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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1
  •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3일 목요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법무법인지평 정영일 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국가숲길 정책소개’(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 사무관), ‘산림교육·치유 정책 소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 사무관), ‘ESG 사례와 사업 소개’(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 제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ESG 연계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자원 보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부장), ‘사립식물원·수목원과의 ESG 협력방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회장), ‘기후 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해 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의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청은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에스케이 그룹, 유한킴벌리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월 14일 두나무와 협약체결을 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을 산림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 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강화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 분야의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분야를 통해 이에스지(ESG)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에, 2007년부터 추진한 몽골 사막화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동반관계 사업의 실제 사례 분석을 토대로 이에스지(ESG) 경영평가 등급을 개선할 수 있는 지표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용역의 주요 과업은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기업·시민단체 협력 사례 성과 분석 ▲이에스지(ESG) 평가체계 현황·발전방향 분석 및 산림분야 접근 방안 도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이외에 이에스지(ESG) 평가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업 대상자(주요국)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제안 등이다.  제안서 및 입찰참가 신청 서류 등 제출기한은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www.g2b.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은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현대차, 한화, 포스코 등 기업 이에스지(ESG)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흡수량, 기관·단체 사회공헌 활동 등 이에스지(ESG) 평가에서 환경, 사회분야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지표를 발굴하고, 이에스지(ESG) 평가지표에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 설명회 개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등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에 기업 관심 표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향후 기업의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 코스피 상장사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경우 ’25년부터 공시 의무화(’30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산림분야 국·내외 탄소중립 모형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우선 기초 작업으로 올해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골, 중국 등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10년 이상 추진해온 한화(태양의 숲), 유한킴벌리(토진나르스 숲) 등 기업의 실제 친환경적 산림경영 사례를 직접 이에스지(ESG) 평가와 연계할 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50명 이내로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된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이에스지(ESG)로의 연계 가능성까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고려대 이재혁 교수), ‘산림·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리고 이에스지(ESG)’(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연구위원),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산림청 산림정책과 민병산 사무관) 아울러, 코로나 시대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한 의자 제작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준 계원예술대 김하늘 디자이너도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의 진정한 사회·환경적 책임 등 이에스지(ESG)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간담회(5월중),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공동연수(하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적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은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4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스지(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이에스지(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이에스지(ESG) 모범규준’이 11년만에 대폭 바뀐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개정된 적이 없는 환경(E) 분야 지표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위험을 자산 평가와 재무 영역에까지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주요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해외산림자원 투자 활성화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 설명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소개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참석 문의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63, 4089)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은 “이에스지(ESG)를 통한 민・관 동반관계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스지(ESG) 평가・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3
  • 산림청, 24일 코리아가든쇼 전시할 정원작품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코엑스에서 국내외 프로 정원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2015 코리아 가든쇼'에 전시될 정원디자인 작품 15점에 대한 기업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3월5일 1차 심사에 선정된 15개 우수 작품에 대하여 작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인, 정원디자이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하여 우수작품 작가와 기업체가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여 정원작품을 홍보하고, 필요한 기업체에 이전·전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한 15개의 정원 작품들은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 가든쇼'에서 실제 정원으로 조성되어 본선을 겨루게 되며,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공개·전시될 예정이다. 2차 심사(본선)는 다음달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기업설명회가 정원 디자이너와 기업체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전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코리아가든쇼를 세계 최고의 정원작품 경연대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5 코리아가든쇼 전시작품 ▲강연주=꿈꾸는 다락방 ▲김기범=나만의 공간 - 품 ▲김영준=정원에 몸을 담그다 ▲김옥경=Themed streets 2x17 cells ▲김종보=Dr. Rabbit project Vol. #1 ▲김지환=소잃은 외양간 ▲김현희=어, 거미줄에 걸렸네 ▲김효성=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향유원(享有園) ▲박선희+박주현=In The Garden Hour ▲신동석=내 집안의 산하 ▲신은희=어느 노부부의 낮잠 ▲윤준=도시락원(都市樂園) ▲이순오=Garden Designer's Green Office ▲정문순=家花萬事成(가화-만사성) ▲조성희=자연빛으로 물들인 정원 <이상 15인, 가나다 순>  
    • 뉴스광장
    2015-03-25
