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9개* 국립연구기관이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9개 국립연구기관(가나다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관장 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국제적 난제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의회는 부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성과 및 협업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국립연구기관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행정적·제도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 R&D 동향 및 주요 정책 방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현환 본부장)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 혁신 전략(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과장) 등 2건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국립연구기관의 혁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협의회 마지막 순서에는 2030 부산 국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자들의 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복합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임업, 농업, 수산업 등 다각도의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4
  • 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을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
    담양군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의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은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담양지역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수확철을 맞아 지난 10일 벼 육종포에서 1차 선발을 완료하고, 선발한 우량계통들의 수량성 및 미질 조사, 밥맛 평가를 실시해 품종을 최종선발, 내년부터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가장 우수한 1계통을 2022년 품종으로 출원할 계획이다. 장풍환 군 농업기술센터장은 “담양만의 맞춤형 품종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명품상표 구축은 물론 신 6차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1
  • 장흥군, 조사료 신품종 종자 생산 연구 ‘박차’
    장흥군축산사업소(소장 문정걸)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그린팜2 종자를 채종해 관내 사료작물 재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이번 그린팜2 종자는 관산읍에 위치한 장흥한우 육종단지 조사료포장인 ‘목초 신품종 육성 및 이용촉진 시험 연구포’에서 채종했다. 국내육성 사료작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신품종인 그린팜2는 수확시기가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으로 일반 조사료 보다 빠르다. 조단백질(DCP)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높고 기호성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채종한 종자는 관산읍 농안리에 있는 사료작물 정선시설을 활용해 종자로 보급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또한 축산사업소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삼산간척지에 국내산 종자 생산체계 구축 연구를 목적으로 ‘사료용 벼 도입 후 간척지 논에 IRG 채종 기술 개발’ 시험 연구포 1ha를 조성하여 시험에 들어갔다. 시험 연구포에서는 사료용 벼 재배 후, 올 10월에는 국내육성 품종인 코윈어리를 파종하여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생산 기지 조성을 위한 시험연구포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농촌진흥청 김두호 국립식량과학원장을 비롯한 참여 연구원들이 장흥군을 방문하여 IRG 종자 채종현장과 정선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협동연구과제책임자인 박계현 축산연구담당은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동으로 추진하는 연구 사업을 통해 조사료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9
  • 구리시 버려진 유채꽃 재활용 ‘시 홍보 기념품’ 으로 변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해마다 5월이면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후 버려지던 유채꽃을 유채기름으로 추출해 친환경 천연비누로 제조해 이를 시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자원낭비 해소 및 코스모스 축제 등 유사 사례에도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제17회 유채꽃 축제 개막식에서 당시 백경현 시장은 “유채꽃 축제가 끝난 후에도 유채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유채기름과 천연비누 등을 생산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지 4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   실제로 시는 백경현 시장의 약속 이행을 위해 유채꽃 축제가 종료된 이후 7월초까지 유채 베기 및 건조과정을 거쳐 총 360kg의 유채씨를 수확하였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유채기름 72리터를 추출했다.   이어 유채기름에서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천연비누 200셋트를 제조하여 시를 방문하는 주요 외부인사와 타 시군 벤치마킹 방문 시 구리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특화된 기념품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시는 3.3㎢라는 좁은 면적과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등 중복된 규제로 인해 도시의 상징성을 대표할만한 홍보기념품조차 부족한 실정에서 이번에 축제 후 폐기되던 유채를 채취해 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제작했다는데 큰 의미를 뒀다.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민들이 찾는 한강변 구리유채꽃축제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유채꽃을 축제 후 단순히 폐기시키지 않고 이를 창조적으로 활용해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으로 재탄생 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유채꽃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코스모스를 활용한 기념품 개발을 통해 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경주 통일전 앞 들녘, 노란 유채 물결
