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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산불피해지는 의견 수렴을 거쳐 체계적으로 복원 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주 등 의견, 피해지의 입지환경, 식재되는 나무의 생육 적지 등을 고려해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2년과 ’23년 중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산불피해지에 대해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방향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주, 전문가, 민간단체, 학계, 지자체공무원 등으로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한 후 복원계획을 마련하였다.    *「산불피해지 복원 추진협의회」 개최 : 총 14회(’22년 8회, ’23년 6회)   실제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 중 피해가 약하거나 보호지역 등 50.4%(7,124ha)는 자연복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49.6%(7,016ha)는 조림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 조림 수종 선택시 고려사항 : 생육 적지(지질ㆍ생태적 특성 등), 묘목 수급 상황, 산림의 경영 목적 및 산주, 지역주민, 복원추진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는 지난해까지의 대형산불피해지 중 1,600ha에 24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400ha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2만7천ha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대형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재난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경제ㆍ사회ㆍ환경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산림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4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2.5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등 공동 수거․파쇄작업이 필요한 마을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30-8163)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산림교육원, 국민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합니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국민이 공감하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교육내용, 방법’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수렴 설문조사는 ‘산림기반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경영 교육내용’과 ‘교육형태’에 대한 내용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     * (참여방법) 국민생각함 접속 → 로그인 → 메인화면 생각찾기에 ‘산림교육원 교육과정개발 요구조사’ 입력 → 설문조사 참여    * (설문내용) 산림기반 ESG경영 중점 교육내용, 효과적인 교육방법 및 학습매체, 공무원 필수역량 및 개발 방법 등    * (참여기간) 3월 5일(화) ∼ 3월 19일(화)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정책수립자, 수요자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요구조사를 거쳐 ‘산림기반 ESG경영 교육과정’과 ‘자기주도적 학습플랫폼 및 도구’를 개발하여 6월에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 공무원교육훈련에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하고 수혜를 받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8시 2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187-8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22대(진화차 1, 소방차 21), 진화인력 73명(전문진화대12, 소방 60, 공무원 1)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2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왕길배수지 공원 부근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인천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야간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4시 13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산16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진화인력 90명(전문진화대 23, 소방 50, 공무원 10, 기타 7)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불이 발생되어 산불로 이어졌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2시 52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산59-7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13대(진화차 1, 소방차 12), 진화인력 43명(전문진화대 8, 소방 31, 공무원 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산불피해지는 의견 수렴을 거쳐 체계적으로 복원 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주 등 의견, 피해지의 입지환경, 식재되는 나무의 생육 적지 등을 고려해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2년과 ’23년 중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산불피해지에 대해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방향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주, 전문가, 민간단체, 학계, 지자체공무원 등으로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한 후 복원계획을 마련하였다.    *「산불피해지 복원 추진협의회」 개최 : 총 14회(’22년 8회, ’23년 6회)   실제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 중 피해가 약하거나 보호지역 등 50.4%(7,124ha)는 자연복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49.6%(7,016ha)는 조림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 조림 수종 선택시 고려사항 : 생육 적지(지질ㆍ생태적 특성 등), 묘목 수급 상황, 산림의 경영 목적 및 산주, 지역주민, 복원추진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는 지난해까지의 대형산불피해지 중 1,600ha에 24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400ha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2만7천ha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대형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재난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경제ㆍ사회ㆍ환경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산림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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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2.5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등 공동 수거․파쇄작업이 필요한 마을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30-8163)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산림교육원, 국민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합니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국민이 공감하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교육내용, 방법’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수렴 설문조사는 ‘산림기반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경영 교육내용’과 ‘교육형태’에 대한 내용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     * (참여방법) 국민생각함 접속 → 로그인 → 메인화면 생각찾기에 ‘산림교육원 교육과정개발 요구조사’ 입력 → 설문조사 참여    * (설문내용) 산림기반 ESG경영 중점 교육내용, 효과적인 교육방법 및 학습매체, 공무원 필수역량 및 개발 방법 등    * (참여기간) 3월 5일(화) ∼ 3월 19일(화)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정책수립자, 수요자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요구조사를 거쳐 ‘산림기반 ESG경영 교육과정’과 ‘자기주도적 학습플랫폼 및 도구’를 개발하여 6월에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 공무원교육훈련에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하고 수혜를 받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8시 2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187-8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22대(진화차 1, 소방차 21), 진화인력 73명(전문진화대12, 소방 60, 공무원 1)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2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왕길배수지 공원 