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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품질표시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기준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9일(화),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홀에서 목질바닥재, 집성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복합재(이하‘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이하‘OSB’)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추가 품질표시가 시행되는 제품에 대해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 안내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가 시행 품목*에 대한 품질기준 및 시험방법, ▲KC인증제도와 통합된 목질바닥재 품질표시제도 개선사항,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목질바닥재, 집성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또한,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관련 산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불편사항 및 품질표시제도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마련하여 산업계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품질표시제도의 최신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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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 비전 선포' 미래 50년을 내다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임목육종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연구 추진에 나선다.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 선포식”은 임목육종 60년(2016년), 산림청 개청 50년(2017년)을 맞아 29일(금) 수원의 산림유전자원부의 종합연구동 준공식과 함께 개최되었다. 선포식에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많은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급속히 전개되는 사회⋅정책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임목육종 분야의 미래 50년 로드맵이 선포되었다.    미래 50년 임목육종연구가 추구할 비전으로 국내외의 산림연구, 정책여건 변화와 더불어 기술발전 메가트랜드를 반영하여 산림자원화, 산촌소득 분야의 정책목표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BEST to 2050󰡕을 발표했다.   'BEST to 2050'은 2050년까지 임목육종의 세대기간을 20년 이내로 단축하고 개량효과를 50%까지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목재품질 향상(Biomass Quality improvement) △경제효과 향상(Economic gain increase) △산림유전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of FGR) △기술혁신(Technology innovation)을 추구한다.        ※ FGR : Forest genetic resources 이번에 수립된 로드맵은 육종(育種)을 위한 기본집단 조성부터 유전적으로 개량된 종묘 생산까지 임목육종의 전(全) 주기를 포괄하고 있다.   로드맵은 미래 50년 전망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현이 가능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략과제별 세부 추진과제 및 단계별 달성 가능한 성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중점 분야는 △경제림 육성을 위한 명품 용재수 육종 △기후변화 대응 조림수종(造林樹種, 숲을 만들기 위해 심는 나무의 종류) 개발 △산림소득자원 개발 및 산업화 연구로, 중점분야별로 세 개의 전략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장경환 과장은 “이번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 선포식은 임목육종 60년을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국내외 연구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산림과학연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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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한국임업진흥원, 2016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1회씩) 두 번시행하고 있으며,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접수처는 다음과 같다.      가. 신청기간 : 2016. 8. 1. ~ 8. 12 (18:00까지)   나. 신청방법 : 직접 또는 우편   다. 접 수 처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    ※(0757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신흥빌딩(3층)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2016년 상반기에 6개 기업을 신규지정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도시 및 농산촌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지역사회 에도 공헌하고 있다. 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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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
    2011년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와 같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증가로 산지뿐만 아니라 도시생활권의 산사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조기 감지를 통한 예측능력 향상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과 28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지재해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산사태 예측연구는 산사태 발생위치에 따라 자연사면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립공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서 각각 수행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사태 방재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산사태 조기감지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에서도 유사한 연구가 각자 추진되는 등 정보 공유와 소통의 부재로 신속한 기술발전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산사태 예측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은 ▲산사태 관련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수행ㆍ지원 ▲산사태 예보ㆍ경보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산사태 관련 기초자료 공유 및 시설ㆍ장비의 공동활용 ▲교육ㆍ세미나ㆍ포럼 공동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로써 향후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위험지도 제작 등의 공동협력, 산사태 감지 및 관측기술 등의 개발협력, 두 기관의 실험실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한 행정비용 절감, 연구정보와 성과의 공유, 산사태 관련 법 제도 개선논의 및 정책방향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라는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 실천을 통해 산사태 분야 과학기술 개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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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한국임업진흥원, 드론 활용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의 드론 활용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무인기(드론) 활용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8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무인기(드론) 활용 역량강화 교육은 임업 및 산림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1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토부 지정 무인기 교육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격증명」취득을 위한 정규과정과 연계되고, 산림분야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담당자는“교육과정 수료 후 한국임업진흥원이 드론 활용연계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심도있는 교육을 위해 교육정원이 많지 않아 관심 있는 예비신청자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자원정보실(02-6393-26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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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함양산삼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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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 