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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태백국유림관리소, 재난대응 안전한국 지진대피 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은 2018년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사무실 근무 중 지진이 발생한 경우를 가정하여 지진발생 전파, 책상 및 탁자 아래로 대피, 야외 대피장소로 이동 등의 훈련과 지진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6
  • “지진발생시 이렇게 대피해요!”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지진발생시 대피요령 숙지를 통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5월 16일 14:00~14:20(20분간) 전국적으로 시행한「2018년 재난대응 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하였다. 이날 훈련 1시간부터 훈련 시간 홍보와 지진시 대피요령 교육, 대피유도요원을 훈련 10분전부터 배치하여 훈련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대피를 완료한 후 지진발생 시 상황별, 장소별 행동요령 매뉴얼을 교육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6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기념행사 및 안전 비행 실천다짐 결의 대회를 가졌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 이후부터 2018년 5월 현재까지 7년에 걸쳐 총 비행시간 4,560시간을 운항하였으며, 임무 메뉴얼을 통한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결의 및 안전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 3대(러시아제 KA-32), 소형헬기 1대(프랑스제 AS350)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강원 동해안의 험준한 산악지역과 강풍 등 지리적으로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표창패를 수여한 후 전 직원의 수고를 격려하면서 지속적인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항상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항공장비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6
  • 산림청, 재난대응 역량 강화 위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철 산사태 재난대비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휴양림관리소 등 총 3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6일에는 정부대전청사에서 경찰청, 기상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기경보 수준별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상황 단계별로 기관의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대처계획을 수립했다. 17일에는 전북 장수군 송천리 산촌마을에서 장수군청과 함께 현장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는 지역별 산사태예방기관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헬기 1대와 소방차량 3대, 경찰차 1대, 굴삭기 등의 장비도 동원된다. 현장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위기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에서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산사태 예측 메시지(주의보)를 발송하면, 이를 접수한 기관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상황전파, 산사태주의보·경보 발령, 주민대피, 수습복구를 진행한다. 이날 전국 각지 산촌마을, 산사태취약지역, 휴양림 등에서도 지자체 주관으로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발견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보완·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기관별 행동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우수사례는 기관 간 공유하고 산사태 예방대응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라며 “평소에 기상특보 발령이나 산사태 예·경보 발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6
  • 국회·정부,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 함께 모색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생활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국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저감기능이 있는 숲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을 비롯한 지자체·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이강오 도시숲친구들 위원, 이종태 고려대 교수, 정도현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장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림관리 방안 및 효과’ 등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먼저 정도현 센터장은 ‘쾌적한 삶의 공간 재창조를 위한 효과적인 숲 조성·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강오 위원은 ‘국내에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낸 도시숲 조성 사례’를 소개하고, 숲은 국민의 건강·행복과 직결됨을 이종태 교수가 설명했다. 김주열 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숲-일자리창출-국민행복 증진’을 주제로 숲의 미세먼지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산업발전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산림과학회장인 이준우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열렸다. 토론에는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 LH연구원 윤은주 박사, 이수현 생명의숲 연구소 부소장, 김원주 서울연구원 박사가 참석했다. 윤은주 박사는 ‘도시숲 콘텐츠에 기반한 도시재생 사업’을, 김원주 박사는 ‘미집행공원의 적극적 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능력 증가’를 소개했다. 우수영 교수는 ‘도시의 미세먼지 해결사로서 수목의 건강성과 가로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수현 부소장은 “시민참여를 뛰어 넘은 시민이 주도하여 능동적으로 가로수, 교통섬 등 도시의 소규모 숲 관리로 미세먼지 문제를 풀어볼 것”을 제안했다. 이준우 교수는 도시의 회색공간에서 쾌적한 녹색공간의 창조를 위해서는 미세먼지 영향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중심형 연구·정책 융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현권 의원은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숲이더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재현 산림청장은 “도시 그린 인프라 구축은 산림청의 힘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며 민간부문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면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숲 속의 도시,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6
  • 산림현장 불합리한 사항 의견 청취 및 소통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5월 10일 담당직원들과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4개 국유림영림단장들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조림사업(142ha) 성과, 앞으로의 산림사업 계획, 규제개혁 주요성과 소개, 기존규제 정비계획등을 안내하였으며, 이현화 운영지원팀장은 산림자원 조성분야의 주요 주체인 영림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6
  • 산림청, 떫은감 자조금 조성 대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7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떫은감 자조금 조성 추진 계획(안)’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떫은감 주산지 지자체·생산자단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안병기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이 ‘떫은감 자조금 조성 설립협의회 구성(안) 및 정관(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기 설립된 자조금 우수단체인 한국인삼협회와 제주감귤연합회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자조금 활용, 의무자조금 전환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떫은감 자조금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떫은감 자조금 설립협의회 구성(안)’ 등을 안건으로 토론을 벌인다. 패널로는 6개 떫은감 주산지 도 과장,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충남대학교 자조금연구센터, 청도농협, 문경감연구회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다. 토론 세부 주제는 설립협의회 구성(안), 자조금 정관(안), 자조금 거출액 기준, 자조금 가입대상의 범위, 자조금 용역 진행사항 등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군 주요지휘관 오찬(’17.12.8)에서 대봉감을 제공, 청와대 내 감나무 26그루에서 수확하여 김정숙 여사가 가공한 곶감을 트럼프 대통령 방한 국빈만찬(’17.11.7)에서 후식으로 제공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내년 떫은감 자조금 조성을 목표로 “이번 토론회에서 구성된 설립협의회를 운영해 주산지 생산자단체 협의체 구성과 자조금 설치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1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 떫은감 자조금 조성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6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병해충 항공방제 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5일 안전한 병해충 항공방제 실현을 위한 항공방제 직무 훈련을 울산 울주군 두동면 훈련장과 관리소 계류장에서 실시했다. 항공방제 비행은 다른 임무비행과 달리 약제 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이 산재해 있고 수시로 변하는 기상변화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해쳐 나가야하기 때문에 우수한 비행능력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임무로서, 이번 직무훈련은 2018년 5월 28일부터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와 7월 초부터 실시하는 밤나무병해충항공방제 등 기타 항공방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 숙달과 현장 대응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방제 비행 기량 유지는 물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항공방제에 대한 심적 부담을 해소하고,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6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목재제품 품질 관련 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5월 15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이동 단속과 목재제품 품질관리 올바른 유통 확인을 위해 태백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나무류 취급 업체의 소나무류 취급 수량, 생산유통 자료, 소나무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소나무 취급업체 중 제재업에 해당하는 경우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격·품질 표시 여부, 결과 통지서 비치, 품질기준 부합여부, 결과 통지서의 위·변조 등을 확인했다. 이를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제은 소장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지 및 목재제품 유통 질서를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6
