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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겨울 스포츠의 꽃, ‘빙벽’에 아이스바일을 꽂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용소 빙벽장에서 빙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총 25명(남성 20명, 여성 5명)이 참가했으며, 학생, 공무원, 회사원,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다.  국립등산학교는 장비가 없는 초급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기초 이론교육과 더불어 실내 구조물을 이용한 자세 연습 교정을 통해 야외 빙벽장 교육을 진행하여 효율성 있고 짜임새 있는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빙벽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자기확보 및 기초 자세 연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 교육참가자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걱정이 앞섰는데 힘들긴 했으나 좋은 경험이 되었고 오랜만에 승부욕도 불태우는 재밌고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라고 답하면서 다음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다른 교육생은 “국립기관으로서의 품격이 느껴지는 교육이었다.”며 “교육내용이 알차서 정말 좋았고 짧은 기간이 아쉬울 뿐이었다.”고 말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 설문 결과 교육내용은 매우 만족 93.8%, 만족 2.1%, 보통 2.1%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사, 교육환경, 수업지원, 수업만족도 4개 영역은 모두 매우 만족 100%로 응답자 전원 긍정적 답변을 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향후 빙벽등반 초·중급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심화하여 빙벽등반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고유가 시대 난방비 부담 덜어드리겠습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고유가 시대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난해에 이어 이달 15일부터 5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읍·면에서 추천된 홀로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10가구에 가정 당 약 1㎥씩 땔감을 지원하여 난방비 절감 등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이번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산물, 풍도목 등으로 산림 내 발생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숲가꾸기패트롤,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용으로 재활용하여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봄철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가로 기획하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2-17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체험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숲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유아숲체험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5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해숲체원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김해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립김해숲체원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김해숲체원은 지역별 균형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되는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270억 원을 투입해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산138-3 일원, 178ha에 산림교육 시설과 숙소동, 식당동, 숲길 등 숲체험 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BF인증)을 추진하고 제로에너지,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며, 완공되면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간 5만 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김해숲체원은 부산·경남권을 대표하는 산림교육 시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조성사업이 공사 기간 내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0
  • 담양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과 산림치유 업무 협약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동희)과 지난 7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산림 복지서비스 확산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치유 제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임산부, 코로나 대응 인력 심리지원 등 산림치유 협력 사업추진과 담양군민, 관내기관 대상 산림복지확산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및 협조, 워크숍, 각종 행사 운영 시 국립장성숲체원 활용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 코로나 대응인력 대상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향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10
  • 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용소빙벽장(교육장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 모집을 완료하고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용소 빙벽장에서 2박 3일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26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신청했으며, 생애 첫 빙벽등반을 경험하는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소빙벽장(교육장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내에서 자세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국립등산학교 실내 8m 높이 인공암벽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실전에 앞서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 확보 및 빌레이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으로 이뤄진다.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도 장비대여를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등산에는 관심이 많지만 전문등반에는 장비도 없고 입문하기가 어려웠지만 국립등산학교 모집공고를 보고 빙벽의 세계에 빠져보고자 당당하게 신청했다”며, “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이겨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으로 문의 가능하다.   빙벽등반 기초과정 교육 사진  
    • 산림복지
    2023-02-10
  •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간다
