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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명 한식 대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4월초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산불진화헬기 출동’을 위해 모든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청명과 한식에 산불로 인한 국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헬기(S-64E)와 대형헬기(KA-32T)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영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청명과 한식날은 특히 봄을 즐기는 등산객과 성묘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이 시기에 산을 찾을때는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도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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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청명, 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용한 진화헬기(대형헬기 3대, 중형헬기 2대)의 사전점검을 마치고 전직원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일요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전국적으로 건조한 상태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비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식목일과 청명 한식일은 입산자와 성묘객이 증가하고, 농사준비를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권역 내 산불발생시 10분내 이륙하여 30분내 산불현장에 도착, 초기진화가 될 수 있도록 산불골든타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림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는 등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정비점검을 현장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과 조기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항공안전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게 된다. 강경우 소장은‘산불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산불이다.’고 밝히며,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흡연, 소각행위, 불 피우기 등은 절대로 할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봄 만끽할 수 있는 산촌마을은 어디?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들뜬다. 그렇다고 인파가 붐비는 꽃 축제장이 지겹다면 한적하게 봄을 느낄 수 있는 산촌마을은 어떨까?  산림청이 올 봄 찾아갈 만한 산촌마을 5곳을 소개했다. 경관과 체험시설 등 운영상태가 양호한 곳으로 선정했다. ◇ 강원 평창군 ‘소도둑놈 산촌생태마을’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선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흐르는 오대천 끝에 마을이 위치해 있다.   70여 가구의 원주민과 귀농인 10여 가구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이곳에는 산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야생화농장을 만들어 인근 산림의 다양한 약초를 알리고, 지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장과 토종꿀 채취, 가시오가피 농장 등을 만날 수 있다. ◇ 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꽃마을’  칠갑산산꽃마을은 39가구에 90여 명의 주민이 어우러져 사는 작은 산촌마을이다. 백제인동마을과 장곡사, 장곡리 산촌생태마을, 칠갑산자연휴양림, 구기자체험관 등 인근에 여러 체험마을과 여행지가 인접해 있어 칠갑산 산행 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마을주변에는 산촌체험마을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야생화와 꽃들을 심어 봄에는 진달래, 철쭉, 개복숭아, 개나리가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다양한 산촌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닭잡기, 고구마캐기, 쑥개떡 만들기, 소달구지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과 맛난 먹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 충남 홍성군 ‘오서산 상담마을’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홍성군 오서산 자락의 상담마을을 만날 수 있다. 물 맑고 공기가 좋아 예부터 장수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도로가 생기기 전까지는 오지라 느껴 질 정도로 근접성이 떨어졌지만 도로가 생기면서 마을에 변화가 생겼다.  오서산 상담마을은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천연비누 생산과 교육이 그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 또한 소규모 맞춤형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 전남 진안군 ‘무거산촌생태마을’  무거산촌생태마을은 35가구, 50여명의 주민이 사는 아주 작은 산촌마을이다. 무성하게 자라는 주변 삼림을 비유해 ‘무거’라는 마을로 불리우게 됐다.  현재 마을 주민들은 힘을 합쳐 묻혀있던 마을의 자원을 찾아내고 있다.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과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촌농업의 특성을 살려 고추와 콩, 친환경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산촌의 특성을 살려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경남 고성군 ‘무지돌이마을’  ‘무지돌이마을’은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남쪽 고성군에 위치해 있다.   무지돌이 마을의 마스코트인 긴꼬리 투구새우를 비롯해 독수리, 수달, 수리부엉이, 참매 등이 서식해 있다. 여러 희귀종들이 분포해 있어 많은 생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 곳곳에는 문화흔적이 남아있다. 마을 입구를 알리는 커다란 맷돌 바위와 충효석, 물난리가 났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이야기가 담긴 바위, 마을의 안녕과 복을 구했던 당산나무 등이 무지돌이 마을의 옛 얘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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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4-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국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에 단양군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관리소, 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나무 나누어주기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매실, 아로니아, 자두, 살구, 감 등 유실수 4,000여본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사유림 매수,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축구장 157개 면적에 소나무, 참나무 등 34만본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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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4-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전ㆍ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식목일과 청명ㆍ한식일을 전ㆍ후한 4월1일~4월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가용할 진화헬기와 특수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주ㆍ야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청명ㆍ한식일에는 조상의 묘를 돌보려는 성묘객을 비롯환 입산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해마다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 기간 전북도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 하더라도 10분내 이륙 30분내 산불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초대형헬기(1대)와 대형헬기(3대)를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산불진화에 총력대응 한다. 오늘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32ha의 산림면적이 소실되었고, 전북도는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0.71ha의 산림면적이 소실되었다. 또한 이 기간(4.1~4.5)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전북도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T)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각 초동진화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은 "청명ㆍ한식일을 전ㆍ후 하여 발생한 산불원인의 대부분은 산을 찾는 입산자와 성묘객의 실화,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산불의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청명ㆍ한식기간 산불 총력대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다가오는 청명(4일)과 한식(5일)을 전후해 산불발생 위험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활동에 돌입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4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논과 밭두렁 등 소각과 청명·한식일 묘지단장 작업을 위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특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책 기간 동안 산불 기동단속반 운영과 함께 감시인력 70여명을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주변에 집중 배치해 현장 밀착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 내에서 논과 밭두렁은 물론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와 산림 내 묘지관리를 위해 불을 놓은 행위, 입산 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 사안에 따라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으며 특히 올해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입산객 출입이 잦은 청명과 한식을 맞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01
