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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상주시, 경북도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월 1일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상주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보안관 등 4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주제로 전개되었으며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와 특전예비군 상주지회의 근거리 물놀이 익수자 구조 훈련, 보트 구조훈련, 제트스키 충돌 사고 익수자 구조 훈련을 시작으로 재난단체들의 안전관리헌장 낭독,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다짐 등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또한 피서를 위해 오토캠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문화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부채 및 리플릿을 배포했다. 상주 부시장은 “이번 행사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태세 확립과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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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 여름철 환경안내소 운영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협의회장 황영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우포늪 생태관 일원에서 읍면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2일부터 4일까지 ‘여름 휴가 농촌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여름철 환경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우포늪 생태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위한 1회 용품 사용안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선진행락질서 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으며 창녕군 관광안내책자, 부채 등을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 관계자는 “여름철 환경안내소 운영을 통해 피서객들 및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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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상주시 무양취수장 수원 확보에 총력
    폭염경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생활용수 사용량(16% 증가)이 많은 요즘 상주시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내 6개동 및 사벌, 중동, 낙동, 청리, 공성 구역 일 생활용수 사용량은 하루 31,000㎥(일)다. 이 중 북천에서 취수해야 할 용수가 하루 12,000㎥이지만 가뭄으로 하루 3,600㎥ 부족한 상태다. 이에 따라 상주시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를 방문해 수자원관리부 전기준 부장과 협의해 북천의 유지수를 늘리기로 했다. 북천 취수정 상류에 있는 노류저수지와 어산저수지의 물 가운데 일부를 하천 유지용수로 방류하기로 합의했다. 또 서보보의 물을 수중펌프로 북천에 방류하고 있다.    상주시의 지방상수도와 마을상수도 급수인구는 96,061명으로 보급률은 95.1%이다. 상하수도사업소 성상제 소장은 “가뭄으로 사정이 어렵긴 하지만 생활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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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상주 곶감 뉴질랜드 첫 수출 길 오르다!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는 8월 2일 오후 2시에 상주 곶감을 뉴질랜드로 첫 수출했다. 이번에 선적된 곶감은 1.6톤, 4천2백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리마글로벌(대표 임종세)을 통해 뉴질랜드 시장으로 진출한다. 곶감이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상주시는 뉴질랜드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클랜드에 상주농특산물 해외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곶감을 시작으로 상주시의 다양한 신선 농특산물을 뉴질랜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상주시의 곶감 및 감말랭이를 수입하고자하는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상주시가 상주곶감의 세계화 및 글로벌 브랜드 구축사업에 힘쓴 효과라 볼 수 있다. 상주시 장봉구 경제개발국장은 최고급 “상주곶감”을 생산하고 해 해외시장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상주곶감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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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화북면, 물놀이 및 캠핑장 안전캠페인 실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화북면을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8월의 첫날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관광객들의 물놀이 및 캠핑장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화북에는 장각폭포와 문장대야영장에 휴가철 1일 평균 5~6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물놀이 및 캠핑, 트레킹 등의 안전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화북면에서는 면 직원, 사회복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10여명이 장각폭포와 문장대야영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요령 등을 지도하였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추진한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매일 수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시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분들도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 화북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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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함안 칠북면,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나서