    대관령숲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도보 여행(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목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통합자료실)에 게시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 명으로 ’21년도(77%) 대비 1% 증가하였으며,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1년도(62.3%)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숲길 체험은 81.2%로 ’21년도(89.5%) 대비 8.3% 감소하였다. 남성 등산·숲길 체험 인구는 80%로 ’21년도(79%) 대비 1%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는 77%로 ’21년도(75%) 대비 2%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1%, 50대(85%), 40대(71%), 30대(70%), 20대(59%)로 나타났다. 내포문화숲길   40대와 50대 등산·숲길 체험인구 비율은 증가했지만 20대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81%), 호남권/제주(80%), 서울(79%), 경기/인천/강원(77%)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서울은 ’18년 이후 등산·숲길 체험 인구 증가율이 정체된 가운데 다른 지역의 등산·숲길 체험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하는 이유로는 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75%로 가장 높았고, 산을 걷는 것 자체가 좋아서 49%, 경치·분위기가 좋아서 48%로 나타났으며 건강을 위해 산에 간다는 인구는 높은 연령층일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의 91%는 집 주변(주로 높이 500m 이하) 야산을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고, 근교에 있는 산은 8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설악산, 지리산, 태백산과 같은 큰 산은 등산 인구의 1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 중 39%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가는 경우 많았으며, 32%는 혼자, 23%는 친구·선후배·직장동료와 함께 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산 소요 시간은 3∼4시간(4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시간 이하(38%), 5∼6시간(15%), 7∼8시간(3%), 8시간 이상(3%) 순으로 나타났다.  숲길 체험 시 불편사항으로는 화장실 부족(54%)이 가장 높았으며, 휴식시설 부족(30%), 음수 시설 부족(30%), 안전 및 방범 시설 부족(28%), 안내판 미비(25%), 부실한 숲길 체험코스 설명 자료(22%) 순으로 나타났고,   숲길 체험에 있어 바라는 점은 안전한 숲길 체험 코스(43%), 피로감이 없는 숲길(42%), 가족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체험 코스(42%), 전국 숲길 체험코스 주변 여행 정보 제공 필요(29%) 순으로 나타났다. 등산이나 숲길 체험에 관한 자료나 정보는 주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60%)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미래 고객인 20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등산·숲길 체험 이미지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관령숲길-선자령   아울러 피로감이 없고 가족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홀로 산행할 수 있는 안전한 숲길 조성이 필요하며, 화장실, 휴식·음수 시설, 안전·방범 시설, 안내판 등 시설 보완 및 정비가 필요하고, 숲길과 숲길 주변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숲길정보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2022년도 등산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숲길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펀치볼둘레길     펀치볼둘레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0
  • 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일반 방문객 및 숙박객 대상 상시프로그램 ‘숲의 온기’를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숲의 온기’는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e랑(https://www.sooperang.or.kr) 국립횡성숲체원 산림복지프로그램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선호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이달 24일까지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진흥원의 기관 혁신 경영 개선을 함께할 ‘2023년 제5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서비스 경험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2월까지 진흥원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자문 심사 등 국민 의견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k-fowi@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 채택 포상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이 제공된다.  남태헌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사업에 반영되었다”라면서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2-09
  • 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신사업 창출과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 아이디어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ESG경영 확산 방안 ▲조직문화 및 경영개선 방안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안자(팀)에게는 상금, 상장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상에 그치지 않고, 견실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7
  • 보은군, 중부권 최초 '국립등산학교' 유치 성공
    충북 보은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국립등산학교'가 중부권 최초로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보은국립등산학교 건립 입지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는 등 국립등산학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속초국립등산학교, 밀양국립등산학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등산학교는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 문화 확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설립된 등산·트레킹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보은국립등산학교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일원에 조성하며, 인공암벽경기장, 사무실, 강의실, 교육생실, 샤워실, 식당 등 교육시설을 갖춰 매년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산학교가 들어서면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종목에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산림레포츠 확대 및 암벽등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재형 군수는 "중부권 최초의 국립등산학교 유치는 보은군 공직자의 유치 활동뿐만 아니라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등산학교에 연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과 보은군을 홍보할 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경북 포항시 산불발생....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4일 18시 30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7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10) 산불진화대원 82명(산불진화대 32 , 공무원 20, 소방 30)을 투입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암석지와 경사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특수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주불을 진화 완료할 수 있었다. 특히 산불현장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진화에 활용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보름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 이정자 혜생원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혜생원, 오정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등과 함께 지역아동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태헌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흥원 17개 소속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좌측)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 (가운데) 이원호 오정지역아동센터장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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