귀산촌을 위한 디딤돌, 임업인 전문교육기관 추가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2016년 임업인교육 운영기관 공모사업’ 추가모집(7월)을 통해, 귀산촌 정착에 특화된 교육이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귀산촌 및 임산물 재배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게 된 곳은 국립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산림과학연구소로 귀산촌의 개념과 접근방법, 산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산림자원의 중요성 등 도시를 벗어나 산에서 소득원을 개발하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며 교육은 8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귀농‧귀산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하여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산촌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특히 정착단계에서 작물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김남균 원장은“강원대학교의 유능한 교수진들과 부속학술림 등 시설을 활용하면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더 깊은 지식의 연구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임업인들을 위한 교육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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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장성숲체원 방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58‧농학박사) 원장이 26일(화)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 일원에 조성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 시설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이날 국립장성숲체원 대강당에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사무동과 교육동, 숙소동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편백치유의 숲을 찾아가 안내센터와 치유숲길, 명상쉼터 등 관련 시설들의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뒤덮인 대한민국은 숲에서 건강과 삶의 질을 배가시키는 국민이 많다”면서 “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 횡성‧칠곡숲체원 등 운영시설별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험원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에 산림교육센터(부지면적 3,884㎡)와 서삼면 모암리 산98번지에 편백치유의 숲(373ha)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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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산림청 국립수목원,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 플랫폼 구축 협업 추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동아시아 지역수준(Regional level)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업 연구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5년간 한반도 기원식물의 한 축인 몽골의 자생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를 몽골국립대학교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에는 국립수목원과 몽골국립대 생물학 및 생명공학대학(School of Biology and Biotechnology) 연구진이 참여하며, 몽골 관속식물 분포조사, 식물표본, 화상자료 및 종자수집, 도감발간 등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는 지구식물보전전략(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GSPC)을 수립하여 당사국들의 의무적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GSPC의 국가연락기관으로서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 지역수준(Regional level)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몽골은 전체 관속식물 3,127분류군(특산식물 153분류군)에 대한 식물목록(plant checklist)이 작성되어 있지만, 대상 식물에 대한 분포현황 조사 및 분류학적 기재, 화상자료 등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반 구축이 미흡한 실정이다.몽골 식물에 대한 분포정보 및 현지외 보전을 위한 종자수집 등의 활동을 통해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반 구축은 물론 한반도 식물 기원연구를 위한 분류군 정보 및 시료 확보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국제 공동연구는 한국과 몽골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수목원은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2016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워크숍(7.18-22, 몽골 울란바타르)’을 개최하고, 관련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BCN)는 동아시아 지역수준(Regional level)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립수목원 주도로 설립된 국제 네트워크로 한국을 포함한 5개국 6개 기관*의 다자간 MOU를 통해 2014년 출범하였다.    * (한국) 국립수목원, (중국) 화남식물원, 심양응용생태연구소,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식물원, (몽골) 몽골국립대학교이번 워크숍에서는 몽골의 식물상 연구 동향 등 4건의 세미나 발표와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워킹그룹 미팅 및 현장 토론회(몽골국립대 연습림, Hustai 국립공원)가 진행될 계획이다.특히, ‘동아시아 통합식물 목록작성’과 ‘동아시아 주요 식물 도감발간’ 워킹그룹에서는 EABCN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몽골 관속식물 분포 등 정보화 및 도감발간 등 몽골의 식물다양성 보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로드맵 제시 및 연구지원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몽골 관속 식물 목록 정비, 분포도 작성, 표본 및 종자정보 구축, 증식기술 개발 및 복원 등 일련의 식물다양성 보전 관련 사업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BCN)를 기반으로 한 국제 협업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지구식물보전전략(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GSPC), 지구분류화사업(Global Taxonomy Initiative), 아시아-태평양 산림외래종 네트워크(Asia-Pacific Forest Invasive Species Network; APFISN)의 국가연락기관(National Focal Point; NFP)이며,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st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EABCN)의 의장기관으로서 동아시아 지역 수준(regional level)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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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숲드림’방문자, 300만 돌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관 공식 블로그‘숲드림’의 누적 방문자 수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7월 25일(월)부터 약 2주간 ‘300만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12월, 한국임업진흥원의 공식 블로그인‘숲드림’을 첫 개설하고 약 44개월 만에 방문자 수가 300만을 넘어섰다. 타 정부기관에 비해서 최대 1년 6개월 이상 빠른 속도로 도달한 방문객 수치로 그동안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등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숲드림’은 현재 임업정책, 임산물 재배기술 등 임업관련 소식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 산촌마을 이야기, 임업 성공 스토리 등 친근한 내용을 통해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8월 7일(일)까지 진행되는 블로그‘300만 돌파 감사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또한, 우수 참여자 100명에게는 오미자청, 보은 대추칩 등 우수 청정 임산물 가공제품과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ofpi)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한국임업진흥원’검색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다양한 온라인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유익한 임업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정부3.0 의‘공유‧소통’가치를 실천하고자 뉴미디어 소통채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더욱 더 임업인과 국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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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한국임업진흥원, 고소득 산나물 재배 임가 소득 저소득 임가 대비 12배 높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0일(수) 산나물 고소득 임가의 특성을 수록한 「고소득 산나물 재배 임가 무엇이 다른가」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산림청 예산지원으로 수행된「2015년 임산물소득조사 시범조사」데이터를 토대로 산나물 고소득 임가와 저소득 임가간 소득 및 경영비 차이를 분석하였다. 