    함안군 칠북면과 관내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반짝반짝 착한등’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북면은 ‘함안군 건강한 사회적경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짝 반짝 착한등이 켜졌어요’ 사업을 추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통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관내 사회적기업 ㈜이세이빙에서 제작·기부한 태양광 LED등을 ‘반짝반짝 착한등’으로 활용,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중 10개소에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반짝반짝 착한등’은 낮 동안 저장한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 야간에 발광하는 친환경 조명장치로, 야간에도 주변을 환하게 밝혀 한 사람의 무단투기로 인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으로의 변질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거나 야간 등 단속이 어려운 시간이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돼 왔다. 칠북면은 이번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 후 환경 개선 효과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결과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종건 칠북면장은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 사업은 함안군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으로 깨끗한 칠북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이빙(대표 안문상)은 지난 2010년 설립 후 취약계층을 고용해 전기 콘센트와 LED 전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함안군에 에너지 절약형 멀티탭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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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대구시, 도로 물뿌리기 늘려 폭염 장기화에 대응
    대구시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재난수준의 폭염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온도를 낮추고 여름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 물뿌리기를 확대 강화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올 여름 폭염이 유례없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심열섬 완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도로 물뿌리기 작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물뿌리기 차량 임대를 크게 확대한다. 현재 구·군에서 차량 14대를 임대하여 물뿌리기를 하고 있으나 13대를 추가 임대하여 총 27대를 투입하여 도로 물뿌리기를 시행한다. 또한 지역 군부대의 협조로 물뿌리기 차량 11대를 지원받아 폭염상황 종료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작업에 총력을 다한다.   ※ 군부대 11대 : 50사단 4대, 제2작전사령부 4대, 공군 11전투비행단 3대 도로 물뿌리기는 뜨겁게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를 순간적으로 약 20℃ 정도 낮추어 도심열섬 현상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 개선, 열기로 인한 아스팔트 도로 변형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도로 물뿌리기를 통하여 도심열섬 현상을 저감할 뿐 아니라, 무더위 쉼터, 쿨링 포그 운영, 쿨루프 시설 확대 등으로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고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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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내 집 앞 가로수 물주기, 우리 모두 함께 해요!
      포항시는 31일 관내 죽도동 일원에서 시민 및 단체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 집 앞 가로수∙녹지대 물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죽도동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주위 상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로수 물주기 행사에 동참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시민들은 빈 페트병, 양동이, 물뿌리개, 물바가지 등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에 물을 담아 나무의 뿌리 부분에 물주기 작업을 실시했고, 폭염과 가뭄으로 고사 위기에 있는 가로수를 살리는 데 동참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의 공익적 기능과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도시의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가로수와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협조를 부탁하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가 폭염에 지친 가로수와 녹지대의 활력증진과 더불어 도심 속 녹지공간에 대한 인식 자체를 전환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큰 나무 1그루는 광합성을 하면서 대략 하루에 2리터 페트병 500개 정도의 물을 발산하여,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   포항시는 내 집 앞 가로수 물주기에 대한 범시민적인 홍보를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며, 페이스북을 통하여 내 집 앞(사무실 앞, 학교 앞) 가로수와 녹지대 물주기 인증 샷 올리기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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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적조주의보’ 경상남도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초기 확산 방지 활동 총력
    경상남도는 7월 31일 17시를 기해 ‘적조주의보’가 도내 전체 해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기 확산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처음으로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와 고수온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의 발생 해역이 점차 확대됐고, 7월 31일 17시를 기해 도내 전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경상남도는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연안 시군에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작업과 양식어장에 대한 지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양식어장 주변 적조예찰을 강화하고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방제선단을 적조발생 해역에 긴급 투입해 초동 확산 방지를 위한 황토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또 어장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어장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7월 24일 남해군 해역에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부터 적조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박 37척과 인력 257명, 방제장비 59대를 동원해 남해군과 고성군 해역에서 황토 294톤을 살포했다.    