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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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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감시인력 140명 취약지 배치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이달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관내 6개 시․군 산불취약지 63개소 37,396ha의 국유림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 1일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5개 진화대 56명과 산불감시원 92명이 산불감시탑, 감시초소 및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으며 또한 11. 3일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40여명이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 갖고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발생의 주 원인 60%이상이 입산자 실화에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산림연접 논․밭두렁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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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8-11-03
  •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증축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6개월여간의 청사 증축 작업끝에 10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축 준공 기념식에는 산림청장, 공주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변모한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준공식을 빛내주었다. 1996년 지어진 예전의 청사는 외벽에 붙였던 목재가 부식되어 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사무실 공간이 좁고, 특히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새롭게 변모한 청사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개의 과장실을 일반 사무실 공간에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여직원 휴게실, 자료 홍보실, 민원실을 만들어 중부지방산림청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산림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설치하였고, 산림 업무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FGIS 업무 확대를 위해 별도의 FGIS실을 마련하여 업무 전문화를 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사 주변의 숲 1,000㎡를 생태경관형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이곳을 어린이 및 초·중·고생들의 숲 체험학습 장소 및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청사와 함께 중부지방에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명품 참나무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의 비율을 점차 확대하여 국가 산림경영의 모델로 정착시키며, 지역 주민의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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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08-11-02
  • 항공가족,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지난 10월 30일(목)~31일(금) 충북 충주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워크숍의 테마는 ‘화합’과 ‘참여’로 도미노 게임 참여를 통한 팀워크 조성과 음악동아리 악기 연주와 변화문구 포스터를 통한 문화 공감대 형성으로 화합을 도모하였다고 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변화관리 특강을 통해 조직문화 형성의 방법에 대해,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병조 강사의 명심보감 특강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우는 삶과 지혜를 학습하였다고 한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7년 전북 무주 2008년 충북 충주 등 전직원 워크숍을 연례화하여 테마가 있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다양한 직렬의 종사원들간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체험 등 산림항공문화운동을 통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1
  • 가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발생을 억제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진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10월 31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08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대책본부를 가동 산불을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산불감시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은 충주, 괴산, 음성, 진천, 증평지역 주요 산불취약지에서 입산통제, 주민계도 등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산림보호활동도 함께 펼치게 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진화에 투입되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1
  • 가뭄 지속,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산불위험이 높은 11. 1~ 12.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8일,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9월 이후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16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주․야간 밀착 감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과 연접된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변은 산불감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자산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인위적인 재난임을 지적하고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산불방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및 계도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산림청, 계룡산 심장질환 환자 구조
