정된 법률이 시행된 가운데  SRF 사용에 따른 주민들의 환경피해 위험은 도외시 한 채 업체의 손을 들어주었고, 군은 행정심판 과정에서 허가제로 변경된 관련 규정에 따라  SRF 사용을 위한 허가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불수리 처분 취소 결정에 대해 재검토 과정 없이 당초 신청사항을 행정심판 재결취지에 따라  재처분하라는 취지로 재차 간접강제를 신청하여 지역과 주민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보다 기업의 사익만을 우선시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다.      군은 “회사 측이 제기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주장은 SRF 사용을 위한 행정심판 제기와는 별개의 사항으로,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는 악취와 소음,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제기에 따른 현장점검사항으로, 점검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 개발제한구역 내 창고  등의 무단증축, 국유재산 무단 점∙사용 등 각종 불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다는 입장이다.        이어 “회사 측이 각종 불법사항에 대한 근본적 개선노력도 없이 민원제기에 따른 정당한 지도점검을 행정심판 청구에 따른 보복행정이자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동안 생존권을 걸고 공장이전과 폐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주민의 고통에 대해서는 일말의 사회적 책임도 부담하지  않겠다는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 측이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불수리 처분 취소와 관련하여 담양군의 직무유기를 주장하는 것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규가 개정(강화)되는 경우 새로운 법령에 맞춰 별도의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다는 다수의 대법원 판례가 존재하고 있어  법적판단을 기다려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담양군은 “향후 회사 측이 제기한 행정심판과 소송은 주민의 환경권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가면서 정당한  행정행위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안에 대해서도 무고죄 등 법적대응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업이 지역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때 경영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이라는 군정의 핵심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이번 사안에 대해 법과 규정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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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신안군-한국조경학회, 업무협약 체결
        24일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이상석)가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협약 내용은 신안군과 한국조경학회의 역할증진과 상호발전적인 분야에 협력하고 특히, 대한민국 신진조경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전을 함께해 나가는  것이다.   신안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섬별 대표 수종을 지정하여 중점 식재 및 관리하고, 섬마다의 특성을 살린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  1004섬을 디자인 하고 있다.   이에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를 가시화하기 위해 한국조경학회와 공동으로 신진조경가를 대상으로 설계 공모전을 시행하여,  신안군의 미래상을 반영 할 수 있는 비전을 구체화시키고, 신진 조경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설계안을 반영하여 신안군이 섬 공원화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꿈과 열정, 능력있는 신진 조경가들의 참신하면서도 현실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신안군을 어떻게 계획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신안군의 공원 녹지 분야를 한국조경학회 조경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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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장흥군, 산림자원 유용자원화센터 30억원 공모 확정
    장흥군은 지난달 확정지은 30억원 규모의 산림청 공모사업 ‘수목부산물 유용사원화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은 임목을 수확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가지와 줄기 등 수목부산물을 수집, 가공, 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숲에 방치돼 있는 표고버섯 폐자목도 톱밥으로 파쇄하여 가축깔개용, 친환경 퇴비 생산 등 재활용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장흥군은 지역산림행정의 능동적 대응 및 임업 경쟁력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총 30억(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추진의 탄탄한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숲자원을 고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산림경영증대, 임야산불 또는 수해 저감의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1차 단순가공, 2차 변형가공, 3차 에너지이용, 4차 산림자원 연계)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산림산업 육성에도 토대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은 산림자원의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 임·농가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장흥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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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곡성군 녹색자금 나눔숲, 주민들의 쉼터 역할 기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회복지시설(학림원, 한빛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색자금 나눔숲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에 숲을 조성해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학림원 및 한빛어린이집 관계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 초 간담회를 개최해 수목식재선정,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거쳐 지난 4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숲 조성을 통해 대상지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등 조경수 16종 4,579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7,450본이 식재된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산책로와 녹색쉼터도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군민들께 녹색복지 혜택이 나눠지도록 나눔숲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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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함안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 실시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항면 주동리 소재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관계공무원, 경찰서, 보건소, 산림조합, 산사태현장예방단,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제대피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산사태예측정보를 수신받아 현장상황 파악, 자체상황판단 회의, 산사태 예보발령 및 상황전파, 실제주민대피 등의 순서로 단계별 대처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산지 및 계곡부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를 확인하고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안전한 대피를 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환자이송 등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같이 매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실전 대응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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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1