  • 산림청,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도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일자리 한마당)’를 25~26일 충남대학교에서 연다. 충남대 야외광장에서 SK임업,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등 총 23개 기업·단체가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또 대덕홀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산림공무원 시험요강과 합격비결 등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정보교류가 적었던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산림관련 전공 학생들이 취업·창업·전문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재·바이오매스·해외산림개발·조림·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면접을 통해 바로 취직에 성공할 수도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이력서 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더불어 산림전공 학생들을 위한 지도자(멘토)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의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성공하는 사회인의 기초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인 우종영 박사의 나무의사 이야기 ▲인도네시아 코린도 김훈 전무에게 듣는 생생한 해외산림개발업체 근무 경험담 ▲‘쿠퍼스’로 헛개의 기능성 식품화 창업에 성공한 나천수의 박사의 창업이야기가 이어져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은 전공 대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박람회로 작년보다 설명회와 취업컨설팅 등을 보강했다.”며 “산림분야 전공 학생들의 정보교류의 장이자 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문의사항: 전화번호 042-481-4039/4037  
    • 뉴스광장
    2014-09-22
  • 산림청, 산림분야 고졸 인력채용 고용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임업분야 고졸 우수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산림고용박람회를 산림특성화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경북 봉화)에서 19일 연다. 2012년에 개교하여 제1회 졸업을 앞둔 산림과학고 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목재업계 등 산림분야 일자리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고용박람회에는 ▲㈜선창기업, ㈜풍림, ㈜광원목재 등 목재업계 ▲㈜일림 등 해외산림진출기업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총 10여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회사소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설명 등 기업설명회 이후 구인․구직자간 1:1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면접으로 진행된다. 임업시험, 합판, 중밀도 섬유 판재(MDF), 파티클 보드 유통, 목재펠릿 관련업무 등을 담당할 고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산림특성화 고등학교다. 학생들을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상호간 눈높이를 맞춰 적재적소에 인력수급이 되도록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며, “산업계․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통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9월 충남대에서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8
  • 포항테크노파크, 연료전지 기업지원 주관사업자로 선정
    포항테크노파크가 23일 대경광역경제권 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전국 6개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중 포항TP는 대경권의 선도산업으로 지정된 ‘수소연료전지’분야 기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11년까지 정부로부터 총42억5천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위해 포항TP는 이미 포스텍와 경일대, (재)대구나노부품실용화센터,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아울러 포항지역에서 수소연료전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기업지원과 네트워크, 국제협력분야에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12월에 관련 기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테크로파크 관계자는 “포항에는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의 6만평 부지에 포스코파워가 세계 최대 규모 발전용 연료전지 조립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포스텍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료전지 제품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투자와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만틈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과 연계시 지역의 연료전지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은 정부가 광역경제권별로 신성장 동력과 연계한 지역 산업육성을 통해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경권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해 태양광, 의료기기, 실용로봇 등 4개 분야가 지정돼 2011년까지 기업의 유망상품개발을 위한 R&D자금을 포함해 1천600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09-11-24
  • 산림청, 3일「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개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논의가 한국 산림청과 인도네시아 산림부 간 산림포럼을 통해 이루어진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6월3일 국립산림과학원(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서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을 개최해 지난 3월6일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시 체결된 『한-인도네시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세부내용을 협의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은 최근 대체에너지로 주목을 끌고 있는 목재펠릿 산업의 원료 확보를 위해 양국 정부는 물론 투자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에서의 산림개발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목재펠릿 원료 생산을 위한 20만ha 조림대상지 리스트를 산림청에 제공했고, 산림청에서는 이 중 일부지역에 대한 조림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지에 대한 조사결과를 투자기업 설명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설명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측의 산림개발 투자정책 소개, 목재펠릿 가공사업 진출기업의 투자 사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조림사업 진출기업인 코린도그룹의 조림투자 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진다.  아울러 양국간 산림협력의 상징물로 두 나라의 전통가옥을 양국의 자연휴양림(공원)에 각각 건축키로 한 가운데 우선 오는 6월4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준공식」을 갖는다. (6.4일 14:00, 강원도 횡성군 둔내)  인도네시아는 '68년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산림개발투자가 최초로 시작된 국가로 '79년 제1회 임업협력위원회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산림협력에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원료 공급 산림지 20만ha와 목재생산을 위한 조림대상지 50만ha를 합쳐 총 70만ha(제주도 면적의 4배)의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토지를 인도네시아로부터 확보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과거 단순 원목개발에서 자원확보 조림사업으로 확대되고, 이제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해외 기반조성사업으로 발전하게 된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단계별 협력사업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해온「쓰나미 피해지 망그로브 숲 복원(2005~2008)」,「열대임목종자 개발을 위한 양묘장 조성(2005~2010)」사업 등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08년말 기준으로 8개국에 걸쳐 13개 기업이 총 180천ha의 해외조림을 실시하였으며, '08년에는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조림 투자 실적이 예년의 4배에 달했다. '09년에는 5월 현재 10개 기업이 신규 진출을 위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신고하여 바이오에너지 연료 확보를 위한 새로운 투자처로 해외조림사업이 각광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6-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1
  •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3일 목요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법무법인지평 정영일 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국가숲길 정책소개’(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 사무관), ‘산림교육·치유 정책 소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 사무관), ‘ESG 사례와 사업 소개’(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 제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ESG 연계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자원 보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부장), ‘사립식물원·수목원과의 ESG 협력방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회장), ‘기후 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해 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의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청은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에스케이 그룹, 유한킴벌리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월 14일 두나무와 협약체결을 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을 산림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 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강화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 분야의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분야를 통해 이에스지(ESG)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에, 2007년부터 추진한 몽골 사막화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동반관계 사업의 실제 사례 분석을 토대로 이에스지(ESG) 경영평가 등급을 개선할 수 있는 지표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용역의 주요 과업은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기업·시민단체 협력 사례 성과 분석 ▲이에스지(ESG) 평가체계 현황·발전방향 분석 및 산림분야 접근 방안 도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이외에 이에스지(ESG) 평가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업 대상자(주요국)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제안 등이다.  