    10월29일 오후 13시 07분경 충남 공주 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심장질환으로 의심되는 환자 김학능(83세(남))가 발생하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구조헬기(FPA630호)가 출동하여 구조했다. 계룡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에 따르면󰡒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산림청 산악구조상황실에서 구조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환자를 구조 했다󰡓고 말하면서 환자는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재난 및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훈련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각 까모프헬기를 투입하여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10.27∼10.29일 3일간 울진 통고산 및 속리산 문장대, 안동 와룡산에서 구조용 들것 및 구조의자를 이용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레포즈 및 등산객의 저변 확대로 해마다 늘어나는 조난객, 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까모프헬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구조요원을 편성하여 순환하면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산악구조는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법률 제28조, 시행령 제12조 및 제13조가 제정되어 법적근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전국8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가뭄 지속,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산불위험이 높은 11. 1~ 12.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8일,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9월 이후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16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주․야간 밀착 감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과 연접된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변은 산불감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자산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인위적인 재난임을 지적하고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산불방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및 계도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신임 이기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기완(55. 李起完)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선 관내 수해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직원들을 역량제고 및 혁신능력 향상에 힘써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다짐하였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원만한 성품과 친화력을 갖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북 전주 해성고를 거쳐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재정기획관실, 경영지원과에 근무하면서 산림행정업무를 두루 섭렵하였음. 가족은 부인 김은주씨와 1남 2녀. 취미는 테니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0-28
  • 가재남(賈在南) 신임 영월국유림관리소장
    1. 성 명 : 가재남(賈在南) 2. 주 소 : 서울 강북구 번3동 53 쌍방울APT 102-704 3. 출 생 : 충남 서산 4. 생년월일 : 1952. 1. 9 5. 학 력 - 서산농업고등학교 졸업(1971. 2)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졸업(1991. 2) . . . 6. 주요경력 - ‘94. 8. 26. 산림청 강릉영림서 - ‘97. 1. 16. 산림청 임업연구원 - ‘03. 10. 27.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업연수부 교육과 - ‘06. 1. 1.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 교육과 7. 가족사항 - 처(조남숙)외 1남 2녀 8. 포 상 - 산림청장표창(‘81. 12. 31.) - 산림청장표창(‘85. 6. 19.) - 국무총리표창(‘85. 12. 31.) - 국무총리표창(‘90. 12. 26.) - 농림부장관표창(‘98. 9. 25.) 9. 주요업무 추진방침 - 현장ㆍ기술ㆍ참여임정 구현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08-10-28
  • 건조한 가을, 예년보다 3배 이상 산불 증가
    올 가을 들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이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10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가을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월~10월 사이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 예년 평균 10건에 비해 3배 이상 산불발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가을 들어 강우 일수는 예년의 55%(11일), 강우량은 예년의 36%(96㎜) 수준에 그치고 평균기온은 1.5℃나 증가(19.3℃)하는 등 극심한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7일 전국 시ㆍ도 산불관계관 및 지방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는「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시달하고, 지역별 산불예방ㆍ진화대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독려했다. ※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 : 10. 27(월), 14:00 ~ / 정부대전청사 1동15층 대회의실 이밖에도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길목 지키기, 출입차량 단속 등을 통해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방화성 산불에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원거리 산불진화기 등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8
  • 가을철 산불을 대비한 헬기점검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오는 11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보유헬기 5대에 대한 총 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낮은 강수량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군다나 국지성 강풍까지 불어 헬기 운항에도 영향을 미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영동지역은 동해, 속초시의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70%, 그 외 시․군은 60%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타 시․도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평균 습도도 30%에 불과해 바람이 많은 영동지역의 지역적 영향을 더한다면 위험지수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정비팀은 초대형헬기 150시간 점검 및 감항검사를 마치고 대형헬기 3대와 중형헬기 1대의 총점검을 10월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기종별 정기검사를 제외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총 점검을 실시한다는 게 정비실 항공정비팀의 얘기다. “가을철 단풍을 보기위해 산을 찾는 시민들과 추수를 끝낸 농민들에게도 특별히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8
  • 산림보호 테마로 孝나들이 문화답사
    강릉시 포남동의 어른신들과 지역주민들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를 방문해 헬기체험을 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오늘 오전 강릉시 포남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등 42명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이 함께하는 효나들이 문화답사」의 일환으로 풍요로운 산림자원과 산림보호를 위해 애쓰는 기관과 단체를 견학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 조성과 주민홍보를 위해 “산림보호”의 테마로 문화답사에 나섰다. 크고 작은 재난에서 능력을 발휘했고 영동지역 산림지킴이로 이미 선봉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지역문화답사 견학기관으로 첫 번째 선정되어 방문의미가 남달랐고, 평소 헬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없었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연신 웃음을 지으며 직원들에게 화답했다. 행사 관계자는 주민특화서비스 개념으로 지역노인의 문화복지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지금까지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헬기체험을 마친 일행은 월정사와 오대산을 둘러보는 다음 여정지로 향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장애우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견학