    경주에 유채꽃의 대명사인 제주도와 부산을 능가하는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된다. 시는 봄철 관광객 유치와 농한기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남산동 통일전 앞 들녘에 약 120ha 규모의 유채꽃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내년 4월 중순 개화시기를 맞춰 13일부터 유채 파종에 들어갔으며 이번 주 중 파종을 마칠 계획이다. 특징적인 것은 10월 벼 수확기 전에 파종으로 적정 개화시기를 맞추고 벼 수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시는 본 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과 통일전 주변의 경주의 명산인 남산, 통일전과 통일전 은행나무길, 인근 화랑교육원 등 주변의 많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방향 설명 등 무단한 노력 끝에 경관보전직불금 2억2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몽리민과 마을대표 들의 설득과 수차례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승락과 함께 마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북 부안군 등 선진권역 견학과 국립식량과학원의 유채전문가를 초빙하여 주민교육 등 남다른 노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70여 농가에서는 벼 수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유채단지 조성으로 경관보전직불금(ha 당 170만원) 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농지의 지력강화 등에도 이점이 있어 농한기 농가소득과 관광도시 경주홍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성공적인 시범을 통해 2018년까지는 서남산을 중심으로 7번 국도변 일대까지 확대실시 하여 약 1,680ha의 대단위 유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사진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 힐링 공간과 다양한 관광소득 창출 등 관광체험 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문 기술력을 도입하여 유채씨앗을 활용한 유채유와 친환경바이오에너지(디젤유) 생산과 가축사료화 개발 가능성을 고려하는 등 단순한 꽃 단지가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경주의 명물 관광명소를 구축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6
  • 중산간지 논을 겨울철에도 푸르게 만들자!
    경북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24일 오전 10시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전국 25개시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과 상주시쌀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산간지 논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산간지 논을 이용한 보리, 호밀, 조사료 등 벼 뒷그루 이모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농촌진흥청의 쌀가공 및 육종분야 전문가인 하기용 박사의 6차산업과 쌀이용 우수사례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도 있었다. 또한 맥류 기계화파종 연시회도 시험장내에 벼를 수확한 포장에서 직접 최신 파종기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역유망 벼 신품종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보벼” 현장평가회도 공성면 용신리 농가포장에서 쌀연구회원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연찬회에 참석한 타시군 관계자는 “앞으로 논을 이용한 맥류 및 조사료 파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효적절한 시기에 연찬회를 개최하여 이모작에 적합한 벼품종과 맥류파종기술을 한꺼번에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전국을 겨울철에도 푸르게 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5
  • ”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산림청,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3개 부처에서 운영하는「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행사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주시 종민동 소재 심항산 산림공원 및 충주호 선상(船上)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일반현황 및 각종 산림사업 설명 청취와 협력간담회 후 현장으로 이동 심항산 산림공원을 견학하고 충주호에 배치된 산림보호용 단속선에 탑승하여 수원함양림 및 경관림에 대한 선상 숲 해설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은“「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 많은 기관에서 산림청을 방문하여 부처 상호간에 실용적인 공직문화 조성, 상호 업무협력과 소통강화, 현장이해를 통한 실용 마인드 제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정책반영 및 제도개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일반현황 및 산림사업 설명 청취
    • 뉴스광장
    2012-05-09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난로 공공기관 '시범보급 '
    <사진 / 남부지방산림청이 시범적으로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탁월한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를 시범적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소속기관, 산림조합, 경북북부제1교도소, 국립식량과학원, 국립공원, 우정사업본부 등에 시범적으로 76대를 보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가격경쟁에서도 일반 경유·등유 보일러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고유가 연료시대를 극복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펠릿보일러 보급으로 공공기관이 미리 사용해 장·단점을 파악, 문제점을 개선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4
  •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앞장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고 기존 연료보다 경제성이 높은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 시범 보급(76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급된 수량을 살펴보면 관내 소속기관 21대, 산림조합 27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10대, 국립식량과학원 4대, 국립공원 3대, 우정사업본부 2대 등 총 76대이며,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해봄으로써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서 효율성 있고 실용적인 제품이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1
