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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도시 청년, 완주의 귀농귀촌 꿈꾸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들이 완주 귀농귀촌 캠프에 참여, 완주의 농촌을 제대로 확인했다.   완주군은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청년 20여명이 참여한 ‘제8회 완주 청년 귀농귀촌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도시청년들이 완주에 먼저 귀농‧귀촌한 청년들을 만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살펴보고, ‘에버팜’, ‘널리널리 홍홍’ 등 완주 청년들이 활동하는 지역공동체를 탐방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귀농귀촌 캠프는 청년들이 완주군을 접해 볼 수 있는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귀촌 현황에 따르면 완주군에 귀농귀촌한 세대는 총 3,840세대로 전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대 이하 비중이 1,553세대 40.4%를 차지하고 있어 완주군이 일자리, 주택, 자녀 교육 등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가장 적합한 귀농‧귀촌지임이 입증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5
  • 도시 젊은이들~ 홍성군으로 농촌체험 오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농업ㆍ농촌에 대한 다원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농업과 관련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청년 농업·농촌 캠프를 운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싶은 청년(만 49세 이하)을 대상으로 1기(8월 11일~14일), 2기(8월 18일~21일)로 나누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 풀무농업고등 기술학교 및 관내 농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기는 8월 8일까지, 2기는 8월 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hsrefarm)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hsrefarm@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프 참여자에게는 내년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심화과정 우선 선발권 및 풀무학교 생태농업 전공부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캠프에서는 도시청년들의 농촌에 대한 가치 공감을 위해 농작업 체험 뿐 만 아니라 농(農)적 삶을 사는 청년들 만나기, 사람책읽기 등 귀농선배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마련하였다.”라고 캠프 추진 목적을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041-631-8182)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8
  • 경북도, 1000억원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 계획
    “청년 일자리와 농촌 공동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다리하나 도로하나 덜 놓더라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 지사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하고, 매일 아침 직접 챙기겠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일자리 추진체계를 재점검하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의 일자리 조직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에 나서 도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특히 도에 청년 일자리 총괄 정책관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시·군에 전담조직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함 1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대규모 SOC 사업들과 국비 매칭사업들에 대한 조정도 검토해 가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일자리 프로젝트들도 조기에 구체화시켜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일자리 사업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된 사업들은 진척상황과 일자리 파급효과 등을 지속 점검한다.    또 경북형 청년일자리 대책으로 현장 호응도가 높은 ‘일취월장’프로젝트와 올해 시작한 ‘청년 복지수당 지원’, ‘기업 맞춤형 경북청년 훈련 수당 제도’를 조기에 안착시킨다.    무엇보다 날로 심각해지는 농촌 공동화에 대응해 ‘청년이 돌아오는 우리 농촌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구호)로 기획된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사업을 조기에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도내에만 190여개에 달하는 일자리 추진기구도 정리하고, 지난 20114년 전국 최초로 구성해 운영 중인 ‘경상북도 좋은 일자리 위원회’와 ‘일자리 100인 포럼’등의 자문기구도 새 정부 일자리 위원회 운영 방침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인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청정지역, 경북’사수에 큰 공을 세운 ‘방역 특공대’등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면서, 1차(생산), 2차(가공), 3차(서비스, 유통) 산업이 결합된 6차산업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21년까지 1777억원을 투입해 총 10곳의 6차산업 집적화 지구를 조성하고 6000여개의 일자리와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가 제안해 정부가 국가사업으로 시범 추진하는 ‘돌봄농장(Care-Healing Farm) 사업은 치매환자의 치유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11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행사에도 각 분야에서 청년들이 30%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약 400여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도 속도를 내 도내 30개 출자·출연기관에 근무 중인 433명의 비정규직 중 50명을 올해 안으로 전환하고 향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청년 실업이 국가적 위기 상황이다. 도와 23개 시·군, 출자·출연기관, 기업체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총 투입해 국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방 차원의 일자리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촌에서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 청년을 모집합니다!
    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www.facebook.com/ecochon)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공간이 제공된다.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에는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도시청년의 초보산촌살이,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산촌지역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유도와 귀산촌을 통한 산촌 활성화, 발전을 위해 청년층 대상 산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산촌으로 가는 청년」을 운영한다. 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은 산촌에서의 삶을 직접 보여주며 청년들의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IDEA 공유를 통해 산촌마을 창·취업으로 국가적인 청년실업문제 해소 및 산촌의 고령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산촌마을에 마련된 숙소에서 끼니준비를 시작으로 임산물 재배까지 직접 산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귀산촌 체험-Stay 등 산촌 관련 교육·행사에 STEP으로 참가하며 귀산촌에 대한 정보습득, 산촌마을 봉사활동(농번기 일손돕기, 임산물 판매장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산촌마을 취업정보 제공 및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산촌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산촌청년 1기는 2018년 한 해 동안 20명을 모집하여 활동하게 되며, 2월 23일까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진흥원(02-6393-2705) 또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과 산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청년층의 귀산촌과 향후 임업인, 산촌활동가, 지역일꾼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촌에서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 청년을 모집합니다!
