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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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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발표
    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첫째,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산림데이터의 수집․분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산림자원․경영 데이터*를 전산화한다.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산림경영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등 산림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민간에 개방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 국‧공‧사유림의 산림자원‧경영활동 원천 데이터 수집 및 지리정보체계(GIS) 공간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 시설 유지 자동화, 가상현실(VR) 등 체험프로그램 다변화(국립산림치유원 시범 조성 예정) 기후변화로 대규모화 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둘째, 신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개발로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임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친화형 도시를 국토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시장을 개척한다.      * 국토부 주관의 도시 재생 뉴딜사업 신청시 목재친화형 도시에 대해 가점 지급 도시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완화(30ha 이상 → 5ha 이상)하고, 생활권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21년)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 권역별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및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 국가 고유의 유용 산림생명자원 1,000종 발굴, 신소재 자원 100종 개발  실업자, 일시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한다.      * 9개 사업, 5,115명 추가 고용(산림재해일자리, 산림서비스도우미, 숲교육‧치유, 도시숲‧정원 관리인,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가꾸기, 임도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셋째,「산림자원법」전부개정, 산림분야 세제개편 논의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한다. 임업경영의 규모화를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재편*하고, 단지 내․외의 보조율 차등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산림자원법」전부 개정을 추진한다.      * 집중적으로 조성 및 경영이 가능하도록 재편, 목재생산과 단기소득임산물을 복합적으로 육성 임업인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임업분야 세재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업경영을 지원한다.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넷째,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산림의 탄소 흡수‧감축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수종갱신과 숲가꾸기(단위면적 당 온실가스 흡수 11% 증진)를 적극 실시하며, 이를 통해 얻은 산물은 목제품과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 자녀안심그린숲(학교 주변 차도를 축소하여 녹지로 조성), 생활밀착형 숲, 미세먼지 차단숲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이니셔티브 이행* 및 양자‧다자 협력 강화, 세계산림총회(WFC)** 개최(’21년)를 통해 케이(K)-포레스트(녹화성공 등)를 국제적으로 확산한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 Peace Forest Initiative),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관련 중요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FAO 주관, 6년 주기 개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예요원*으로 육성하고 야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신(新) 산림재해 대책’을 추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 산불 신기술(소화탄‧소화약제)과 장비((무인기(드론) 조종 자격증, 입는 로봇(웨어러블 수트)) 개발    ** 헬기조종사 야간투시경 자격취득 등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20년부터 ’30년까지의 고용유발효과*는 연평균 2만8천명으로 추산된다.    * (직접효과) 고용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 (간접효과) 사업비 지출에 따른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고용노동부의 산업별 고용유발계수 적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시에도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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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07-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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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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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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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발표
    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첫째,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산림데이터의 수집․분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산림자원․경영 데이터*를 전산화한다.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산림경영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등 산림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민간에 개방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 국‧공‧사유림의 산림자원‧경영활동 원천 데이터 수집 및 지리정보체계(GIS) 공간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 시설 유지 자동화, 가상현실(VR) 등 체험프로그램 다변화(국립산림치유원 시범 조성 예정) 기후변화로 대규모화 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둘째, 신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개발로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임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친화형 도시를 국토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시장을 개척한다.      * 국토부 주관의 도시 재생 뉴딜사업 신청시 목재친화형 도시에 대해 가점 지급 도시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완화(30ha 이상 → 5ha 이상)하고, 생활권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21년)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 권역별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및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 국가 고유의 유용 산림생명자원 1,000종 발굴, 신소재 자원 100종 개발  실업자, 일시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한다.      * 9개 사업, 5,115명 추가 고용(산림재해일자리, 산림서비스도우미, 숲교육‧치유, 도시숲‧정원 관리인,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가꾸기, 임도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셋째,「산림자원법」전부개정, 산림분야 세제개편 논의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한다. 임업경영의 규모화를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재편*하고, 단지 내․외의 보조율 차등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산림자원법」전부 개정을 추진한다.      * 집중적으로 조성 및 경영이 가능하도록 재편, 목재생산과 단기소득임산물을 복합적으로 육성 임업인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임업분야 세재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업경영을 지원한다.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넷째,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산림의 탄소 흡수‧감축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수종갱신과 숲가꾸기(단위면적 당 온실가스 흡수 11% 증진)를 적극 실시하며, 이를 통해 얻은 산물은 목제품과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 자녀안심그린숲(학교 주변 차도를 축소하여 녹지로 조성), 생활밀착형 숲, 미세먼지 차단숲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이니셔티브 이행* 및 양자‧다자 협력 강화, 세계산림총회(WFC)** 개최(’21년)를 통해 케이(K)-포레스트(녹화성공 등)를 국제적으로 확산한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 Peace Forest Initiative),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관련 중요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FAO 주관, 6년 주기 개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예요원*으로 육성하고 야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신(新) 산림재해 대책’을 추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 산불 신기술(소화탄‧소화약제)과 장비((무인기(드론) 조종 자격증, 입는 로봇(웨어러블 수트)) 개발    ** 헬기조종사 야간투시경 자격취득 등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20년부터 ’30년까지의 고용유발효과*는 연평균 2만8천명으로 추산된다.    * (직접효과) 고용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 (간접효과) 사업비 지출에 따른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고용노동부의 산업별 고용유발계수 적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시에도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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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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