고사리 임가의 경우, 고소득 임가의 소득이 저소득 임가에 비해 약 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임가는 수량 증대를 위해 관리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며, 판매가격 제고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포장재를 활용하고 있다. 「고소득 산나물 재배 임가 무엇이 다른가」자료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대 및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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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유한킴벌리와 함께 여고생 대상 그린캠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체험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숲에 대한 관심 및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 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고생 숲 체험 프로그램, 그린캠프(2014)에 참여한 여고생의 대인관계능력 및 숲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캠프 참여 이후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대인관계능력 중 의사소통 및 친근감은 4.9% 상승하였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대인관계 이해성)이 3.2%,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감은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숲 체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것을 뜻하는 대인관계의 개방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8.4%)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친분이 없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3박4일간의 체험활동을 하게 되는 그린캠프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친밀감과 신뢰감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개방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즉, 숲체험을 중심으로 한 단체활동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이다.   아울러 숲에 대한 인식 변화에서도 캠프활동을 통하여 숲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그린캠프와 같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능력의 긍정적 변화와 숲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산림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 여고생 숲 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는 경기도 양평의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7월 27(수)일부터 8월 4일(목)까지 8일간 3박4일씩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그린캠프는 198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9번째를 맞았으며,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올해 그린캠프는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필드스터디와 탐험활동을 통해 숲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산림교육 세션>과 각 분야의 롤모델이 된 리더들과 꿈을 나누는 <여성리더십 세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립산림과학원 박사ㆍ대학교수ㆍ교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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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여름 ‘식물세밀화 특강’ 기초반, 심화반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을 맞이하여 성인 대상 「식물세밀화 교실」 특강을 실시한다.    * 식물세밀화란?     -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종이 한 장에 모두 담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 평소 식물세밀화에 관심 있는 성인들에게 이틀 동안 식물세밀화가로부터 이론 및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수목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식물세밀화, 가드닝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식물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식물세밀화 교실은 특강 형식으로 추가 개설하였다. 이번 식물세밀화 교실 특강은 기초반과 심화반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접수는 7월 20일부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8일 공지할 예정이다. 기초반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고, 참가대상은 세밀화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심화반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고, 참가대상은 식물세밀화를 1년 이상 배운 경험이 있는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의 중요성과 미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식물세밀화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번「성인 대상 식물세밀화교실 특강」은 평소 식물세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더 심도 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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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 한국임업진흥원, 전업임가 소득 5천만원대 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0일(수),「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자료집을 발간했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 자료집은 산림청 예산 지원 하에 수행된 「임가경제조사」 5개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 경영비, 생산성 등의 차이를 분석한 자료이다. 자료집에 담긴 전업임가 소득의 분석 결과 ’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5년 5,136만원으로 전업임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원대에 도달했다.  ’15년 전업임가 소득은 겸업임가에 비해 1.6배 높았으며, 임업소득 또한 전업임가가 4.8배 높았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 소득차이」자료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한국임업진흥원(임업경제팀)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대 및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축적된 많은 자료를 수요자 맞춤형 정보로 분석‧재가공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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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이대로 괜찮은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한국환경회의는 7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보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릉숲은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등 자생식물 983종, 동물 2,826종, 천연기념물 약 20종 등이 살고 있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단위면적당 생물종(약 5710종) 서식처로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숲으로 2010년부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광릉숲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도 허술한 관리와 보호조치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포천~화도(28.9km) 구간 내 광릉숲을 관통하는 터널 계획이 포함되어 심각한 훼손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수목원 이해주박사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유영민 생명의숲 사무처장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체계의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아울러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최초 등재된 후 지속적인 개발압력을 받고 있는 설악산 사례에 대해 녹색연합 황인철 정책팀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생명의숲은 광릉숲의 보전방안으로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원칙과 기준에 충실 ▲사유림 매입과 완충 구역 확대 ▲최고 단위의 규제 조치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생물다양성보전 특구 지정 ▲광릉숲 보전 트러스트와 시민캠페인을 제안했다. 