    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www.facebook.com/ecochon)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공간이 제공된다.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에는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12
  • “도시청년의 초보산촌살이,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산촌지역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유도와 귀산촌을 통한 산촌 활성화, 발전을 위해 청년층 대상 산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산촌으로 가는 청년」을 운영한다. 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은 산촌에서의 삶을 직접 보여주며 청년들의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IDEA 공유를 통해 산촌마을 창·취업으로 국가적인 청년실업문제 해소 및 산촌의 고령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산촌마을에 마련된 숙소에서 끼니준비를 시작으로 임산물 재배까지 직접 산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귀산촌 체험-Stay 등 산촌 관련 교육·행사에 STEP으로 참가하며 귀산촌에 대한 정보습득, 산촌마을 봉사활동(농번기 일손돕기, 임산물 판매장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산촌마을 취업정보 제공 및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산촌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산촌청년 1기는 2018년 한 해 동안 20명을 모집하여 활동하게 되며, 2월 23일까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진흥원(02-6393-2705) 또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과 산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청년층의 귀산촌과 향후 임업인, 산촌활동가, 지역일꾼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19
  • 도시 청년, 완주의 귀농귀촌 꿈꾸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들이 완주 귀농귀촌 캠프에 참여, 완주의 농촌을 제대로 확인했다.   완주군은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청년 20여명이 참여한 ‘제8회 완주 청년 귀농귀촌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도시청년들이 완주에 먼저 귀농‧귀촌한 청년들을 만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살펴보고, ‘에버팜’, ‘널리널리 홍홍’ 등 완주 청년들이 활동하는 지역공동체를 탐방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귀농귀촌 캠프는 청년들이 완주군을 접해 볼 수 있는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귀촌 현황에 따르면 완주군에 귀농귀촌한 세대는 총 3,840세대로 전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대 이하 비중이 1,553세대 40.4%를 차지하고 있어 완주군이 일자리, 주택, 자녀 교육 등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가장 적합한 귀농‧귀촌지임이 입증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5
  • 도시 젊은이들~ 홍성군으로 농촌체험 오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농업ㆍ농촌에 대한 다원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농업과 관련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청년 농업·농촌 캠프를 운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싶은 청년(만 49세 이하)을 대상으로 1기(8월 11일~14일), 2기(8월 18일~21일)로 나누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 풀무농업고등 기술학교 및 관내 농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기는 8월 8일까지, 2기는 8월 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hsrefarm)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hsrefarm@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프 참여자에게는 내년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심화과정 우선 선발권 및 풀무학교 생태농업 전공부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캠프에서는 도시청년들의 농촌에 대한 가치 공감을 위해 농작업 체험 뿐 만 아니라 농(農)적 삶을 사는 청년들 만나기, 사람책읽기 등 귀농선배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마련하였다.”라고 캠프 추진 목적을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041-631-81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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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8
  • 경북도, 1000억원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 계획
    “청년 일자리와 농촌 공동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다리하나 도로하나 덜 놓더라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 지사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하고, 매일 아침 직접 챙기겠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일자리 추진체계를 재점검하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의 일자리 조직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에 나서 도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특히 도에 청년 일자리 총괄 정책관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시·군에 전담조직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함 1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대규모 SOC 사업들과 국비 매칭사업들에 대한 조정도 검토해 가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일자리 프로젝트들도 조기에 구체화시켜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일자리 사업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된 사업들은 진척상황과 일자리 파급효과 등을 지속 점검한다.    또 경북형 청년일자리 대책으로 현장 호응도가 높은 ‘일취월장’프로젝트와 올해 시작한 ‘청년 복지수당 지원’, ‘기업 맞춤형 경북청년 훈련 수당 제도’를 조기에 안착시킨다.    무엇보다 날로 심각해지는 농촌 공동화에 대응해 ‘청년이 돌아오는 우리 농촌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구호)로 기획된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사업을 조기에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도내에만 190여개에 달하는 일자리 추진기구도 정리하고, 지난 20114년 전국 최초로 구성해 운영 중인 ‘경상북도 좋은 일자리 위원회’와 ‘일자리 100인 포럼’등의 자문기구도 새 정부 일자리 위원회 운영 방침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인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청정지역, 경북’사수에 큰 공을 세운 ‘방역 특공대’등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면서, 1차(생산), 2차(가공), 3차(서비스, 유통) 산업이 결합된 6차산업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21년까지 1777억원을 투입해 총 10곳의 6차산업 집적화 지구를 조성하고 6000여개의 일자리와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가 제안해 정부가 국가사업으로 시범 추진하는 ‘돌봄농장(Care-Healing Farm) 사업은 치매환자의 치유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11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행사에도 각 분야에서 청년들이 30%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약 400여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도 속도를 내 도내 30개 출자·출연기관에 근무 중인 433명의 비정규직 중 50명을 올해 안으로 전환하고 향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청년 실업이 국가적 위기 상황이다. 도와 23개 시·군, 출자·출연기관, 기업체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총 투입해 국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방 차원의 일자리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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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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