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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남성현 산림청장,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현장 산사태 대비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백운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현장을 찾아 호우대비 산사태 대응상황 및 산사태 예방시설 사방사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부임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신임 조 소장은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 및 인명피해 등 국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산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우려지역 및 산림사업 현장을 점검하여 산사태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상훈 소장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직생활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시작해 산림청 휴양등산과 산림휴양담당,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 북부지역팀장, 휴양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7-25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분야 공공기관 호우 대처상황 점검 및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분야 공공기관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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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24
  • 제주 자생 맹그로브 국제 공동연구 시작
    온라인미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금),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베트남 산림위원회(Management Board of Forestry Projects)가 맹그로브 숲 등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맹그로브 숲은 ‘블루카본*(Blue Carbon)’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로, 생태계 단위 면적당 탄소 저장량이 온대 산림의 3~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미래 중요 탄소흡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블루카본: 바닷가에 서식하는 생물, 맹그로브 숲, 염습지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자생 맹그로브 황근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및 베트남 도서 해안지역에서 자생하는 맹그로브류의 탄소흡수능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현지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맹그로브 증식 및 양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였다. 맹그로브 숲의 생태계 복원 및 지속 가능한 유지를 위한 효과적인 증식 기술과 관리 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진은 제주 해안가의 자생 맹그로브류(황근, 갯대추)의 탄소 흡수능력이 자생 활엽수종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낸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베트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맹그로브 숲의 탄소흡수 능력을 파악하고 현지 생태계와 잘 어울리는 증식 및 양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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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3-07-24
  •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벌채지 현장점검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21일 전북 진안군 일원의 대면적 벌채지를 방문하여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부산물 등이 적절히 정리되었는지 등을 점검하였으며, 호우 시 홍수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구역에 대한 수시 점검 및 정비 등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 산림행정
    2023-07-23
  • 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및 수해피해 임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23일 경남 합천군 산불피해지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현황 및 호우 대처사항을 점검하고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이번 비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창군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이번 비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창군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임상섭 산림청 차장,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 안전 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며 “배수로, 침사지 수시 점검으로 토사유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네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남도 곡성군 임도신설사업지를 찾아 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남성현 산림청장, 숲길 및 치유의숲 호우 대처 상황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2일 오전 충남 예산군 내포문화숲길을 찾아 한국트레킹지원센터, (사)내포문화숲길 관계자들과 숲길 통제 구간을 점검하여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호우로 인한 탐방로 훼손지를 복구하는 한편, 안전하게 탐방하기 곤란한 구간은 복구시까지 통제해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 오전 충남 예산군 내포문화숲길을 찾아 한국트레킹지원센터, (사)내포문화숲길 관계자들과 탐방로 배수구를 점검하며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2일 오전 충남 예산군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산사태우려지역 등을 돌아보며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2일 오전 충남 예산군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산사태우려지역 등을 돌아보며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오전 충남 예산군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산사태우려지역 등을 돌아보며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임상섭 산림청 차장,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현장 점검 및 애로·건의사항 청취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일원을 찾아 피해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21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일원을 찾아 피해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마을 주민들에게 산사태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1
  • 용도에 맞는 나무 수확에는 체계적 관리가 필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주요 참나무류 수종을 대상으로 경영 목적에 따라 나무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시업체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업체계는 산림 내 생육하고 있는 나무의 생장 능력을 고려하여 생산 목표별(가슴높이지름:[대경재]40cm,[중경재]30cm,[소경재]20cm,[버섯골목]12cm) 최적의 산림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산림을 경영할 때 중요한 의사결정 수단이다.   개발된 시업체계를 통해 참나무류를 심고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생산될 수 있는 나무의 크기와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산림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상수리나무-중경재-시업체계-사례(중경재)     특히, 생산되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차별화된 산림관리를 적용하면, 계획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관리비용 절감과 산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5년간 참나무림 320개소에 대한 전문가 현장조사 및 국가산림자원조사에서 수집된 생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통계 방법을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태 연구관은 “제시된 기준은 현장 맞춤형 경영목표 설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산림경영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21
  • 국립산림과학원, 산·학·연과 함께 안전한 성형숯 착화제 개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일 안전한 성형숯 착화제 개발과 산업 적용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성형숯은 쉽게 불이 붙어 사용이 편리하지만, 착화제의 주원료인 ‘질산바륨’의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이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바륨의 규제 함량을 강화하거나 금지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등 성형숯 품질기준을 관리했으나, 결국 질산바륨은 2024년 1월부터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안전한 성형숯 생산을 위한 대체 착화제를 개발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성형숯 생산·유통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들과 산림청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분말형 알코올 착화제 ▲니트로(질소) 화합물 착화제 ▲고체연료 착화제 등 질산바륨 대체 신규 착화제 개발 결과들을 공유하였다. 또한, 현재의 성형숯 제조 공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산칼슘 및 질산칼륨 기반의 성형숯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 결과와 대체품의 성능,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재정 박사는 “성형숯은 실내 숯불구이라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식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성형숯이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산업계와 협력하여 대체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21
  • 채종원 집중호우 피해지 응급 복구 결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응급 복구 지역 : 청주채종원 일대 5개소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부터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비가 내리기전 20일과 21일은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수준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남성현 산림청장, 다중이용시설 찾아 호우 피해상황 및 시설물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복구대책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이번 주말에 집중호우 예보가 있는 만큼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유아숲체험원 등은 폐쇄 조치를 취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복구대책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복구대책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관계자가 오는 22일에 또다시 집중호우 예보가 있어 안전을 위해 휴양림 내 유아숲체험원 입장을 금지하는 폐쇄 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0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8월 3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산업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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