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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7
  • 예천군수,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 수상
    예천군수가 18일 저녁 6시 그랜드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지역혁신 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환경과사람들이 주최하고, 환경과사람들, 환경단체협의회,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공해추방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것으로 지방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호 협력하여 지역 성장을 눈부시게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특히, 이번 수상의 공로도 ‘지역혁신 성장’부문으로 예천군이 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전통활연맹 창립으로 예천활 문화 브랜드 세계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순환형매립장 운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를 위한 환경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 군수는 ‘지난 11일 수상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과 같은 지역혁신성장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보면 예천군이 타 자치단체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뛰어 나 신경북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준비된 기초자치단체임을 대내외에서 인정 해주는 것으로 2018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2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2014 kbc 목민자치대상’수상
    김관용 도지사가 kbc광주방송과 kbc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14 kbc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17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시도민 등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와 병행해 열린 시상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해 김춘희 경상북도지사 부인과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가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목민자치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전‧현직 자치단체장 중에서 광역 1명, 기초 2명을 선정, 광역단체장에게는 1억원, 기초자치단체장에게는 각 5천만씩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상이다. 광주방송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경쟁이 있었으며, 대학교수․언론인‧시민대표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와 함께,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시상금 전액을 영호남 상생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이와 관련된 공익법인과 실무적인 협의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 지사의 수상은 개인은 물론, 대구경북 전체의 경사로써,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엇보다,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에서 영남의 지도자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아울러 공공부문 개인상에서는 보기 드문 거액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높은 선명성과 권위를 지닌 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으로, 20년 지방자치 현장을 떠나지 않고 지켜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 지사의 탁월한 업적이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실제로 김 지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전국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 등 가장 영향력 있는 3대 지방자치 협의체의 회장을 모두 역임했다. 이렇듯 전무후무한 이력을 지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방자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장 시절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행보를 활발하게 펼쳐왔다. 최근에는 양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도 높이 평가됐다는 분석이다. 김 지사는 2006년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해 비수도권의 자치단체와 정치권을 규합해‘전국지역균형발전협의체’를 만들고, 공동회장을 맡아 1000만 서명운동을 주도하는 등 지방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 이 외에도 대표적인 현장주의자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것도 참작됐다고 한다. 그 동안 김 지사는 투자유치 36조원 달성, 국가산단 유치, 광역SOC망 확충, 국제화 그랜드플랜 및 경북 문화융성 프로젝트 추진, 경북형 복지전달체계 구축, 노인 효복지 모델 정립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경북도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우뚝 세웠다. 수상과 관련해 김 지사는“그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 생존권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것일 뿐이다”며,“지방자치 발전과 균형발전, 영호남 상생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영호남 시도민의 명령으로 알고 수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이렇게 호남의 대표적인 언론사에서 주는 賞인 만큼, 그 기쁨이 남다르다”면서,“영호남 상생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진정성을 이해해준 광주방송과 광주전남 시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비록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기는 하지만, 수상의 배경이 된 공적은 도지사 혼자가 아닌, 도민들과 함께 일군 소중한 것인 만큼, 개인적으로 사용할 순 없다”며, “시상금 전액을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소중한 종자돈이 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는데, 도민들께서도 흔쾌히 동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4-12-20
  • 숲과 정원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준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3일, 순천에서 「제12회 시장ㆍ군수ㆍ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 관계관 등 총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숲, 정원 그리고 지역사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방향과 숲과 정원을 통한 지역발전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방향(산림청 기획조정관)과 우리 땅의 전통지식과 정원문화(국립수목원장)와 함께, 정원박람회 개최 배경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에서 느끼는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지역개발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중앙과 지방간의 소통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실내연찬에 이어 참석자들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이동하여 국제정원, 테마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을 둘러보면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정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현장을 살펴보게 된다.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께서 숲과 정원을 활용한 휴양ㆍ치유 등 산림복지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직접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12
  • 낙동강 新문명의 시작! 『제1회 낙동강의 날』개최
     경상북도는 영남인의 생명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낙동강의 날」행사를 5. 10.(목) 4대강사업 기공식을 가졌던 안동시 강변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이삼걸 행정안전부2차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지역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자, 낙동강연안 11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도의원, 시민 등 2,000여명이 하였다. 『낙동강의 날』은 지난 2월28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2차 낙동강연안정책협의회에서 경상북도가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경제 등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의했다.  낙동강의 총연장 510㎞(한국하천 일람 - 국토해양부 발간)를 의미하는 5월10일을『낙동강의 날』로 결정키로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기초자치단체장이 합의하여 낙동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행사는 지역민들이 낙동강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의 본 모습을 목격하는 행사로 지역 강 문화 행사와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새로운 미래를 경축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  사전행사는 오후 1시30분 수상레저 시연, 난타공연, 홍보영상상영 등을 시작으로 오후 2시의 공식행사에서 낙동강의 날 선포와 지역출신 가수 이자연과 신유씨를 낙동강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낙동강을 1급수로 만드는 비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연출되였다.  또 부대 행사로 보트투어가 진행되고, 식후행사로 퓨전국악공연, 초청가수공연(신유, 이자연, 김혜연)과, 연계행사로 낙동강 가꾸기, 시군 홍보부스 운영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영남인의 젖줄인 1300리 낙동강의 물길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강을 따라 경제가 살아나고 사람이 모여드는 낙동강 중흥 시대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한때는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와 가뭄으로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물길이 끊기고 오염이 되면서 사람이 떠나고 생명이 사라지는 아픔도 겪었는데, 강 살리기를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 더 푸르고, 더 풍요로우며, 더 안전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명품 보와 사시사철 출렁이는 푸른 물결, 숲과 물이 어우러진 생태공원, 안동댐에서 부산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 영남문화권의 중심 낙동강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아름다운 강을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일을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낙동강에 새로운 강 문화, 강 경제를 창조하여 역사에 빛나는 명품터전으로 만드는데 도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2-05-11