  • 산림항공 안녕하세요?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2011년 10월 27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김완석 외 25명)직원들이 방문하여 기관간의 역할 및 교류에 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방문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리나라의 식량작물, 사료작물, 녹비작물, 바이오에너지작물 등의 품종개량, 재배법개선, 생산환경 및 품질보전에 관한 시험/연구와 기술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와는 같은 농림수산식품부 소속으로 부처간 교류로 인한 기관간 역할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기관소개 및 홍보영상상영, 산림항공기의 산불진화 물투하 및 헬기레펠시범 등 산림항공본부가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하고, 부처간 교류를 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자며 굳게 악수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7
  • 행복을 주는 꽃 향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2회 대구 꽃 박람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엑스코 전시장 및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 개막식 9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엑스코 1층 로비 이번 꽃 박람회는『컬러풀 대구, 꽃과 더불어!』란 주제로 도심에서 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꽃 박람회장은 60개의 화훼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엑스코 실내 전시장 5,200㎡와 야외광장 3,000㎡ 등 총 8,000㎡ 규모에 전시된다. 전시구성은 주제관, 수생식물관, 보존화관, 토피어리관, 실내조경관, 프레스플라워관, 꽃꽂이관, 화훼장식관, 야생화관, NASA선정 공기정화식물관, 눌림꽃관 및 화훼테마파크,  LED플라워, 난, 원예치료 등 15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화훼단체연합회가 조성하는 원예테마파크도 있다. 관람객이 앉아서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원두막을 중심으로 사슴 10여 마리 조형물, 꽃이 있는 공원길, 토끼가 있는 뛰어놀고, 숲의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주관하는 작물이용 천연색소 산업활성화 심포지엄에는 영호남 화훼분야 산학연협력단 공동주최 심포지엄, 대구경북연구원 도시농업포럼 등 화훼산업활성화를 위한 각종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서라벌꽃예술협회 플로리스트 데몬스레트레이션, 제2회 대구시장배 플라워디자인경진대회와 생활원예경진대회가 개최되며,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농업인대회도 함께 열린다. 총 35종에 이르는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과 어린이 에게 꽃과 원예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체험내용은 야생화 심기, 식용꽃 체험, 토피어리, 미니동물먹이주기, (압화)악세사리만들기, 다육이심기, 선인장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꽃과 잎 물들이기, 압화 열쇠고리, 테이블야자 토피어리,  나만의 화분 만들기, 분갈이용 배합토 만들기, 국화소품바구니 꽃꽂이, 실내미니정원 꾸미기, 꽃과 함께하는 쌀요리 체험교실 등이 있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지난해와 더불어 금년 대구꽃박람회 개최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높아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꽃을 통해 생활문화의 변화가 일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 꽃과 더불어 가족과 연인에게 정겨움을 줄 수 있는 대구 꽃박람회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01
  • “ 농촌진흥청, 58억원어치 실험장비 등 불용물품 방치 ”
      농촌진흥청 본청 및 산하기관에서 장부가격 기준으로 58억 3,944만원어치에 달하는  실험장비와 사무기기 등 208개 불용물품에 대해 활용하거나 처분계획을 수립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해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실이 드러났다.   농진청 본청과 4개 산하기관(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11년 3월말 기준으로 내용연수가 경과한 장부가액 500만원 이상 기준의 물품을 총2,862개(712억원2,577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향후 사용계획이 없는 208개 물품은 구체적인 활용계획이나 처분계획을 수립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해 왔는데 이들 불용물품은 장부가액 기준으로 58억 3,944만원어치 달하고 있다.  기관별로는 농촌진흥청 본청이 168개 불용품불 가운데 5개를 방치했고 국립농업과학원 76개 국립식량과학원 18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8개 국립축산과학원 53개 등을 아무렇게나 방치시켜 온 것이다.  이처럼 국민의 혈세로 구입한 물품을 아무렇게나 뒹굴러 다니게 하는 등 불용물품 관리 소홀행태는 현행 물품관리법 제35조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물품관리법 규정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은 불용결정 후 매각하거나 관리전환, 교환, 양여 등의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송훈석 의원(속초․고성․양양)이 농촌진흥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처럼 농촌진흥청은 사무용 기기나 실험장비 등의 물품을 사용하고 관리해 오고 있으나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불용물품은 그대로 방치하면 노후화 등으로 사용가치 및 자산가치가 떨어지게 되므로 농촌진흥청에서는 활용계획을 세웠어야 했다.   그럼에도 농촌진흥에서는 지난 2007년 12월에 이미 사용이 중단된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체적인 사용계획 없이 무려 3년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사용계획 없이 방치했던 사례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의 공무원들이 자기소유 물건이었다면 과연 저렇게 아무렇게나 방치할 수 있었을까 라고 남용되는 물품과 예산낭비 사례를 질타했다. 이는 전형적인 예산낭비 한 사례로서 앞으로 국민의 혈세로 구입한 실험장비나 사무용기 등이 사용할 수 없거나 계획이 없게 된다면 즉시 물품관리법 규정대로 활용이나 처분계획을 수립해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송훈석 의원은 “사무용품과 실험장비 등 농진청 물품들이 아무리 불용품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뒹굴러 다니는 것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때 전형적인 예산 낭비이자, 명백한 물품관리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 혈세로 구입한 불용물품들에 대해서는 현행 물품관리법 제34조 규정대로 활용이나 처분계획 등을 조속히 수립하는 등 불용물품 관리업무를 철저히 해서 소중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9-20