    울산 태연재활원생과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10월 23일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를 찾아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체험 및 헬기레펠 체험활동을 가졌다.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태연재활원 지체장애우 20명은 울산 생명의 숲 관계자와 삼성정밀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호이스트에 연결된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을 이용한 구조체험과 공중진화대원들의 레펠시범을 관람 후 지체장애우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직접 레펠체험을 해보기도 하였다.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지체장애우들은 항공관리소 견학이 즐겁고 신기한 듯 웃음꽃을 피웠으며 일반인들도 무서움을 느끼는 높이 11m의 레펠타워에서 직접 레펠체험을 한 지체장애우는 무섭기 보다는 재미있는 체험이라며 즐거워 하였다. 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체장애우들이 즐겁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고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산림청, 어린이들 초청 산불예방 교육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주 솔밭어린이집 원생 총 110명을 초청하여 10월23일(목) 오전 10:30 ~ 13:00까지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내용은 산불홍보영상 시청,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 헬기관람, 헬기탑승체험, 산불사진 관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주 솔밭유치원 한혜정 원장은 아이들이 난생처음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와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를 직접체험하고, 헬리콥터를 직접탑승 해 봄으로써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교육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다. 전북도내 많은 어린이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불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헬기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산림청헬기, 산림사업 중 추락환자 긴급구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22일 오후 인제군 기린면 서리에서 추락사고로 인한 골절환자를 긴급 구조하였다. 어제 오후 인제군 기린면에 거주하는 김모씨(여, 52세)가 숲가꾸기 사업 인부로 일을 하던 중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다발성골절과 두피손상을 입었다.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의 긴급구조 요청을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구조팀은 인제소방서 구급팀의 응급처치후 산림청헬기 호이스트로 항공구조 하였다. 환자는 춘천소방서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가을철 가뭄 계속으로 산불방지 비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가을철 가뭄이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월에만 21건이 발생했고 10월 21일 하루 동안만 5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예년 10월달 평균 발생 건수 10건에 비해 2배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어 산을 보고 즐기는 등산객은 늘어나고 있지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은 적다. 가뭄이 계속되지만 않는다면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겠으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낙엽이 급속히 말라 가연성 물질로 바뀌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가 아끼는 단풍 산도 산불로부터 잃을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활동 중인 산림보호감시원 55명을 대상으로 2008. 10. 22(수) 11시에 소금강수련원 강당에서 산불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림내의 화기물 소지 및 취급행위와 흡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보호감시원의 역할에 대한 국유림관리소장의 특강이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감시원 전원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민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후천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3
  • 강원도 지역 곳곳에 산불발생, 산림청헬기 긴급 투입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14시경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인근에서 산불발생으로 인한 신고를 접수받고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남성)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인근에서도 오후16:20경 산불발생 신고를 접수받아 산림청헬기 2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산불기간 대책을 위한 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며,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연락망을 재정비하여 신속한 대처를 마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0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7) - 울진국유림관리소
    o 이만호 소장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이만호 소장은 1970년 당시 서울영림서 인제관리소를 최초근무지로 시작하여, 북부, 남부 ,서부지방청 산하 최일선 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분야 교육기관인 산림인력개발원을 거쳐 현재 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있다. 이만호소장은 "조물주가 인간에게 내린 천혜의 축복받은 고장, 산, 바다, 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울진지역에서 금강소나무를 숲을 비롯하여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명품 숲을 가꾸어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전직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해방전인 1919년 농상공부 산하 울진출장소로부터 출발하여 주민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면서 지방에 소재하는 국가기관중 최고인 90년의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 하고 있으며, 국유림 현황을 살펴보면 울진군 산림면적의 58%인 48,648㏊ (1㏊는 축구장의 약 1.2배)와 울릉군 산림면적의 41%인 2,553㏊를 22명의 직원이 관리하고 있으며 국유림 분포가 집단화되어 있고 임상이 양호하여 한반도의 허파 역할과 지속 가능한 국유림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전국민의 염원이었던 치산녹화, 산지자원화를 거쳐 최근 들어서는 지구 온난화피해 방지를 비롯한 녹색 성장 다시 말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구현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조림, 숲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국유재산관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 산림문화공간 확충 등 국유림 경영, 관리에 전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 금강소나무를 “지역 대표숲”으로 조성한다는데? 