  •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숲가꾸기 등 산림정책을 논의하는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15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참석자들이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을 둘러보고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숲가꾸기 정책을 설명하고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인근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으로 이동해 금강소나무의 생장 상태를 살펴보고 생태 및 용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뉴스광장
    2011-09-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6년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17일 안동댐인근(안동시 성곡동 일원)에서 2016년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초대형 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2대, 중형헬기(BELL-412) 1대등이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안전한국훈련’은 산불재난 대응 매뉴얼에 의한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본부장 지휘력강화, 민·관·군 합동 공중진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진화 능력 제고등 산불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I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 산불위치 신고 단말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속한 보고, 산불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전략 수립, 통합지휘본부장 및 보좌관의 산불현장 지휘행동 숙달, 지방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재해대응 역할, 산불진화헬기 지휘 통제, 공중과 지상의 헬기간 통신망 유지등 산불재난 대응이 주된 내용으로 한다. 나영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진화에 따른 임무비행은 고난이도의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심적 부담을 해소하고 실제 산불진화 현장에서 안전비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3.0 안전대한민국 실현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17
  • 산림청, 숲의 재발견! 돈되는 임업 설계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9월17일∼10월31일 죽녹원 일원)가 열리고 있는 전남 담양에서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는다. 연찬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산림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숲의 재발견! 돈 되는 임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 자원화·산업화 정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주제 발표는 ▲ 산림의 자원화·산업화 정책방향(산림청 산림자원국장) ▲ 지리산 자락 천년의 보물(함양군수) ▲ 대나무에서 미래를 찾는 담양(담양군수) ▲ 숲속의 전남 만들기(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에서 느끼는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지역 개발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어 참석자들은 세계대나무박람회장으로 이동해 미래성장관, 죽녹원 등을 둘러보면서 대나무의 미래 비전과 산업적 가치를 살펴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이 노동집약적인 1차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1‧2‧3차 산업을 포함하는 6차산업으로 발전해 부가가치를 높일 때’라며 “앞으로도 중앙, 지방정부간 정책 소통을 통해 산림분야 6차산업화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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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11-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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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11-17
  • 예천군수,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 수상
    예천군수가 18일 저녁 6시 그랜드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지역혁신 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환경과사람들이 주최하고, 환경과사람들, 환경단체협의회,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공해추방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것으로 지방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호 협력하여 지역 성장을 눈부시게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특히, 이번 수상의 공로도 ‘지역혁신 성장’부문으로 예천군이 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전통활연맹 창립으로 예천활 문화 브랜드 세계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순환형매립장 운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를 위한 환경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 군수는 ‘지난 11일 수상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과 같은 지역혁신성장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보면 예천군이 타 자치단체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뛰어 나 신경북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준비된 기초자치단체임을 대내외에서 인정 해주는 것으로 2018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6년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17일 안동댐인근(안동시 성곡동 일원)에서 2016년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초대형 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2대, 중형헬기(BELL-412) 1대등이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안전한국훈련’은 산불재난 대응 매뉴얼에 의한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본부장 지휘력강화, 민·관·군 합동 공중진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진화 능력 제고등 산불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I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 산불위치 신고 단말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속한 보고, 산불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전략 수립, 통합지휘본부장 및 보좌관의 산불현장 지휘행동 숙달, 지방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재해대응 역할, 산불진화헬기 지휘 통제, 공중과 지상의 헬기간 통신망 유지등 산불재난 대응이 주된 내용으로 한다. 나영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진화에 따른 임무비행은 고난이도의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심적 부담을 해소하고 실제 산불진화 현장에서 안전비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3.0 안전대한민국 실현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17
  • 산림청, 숲의 재발견! 돈되는 임업 설계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9월17일∼10월31일 죽녹원 일원)가 열리고 있는 전남 담양에서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는다. 연찬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산림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숲의 재발견! 돈 되는 임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 자원화·산업화 정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주제 발표는 ▲ 산림의 자원화·산업화 정책방향(산림청 산림자원국장) ▲ 지리산 자락 천년의 보물(함양군수) ▲ 대나무에서 미래를 찾는 담양(담양군수) ▲ 숲속의 전남 만들기(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에서 느끼는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지역 개발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어 참석자들은 세계대나무박람회장으로 이동해 미래성장관, 죽녹원 등을 둘러보면서 대나무의 미래 비전과 산업적 가치를 살펴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이 노동집약적인 1차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1‧2‧3차 산업을 포함하는 6차산업으로 발전해 부가가치를 높일 때’라며 “앞으로도 중앙, 지방정부간 정책 소통을 통해 산림분야 6차산업화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숲가꾸기 등 산림정책을 논의하는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15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차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참석자들이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을 둘러보고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숲가꾸기 정책을 설명하고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인근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으로 이동해 금강소나무의 생장 상태를 살펴보고 생태 및 용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뉴스광장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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