부근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인천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야간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4시 13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산16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진화인력 90명(전문진화대 23, 소방 50, 공무원 10, 기타 7)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불이 발생되어 산불로 이어졌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2시 52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산59-7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13대(진화차 1, 소방차 12), 진화인력 43명(전문진화대 8, 소방 31, 공무원 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산림교육원, 국민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합니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국민이 공감하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교육내용, 방법’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수렴 설문조사는 ‘산림기반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경영 교육내용’과 ‘교육형태’에 대한 내용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     * (참여방법) 국민생각함 접속 → 로그인 → 메인화면 생각찾기에 ‘산림교육원 교육과정개발 요구조사’ 입력 → 설문조사 참여    * (설문내용) 산림기반 ESG경영 중점 교육내용, 효과적인 교육방법 및 학습매체, 공무원 필수역량 및 개발 방법 등    * (참여기간) 3월 5일(화) ∼ 3월 19일(화)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정책수립자, 수요자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요구조사를 거쳐 ‘산림기반 ESG경영 교육과정’과 ‘자기주도적 학습플랫폼 및 도구’를 개발하여 6월에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 공무원교육훈련에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하고 수혜를 받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3-05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2.5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등 공동 수거․파쇄작업이 필요한 마을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30-8163)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8시 2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187-8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22대(진화차 1, 소방차 21), 진화인력 73명(전문진화대12, 소방 60, 공무원 1)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2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왕길배수지 공원 부근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인천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야간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4시 13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산16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진화인력 90명(전문진화대 23, 소방 50, 공무원 10, 기타 7)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불이 발생되어 산불로 이어졌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2시 52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산59-7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13대(진화차 1, 소방차 12), 진화인력 43명(전문진화대 8, 소방 31, 공무원 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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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산불피해지는 의견 수렴을 거쳐 체계적으로 복원 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주 등 의견, 피해지의 입지환경, 식재되는 나무의 생육 적지 등을 고려해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2년과 ’23년 중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산불피해지에 대해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방향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주, 전문가, 민간단체, 학계, 지자체공무원 등으로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한 후 복원계획을 마련하였다.    *「산불피해지 복원 추진협의회」 개최 : 총 14회(’22년 8회, ’23년 6회)   실제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 중 피해가 약하거나 보호지역 등 50.4%(7,124ha)는 자연복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49.6%(7,016ha)는 조림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 조림 수종 선택시 고려사항 : 생육 적지(지질ㆍ생태적 특성 등), 묘목 수급 상황, 산림의 경영 목적 및 산주, 지역주민, 복원추진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는 지난해까지의 대형산불피해지 중 1,600ha에 24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400ha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2만7천ha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대형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재난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경제ㆍ사회ㆍ환경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산림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4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2.5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등 공동 수거․파쇄작업이 필요한 마을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30-8163)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산림교육원, 국민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합니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국민이 공감하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교육내용, 방법’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수렴 설문조사는 ‘산림기반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경영 교육내용’과 ‘교육형태’에 대한 내용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     * (참여방법) 국민생각함 접속 → 로그인 → 메인화면 생각찾기에 ‘산림교육원 교육과정개발 요구조사’ 입력 → 설문조사 참여    * (설문내용) 산림기반 ESG경영 중점 교육내용, 효과적인 교육방법 및 학습매체, 공무원 필수역량 및 개발 방법 등    * (참여기간) 3월 5일(화) ∼ 3월 19일(화)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정책수립자, 수요자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요구조사를 거쳐 ‘산림기반 ESG경영 교육과정’과 ‘자기주도적 학습플랫폼 및 도구’를 개발하여 6월에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 공무원교육훈련에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하고 수혜를 받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8시 2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187-8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22대(진화차 1, 소방차 21), 진화인력 73명(전문진화대12, 소방 60, 공무원 1)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2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왕길배수지 공원 부근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인천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야간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4시 13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산16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진화인력 90명(전문진화대 23, 소방 50, 공무원 10, 기타 7)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불이 발생되어 산불로 이어졌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일 12시 52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산59-7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후 진화장비 13대(진화차 1, 소방차 12), 진화인력 43명(전문진화대 8, 소방 31, 공무원 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과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1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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