금강소나무는 유일하게 국제경쟁력이 있는 나무이며, 우리나라 토양 및 입지환경에 적합한 수종으로서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산촌주민의 주요 소득원인 송이버섯, 복령 등의 생산지이며, 우리의 정서 및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금수강산의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조선시대에 궁궐신축, 보수 건축용, 관곽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왕실에서 황장봉산으로 지정하여 벌목을 금지하여 울창한 숲으로 관리되던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원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관리하고 있었으나, 평균연령 100여년으로 어린나무가 없고 노령목이 대부분이며, 낙엽층이 두껍게 쌓여 종자가 낙하되어도 발아되지 않는 등, 어린 묘목이 자연스럽게 노령목과 어울리는 후계 숲이 조성되지 않는 실정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북대를 비롯한 학계, 관계, 임업분야 원로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금강소나무 후계림조성 매뉴얼”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천연하종갱신, 용기묘조림, 가지치기 등 438㏊의 후계림 조성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후계림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목재생산은 물론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송이버섯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문화재용 우량소나무 특별관리는? 남대문 복원사업 등 문화재복원과 관련하여 우리의 문화재는 금수강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로 건축하여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현존하는 유명 사찰이나 궁궐 등의 목조건물 문화재의 대부분이 우량소나무로 건축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국민의 요청에 부응하여, 문화재용 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전국 최고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소광리 일원 2,274㏊의 면적에 가슴높이 지름 60㎝이상이며 수령 또한 250년생 이상으로 자생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2천그루에 대하여, 각 나무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화재용 목재로 지정된 지역은 가지치기, 쏙아베기, 덩굴류 제거 등 산림사업을 최우선으로 실행하고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하며 문화재청의 공급요청이 있을 때에만 벌채하여 우리민족의 자존심 앙양에 기여하게 된다. □ 국민과 함께하는 “금강소나무림” 생태탐방에 대하여? 최근 주 5일근무제, 사회성장과 소득향상, 교통발달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숲을 찿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레저문화의 흐름도 보고 즐기던 자연에서 직접 피부로 체험하는 생태탐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의 제공을 요청받게 되었다. 울진관리소는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길과 함께, 만발한 들꽃, 자유로이 뛰노는 다람쥐와 토끼, 여유로운 몸짓의 물고기, 지저귀는 새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소광리에 안내초소, 관리사와 함께 금강소나무 전시장, 야영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물고기 관찰용 댐과 함께 찔레, 산딸나무 등 야생동물 먹이식물을 식재하고 계곡을 정비하여, 생태탐방로 2개 노선 19㎞를 조성하였다. 생태탐방로는 산불방지를 위하여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연간 약 3만명의 일반인이 이곳에 배치된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생태탐방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의미있고 흥미진진한 하루를 즐기고 있다. □ “경북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은? 우리나라 동해안의 경우 지형적 특성으로 봄철 산불예방 기간중 건조하고 빠른 높새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되면 급속히 확산되어, 애써 가꾼 우리의 숲을 파괴한 고성산불(1996), 동해안 산불(2004) 양양 낙산사 산불(2005) 등이 모두 동해안에서 발생하였다. 또한 산불의 경우 철저한 감시와 예찰, 주민지도,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활동은 물론 대형산불로 확산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아까운 산림과 문화재 등을 파괴하지 않도록 조기발견 초동진화 준비 태세를 항시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 영덕 포항 등의 산불을 초동 진화하기 위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내에 “경북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운영하고 산림청 헬기 1대를 배치하여 공중계도 및 초기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150명 위험지역 고정배치, 무인감시카메라 4대 24시간 가동, 사찰 및 임도변 인화물질 제거, 산불방지 서명운동 5만명 등 산불예방 기간에는 모든 행정력을 총투입하고 관리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휴일도 없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울릉도 자생식물 효율적 관리는? 우리고유의 영토인 독도와 울릉도를 관리하면서 행정구역상 울릉군 산림면적의 41%인 2,553㏊를 관리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특별대책은 물론 주민소득 향상에 현실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산마늘 생산에 대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연합 등의 전문가와 협의하여 원시림의 보전과 과도한 채취 방지, 생산량 및 생산지역의 합리적 배분 등 주민들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추진에 대하여? 금강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08년 고사목제거 234본, 시료채취 및 검사의뢰 206본 등 산림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솔잎혹파리방제 170㏊를 실시하여 병해충 없는 산림자원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조림, 육림 등 숲가꾸기사업, 국산목재공급,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임도시설 35개 노선 211㎞ 정비 및 사방댐 8개소 적정관리, 임업기계화 촉진 및 전문 임업노동력 양성, 등산로 지정 및 정비를 통한 등산문화 정착, 국유림내 자생식물 관리 등 수 많은 과제를 적기에 수행하고 있다. 이만호소장은 "사람과 숲이 상생.공존하고,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동물과 식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여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이 될 수 있는 “명품 숲의 고장 울진”을 만드는데 전직원이 모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08-10-17
  • 청렴투명행정 구현위한 크로샷제도 도입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깨끗하고 투명한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자체 청렴이행 및 부조리 타파를 위하여 직무와 관련된 업무 전반의 관리자들에게 관리소장 명의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대외에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있다. 청렴투명행정 세부 실천의 일환으로 크로샷제도(대량문자발송)를 도입하여 계약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항이나 민원인 등에 대한 업무진행과정 등을 문자메시지 발송하여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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