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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모집산행을 통한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 적발
    산림청이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15명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산림피해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자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중앙기동단속반은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단위로 산행을 계획한 후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두릅, 취나물, 당귀, 잔대 등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고 무단입산한 일당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받는다. 한편, 산림사범수사팀은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관할 지역 내에서 위법행위자 68명을 적발했다. 이중 9명은 입건·조사 중이며, 산림(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59명에게는 과태료 530만원을 부과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집산행을 통한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단속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오는 19~22일 징검다리 휴일에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임산물 채취 시 반드시 산주의 허가나 동의가 필요하며, 산행 전 입산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 산사태재난대응 준비태세 완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17일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상황판단회의,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 등 재난에 대비한 예방·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중장비 및 인력을 동원한 현장응급 복구 훈련을 추진하였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전파를 하는 한편,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을 통해 사전에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으로 인한 산사태 재난 업무 담당자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8
  •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5월 17일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 산사태재난 업무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청 주관, 각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토론기반훈련으로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여 유사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응급복구용 장비·자재 점검,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사태 주의보·경보 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지역주민에게 상황전파 등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에 대비한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이번훈련으로 산사태 재난 업무 담당자 및 팀원이 산사태 재난 상황별 조치단계·대응체계 숙지로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방제 계획 수립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 매미충 등) 피해지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방제 계획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 대상으로 월동난 및 피해 발생 조사와 월동난 제거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피해 발생지(속초 2개소, 고성 2개소, 양양 1개소) 대상 약제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기간(6.4∼7.)’을 설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 TF팀·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방제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약충발생기(5월 하순∼)에 연막방제기, 차량용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하여 집중 방제하고 이후 모니터링으로 체계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피해 발생 조사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여 지역 농가의 돌발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활동”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5월 17일 해남 송지면 마봉리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임(林)자 선언”과 관광객, 등산객을 대상으로 숲사랑 문화 정착과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임(林)자 선언”은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워오겠습니다, 나무와 풀을 함부로 꺽지 않겠습니다, 정해진 숲길과 등산로 이외의 아무 곳이나 다니지 않겠습니다, 허용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나 야영을 하지 않겠습니다, 산림 내 불법행위를 목격할 시 이를 말리거나 신고하겠습니다.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해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인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18
  • 산림을 활용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반마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강원도 지역주민 및 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8년 제2회 강원동부 산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동부 산림아카데미는 귀산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산림에서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지자체 및 산림조합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어우러져 `17년부터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해오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임업인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 푸른 숲길 달리기대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오는 19일(토) 춘천시 남산면 소재 백양국유임도에서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하는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 푸른 숲길 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5km, 10km, 20km 코스로 진행되며, 금년에는 선수 포함 약 600여명이 참가한다. 숲길 달리기 대회가 펼쳐지는 백양국유임도는 산림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임도 100선’으로 선정된 최고의 산악코스로써 참가하는 선수들은 달리는 내내 싱그러운 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청정 숲속을 누비게 된다. 한편, 출발장소인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 운동장에서는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커플나무목걸이 만들기, 합죽선에 자연그림 그리기 등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만제 소장은 “13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악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와 산림레포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홍보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8
  • 서부지방산림청,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사태 발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실제 대피훈련 정착으로 국민의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늘(5월1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준수하여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와 함께 자체적인 토론에 기반 하여 상황판단회의,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예방대응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전북 장수군에서 실시하는 중앙부처 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관기관으로서의 임무 및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사태 발생을 가정하여 중장비 및 인력을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국유임도 응급복구 훈련을 추진하였다. 또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영암군의 자체 복합재난훈련에서 응급복구 및 주민대피훈련을 협업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18
  • 태백국유림,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5월 17일 산사태 재난대응을 위한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더불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정부 각 중앙부처와의 협조로 추진하고, 본 훈련은 산사태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전한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으로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산사태 재난대응력을 길러 안전한국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 곰배령’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에 소재한 곰배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곰배령(1,164m)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점봉산(1,424m)의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부에 위치한 곳으로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곰배령은 참나무류인 신갈나무가 주요수종이며 각종 야상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린다. 이곳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20%인 854종의 식물과 71종의 조류·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이곳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곰배령 일대 2,369만㎡는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특별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점봉산 일원 원시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를 위해 2010년도에 생태관리센터를 설치했다. 곰배령은 산세가 완만하고 경관이 수려해 가족단위로 탐방하기에 최적지이다. 곰배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탐방요구가 많아지면서 2012년부터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생태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태안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곰배령은 산림자원 보전과 방문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곰배령 탐방 관련 자세한 안내는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033-463-8166)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곰배령은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만개하는 천상의 화원으로 특히 5∼6월에는 얼레지꽂, 노란제비꽃으로 장관을 이룬다.”라며 “지역의 먹거리와 함께 인근 자작나무 숲 등도 함께 체험할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추진했던 2018년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관할 국유림 약 186ha에 낙엽송, 백합, 아까시 등 44만여본을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별로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조림 91ha, 경관조성 및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72ha,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밀원수조림 23ha를 실시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적기에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앞으로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사업을 실시하여 묘목의 생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8
