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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촌 활성화 위해 산촌의 새로운 가치 모색한다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37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며, 인구감소 시․군 읍․면의 약 40%가 산촌에 해당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50년 산촌 인구는 약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환경적 변화와 수요에 따른 산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산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산촌,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총 5차례의 산촌 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지역다운레이블의 장상기 대표를 초청하여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시대 산촌다움은 무엇이며, 산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장상기 대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산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브랜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산촌이 자생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없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새로운 주체들과 관계를 육성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매니지먼트의 성격을 가진 지역관리기업의 육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산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관리기업과 산촌, 지자체,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의 연대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과거 목재나 임산물 생산 기능이 강조되었던 산촌은 최근 도시 생활의 대안적 공간이자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촌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현대사회에 맞는 산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촌 활성화 위해 산촌의 새로운 가치 모색한다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37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며, 인구감소 시․군 읍․면의 약 40%가 산촌에 해당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50년 산촌 인구는 약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환경적 변화와 수요에 따른 산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산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산촌,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총 5차례의 산촌 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지역다운레이블의 장상기 대표를 초청하여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시대 산촌다움은 무엇이며, 산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장상기 대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산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브랜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산촌이 자생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없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새로운 주체들과 관계를 육성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매니지먼트의 성격을 가진 지역관리기업의 육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산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관리기업과 산촌, 지자체,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의 연대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과거 목재나 임산물 생산 기능이 강조되었던 산촌은 최근 도시 생활의 대안적 공간이자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촌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현대사회에 맞는 산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촌 활성화 위해 산촌의 새로운 가치 모색한다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37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며, 인구감소 시․군 읍․면의 약 40%가 산촌에 해당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50년 산촌 인구는 약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환경적 변화와 수요에 따른 산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산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산촌,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총 5차례의 산촌 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지역다운레이블의 장상기 대표를 초청하여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시대 산촌다움은 무엇이며, 산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장상기 대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산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브랜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산촌이 자생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없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새로운 주체들과 관계를 육성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매니지먼트의 성격을 가진 지역관리기업의 육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산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관리기업과 산촌, 지자체,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의 연대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과거 목재나 임산물 생산 기능이 강조되었던 산촌은 최근 도시 생활의 대안적 공간이자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촌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현대사회에 맞는 산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파편화로 인한 산림생태계 단절 위험, 경기도 가장 높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0년대 들어 산지전용의 지역적 불균등이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경기도는 여전히 불균등한 상태라고 밝혔다. 산지전용(山地轉用)은 산지의 본래 목적인 조림과 숲 가꾸기 외의 용도, 토석(土石) 등 임산물의 채취, 산지일시사용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는 것으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지산촌연구팀에서 수행한 지니계수를 이용한 산지전용 불균등 추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97년의 산지전용에 대한 지니계수는 0.74였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0.57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여전히 불균등한 상태(1997년: 0.76, 2010년대: 0.72)로 나타났는데, 이는 공장용지, 택지 등과 같은 산지전용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산지전용 면적의 추이는 2009년 15,877헥타르에서 2013년 7,432헥타르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2014년에는 8,544헥타르로 2013년 대비 약 15퍼센트 증가하였다. 2014년의 지역별 산지전용은 경기도(1,806헥타르)와 경상북도(1,364헥타르)에서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계수는 원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균등, ‘1’은 완전불균등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균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산지전용의 특정 지역 집중은 개별 수요자 중심의 산지개발로 인해 나타나며, 이는 산지의 파편화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단절과 산지경관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산지관리법」제3조의2에 따라 ‘산지관리기본계획(2013~2017년)’을 수립하는 등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권순덕 박사는 “자연친화적 산지관리를 위해서 산지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태계의 연결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지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산지 이용계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지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산지관리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1-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촌 활성화 위해 산촌의 새로운 가치 모색한다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37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며, 인구감소 시․군 읍․면의 약 40%가 산촌에 해당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50년 산촌 인구는 약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환경적 변화와 수요에 따른 산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산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산촌,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총 5차례의 산촌 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지역다운레이블의 장상기 대표를 초청하여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시대 산촌다움은 무엇이며, 산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장상기 대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산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브랜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산촌이 자생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없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새로운 주체들과 관계를 육성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매니지먼트의 성격을 가진 지역관리기업의 육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산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관리기업과 산촌, 지자체,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의 연대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과거 목재나 임산물 생산 기능이 강조되었던 산촌은 최근 도시 생활의 대안적 공간이자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촌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현대사회에 맞는 산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파편화로 인한 산림생태계 단절 위험, 경기도 가장 높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0년대 들어 산지전용의 지역적 불균등이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경기도는 여전히 불균등한 상태라고 밝혔다. 산지전용(山地轉用)은 산지의 본래 목적인 조림과 숲 가꾸기 외의 용도, 토석(土石) 등 임산물의 채취, 산지일시사용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는 것으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지산촌연구팀에서 수행한 지니계수를 이용한 산지전용 불균등 추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97년의 산지전용에 대한 지니계수는 0.74였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0.57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여전히 불균등한 상태(1997년: 0.76, 2010년대: 0.72)로 나타났는데, 이는 공장용지, 택지 등과 같은 산지전용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산지전용 면적의 추이는 2009년 15,877헥타르에서 2013년 7,432헥타르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2014년에는 8,544헥타르로 2013년 대비 약 15퍼센트 증가하였다. 2014년의 지역별 산지전용은 경기도(1,806헥타르)와 경상북도(1,364헥타르)에서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계수는 원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균등, ‘1’은 완전불균등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균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산지전용의 특정 지역 집중은 개별 수요자 중심의 산지개발로 인해 나타나며, 이는 산지의 파편화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단절과 산지경관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산지관리법」제3조의2에 따라 ‘산지관리기본계획(2013~2017년)’을 수립하는 등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권순덕 박사는 “자연친화적 산지관리를 위해서 산지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태계의 연결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지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산지 이용계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지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산지관리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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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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