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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내 유일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 유전자 정보로 관리한다
    일본잎갈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유사 수종인 일본잎갈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을 개발하였다.   잎갈나무(Larix gmelinii var. olgensis)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바늘잎 나무이다. 중국 동북부, 몽골, 금강산 이북 지역 등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가리왕산에 유일하게 숲이 조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잎갈나무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종자 공급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곳에 어린 잎갈나무를 심어 자연스럽게 잎갈나무 숲이 세대를 이어 유지되도록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잎갈나무구과   그러나 잎갈나무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일본잎갈나무가 우리나라 산림에 널리 조림된 까닭에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솔방울(구과)의 모양에서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으나, 솔방울이 열리지 않는 시기이거나 솔방울이 달리지 않는 어린나무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은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특징적인 DNA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솔방울 유무와 관계없이 구별할 수 있다. 잎갈나무 구과   그뿐만 아니라,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가 교배된 종간잡종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서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유지하는데 활용성이 매우 크다.  이 기술은 곧 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며, 최근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DNA 정보는 우리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라며, “DNA 정보를 이용하면, 순수 잎갈나무 숲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잎갈나무 숲에서 생산된 종자의 순도를 높이고, 국내 유일 잎갈나무 숲의 종을 보존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잎갈나무  
    • 산림복지
    2023-03-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나무야 ! 나비야 ! 탄소잡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사람과숲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나무심기, 나비정원 가꾸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 숲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나무 심기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게 해 주는 청소년 숲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면 그 나무를 기주식물로 하는 곤충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그 곤충을 먹이로 하는 새가 날아든다. 청소년들은 나비정원을 통해 생태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공휴일제외)까지 한 달 동안이며 체험예상 인원은 1,000명. 현재 800여 명이 신청되었으며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메일주소 wooridul-3@daum.net 또는 010-7420-5904로 문의바람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탄소중립”프로그램을 통하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이어가기 위한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3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지난 9일(목)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캠페인 현장(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할 뿐 만 아니라,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였다. 대표적은 규제혁신 사례로 산양삼 재배 목적 국유림사용허가기간 연장,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비대면 증빙 시스템 구축,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 중복 검사 해소 등을 소개하였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3
  • 숲을 느끼고, 테마파크는 즐기고…. 아이들과 함께 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LEGOLAND® Korea Resort(이하 레고랜드)와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 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레고랜드 이용 학생단체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 산림복지시설 이용 학생단체 대상 레고랜드 이용료 할인 지원 ▲ ESG 경영 및 지역 상생 가치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 협력 등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여가 트랜드를 반영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신구대학교식물원, 봄을 부르는 봄꽃 전시‘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의 봄을 재촉하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을 3월 17일에 시작한다.  복수초, 노루귀, 설강화, 수선화, 크로커스, 앵초 등 야생화와 원예식물을 화분과 화단에 식재하고, 식물원 속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봄꽃을 선보인다.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이미 피어난 복수초와 설강화는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의 발걸음 붙잡고 봄을 기다려온 마음을 설레게 한다. 권영한식물원원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보며 겨울 추위와 팬더믹으로 움추렸던 심신의 기지개를 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봄꽃전시는 4월 9일까지 열리고, 이어서 4월과 5월에는 튤립축제와 작약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유아~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2023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 개구리 연못>을 4월부터 9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습지생태계’를 소재로 환경교육과 미술놀이를 융합한 체험활동을 하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가능한 행동을 익힌다. 전시와 교육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3-03-13
  • 2023년도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 국가전문자격인 ‘2023년도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산림청이나 지자체 등에서 조성한 숲길에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교육하는 전문가 역할을 한다.  이번 전문과정은 4월 15일(토)부터 7월 23일(일)까지 총 10주차(교육실습 30시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대전에 위치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강의실과 계족산 및 대둔산 일원에서 주말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과목은 공통과정(산림교육론, 산림생태계, 기본소양 등)과 분야별 과정(등산·트레킹 일반, 구조·구급, 커뮤니케이션, 산림환경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80만원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이수(145시간 이상 출석)하고 평가(이론‧시연 평가 70점 이상)를 통과하면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www.komoun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jwow@komount.