  • 생태계 위해성 논란 구리테이프로 막으세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7. 26(화) 고령 현지에서 친환경농업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던 왕우렁이가 최근 환경부 등에 의해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리테이프를 활용 환경위해성 논란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을 소개하는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왕우렁이 환경 위해 방지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결과를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도입하여 금년까지 벼 논 포장에 현장 시험 중에 있는 기술로 구리테이프를 부착한 차단망을 설치하면 왕우렁이의 유출을 95% 이상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는 지난 1992년 논 잡초 제거용으로 처음 도입된 후 현재 국내 친환경 벼 재배농가의 80% 이상에서 활용할 만큼 중요한 친환경 생물자원으로 정착됐다. 그러나, 일부 직파논에서 벼를 갉아먹는 피해와 일부 남부지역에서 월동이 확인되면서 서식처 주변 수생동식물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환경위해성 논란이 환경단체 등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특히 지난 2006년 환경부에서는 왕우렁이를 생태계위해성 2등급종으로 지정하였고,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등과 같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될 경우 왕우렁이 사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되는 친환경농업의 대혼란이 우려된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남대현 박사는 “구리에는 인간이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 왕우렁이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차단망을 이용할 경우 왕우렁이 이탈에 따른 환경위해성 논란을 방지함은 물론 대안개발 전까지 현 수준에서 왕우렁이 제초법을 이용 가능케 할 수 있어 확대 보급해야 한다는 시책건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진 / 구리테이프 차단망>
    • 뉴스광장
    2011-07-27
  • 『 산림청헬기! 직접보니 정말 굉장하네요. 』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소장 조현묵)가 부처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늘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를 방문했다.   산림청헬기 견학과 물투하 시범을 관람하고 산불홍보관으로 이동해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주요업무와 역할 등 다양한 임무들을 수행하는 산림청의 활약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고령지농업연구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소속기관으로 식량작물, 사료작물, 바이오에너지작물 등의 품종 개량, 재배법, 보전에 관한 시험․연구와 기술지원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며 감자연구팀과 작물기능성연구팀을 비롯해 약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지난 2009년 9월경에 대관령 고령지농업연구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9-14
  • 벼무논점파 재배 중간평가회 개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벼무논점파 재배신기술 중간평가회를 8월 5일에는 도개면 신곡리에서, 8월 11일에는 고아읍 항곡리에서, 8월 13일에는 선산읍 포상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벼무논점파 재배기술은 파종부터 이앙작업까지 모두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을 기존 기계이앙 벼농사 대비 약34% 절감할 수 있고, 1ha당 약51만원의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벼농사 재배기술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구미지역의 기상과 토양에 맞게 자체지역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벼무논점파 재배를 하고있는 선진농업인들에게 농업기술을 지도함으로써 올해 자체적인 기술정립을 통한 농가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 벼무논점파기를 3대 구비하여 농가에 무상지원 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파종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현재 구미지역에는 전년도부터 벼무논점파시범단지를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60ha의 면적이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벼무논점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벼무논점파 신기술에 대한 각 읍면 리장들 및 지역독농가들의 재배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시범단지 조성을 통한 노동력 및 생산비절감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구미지역에 벼무논점파에 대한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조기정착시킨다면 구미시를 대표하는 작목인 벼농사의 경쟁력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무논점파기를 농기계임대사업장에 확대 구비하고, 체계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차후 벼무논점파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져서 풍년농사를 짓도록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18
  •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종합 자료집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식량작물의 친환경 재배를 위한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자료집을 발간했다. 헤어리베치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녹비작물 중에서 비료효과가 가장 큰 녹비작물로, 적절히 재배될 경우 화학비료를 주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식량작물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헤어리베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진청에서 13년 동안 연구한 영농활용 자료 53건과 농진청과 대학에서 발표한 학술논문 31편 등이 400여 쪽에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정연하게 설정하고 그 해답을 자세히 기술해 놓았다. 책자가 영농에 활용될 경우 화학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경지의 지력증진, 경사지 토양의 유실경감, 경관조성, 토양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이번에 발간된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자료집’이 영농현장과 친환경농업 연구 등에 활용되어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발전에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참고로 이 책자는 농업인과 연구·지도자의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과계 대학 등에 보급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7-29
  • 영천시,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촌환경 정화의 날 행사