  • 산림청, 제71회 식목일 앞두고 산림사업 유공자 선발ㆍ포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단체) 9명(곳)을 선발‧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성연(68) 한국양묘협회장은 임학을 전공한 뒤 한평생 산림 양묘에 헌신했다. 1981년부터 30여 년 동안 국가조림용 묘목 6000만 본을 생산‧공급했으며 현재 양묘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해 매년 200만 본 이상의 양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매년 ‘전국민 내나무 갖기 운동’에 약 15만 본을 기증, 푸른 국토 만들기에 기여했다. 또 다른 동탑산업훈장 수상자 김성웅(65) 독림가는 지난 2001년부터 321ha 임야에 경제수 조림과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했다. 산림을 활용해 산나물, 산약초 채취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산림 소득 창출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임업인이다. 그 외 산업포장(권병섭‧장만순), 대통령표창(채택기‧사단법인 미래숲), 국무총리표창(이원경‧동화기업‧유니드) 등 7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앞으로 산림사업유공자 포상뿐만 아니라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매달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포상하는 등 임업인들의 경영 의욕을 고취시켜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조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31일부터 4월 1일 양일간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산림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란 관할산림의 식물분포, 입목생육 상태, 토양과 지형, 지세 등의 세밀한 조사를 토대로 산림생태계의 보호,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의 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이다.   이번 교육은 과거 산림녹화와 보존에 중점을 둔 국유림경영에서 더 나아가 최근 산림의 생태적·경제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버텍스(초음파 수고측정기), 드론 등 첨단 조사장비 사용법 터득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전문성 있는 산림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지역사회의 행복이 되는 내실 있는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전문역량을 갖추고 산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01
  • 신원섭 산림청장,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31일 경기 가평군 설곡옻샘마을에서 열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 참석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신원섭(가운데) 산림청장은 31일 경기 가평군 설곡옻샘마을에서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산촌 관광객 확대'와 관련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원섭(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은 31일 경기 가평군 설곡옻샘마을에서 열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참석해 철쭉 나무를 심었다. <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은 31일 경기 가평군 설곡옻샘마을에서 열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참석해 통나무집 만들기 체험을 했다.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은 31일 경기 가평군 설곡옻샘마을에서 열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참석해 통나무집 만들기 체험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1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피해 줄이는 가장 큰 힘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최근 맑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기온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주말과 청명․한식이 이어져 성묘객과 봄맞이 등산객 급증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라고 밝혔다.   매년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는 연중 가장 건조하고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실제로 2005년 이후 청명ㆍ한식을 전후하여 발생한 대형 산불은 총 3건으로 동 기간 대형 산불 11건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 2005. 4. 4. (장소) 강원고성, (원인) 북한지역남하, (피해면적) 187ha     * 2005. 4. 4. (장소) 강원 양양,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973ha     * 2009. 4. 6. (장소) 경북 칠곡,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407ha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청명ㆍ한식 특별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공원묘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전 직원 주말 현장기동단속 실시, 산불상황관리 및 초동진화체계 확립, 산림항공본부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 대비ㆍ대응태세를 한 층 더 강화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청명ㆍ한식 전후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산불 가해자는 물론,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임을 밝히며, “산불피해를 줄이는 가장 큰 힘은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산불 예방ㆍ감시ㆍ신고 등 자발적인 참여이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31
  • 산림청,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나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5000개소의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3월31일~12월10일)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방산림청과 시‧군‧구에서는 이를 기초로 해 산사태 취약지를 지정‧관리하게 된다.    * 산사태 취약지 지정 및 고시 현황(2015년말) : 1만8981개소 실태조사 대상지 중 3500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사면 산사태 안정성 검토,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토석류 피해 범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군‧구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를 통해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비상대피체계 구축, 사방시설 설치 등의 대책을 통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 산사태 취약지 지정 단계 :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 담당부서 확인 → 대상지 공고 → 이의신청(30일 이상) → 지정심의(이의신청 결과 회신) → 지정‧고시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의 기초가 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구조물‧비구조물 대책을 추진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는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17년까지 3만6000개소 조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1
  • 산림청, 4월 하순부터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활동할 듯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4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      * 우화(羽化) : 곤충이 유충으로 월동하고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일    * 매개충 :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로 통상 5월 이후 우화해 소나무의 새순을 먹으면서 재선충병을 감염시킴 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1일∼25일경 기온이 높은 경남 지역에서 매개충이 가장 빨리 우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충북 북부지역 등은 5월 11일∼15일 우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매개충 우화시기에 앞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이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하는 한편, 항공예찰 등을 통해 방제작업 중 누락된 피해고사목을 확인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철저한 보완작업을 추가로 실시해 방제작업을 빈틈없이 마무리 할 계획이다. □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매개충의 우화시기를 과학적으로 예측함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해졌다.”라며 “매개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단 한 그루의 방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제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관계자 모임을 갖고 규제발굴 요청 당부!