제안서 및 입찰참가 신청 서류 등 제출기한은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www.g2b.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은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현대차, 한화, 포스코 등 기업 이에스지(ESG)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흡수량, 기관·단체 사회공헌 활동 등 이에스지(ESG) 평가에서 환경, 사회분야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지표를 발굴하고, 이에스지(ESG) 평가지표에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 설명회 개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등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에 기업 관심 표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향후 기업의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 코스피 상장사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경우 ’25년부터 공시 의무화(’30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산림분야 국·내외 탄소중립 모형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우선 기초 작업으로 올해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골, 중국 등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10년 이상 추진해온 한화(태양의 숲), 유한킴벌리(토진나르스 숲) 등 기업의 실제 친환경적 산림경영 사례를 직접 이에스지(ESG) 평가와 연계할 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50명 이내로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된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이에스지(ESG)로의 연계 가능성까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고려대 이재혁 교수), ‘산림·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리고 이에스지(ESG)’(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연구위원),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산림청 산림정책과 민병산 사무관) 아울러, 코로나 시대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한 의자 제작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준 계원예술대 김하늘 디자이너도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의 진정한 사회·환경적 책임 등 이에스지(ESG)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간담회(5월중),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공동연수(하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적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은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4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스지(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이에스지(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이에스지(ESG) 모범규준’이 11년만에 대폭 바뀐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개정된 적이 없는 환경(E) 분야 지표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위험을 자산 평가와 재무 영역에까지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주요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해외산림자원 투자 활성화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 설명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소개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참석 문의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63, 4089)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은 “이에스지(ESG)를 통한 민・관 동반관계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스지(ESG) 평가・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1
  •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3일 목요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법무법인지평 정영일 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국가숲길 정책소개’(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 사무관), ‘산림교육·치유 정책 소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 사무관), ‘ESG 사례와 사업 소개’(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 제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ESG 연계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자원 보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부장), ‘사립식물원·수목원과의 ESG 협력방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회장), ‘기후 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해 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의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청은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에스케이 그룹, 유한킴벌리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월 14일 두나무와 협약체결을 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을 산림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 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강화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 분야의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분야를 통해 이에스지(ESG)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에, 2007년부터 추진한 몽골 사막화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동반관계 사업의 실제 사례 분석을 토대로 이에스지(ESG) 경영평가 등급을 개선할 수 있는 지표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용역의 주요 과업은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기업·시민단체 협력 사례 성과 분석 ▲이에스지(ESG) 평가체계 현황·발전방향 분석 및 산림분야 접근 방안 도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이외에 이에스지(ESG) 평가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업 대상자(주요국)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제안 등이다.  제안서 및 입찰참가 신청 서류 등 제출기한은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www.g2b.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은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현대차, 한화, 포스코 등 기업 이에스지(ESG)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흡수량, 기관·단체 사회공헌 활동 등 이에스지(ESG) 평가에서 환경, 사회분야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지표를 발굴하고, 이에스지(ESG) 평가지표에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 설명회 개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등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에 기업 관심 표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향후 기업의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 코스피 상장사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경우 ’25년부터 공시 의무화(’30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산림분야 국·내외 탄소중립 모형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우선 기초 작업으로 올해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골, 중국 등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10년 이상 추진해온 한화(태양의 숲), 유한킴벌리(토진나르스 숲) 등 기업의 실제 친환경적 산림경영 사례를 직접 이에스지(ESG) 평가와 연계할 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50명 이내로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된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이에스지(ESG)로의 연계 가능성까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고려대 이재혁 교수), ‘산림·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리고 이에스지(ESG)’(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연구위원),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산림청 산림정책과 민병산 사무관) 아울러, 코로나 시대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한 