      경북영천시 (시장 김영석)는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시작으로 임고면 사1리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폐비닐 및 빈농약병 수거 등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23일 푸른농촌 시범마을로 선정된 임고면 사1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담골을 시작으로 착골, 우범골 등 주변의 폐비닐 및 빈농약병, 영농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실천하였으며 또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 계획 설명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국에서 버금가는 시범마을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1970년대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개발 운동인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에 새롭게 도입한 운동으로 민(民) 주도의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한 농축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고면 사1리는 국립식량과학원 두류유지작물과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1촌 1기를 실천하여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하였다. 시는 이번 농촌환경정화 운동을 시작으로 농기구 깨끗이 손질하기, 농기구 정리대 설치, 농가주택 환경정리, 농장주변 악취 줄이기, 농약보관함 및 분기수거함 설치, 농가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를 통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업· 농촌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4-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9개* 국립연구기관이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9개 국립연구기관(가나다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관장 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국제적 난제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의회는 부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성과 및 협업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국립연구기관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행정적·제도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 R&D 동향 및 주요 정책 방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현환 본부장)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 혁신 전략(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과장) 등 2건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국립연구기관의 혁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협의회 마지막 순서에는 2030 부산 국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자들의 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복합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임업, 농업, 수산업 등 다각도의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9개* 국립연구기관이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9개 국립연구기관(가나다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관장 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국제적 난제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의회는 부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성과 및 협업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국립연구기관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행정적·제도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 R&D 동향 및 주요 정책 방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현환 본부장)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 혁신 전략(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과장) 등 2건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국립연구기관의 혁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협의회 마지막 순서에는 2030 부산 국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자들의 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복합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임업, 농업, 수산업 등 다각도의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4
  • 산림약용자원 무병묘 생산체계 구축으로 품질과 생산성 높여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7일(수) 국내 주요 산림약용자원 감염 바이러스 연구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무병묘* 생산기술 개발을 통한 종묘 보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병묘 : 병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 진균 등을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제거한 묘목으로 건전한 종묘생산을 도모할 수 있음. 경북 영주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식물 바이러스, 식물조직배양 및 통계분석 등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무병묘 생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발표자 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문제선 책임연구원,               2.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김혜진 박사,              3.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양재경 교수, 하시영 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안전한 종묘생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식물에 병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묘 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식물 바이러스는 강력한 감염력, 증식력, 진화능력을 바탕으로 식물 생산성을 저해하며 약제로는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는 감염체 제거 이외의 치료법이 없어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 생산은 품질 향상과 농가의 생산성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이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문제선 박사는 ‘식물 바이러스 조사 및 위험도 분석’을 주제로 영양번식 식물의 바이러스 복합감염 실태와 위험도 평가 문제점 등의 분석을 통해 보증묘* 정착을 위한 보완 연구 방향에 관해 제시하였다.     * 보증묘 : 품질과 품종을 보증받은 묘목, 2018년부터 5대 과종(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은 국립종자워의 바이러스 검정 및 인증이 의무화 됨. 기내에서 배양되어 노지로 이식된 천궁 무병묘   국립식량과학원 김혜진 박사는 ‘영양번식 품목의 바이러스 제거 및 대량증식기술 개발’을 주제로 국내 재배작물을 중심으로 연구된 무병묘 생산 연구현황, 조직배양기술, 대량증식 및 주요 국가별 보급체계를 소개하였다. 경상대학교 양재경 교수와 연구진은 연구 결과의 해석 및 과학적 근거 제시를 위한 ‘디시전트리(decision tree)’ 이용 데이터 통계분석 방법을 소개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찬훈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산림약용자원 종묘 보급체계의 기술 도약 및 연구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무병건전묘가 생산되어 재배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종묘 보급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내에서 배양중인 천궁 무병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9개* 국립연구기관이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9개 국립연구기관(가나다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관장 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국제적 난제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의회는 부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성과 및 협업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국립연구기관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행정적·제도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 R&D 동향 및 주요 정책 방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현환 본부장)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 혁신 전략(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과장) 등 2건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국립연구기관의 혁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협의회 마지막 순서에는 2030 부산 국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자들의 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복합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임업, 농업, 수산업 등 다각도의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4
  • 산림약용자원 무병묘 생산체계 구축으로 품질과 생산성 높여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7일(수) 국내 주요 산림약용자원 감염 바이러스 연구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무병묘* 생산기술 개발을 통한 종묘 보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병묘 : 병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 진균 등을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제거한 묘목으로 건전한 종묘생산을 도모할 수 있음. 경북 영주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식물 바이러스, 식물조직배양 및 통계분석 등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무병묘 생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발표자 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문제선 책임연구원,               2.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김혜진 박사,              3.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양재경 교수, 하시영 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안전한 종묘생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식물에 병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묘 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식물 바이러스는 강력한 감염력, 증식력, 진화능력을 바탕으로 식물 생산성을 저해하며 약제로는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는 감염체 제거 이외의 치료법이 없어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 생산은 품질 향상과 농가의 생산성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이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문제선 박사는 ‘식물 바이러스 조사 및 위험도 분석’을 주제로 영양번식 식물의 바이러스 복합감염 실태와 위험도 평가 문제점 등의 분석을 통해 보증묘* 정착을 위한 보완 연구 방향에 관해 제시하였다.     * 보증묘 : 품질과 품종을 보증받은 묘목, 2018년부터 5대 과종(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은 국립종자워의 바이러스 검정 및 인증이 의무화 됨. 기내에서 배양되어 노지로 이식된 천궁 무병묘   국립식량과학원 김혜진 박사는 ‘영양번식 품목의 바이러스 제거 및 대량증식기술 개발’을 주제로 국내 재배작물을 중심으로 연구된 무병묘 생산 연구현황, 조직배양기술, 대량증식 및 주요 국가별 보급체계를 소개하였다. 경상대학교 양재경 교수와 연구진은 연구 결과의 해석 및 과학적 근거 제시를 위한 ‘디시전트리(decision tree)’ 이용 데이터 통계분석 방법을 소개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찬훈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산림약용자원 종묘 보급체계의 기술 도약 및 연구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무병건전묘가 생산되어 재배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종묘 보급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내에서 배양중인 천궁 무병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22
  • 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을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
    담양군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의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은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담양지역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수확철을 맞아 지난 10일 벼 육종포에서 1차 선발을 완료하고, 선발한 우량계통들의 수량성 및 미질 조사, 밥맛 평가를 실시해 품종을 최종선발, 내년부터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가장 우수한 1계통을 2022년 품종으로 출원할 계획이다. 장풍환 군 농업기술센터장은 “담양만의 맞춤형 품종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명품상표 구축은 물론 신 6차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1