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3월 31일(10시)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와 모임을 갖고 규제개혁과제 발굴을 당부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 센터 활성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리에는 산림토목 푸른산림기술사 외 5개 업체 감리사, 동부산림사업본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관계자, 목향등 산림사업법인 3개 업체가 참석했다.   운영지원팀장(김명수)은 규제개혁 필요성, 추진개요, 규제개혁 추진사항을 설명한 후 감리, 시공, 입찰과정의 규제개선을 불가는 허용, 제외는 포함, 불편은 해소하는 과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나무심기가 한창인 가운데 ‘일상속의 숲이 숨쉬는 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1일 매화산 산림경영 모델숲에서 지역주민, 숲가꾸기 패트롤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내 나무 심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매화산 일대에서 진행되며,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잣나무 조림지에 전나무 7년생 묘목 약 200본을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전나무는 나뭇잎을 뜯어먹는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 피해가 적으며, 펄프나, 가구재,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송진은 피를 멎게 하고 부스럼을 낫게 하는 약으로도 쓰인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식목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숲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김원수 소장은 “내 나무심기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는 작은 실천이고 산림발전을 위한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산림경영 1번지인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명성에 걸맞게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31
  • 동부산림청,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주말과 청명(4.4)․한식(4.5)이 이어져 성묘객, 상춘객 등 산에 오르는 인구의 증가로 동시다발적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진화 역량을 총동원 한『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식목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6건, 입산자 실화 5건, 성묘객 실화 2건이 전체 발생건수의 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30ha 이상 산불도 2건(’09년 경북 칠곡 407ha, 경북 안동 66ha)이 발생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취약시간대 공원묘지 및 유원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에 전 공무원 및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현장 밀착형 감시를 통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 강원도 등 16개 기관이 함께하는『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통합상황실』운영을 통해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진화로 대형산불 확산을 저지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신고 접수 시 산불전문조사반을 즉시 산불현장에 투입,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감식 강화를 통하여 산불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전 직원 봄철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지금까지(3.12∽3.31)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자 및 무단 입산자 10명 적발, 과태료 1,370천원를 부과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1
  • 31일 오전 10시경 경북 상주·청송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31일 오전 10시 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북 상주지역에 헬기 14대, 진화인력 879명을, 청송 지역은 헬기 15대, 진화인력 328명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상주), 전투기 F-16 추락(청송)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헬기(상주 3대, 청송 2대)와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정부3.0” 찾아가는 맞춤형 산림재해예방 홍보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원도, 영월군이 합동으로 개최하여 ‘산불예방’을 주제로 도민 안전의식 제고 및 봄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2016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과 4월 2일 ‘영월군민 자전거 대행진 행사’ 정부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산림을 보호하는데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3.0으로 국가기관·지자체·언론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국민 산림재해예방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또한, 소각산불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1
  • 서부지방산림청, 청명·한식, 식목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4월 2일부터 6일까지를 ‘청명·한식, 식목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산림청 전 직원과 감시인력 등 400여명을 투입하여 산불 취약지역 중심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명·한식, 식목일을 전후로 최근 10년 평균 산불통계를 보면 전국 23건, 186ha, 서부청 관내(전남·북, 경남서부)에는 6건의 산불 발생으로 6.4ha의 산림이 소실되어 특별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청명·한식, 식목일은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객, 식목활동 등 입산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전국 동시다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청명·한식, 식목일 전후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성묘객 및 산행객의 불놓기와 농산폐기물의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3주동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 결과 산림연접지의 소각행위 위반자 등 총 7건에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앞으로도 소각행위자에게는 관용보다는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원인은 성묘객 실화,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이 대부분으로 산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한 준법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3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 한마당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역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4월 1일 정선군과 합동으로 공설운동장에서 『2016년 나무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나무 나눔 한마당』 행사용 묘목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구입 및 국유양묘장에서 양묘한 묘목을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 오가피 외 6종 3,180본, 정선군청 산겨릅나무 외 1종 8,000본 총 11,180본을 선착순으로 개인당 3본씩 배부할 계획이며,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홍보 활동도 같이 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기관·지자체·언론기관이 협업하여 유능한 정부3.0을 추진하였고 범국민적 나무심기 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 나눔 한마당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1
  • 남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대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역량강화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0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주관으로 안동시 남선면 갈라산 주변일대에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명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무교육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장비이론과 실습, 산불진화요령 등 산불예방 및 전문적인 진화기술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하여 진화능력을 배양하고 진화대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산불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유사 시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야간·도심·대형 산불 등 진화와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산불현장 최일선에서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없이 기계화진화시스템 등을 이용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투입된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역량을 강화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현장에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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