의자 제작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준 계원예술대 김하늘 디자이너도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의 진정한 사회·환경적 책임 등 이에스지(ESG)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간담회(5월중),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공동연수(하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적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은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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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4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스지(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이에스지(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이에스지(ESG) 모범규준’이 11년만에 대폭 바뀐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개정된 적이 없는 환경(E) 분야 지표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위험을 자산 평가와 재무 영역에까지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주요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해외산림자원 투자 활성화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 설명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소개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참석 문의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63, 4089)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은 “이에스지(ESG)를 통한 민・관 동반관계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스지(ESG) 평가・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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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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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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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3일 목요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법무법인지평 정영일 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국가숲길 정책소개’(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 사무관), ‘산림교육·치유 정책 소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 사무관), ‘ESG 사례와 사업 소개’(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 제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ESG 연계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자원 보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부장), ‘사립식물원·수목원과의 ESG 협력방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회장), ‘기후 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해 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의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청은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에스케이 그룹, 유한킴벌리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월 14일 두나무와 협약체결을 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을 산림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 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강화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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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 분야의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분야를 통해 이에스지(ESG)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에, 2007년부터 추진한 몽골 사막화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동반관계 사업의 실제 사례 분석을 토대로 이에스지(ESG) 경영평가 등급을 개선할 수 있는 지표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용역의 주요 과업은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민·관, 기업·시민단체 협력 사례 성과 분석 ▲이에스지(ESG) 평가체계 현황·발전방향 분석 및 산림분야 접근 방안 도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이외에 이에스지(ESG) 평가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업 대상자(주요국)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제안 등이다.  제안서 및 입찰참가 신청 서류 등 제출기한은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www.g2b.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은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현대차, 한화, 포스코 등 기업 이에스지(ESG)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흡수량, 기관·단체 사회공헌 활동 등 이에스지(ESG) 평가에서 환경, 사회분야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지표를 발굴하고, 이에스지(ESG) 평가지표에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 설명회 개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등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에 기업 관심 표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향후 기업의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 코스피 상장사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경우 ’25년부터 공시 의무화(’30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산림분야 국·내외 탄소중립 모형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우선 기초 작업으로 올해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골, 중국 등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10년 이상 추진해온 한화(태양의 숲), 유한킴벌리(토진나르스 숲) 등 기업의 실제 친환경적 산림경영 사례를 직접 이에스지(ESG) 평가와 연계할 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50명 이내로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된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이에스지(ESG)로의 연계 가능성까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고려대 이재혁 교수), ‘산림·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리고 이에스지(ESG)’(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연구위원),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산림청 산림정책과 민병산 사무관) 아울러, 코로나 시대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한 의자 제작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준 계원예술대 김하늘 디자이너도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의 진정한 사회·환경적 책임 등 이에스지(ESG)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간담회(5월중),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공동연수(하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적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은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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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4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스지(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이에스지(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이에스지(ESG) 모범규준’이 11년만에 대폭 바뀐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개정된 적이 없는 환경(E) 분야 지표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위험을 자산 평가와 재무 영역에까지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주요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해외산림자원 투자 활성화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 설명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소개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참석 문의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63, 4089)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은 “이에스지(ESG)를 통한 민・관 동반관계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스지(ESG) 평가・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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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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