  • 장흥군, 조사료 신품종 종자 생산 연구 ‘박차’
    장흥군축산사업소(소장 문정걸)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그린팜2 종자를 채종해 관내 사료작물 재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이번 그린팜2 종자는 관산읍에 위치한 장흥한우 육종단지 조사료포장인 ‘목초 신품종 육성 및 이용촉진 시험 연구포’에서 채종했다. 국내육성 사료작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신품종인 그린팜2는 수확시기가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으로 일반 조사료 보다 빠르다. 조단백질(DCP)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높고 기호성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채종한 종자는 관산읍 농안리에 있는 사료작물 정선시설을 활용해 종자로 보급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또한 축산사업소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삼산간척지에 국내산 종자 생산체계 구축 연구를 목적으로 ‘사료용 벼 도입 후 간척지 논에 IRG 채종 기술 개발’ 시험 연구포 1ha를 조성하여 시험에 들어갔다. 시험 연구포에서는 사료용 벼 재배 후, 올 10월에는 국내육성 품종인 코윈어리를 파종하여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생산 기지 조성을 위한 시험연구포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농촌진흥청 김두호 국립식량과학원장을 비롯한 참여 연구원들이 장흥군을 방문하여 IRG 종자 채종현장과 정선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협동연구과제책임자인 박계현 축산연구담당은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동으로 추진하는 연구 사업을 통해 조사료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9
  • 구리시 버려진 유채꽃 재활용 ‘시 홍보 기념품’ 으로 변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해마다 5월이면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후 버려지던 유채꽃을 유채기름으로 추출해 친환경 천연비누로 제조해 이를 시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자원낭비 해소 및 코스모스 축제 등 유사 사례에도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제17회 유채꽃 축제 개막식에서 당시 백경현 시장은 “유채꽃 축제가 끝난 후에도 유채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유채기름과 천연비누 등을 생산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지 4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   실제로 시는 백경현 시장의 약속 이행을 위해 유채꽃 축제가 종료된 이후 7월초까지 유채 베기 및 건조과정을 거쳐 총 360kg의 유채씨를 수확하였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유채기름 72리터를 추출했다.   이어 유채기름에서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천연비누 200셋트를 제조하여 시를 방문하는 주요 외부인사와 타 시군 벤치마킹 방문 시 구리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특화된 기념품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시는 3.3㎢라는 좁은 면적과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등 중복된 규제로 인해 도시의 상징성을 대표할만한 홍보기념품조차 부족한 실정에서 이번에 축제 후 폐기되던 유채를 채취해 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제작했다는데 큰 의미를 뒀다.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민들이 찾는 한강변 구리유채꽃축제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유채꽃을 축제 후 단순히 폐기시키지 않고 이를 창조적으로 활용해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으로 재탄생 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유채꽃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코스모스를 활용한 기념품 개발을 통해 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경주 통일전 앞 들녘, 노란 유채 물결
    경주에 유채꽃의 대명사인 제주도와 부산을 능가하는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된다. 시는 봄철 관광객 유치와 농한기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남산동 통일전 앞 들녘에 약 120ha 규모의 유채꽃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내년 4월 중순 개화시기를 맞춰 13일부터 유채 파종에 들어갔으며 이번 주 중 파종을 마칠 계획이다. 특징적인 것은 10월 벼 수확기 전에 파종으로 적정 개화시기를 맞추고 벼 수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시는 본 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과 통일전 주변의 경주의 명산인 남산, 통일전과 통일전 은행나무길, 인근 화랑교육원 등 주변의 많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방향 설명 등 무단한 노력 끝에 경관보전직불금 2억2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몽리민과 마을대표 들의 설득과 수차례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승락과 함께 마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북 부안군 등 선진권역 견학과 국립식량과학원의 유채전문가를 초빙하여 주민교육 등 남다른 노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70여 농가에서는 벼 수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유채단지 조성으로 경관보전직불금(ha 당 170만원) 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농지의 지력강화 등에도 이점이 있어 농한기 농가소득과 관광도시 경주홍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성공적인 시범을 통해 2018년까지는 서남산을 중심으로 7번 국도변 일대까지 확대실시 하여 약 1,680ha의 대단위 유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사진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 힐링 공간과 다양한 관광소득 창출 등 관광체험 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문 기술력을 도입하여 유채씨앗을 활용한 유채유와 친환경바이오에너지(디젤유) 생산과 가축사료화 개발 가능성을 고려하는 등 단순한 꽃 단지가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경주의 명물 관광명소를 구축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6
  • 중산간지 논을 겨울철에도 푸르게 만들자!
