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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가위 앞둔 이색 잔치, ‘동명숲잔치’
    환경단체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은 7일, 카디프생명(대표 에르베 지로동)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동명숲잔치-꿈꾸는 동명숲으로! 어서 오세요’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녹지 사각지대인 사회복지시설을 생태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생명의숲이 올해 2월부터 카디프생명과 함께 진행한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 및 카디프생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자리하여 동명숲을 만들어온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감상하였으며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직접 가꾼 텃밭채소로 샐러드 만들어먹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잔치의 흥을 더해주었다. 또한 지역에 위치한 동명노인복지센터에 송편을 나누고, 동명숲의 나뭇잎으로 만든 손수건을 주변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해 더 뜻깊은 자리였다. 생명의숲 유영민 정책기획실장은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통해 녹지이용의 양극화가 부분적으로 해소되고, 사회복지시설이 지역사회의 녹색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설 숲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행복한나눔의숲은 지역사회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5월부터는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인성함양을 위해 숲과 텃밭을 활용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9-08
  • 시설아동의 건강한 자아형성을 위한 생활 녹지환경의 사회적 관심 촉구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김후란)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카디프생명보험(주)가 함께 4월 13일(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서 [행복한나눔의숲만들기]를 진행한다.  [행복한나눔의숲]은 기존에 활용되지 못했던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생활공간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카디프생명임직원, 동명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동명아동복지센터, 관악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총 60명이 참여해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관목 250본과 초화류 12종 550본을 심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단장할 예정이며 또한 옥상텃밭을 만들어 생활아동들이 텃밭을 가꾸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행복한나눔의숲만들기]를 통해 기존에 부족했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생활 아동의 자연체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생명의숲과 카디프생명에서는 숲과 텃밭을 활용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작은 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생명의숲에서는 녹지이용양극화의 해소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서안정을 위해 2007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숲을 만들고 아이들 대상으로 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생명의숲 유영민 정책기획실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직접 나무, 꽃을 심어보는 활동은 생활공간의 애착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향후 관찰, 가꾸기 등 교육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생태적인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건강한 자아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또한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숲이 지역사회와의 만남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활동의 사회적인 확산을 위해 기업,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4-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찰관, 직무스트레스 숲에서 ‘훨훨’
    경찰공무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북 제천의 숲을 찾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6∼29일까지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에서 경찰공무원과 소외계층 10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제천치유의숲이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청제천수련원과 연계한 경찰공무원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소외계층 나눔의숲 당일형 캠프)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달 한 달 동안 총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당일형 프로그램(3시간)으로 제천치유의숲 치유센터와 금수산 숲속에서 진행되며,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 및 온열치유, 한방 티(차)테라피 등 세부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이 조성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치유센터(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상담요법실, 세미나실) ▲약초원(1ha) ▲치유숲길(4곳, 5km) ▲힐링(치유)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제천치유의숲은 금수산 숲속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고객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찰관, 직무스트레스 숲에서 ‘훨훨’
    경찰공무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북 제천의 숲을 찾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6∼29일까지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에서 경찰공무원과 소외계층 10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제천치유의숲이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청제천수련원과 연계한 경찰공무원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소외계층 나눔의숲 당일형 캠프)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달 한 달 동안 총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당일형 프로그램(3시간)으로 제천치유의숲 치유센터와 금수산 숲속에서 진행되며,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 및 온열치유, 한방 티(차)테라피 등 세부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이 조성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치유센터(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상담요법실, 세미나실) ▲약초원(1ha) ▲치유숲길(4곳, 5km) ▲힐링(치유)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제천치유의숲은 금수산 숲속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고객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 한가위 앞둔 이색 잔치, ‘동명숲잔치’
    환경단체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은 7일, 카디프생명(대표 에르베 지로동)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동명숲잔치-꿈꾸는 동명숲으로! 어서 오세요’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녹지 사각지대인 사회복지시설을 생태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생명의숲이 올해 2월부터 카디프생명과 함께 진행한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 및 카디프생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자리하여 동명숲을 만들어온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감상하였으며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직접 가꾼 텃밭채소로 샐러드 만들어먹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잔치의 흥을 더해주었다. 또한 지역에 위치한 동명노인복지센터에 송편을 나누고, 동명숲의 나뭇잎으로 만든 손수건을 주변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해 더 뜻깊은 자리였다. 생명의숲 유영민 정책기획실장은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통해 녹지이용의 양극화가 부분적으로 해소되고, 사회복지시설이 지역사회의 녹색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설 숲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행복한나눔의숲은 지역사회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5월부터는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인성함양을 위해 숲과 텃밭을 활용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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