  • 고성군, 산불피해지역 납세자 지방세 감면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산불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감면되는 세목 중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는 군에서 직권 감면처리하고, 도세인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받아 감면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취득세은 산불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자동차·기계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에 이를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등록면허세는 물건의 말소등기와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산불로 인하여 면허를 받는 경우 면허분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재산세는 산불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주택·건축물·토지 또는 개수하거나 대체 취득한 주택·건축물(전파·반파에 한함)의 재산세(2년간)를 면제하고,  산불피해 자동차와 대체 취득한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세 면제(폐차하는 경우 2019.1.1.부터 폐차일까지, 대체 취득한 경우 취득일부터 2020.12. 31.까지 면제), 산불피해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균등분)는 2년간 면제되며, 주민세(재산분, 종업원분)은 피해일로부터 2020년까지 면제한다.   또한 산불피해자 중 징수유예(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가 필요한 경우 1년 이내(최대 2년) 징수유예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안내를 통해 지방세 감면 지원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이를 환급하고, 피해사실을 허위로 신고하여 감면받은 경우에는 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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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0
  •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유네스코 등재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지난 해 산림청과 함께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내에서는 7번째로 등재 확정되었다.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핵심구역 63.69㎢, 완충구역 208.1㎢, 협력구역 312.33㎢)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그리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된다. 그리고 핵심구역인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하였으며,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하여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진다.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지난 해 산림청과 함께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내에서는 7번째로 등재 확정됐다. / 사진제공=연천군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하여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임진강은 주변 동식물,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및 은신처 제공 등을 통해 연천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와 더불어 연천군 생물권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대해 더욱 노력하고자한다. 또한,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보호지역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122개국 686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 숲, 고창, 순천 등 6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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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0
  • 고성군,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 용역 추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설악의 대표 명소인 신선대 로프웨이 설치 사업의 첫 단계인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강원 동해 북부권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국민여가문화 확산으로 동해안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 특화 여건 및 자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체험관광시설인 로프웨이를 신선대에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선대에 로프웨이가 설치되면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동시 조망 가능한 경관 명소 내 관광특구와 연계한 테마 체험상품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상·하 정류장, 지주, 주차장, 상가시설 및 전망대, 매표소, 기타 부대시설 등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계획) 및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다.   신선대 로프웨이 조성사업은 토성면 원암리 산 1번지(신선대)를 가로질러 대명관광단지 주변지역까지 이어지는 로프웨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군과 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본설계 용역과 병행하여 사업성 분석, 인허가 및 사업부지 적정성 검토는 물론 민간 투자유치활동도 전개하기로 하고 인근 대형숙박업체(콘도, 호텔 등) 및 마을과 연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경일 군수는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대표 관광지인 울산바위, 신선대, 화암사 등이 함께 조만 가능한 경관명소 내 관광특구 및 대단위 숙박시설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 관광 상품화를 통해 국제 관광 명소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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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설악산자생식물원, 숲박물관 숲체험교실 인기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나무그늘이 그리워지는 6월 초록빛 쉼터로 자리잡은 속초시의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박물관이 여름 단장을 하고 시민들과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속초시는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박물관 일원에 뜨거운 여름의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풍접초, 황화코스모스, 페츄니아 등 여름꽃 1만2천본을 식재를 마쳤다.