    경북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24일 오전 10시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전국 25개시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과 상주시쌀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산간지 논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산간지 논을 이용한 보리, 호밀, 조사료 등 벼 뒷그루 이모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농촌진흥청의 쌀가공 및 육종분야 전문가인 하기용 박사의 6차산업과 쌀이용 우수사례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도 있었다. 또한 맥류 기계화파종 연시회도 시험장내에 벼를 수확한 포장에서 직접 최신 파종기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역유망 벼 신품종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보벼” 현장평가회도 공성면 용신리 농가포장에서 쌀연구회원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연찬회에 참석한 타시군 관계자는 “앞으로 논을 이용한 맥류 및 조사료 파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효적절한 시기에 연찬회를 개최하여 이모작에 적합한 벼품종과 맥류파종기술을 한꺼번에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전국을 겨울철에도 푸르게 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5
  • ”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산림청,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3개 부처에서 운영하는「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행사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주시 종민동 소재 심항산 산림공원 및 충주호 선상(船上)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일반현황 및 각종 산림사업 설명 청취와 협력간담회 후 현장으로 이동 심항산 산림공원을 견학하고 충주호에 배치된 산림보호용 단속선에 탑승하여 수원함양림 및 경관림에 대한 선상 숲 해설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은“「농림수산식품분야 기관 간 방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 많은 기관에서 산림청을 방문하여 부처 상호간에 실용적인 공직문화 조성, 상호 업무협력과 소통강화, 현장이해를 통한 실용 마인드 제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정책반영 및 제도개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일반현황 및 산림사업 설명 청취
    • 뉴스광장
    2012-05-09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난로 공공기관 '시범보급 '
    <사진 / 남부지방산림청이 시범적으로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탁월한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를 시범적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소속기관, 산림조합, 경북북부제1교도소, 국립식량과학원, 국립공원, 우정사업본부 등에 시범적으로 76대를 보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가격경쟁에서도 일반 경유·등유 보일러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고유가 연료시대를 극복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펠릿보일러 보급으로 공공기관이 미리 사용해 장·단점을 파악, 문제점을 개선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4
  •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앞장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고 기존 연료보다 경제성이 높은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 시범 보급(76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급된 수량을 살펴보면 관내 소속기관 21대, 산림조합 27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10대, 국립식량과학원 4대, 국립공원 3대, 우정사업본부 2대 등 총 76대이며,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해봄으로써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서 효율성 있고 실용적인 제품이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1
  • 산림항공 안녕하세요?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2011년 10월 27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김완석 외 25명)직원들이 방문하여 기관간의 역할 및 교류에 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방문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리나라의 식량작물, 사료작물, 녹비작물, 바이오에너지작물 등의 품종개량, 재배법개선, 생산환경 및 품질보전에 관한 시험/연구와 기술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와는 같은 농림수산식품부 소속으로 부처간 교류로 인한 기관간 역할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기관소개 및 홍보영상상영, 산림항공기의 산불진화 물투하 및 헬기레펠시범 등 산림항공본부가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하고, 부처간 교류를 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자며 굳게 악수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