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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적극 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2021년 7월 9일 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여름철 부족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현재 농촌은 인구 노령화 및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1년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청도군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가을철 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딸기 수확이 마무리된 농가의 딸기모종을 제거하고 하우스 주변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비대면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관련 기관 홍보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도 당부하였으며, 국민소통 추진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농·산촌 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코자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2
  • 딸기 재배 신기술 보급
    경북청도군은 딸기 소득증대사업의 일환으로 딸기재배의 신기술인 하이베드 이용 딸기재배 사업의 확대 보급을 위한 평가회를 각남면 칠성리 김강태 농가에서 청도군 딸기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이베드시설재배(고설재배시설)는 과학영농시설로 딸기를 재배 할 경우 기존 토경재배보다 노동력이 25%절감됨과 동시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 할 수 있다. 또한 딸기재배를 2개월 정도 연장함으로 생산량을 20% 정도 증수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10년 하이베드이용 딸기재배 시범사업을 시설하우스 면적 2,000㎡에 하이베드시설, 양액 및 관수시설 등을 설치하여 국산 우량 품종인 논산3호 딸기를 12월 초순경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하여 청도 딸기의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2011년도 하이베드 이용 딸기 재배 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22
  • 일본 딸기 전문가 농가현장 컨설팅 이루어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딸기 재배의 생리장해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딸기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딸기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실시해 생산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 딸기 산학연협력단(단장 대구대학교 전하준교수)에서 지난 5. 28일 안동 농가현지를 중심으로 딸기재배의 생리장해, 이상기온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딸기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우다가와유지 박사를 초청 딸기 육묘 환경관리와 재배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딸기 생산기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세미나의 주요내용으로는 저온으로 인한 딸기재배의 생리장해와 더불어 딸기 꽂눈 분화시기 판단요령, 딸기 정식 작업의 문제점,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 등 일본지역의 딸기 재배 작형을 비교해 가면서 새로운 기술과 현장 기술 교육을 병행하여 이루어져, 세미나에 참석한 재배 농가에서는 재배상의 문제점에 대해 재배농가의 실증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교육을 했다며 딸기 재배기술 수준이 향상 될 것이라고 했다. 경북 딸기 산학연협력단(단장 대구대학교 전하준교수)은 농촌진흥청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딸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배·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전문기술을 종합 컨설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또한 개인 육묘 농가를 현지컨설팅으로 풍천수출딸기작목반 최상길(56)씨 농장을 둘러보고 딸기 육묘 상태와 재배관리 문제점 등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농가에 설치한 열회수형 가온 환기장치에 대한 설명으로 올해처럼 저온․과습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잿빛곰팡이병이 71%이상 억제되었고 수량도 46%나 증수된 것으로 나타나 과습한 지역에 알맞은 장치가 개발되었다고 했다. 딸기재배 농가인 류훈철(45, 안동 풍천)씨는 그 동안 토양산도가 높아 품질이 떨어지고 육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일본의 적용사례와 문제점을 듣고 어려운 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런 교육기회가 확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6-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적극 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2021년 7월 9일 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여름철 부족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현재 농촌은 인구 노령화 및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1년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청도군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가을철 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딸기 수확이 마무리된 농가의 딸기모종을 제거하고 하우스 주변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비대면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관련 기관 홍보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도 당부하였으며, 국민소통 추진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농·산촌 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코자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2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2
  • 산림청,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산딸기, 복분자딸기를 재배하는 임가의 70% 이상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임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잣나무, 야생화, 원목 등의 임가 수가 5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가의 업종별 생산량, 판매량 등 경영실태를 조사해 임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업종은 5년 단위로 변경된다. 2015년 실태조사는 2010년에 이어 잣나무재배업, 송이채취업, 야생화재배업, 원목생산업과 신규 조사 업종으로 산딸기재배업, 복분자딸기재배업 등 총 6개 업종을 조사했으며 전국 3000여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산딸기와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의 고령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의 산딸기 재배 임가와 복분자 딸기 재배 임가는 전체의 73.5%, 78.4%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두 업종 모두 종사기간이 10년 미만이 약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딸기와 복분자 딸기의 경우는 경력이 많지 않은 고령 임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는 고령의 신규 임업인도 어렵지 않게 경영이 가능하다고 해석될 수 있기에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임업 환경이 좋아지면서 업종별 임가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사에 비해 2015년 임가 수는 원목 1329(▲208%), 야생화 458(▲43%), 잣나무 398(▲38%), 송이 4683(▲4%) 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특징적인 점도 나타났는데 잣나무는 강원‧수도권에서, 송이는 경상‧강원권에서 주로 재배‧채취되었다. 특히, 산딸기는 경상권(88%)과 복분자딸기는 전라권(82%)에서 집중 재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적극 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2021년 7월 9일 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여름철 부족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현재 농촌은 인구 노령화 및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1년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청도군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가을철 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딸기 수확이 마무리된 농가의 딸기모종을 제거하고 하우스 주변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비대면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관련 기관 홍보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도 당부하였으며, 국민소통 추진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농·산촌 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코자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2
  •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부터 7월까지 임업경영 관련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수행 중인「2019년 임업경영실태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가구의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가구를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잣나무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산딸기재배업, 수액채취업, 양묘업, 원목생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및 국제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권역별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통하여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적극 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2021년 7월 9일 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여름철 부족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현재 농촌은 인구 노령화 및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1년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청도군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가을철 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딸기 수확이 마무리된 농가의 딸기모종을 제거하고 하우스 주변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비대면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관련 기관 홍보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도 당부하였으며, 국민소통 추진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농·산촌 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코자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2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2
  •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부터 7월까지 임업경영 관련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수행 중인「2019년 임업경영실태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가구의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가구를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잣나무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산딸기재배업, 수액채취업, 양묘업, 원목생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및 국제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권역별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통하여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산림청,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산딸기, 복분자딸기를 재배하는 임가의 70% 이상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임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잣나무, 야생화, 원목 등의 임가 수가 5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가의 업종별 생산량, 판매량 등 경영실태를 조사해 임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업종은 5년 단위로 변경된다. 2015년 실태조사는 2010년에 이어 잣나무재배업, 송이채취업, 야생화재배업, 원목생산업과 신규 조사 업종으로 산딸기재배업, 복분자딸기재배업 등 총 6개 업종을 조사했으며 전국 3000여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산딸기와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의 고령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의 산딸기 재배 임가와 복분자 딸기 재배 임가는 전체의 73.5%, 78.4%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두 업종 모두 종사기간이 10년 미만이 약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딸기와 복분자 딸기의 경우는 경력이 많지 않은 고령 임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는 고령의 신규 임업인도 어렵지 않게 경영이 가능하다고 해석될 수 있기에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임업 환경이 좋아지면서 업종별 임가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사에 비해 2015년 임가 수는 원목 1329(▲208%), 야생화 458(▲43%), 잣나무 398(▲38%), 송이 4683(▲4%) 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특징적인 점도 나타났는데 잣나무는 강원‧수도권에서, 송이는 경상‧강원권에서 주로 재배‧채취되었다. 특히, 산딸기는 경상권(88%)과 복분자딸기는 전라권(82%)에서 집중 재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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