  • 「목재이용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산림청(청장 김재현)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개정(2018.02.21. 공포, 2018.08.22. 시행)에 따라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14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42일간 입법예고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목재등급평가사 제도 시행을 위한 자격기준, 직무범위, 자격정지·취소, 검사제품 및 항목에 대한 세부내용’과 ‘불법·불량제품의 회수 근거’, ‘검사기관이 검사능력이 없게 된 경우와 검사기관의 지정·인정 취소’ 등이다. 입법예고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http://gwanbo.mois.go.kr)와 통합입법예고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개정에 따라 목재등급평가사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제재목과 집성재를 생산·수입하는 1,300여 개 업체에서 원활한 규격·품질검사가 가능해졌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이용법」에 따른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을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하는 사람을 말한다. 아울러, 불법·불량제품의 회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목재제품의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검사기관의 업무정지·지정 취소에 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인정을 받거나, 규격·품질 검사결과통지서를 거짓으로 발급한 경우 등에 대해 지정·인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 기관에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국민이 목재제품을 더욱 믿고 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등급평가사 제도 등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가 더욱 내실 있게 시행 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 내용에 대하여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이번「목재이용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이 향상되고 유통질서가 더욱 확립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6
  • 지역문화재 주변의 소나무숲 보존에 앞장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경상북도 기념물 제41회) 일원의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지역문화재인 월천서당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해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일자리 혁신 회의'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속기관 및 산림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림일자리 혁신 회의'에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5
  • 임업기계장비 어렵지 않아요 ! 직접 찾아가 가르쳐드립니다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SM에서 전문강사가 파견을 나와 국유림영림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교육한다. 스윙야더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한 장비이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와 현장 요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기계화를 더욱 끌어올려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임업기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5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나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나선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5월 14일(월)에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담당자를 초빙하여 괴산군 청천면 삼송마을에서 ‘찾아가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현황과 지정 절차,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지정 시 지원사항 등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1리·2리) 마을 대표들에게 소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일대의 대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임산물 개발사업 및 체험관광과 연계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서 산림분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해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5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관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4월초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여 산림분야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필요한 대상지에 대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올 여름철에도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5
  •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비행직무훈련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날씨가 더워지고 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병해충에 의한 산림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 비행직무훈련을 5월 15일, 17일에 걸쳐 총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방제 특성상 비교적 저고도에서 약제를 뿌려야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지는 만큼 저고도 비행이 불가피하며 이는 항공안전에 있어 심각한 위협요소가 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앞서서 승무원 비행직무훈련이 실시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항공방제가 이뤄질 지역에 위협요소를 발굴하여 사고위험을 없애고 항공방제 임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 동선파악 및 방제 예행연습이 이뤄질 계획이다. 소나무 재선충에 의한 소나무 피해가 가속화되고 산림피해가 늘어난 만큼 방제작업은 필수적이며 시기를 늦출 수 없다. 한편, 제주도 내 항공방제는 5월 29일부터 31일, 6월 12일부터 14일, 6월 26일부터 28일 총 3차에 걸쳐서 진행될 것이며 약 3000ha에 면적에 실시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5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실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15일 전남 화순군 북면 백아산 노치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을 그대로 살린 산촌생태마을을 보호하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마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 20명이 함께 참여해 제초작업과 하천정화활동 등에 힘을 보탰다. 또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우리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산불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산촌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5
  • 산림공무원은 드론전문가로 화려한 변신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불법 산림훼손지 단속 및 산림병해충 발생지역 예찰 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방청 소속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에는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고등학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항공관련 법규와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항공촬영기법 및 현장 유형별 비행요령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과 경북항공고등학교는 지난 2월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미래항공인재 육성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고, 양 기관의 발전과 업무지원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오는 18일(금)에는 춘양양묘사업소에서 드론방제 현장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 중에는 자체 드론 경진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드론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산림경영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며, “내실있는 교육과 자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일 잘하는 산림공무원 인재양성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5
  • 2018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 대비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산사태취약지역 598개소 점검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상황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수행했다.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해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기상청의 집중호우예보가 발령 시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산림재해위험 시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통해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서 국민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만약 풍수해·산사태 등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063-620-4671∼467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15
  •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관리를 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사태운영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전국의 산사태 재난 상황을 총괄 지휘하며,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동해안 대규모 산불피해지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대응활동을 벌인다.  ’17~’18년 동해안 대규모 산불피해지 안전점검, 신규 임도 시설·대규모 벌채사업지의 위험성 점검을 실시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산림치유원·국립휴양림관리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 상황관리, 피해지 조사, 견실한 복구를 위한 재해복구비 지원 등 전반적인 산림재해 상황에 대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김재현 청장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내습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국민도 평소에 산사태 재난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현장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단위 산사태 실제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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