적조예찰과 어장관리 지도 등 적조피해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내 전체 해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 발생상황을 SMS, 밴드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 대한 산소공급, 사육 밀도조절, 조기출하, 사료공급량 조절 등 어장관리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바다 수온이 적조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24∼26℃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적조생물의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업인 스스로도 어장관리와 액화산소 등 개인별 대응 장비를 가동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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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30분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8월 4일과 5일은 영화음악을 주제로 강산밴드,상주통사모,비너스,허만성,최윤식 등이 출연한다. 11일은 오락가락 가요제가 열리며 1,2위 수상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 12일은 돌담 곁에 이끼‧커피밴드‧박상호가 출연하고, 18일에는 현대무용‧줌바댄스‧재즈 댄스 등 춤판을, 19일은 금빛 두드림 난타팀‧퓨전국악밴드 다은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상주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과 ‘거리예술제’로 별도로 진행하던 행사를 상주왕산썸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왕산 썸머 페스티벌’로 통합해서 개최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주의 역사가 깃들어있는 왕산역사공원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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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성주봉휴양림 HOT 페스티벌 2차 공연 보러 오세요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송주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성주봉 휴양림 HOT 페스티벌을  7.27 ~ 8.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성주봉휴양림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8월3일(금)에는 색소폰연주회, 커피밴드,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핫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4일(토)에는 인기가수 박주희, 한가빈과 더불어 전자현악합주단 미켈, 오은영의 매직쇼까지 더해져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행사에는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즉석이벤트와 노래자랑까지 준비하고 있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새상주로타리클럽 윤동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위를 식혀주고 휴양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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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영암군,「숲속의 전남」만들기
    영암군(군수 전동평)은「숲속의 전남」만들기 2019년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을 위해 이번달 10일까지 공모로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전남도「숲속의 전남」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하며 군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남도는 공모사업 기본방향을 크게 개선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사업대상지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는데 신청자격은 5인 이상의 주민모임과 비영리 단체이며, 대상지는 국·공유지 및 공공성격을 갖는 사유지로 5년 이상 토지사용 승낙이 가능한 민간소유 토지도 포함시켰다. 또한 그동안 소규모 단순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 대표숲을 조성하기 위해 권역단위 마을가꾸기와 노후공원 재생사업도 포함하며, 주민쉼터 조성을 위한 시설비율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5인 이상 주민모임은 1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이며, 비영리단체는 5백만원에서 5억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방법은 주민 단체는 묘목과 장비를 지원 받아 숲을 조성·관리하고, 행정에서는 계약 및 기반조성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은 민간단체 참여 의지, 사업계획의 적합성 및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 등을 영암군 협의회 1차 심사와 전남도 숲속의 전남 협의회 2차 심사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한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주민주도 참여숲 조성 참여의사가 있는 경우 사전에 문의하면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며 주민 단체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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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보성군, 옻나무 클러스터 산림청 공모사업 50억 원 선정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산림청이 주관한 50억 규모 옻나무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민선7기의 공약사항인 농산·귀산촌인 농가 소득향상에 임산물 생산 기반 구축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옻나무 클러스터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벌교읍 일원 공유림 100㏊를 활용하여 연차적으로 옻나무를 지속 생산할 계획이며, 지역 학교 및 연구소를 연계한 지자체 주도의 교육·체험단지, 연구개발센터, 가공유통시설 등 옻나무 산업화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옻 벽지, 옻 창호지, 옻 의류, 옻 염색, 한옥 방부도료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옻 관련 건강 음식도 개발·연구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옻나무 클러스터 사업이 보성 옻나무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수매·가공·판매·유통의 통합적 생산관리 체계를 구축으로 옻나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간 8,612명의 신규 산림 일자리 창출로 5060세대, 귀산촌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양봉농가들의 밀원(蜜源) 채취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여 옻나무 생산단지에 밀원 채취장 등을 조성하여 양봉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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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소원성취하고 예쁜 기념사진 찍으러 가즈아 !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갓바위시설지구 활성화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팔공산자연관리사무소는 갓바위시설지구에 갓바위 형상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어린 동자승을 캐릭터한 포토존을 만들어 주변 예쁜 꽃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동화시설지구 활성화 방안으로 기설치한 웰컴 팔공산 조형물과 케이블카 방향 도로 중앙에 야간에도 사진찍기 좋은 LED 경관시설은  주변 상권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관광인프라 시설은 향후 팔공산 구름다리와 더불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변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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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무더위에 목 타는 가로수, 물주머니로 긴급 수혈 !