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1팀(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3-13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교육업 본격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춘천시·화천군에 거주하는 유아, 청소년, 장애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8명의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이번 산림교육 서비스에서, 숲해설은 산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아숲 교육은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숲해설: 검봉국민의숲(단체의숲), 숲속다람쥐학교국민의숲(체험의숲), 도시숲 등 ※ 유아숲교육(4개소): 두드림유아숲체험원, 검봉유아숲체험원, 숲속다람쥐학교, 딴산유아숲체험원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4만 8천명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수혜를 받았으며 관내 어린이 보육시설을 포함한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업무 담당자(033-240-9942)에게 연락하여 참여 가능 여부를 문의하면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지난 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별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사업자 모집공고 및 제안서 평가를 통하여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전문 자격을 가진 위탁업체 선정을 마쳤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 초ˑ중등학생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참여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에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원 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3
  • (8보) 경남 하동 산불...진화율 63%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시킨 이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7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2일 07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91ha, 산불 화선은 총 4.6km(잔여 1.7km), 진화율은 약 63%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인근 주민 7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8대(산림청 12, 지자체 7, 군 5, 소방 3, 국립공원 1)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9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국립공원 96, 기타 49)을 투입하여 진화 할 예정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 :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산불특별대책기간(3월6일~4월30일)을 맞아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의 비상대기 근무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권역내 산불발생시 산불진화헬기를 출동시키고 지자체 임차헬기 및 소방헬기를 지휘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필요시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대형․초대형헬기를 지원받아 운용하게 된다.     또한 지상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최정예인 공중진화대를 출동시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을 통솔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 할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한 산불은 143건으로  축구장 887개 면적인 62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3월4일부터 현재까지 3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되었다. 장준태 소장은 “메마른 날씨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불 발생 시 가용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06
  • 국립산악박물관, 해외 고산 등반 역사적 장비 기증 받아
    유물기증 사진(좌 박경이 박물관장, 우 정상욱)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악인 김병준, 故정광식이 해외고산등반에 사용했던 장비 60여점을 기증받았다고 3월 6일(월) 밝혔다.   김병준, 故정광식은 한국외국어대 산악회 출신으로 고산등반과 산악행정, 산악저술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김병준은 1977년 한국 최초 에베레스트원정대원이었으며, 故정광식은 1982년 알프스 3대 북벽 중 하나인 아이거 북벽을 한국 최초로 등정했다.  故정광식 기증유물    두 산악인의 유물은 한국외국어대 산악회 정상욱이 기증을 했으며, 김병준이 1986년 한국 최초 K2 원정대장으로서 성공을 거두었을 때 사용한 헬멧, 로프 등 등산장비 40여점과 故정광식이 아이거 북벽을 등정할 때 사용한 25리터 배낭 등 20여점을 기증했다. 정상욱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한국을 빛낸 산악인들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해달라”고 부탁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 고산등반의 한 획을 그은 귀한 자료를 기증해주신 점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산악 전문박물관으로서 산악인들의 발자취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8-4453)로 문의가능하다. 김병준 기증유물  
    • 산림복지
    2023-03-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DMZ 접경지역 생태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리아숲(대표이사 이담연)과 산림관광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과 함께 건강한 생태와 평화적인 삶을 위한 체류형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자립 지원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DMZ 접경지역의 생태와 평화를 위한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DMZ 접경지역 산림관광 확산을 위해 캠프를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며 산림교육 체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생태평화 관광에 관심을 두고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나주숲체원,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 송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 관심 유도를 위하여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 관광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다.  주요내용은 호남의 명산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시설과 금성산의 생태, 주요 역사·관광지와 지역 농촌마을을 연계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관광객 유입이 가장 많은 KTX 나주역 내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1일 25회, 45분마다 각 1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나주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산림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이 나주의 관광자원과 산림문화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광주 광산 산불발생.... 4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1시 54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70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5대(진화차 1,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45명(산불예방진화대 40, 소방 14)을 투입하여, 12시 0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광주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5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3
  • 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교육원과 함께 4월 17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진행하는 2023년도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제1기 교육생을 3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교육 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체육지도사 자격증(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8가지 종목)을 보유한 자라면 가능하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상기 종목의 체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에서 약 2주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발급한다. 교육 내용은 산림·산림레포츠의 이해, 산림복지와 휴양, 산림레포츠 지도방법 등이며, 교육비는 3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누리집(fotilms.forest.go.kr)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1팀(070-4422-3880) 및 산림교육원(031-570-7441)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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