  •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5월 17일 산림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내용은 태풍 북상에 따른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예보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등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두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유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한 방침이다. 한편,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훈련이 재난관리와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키워 안전한국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18
  • 여름철 우기 산림재해 대비에 총력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시기를 맞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상황근무를 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1km,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10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있으며, 취약지역에는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거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로 위험경보를 알려주며, 피해발생시 대피까지 지원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이재수 소장은 “산사태취약지, 산림토목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산림청, ‘산림사업 표준품셈’ 첫 발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주요 7개 산림사업을 통합하고 표준품셈을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7개 산림사업은 조림, 숲가꾸기, 임목수확, 산림병해충, 사방, 임도, 숲길 사업 등이다. 이번 표준품셈 발간을 통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산림사업의 품격을 높이고, 산림사업분야의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척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제1편 기술부문에 설계와 감리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제2편에는 기능부문으로 산림경영·산림보호·산림공학 등 시공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산림경영분야는 조림·숲가꾸기·임목수확을, 산림보호분야는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을, 산림공학분야는 사방·임도·숲길로 편성됐다. 산림보호 부문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특수공정을 반영하기 위해 ‘산림병해충’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구분했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비매품이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표준품셈은 산림사업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산림사업을 발굴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안전한국 결의대회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6일 부여 문화원 소강당에서 산림사업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직원, 산불재산특수진화대 등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종사자, 산림사업 시공·감리자, 국유영림단 등 산림분야 전 근로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국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한국 결의대회에서는 제반 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참석자 모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가정과 직장을 만들고 나아가 안전한국을 이루기 위해 안전한국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한 현장 활동을 다짐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안전 습관이 일상 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무주국유림관리소,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5월 1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대비 산사태 실제대피훈련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5개 시·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에서 발생된 산사태피해는 10년간 2건, 2.95ha가 발생되었으나, 최근 5년 이내에는 없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대피훈련으로 재난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여 긴급재난 발생 즉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여 피해를 최소화함이 주된 목적이다. 훈련내용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무주군 무주읍 당산마을 일대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가 예상되는 국유임도의 유실을 가정하여 산사태대책본부 지휘체계를 운영, 지역주민들의 실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산사태에 대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8-05-17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16일 오후2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를 방문하여 산불방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2018년 업무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조심기간 동안 휴일 없이 비상대기로 고생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표했다.    조병철 본부장은 “5월23일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 되고, 이어서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계속적으로 임무가 이어지는 만큼 개인건강관리와 임무 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무사고 비행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6
  • 강릉국유림관리소, 낙뢰라니..빗속에서도 방심은 금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6일 오전 11시경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산1 주문진임도내에서 낙뢰에 의해 불타오르는 소나무를 발견하고 빠르게 진화하였다. 이번 낙뢰 피해목을 발견하게 된 경위는 매년 천둥번개가 심한날 낙뢰 피해가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산지역 순찰중 발견하게 되었다.  지난 2016년 6월 강릉시 왕산면에서 우천시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다. 낙뢰 피해목은 산불 진화차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였고, 낙뢰시 피해목 상단부의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피해목을 벌목하고 혹시 모를 불씨로 인한 산불이 진행되지 않도록 토양에 충분히 물을 뿌렸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22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의 연장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근무를 실시하였고, 강릉시를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강릉시민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6
  • 「함께 가요 숲으로」 함께하는 산림교육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특수교육기관인 안동 진명학교에서 장애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남부지방산림청의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일환으로 진명학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숲해설전문업체인 (사)숲과사람 숲해설가가 ‘흙이 키우다’라는 주제로 산림교육을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이라는 거리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숲체험 기회를 접하지 못했던 장애학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숲을 활용한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동화로 들려주는 흙 이야기, 은행나무 퍼즐 맞추기, 지렁이 흙놀이, 이끼 체험 등 장애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에서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계층 대상의 산림복지 바우처 제공,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첫 걸음으로 보다 많은 장애인이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토목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장(최수천)은 5.15.(화)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산58번지 일대)을 방문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시공자, 감리자)를 격려했다. 금년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공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수계유역 전체를 통합하여 재해방지, 수원함양 등의 역할을 하여 산림의 공익·생산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종합적 산림정비 사업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0㎞, 골막이 등 산사태 예방 구조물을 조성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사항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공·감리자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 사방사업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금번 사업을 통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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