    포항시는 폭염특보가 2주 이상 계속되고 상황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가로수와 녹지대내 조경수목에 차량관수와 더불어 점적관수를 위한 “수목용 물주머니”를 긴급 설치했다.   수목에 설치하는 물주머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링거를 주사하듯이 나무에 물주머니를 매달아 조금씩 꾸준히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현재 도심 속에 식재된 나무는 기록적인 고온과 수분부족으로 생육이 급격히 저해되고 있으며, 잎시듦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6월말부터 관수차량을 이용한 수목 급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5일부터는 가뭄에 약한 가로수 300여본과 식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녹지대내 조경수 200본에 긴급하게 물주머니를설치하여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한 수목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폭염이 지속될 경우 물주머니를 추가로 설치하고, 수목의 잎면에 수분과 함께 영양분을 공급하는 “옆면시비” 시행도 검토하고 있다. 포 항시 그린웨이추진단 관계자는 “집 앞에 있는 가로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여름철 도심기온을 낮추는 등 많은 기능을 한다”며 “폭염으로 수분부족에 시달리는 가로수와 녹지대 조경수목에 소량의 물이라도 부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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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대구수목원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매주 수·금요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를 위한「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본 체험프로그램은 8월 1일 시작하여 8월 3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운영되며, 사전에 참가자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으로 직접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각 회당 40여명 정도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이면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천연염색 기초이론과 각자 가지고 온 물들일 천(손수건)으로 천연염색(치자)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생활의 향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희망자는 7월 26일(목)부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은 당일 15:30 ~ 16:30시까지 1시간 30분 정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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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꽃밭조성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는 능암리 마을에 3,300㎡의 소공원을 조성해 코스모스, 해바라기 씨를 파종하였다. 내서면은 국도 25호선을 길게 접하고 있으며, 도로 주변에 소규모 공원과 꽃밭 10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에 추가로 능암리에 소공원을 조성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이나 외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내서면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이번에 파종한 꽃이 잘 자라서 내서면을 지나는 모든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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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포항시, 여름철 불청객 홍딱지바수염반날개 긴급 방제
    포항시는 내연산군립공원 상가시설지구와 비학산자연휴양림내 ‘홍딱지바수염반날개’ 발생이 우려 되어 25일부터 긴급방제 작업에 나섰다.   홍딱지바수염반날개는 독이 있거나 유해한 곤충은 아니지만 사람이 물리면 따끔거릴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 등 음식냄새를 좋아해 식사 시간대에 음식주변에 날아 들어와 혐오감을 일으키고, 불빛에 강하게 반응하는 습성 때문에 불빛이 비추는 곳에 대량으로 날아와서 창문, 방충망 틈새로 기어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시기에 집단 발생하는 생태적 특성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산림내 휴양림, 관광지, 야영장내 주로 발생한다.  이에 시는 공원 및 시설물 이용객, 지역상가 및 주변지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새벽시간대(04:00∼07:00)에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완벽방제를 위해 수목뿐만 아니라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어둡고 습한 하수도시설, 웅덩이 등에 집중 방제하고 있다. 또한 작업에 따른 상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제 설명회, 안내방송, 현수막 게첨 등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7∼8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과 더불어 관내 대표지역을 대상으로 주변 산림과 조경 수목에 대해 병해충 예찰조사를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항시 산림과 관계자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장소에 산림병해충 긴급방제작업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이용객 불편해소와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항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방제작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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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폭염 장기화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영양군은 최근 폭염 장기화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근로자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일사병 · 열 경련 등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영양군은 숲가꾸기(풀베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사병 · 열 경련 등에 대비한 약품, 체온계, 음료 등 현장 비치, 인근 의료기관 연락처 확보 등 안전관리 계획 이행 및 직사광선 노출 최소화를 위한 새벽시간 작업 추진 및 오전 중 작업완료, 폭염주의보 · 경보 발령 시 작업 휴무 등 탄력적 작업추진, 휴식시간 부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묵 산림축산과장은 “숲가꾸기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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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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