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초록의 싱그러움을 뿜어 내고 있으며 주변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 수생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정신적․육체적 재충전을 위한 쾌적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속초시는 숲체험교실을 운영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75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총 1,548명의 어린이들이 숲체험 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숲체험교실은 산림청에서 승인받은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이 주축으로 주중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자생식물원 과 숲박물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되어 진행되는 숲체험 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어 교사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중에 10명이상의 단체객도 미리 신청만 하면 무료로 숲해설가의 숲에 관한 해박한 해설을 들으며 계절별 초목의 변화를 눈과 귀로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설악산자생식물원은 척산 족욕공원까지 이어지는 설악누리길도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 숲박물관은 속초시립박물관과 국립산악박물관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각자의 특색을 지닌 세가지 박물관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이성린 공원녹지과장은 “마음과 육체의 피로를 풀고 자연그대로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박물관에 찾아 느긋하게 울창한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것을 추천한다”며, “다양한 편의시설 속에서 수목, 초화류도 보완해 가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산림복지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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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나무집 짓기 프로젝트로 아빠와 아이가 진한 교감 나눠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 곡성꿈놀자학교 첫 번째 숲 프로젝트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 공간 숲 속 나무집 짓기’(이하 ‘나무집 짓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나무집 짓기는 8주 간 섬진강도깨비마을 숲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빠와 자녀가 나무집 짓기를 통해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이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느껴보도록 실시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아빠들과 일부 엄마들은 좌충우돌 속에서도 자녀와 협력하며 총 2개의 나무집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숲을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나무와 곤충을 관심 있게 관찰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유롭게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타는 등 금세 익숙해졌다. 또한 아빠와 함께 어린이용 공구와 연장을 다루며 적당한 위험 속에서 자기 몸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함께 힘을 모아 나무집을 완성해가면서 뿌듯함이 나눌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나무집을 짓는 8주가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계속 도깨비마을 나무집에 놀러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숲 프로젝트를 통해 아빠과 아이들이 함께 놀면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감동적이었다.”고 7주 간의 행사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아이의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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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영암군, 숲가꾸기 사업 추진에 박차
    영암군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확보와 임목의 생육촉진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고자  '2019년 숲 가꾸기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736㏊를 대상으로 조림지 풀베기 300㏊, 덩굴류 제거사업 180㏊, 어린나무 가꾸기 20㏊ 및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256㏊로 구분해서 시행 추진중에 있으며,조림지 풀베기 및 덩굴 제거사업은 조림목에 피해를 주는 잡초, 잡관목, 덩굴류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6월 중에 발주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칡덩굴제거전문단 및 산물수집단을 군에서 직접 운영하여 민원에 대하여 즉각적인 현장 조치는 물론하고, 수집한 산물은 톱밥을 생산하여 동절기 영세축산농가에 공급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 일거양득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영암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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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여주시, 산림인접지 돌발해충 지상방제 실시
    여주시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지상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에는 산림공원과가 보유한 방역방제기와 산불진화 방제차가 동원되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주로 이용객이 많은 등산로 입구와 산림욕장, 산림인접지 등에 아세타미프리드 희석액을 살포할 예정이다.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으로 대표되는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혐오감을 유발한다. 보통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약제에 약한 유충기(5월 하순 ~ 6월 상순)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해 미국선녀벌레 등의 발생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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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홍천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 산림유역관리사업 ‘첫 삽’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지난 6월 11일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번지 일원에서 관내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2019년 산림유역관리사업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기존 사방사업의 본래 목적인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 내 친수·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산사태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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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여름철 풀베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관내 국유림 인공 조림지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철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중 풀베기는 식재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식재목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철에 실시하며, 보통 잣나무, 소나무류는 5년, 낙엽송, 참나무류는 3년간 식재목의 높이가 잡초 높이의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한다.    올해 풀베기사업은 관리소 소속 3개의 국유림 영림단이 대행하며 지난 5년간(`15~`19년) 묘목 식재지를 중심으로 총 500ha의 면적을 2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에 관계자는 “식재된 작은나무가 잡초목에 의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풀베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시기를 일실치 않도록 적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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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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