지정토론은 조우 상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송현 부산대 교수, 김기범 경향신문 기자, 배영근 녹색법률센터 부소장, 류왕현 광릉숲문화도시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해 생물권보전지역을 유지,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산림청 등 정부기관의 의지와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했다. 또한, 홍보를 통한 문제 확산과 시민의 지지가 요구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주관, (사)생명의숲국민운동, 한국환경회의 주최로, 같이가치 with kakao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광릉숲에 터널이?!)기금]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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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세상 BAND’로 실시간 고민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목재세상’ BAND* 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5월 말 개설된 ‘목재세상’에서는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 밴드(모바일)에서 ‘목재세상’ 검색을 통해 가입 및 이용가능 또한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의 특성과 선택 기준을 사진자료와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우수제품이 필요한 기업과 소비자를 위하여 KS·KWood 인증제품과 신기술 지정제품 생산기업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친환경 목재 인테리어 시에 우수재료 구입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진흥원은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적합하고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뉴미디어)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개방‧공유 하고 있다. ” 고 전하며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여 기업의 우수제품을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소비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를 대표하는 7월의 꽃과 새 선정
    제주도 숲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할 7월의 꽃과 새는 ‘문주란’과 ‘호반새’이다.    문주란(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은 수선화과의 상록다년초로 따뜻한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지리적으로 제주도 토끼섬이 자생지이며, 천연기념물 제19호로 보호되고 있다. 높이는 30∼50cm 정도 자라며, 잎은 폭이 좁고 털이 없다. 7∼9월에 백색 꽃이 꽃줄기나 우산모양으로 많은 꽃이 처지면서 피며, 회백색을 띤 열매는 둥글게 달린다.       호반새(Halcyon coromanda)는 파랑새목 물총새과로 여름철 번식을 위해 제주도를 찾아오는 철새이다. 제주도에서는 곶자왈, 중산간 계곡 숲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허리에 하늘색 무늬가 뚜렷하다. 몸은 붉은색을 띠는 주황색이 선명하여 숲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계곡 주변의 숲에서 물고기나 매미 등을 잡아먹으며 생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여름방학은‘산림생물학교’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산림생물학교」와 「식물세밀화교실」을 운영한다.    * 식물세밀화란?     - 식물세밀화는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종이 한 장에 모두 담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국립수목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며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생물학 박사’, ‘세밀화가’라는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산림생물학교」는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생물학 박사들이 산림생물에 대해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표본 관찰과 제작 실습 등을 교육하는 생물학 심화 과정이다. 그 외에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을 누비며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1일 식물학자 되어보기’, ‘귀화식물 탐사하기’ 등 모둠별 프로젝트 학습이 운영된다. 「산림생물학교」와 「식물세밀화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8일부터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8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생물학교」는 3일씩 2회 운영되며, 1차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각각 30명씩 모집한다.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식물세밀화교실」은 8월 4일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식물세밀화에 대한 역사, 식물의 구조 이해, 식물 채집 및 세밀화 그리기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생물학 박사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7-19
  •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국립산림치유원 방문
    윤영균(58‧농학박사) 초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화)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번지 일원에 마련된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 시설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8일(월) 취임한 윤 원장이 한창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을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국내에서 문을 여는 첫 번째 산림치유원이라는데 중요성과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윤 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 학술회의장(콘퍼런스홀)에서 개원을 위한 준비사항들을 보고받고, 올 하반기 개원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영주시청을 찾아가 장욱현 영주시장과 국립산림치유원의 개원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으로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주변 환경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개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정책을 시대적 과제로 보고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횡성‧장성‧칠곡숲체원 등 운영시설별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산림을 통해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옥녀봉 일대(2,889ha)에 조성된 국내 최대 산림치유시설이다.  
    • 산림산업
    2016-07-19
  • 한국산림아카데미, 국내 최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2기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 국내 최초로 작년에 이어 제2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에서는 “국내 최초로 제2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활용하여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되게 되었다. 양묘와 관련된 재배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이다.  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8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운영실제, 양묘장 시설개선, 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조경수 특성 및 종류, 수목굴취, 벙해충 방제, 수형관리와 정지전정, 유실수 및 특용수 재배실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조연환(前산림청장), 유장용(산림청), 김장수(국립산림과학원), 변재경(한국임업진흥원), 이경준(전.서울대교수)김종진(건국대학교), 조민석(산림생산기술연구소), 이규화(서울대나무병원장), 신현철(남부산림자원연구소), 이종범(경기나무종합병원), 박형순(청림나무종합병원장), 송병수(서림원예종묘대표), 박영기(국립산림과학원),김광두(상명대겸임교수)양정모 (영림농원대표) 등 15여명의 양묘, 조경수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우리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림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나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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