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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산림자원 선순환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7∼8월 전국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67명을 선발하여 탄소중립 숲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첫걸음’ 등 3차시의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보급하고 수료증 수여식, 전문강사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 전문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숲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해설가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숲해설가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산림자원 선순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숲해설가 45명 내외로, 선발인원은 3일간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별 탄소중립 중점 시범학교로 출강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fowi.or.kr)의 해당 공고문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숲해설가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31
  •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 개최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5(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업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4년 구미시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선제대응을 위해, 2010. 4. 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에 따라, 2011.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의 계획 공유와 사업 발굴 참여를 통해 지속발전하는 녹색도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3년에는 36개의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운영, 5공단 등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수립, 탄소포인트제 운영, 새마을시범학교 지정 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도시 구미를 실현했다. 올해는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운영,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낙동강 그린파트너 지정,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 70건으로 테마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개관하는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적응 및 홍보를 위한 거점시설로 녹색건축물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구미를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우리시에서는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가는 탄소제로도시 구미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도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28
  • ‘2013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3월29일까지 참여를 통한 학교숲, 일상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모델학교숲 조성을 위해 ‘2013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를 전개한다.      이번  ‘201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는 학교구성원 참여를 통한 숲조성 활동과 함께 일상적으로 숲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로, 선정되는 학교의 계획과 특성에 따라 2014년 8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교와 연계한 지역생명의숲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통해 조성 및 관리, 활용교육과 지역주민과의 공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문 및 1개교당 최대 5천 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응모는 생명의숲 생명의숲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3월 29일(금)까지 이다. 공모결과는 5월초에 개별통지 및 해당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생명의숲 학교숲위원장 이선경(청주교대 환경교육과 교수)은 “학교숲은 심미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 일상적 숲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및 생태감수성이 발달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이다. 다양한 전문위원들, 지역주민과 학부모 및 학교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녹색공간에서 일상적이고 통합적 교육의 장으로서의 학교숲이 가지는 강점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강점을 살린 모델학교숲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며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명의숲에서는 학교숲 지원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727개의 학교에 숲 조성 및 활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해왔으며,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에 영향을 받은 지자체 등의 참여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교숲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숲운동은 도시의 녹지 확충과 탄소 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3-12
  • 교실에서 ‘푸르른 자연’과 ‘생명의 신비’ 체험한다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서부지도과)는 관내 10개 초등학교(양덕, 마산신월, 완월, 산호, 회원, 안계, 월영, 진전, 삼계, 중리초) 교실과 교내 빈 공터를 활용해 푸르른 자연과 생명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학교 체험학습 농장 및 푸른교실 생명농업 기꾸기 시범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화분분양과 농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범학교는 각 교실마다 채소 수경재배 상자, 공기정화식물, 초화류 등을 분양받고 재배하는 체험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농작물과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학교 현관입구에는 벼 재배화분을 배치해 한 톨의 볍씨가 자라서 쌀이 되기까지의 벼 생애를 관찰함으로써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반복되는 시험에 찌든 어린이들에게 정서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의 귀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3~4학년을 대상으로 월별 찾아가는 농업교실을 통해 5월에는 ‘고추, 가지 묘종 재배체험’, 6월 ‘농업ㆍ농촌 바로알기’를 한데 이어 오는 9월에는 ‘농업ㆍ농촌의 다원적 기능’, 10월에는 벼 수확 및 도정체험의 농심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갑만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 학생들은 흙은 더럽고 냄새난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 흙은 어머니 품과 같이 생명이 자라는 소중한 곳이며, 농업은 단순히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홍수조절, 공기정화, 몸과 마음의 쉼터 제공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학교 운영이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06
  • ‘2012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학교숲숲조성 관리모델 숲 학교를 뽑는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모델학교를 전국을 상대로 뽑는다. 생명의숲은 학교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모델학교를 매년 전국을 상대로 선발해 왔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학교 내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명의숲으로부터 학교숲 조성 시범학교로 운영되었던 학교에서 숲 관리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들을 선정지원 한다. 총 25개 학교를 선정하여 8 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서 중심의 숲 기반 학습, 21세기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방과 후 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상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리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 조성 이후 병충해 및 생리장애 등에 관한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복합형 모델학교숲은 지역사회와 구성원 참여를 통해 학교숲을 조성하고 활용·관리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에서 정확한 공모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는 3월5일부터 3월31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서 5월 초, 개별통지 및 학교숲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후 전문가의 자문과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생명의숲 학교숲위원장 이선경(청주교대 환경교육과 교수)은 “이제는 학교숲이 ‘학교숲을 넘어서(BEYOND SCHOOL FOREST)’학교만의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숲이 적극적으로 활용돼야 하기에 이번에 환경교육프로그램모델학교 선정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학교숲을 조성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약속이 어느정도 된 만큼 관리활용,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생명의숲이 시범학교를 선발해서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학교숲운동이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며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에 영향을 받은 지자체등의 참여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교숲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학교숲운동은 도시의 녹지 확충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교육적 활용과 지역사회구성원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어 나가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4
  •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5일부터 3월31일까지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에서 모델학교숲 조성 지원을 위한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공모를 전개한다.      이번 공모는 환경교육형, 관리형, 복합형으로 공모하여 모두 25개교를 선정·지원한다.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서 중심의 숲기반 학습, 21세기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방과후 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상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리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 조성 이후 병충해 및 생리장애 등에 관한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복합형 모델학교숲은 지역사회와 구성원 참여를 통해 학교숲을 조성하고 활용·관리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공모결과는 5월초에 개별통지 및 해당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현재 생명의숲에서는 2011년까지 모델학교숲 35개교를 선정하여 학교숲 조성 및 활용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2012년 모델학교숲까지 포함하여 총 8억원이상의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이선경 생명의숲 학교숲위원장은 “이제는 학교숲이 ‘학교숲을 넘어서(BEYOND SCHOOL FOREST)’학교만의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며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에 영향을 받은 지자체등의 참여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교숲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학교숲운동은 도시의 녹지 확충과 탄소 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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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산림청, 초등학교 5학년용 산림교과서 개발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용 산림교육 전문교과서 ‘만남의 숲’을 개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는 산림의 가치가 중요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이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다.     이 교과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내 교과서에 과목별로 산발적으로 나오던 산림에 관한 내용을 수정ㆍ보완하고 기후변화, 에너지 등의 문제를 산림의 관점에서 교육ㆍ체험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먹을거리, 연필, 집, 새 등을 소재로 썼다.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넣어 일상에서부터 숲과의 연결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의 각 1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적용 중인 이 교과서는 시범적용이 끝나는 대로 수정 및 보완을 거쳐 시ㆍ도 교육청에 인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인정교과서로 발행한 후에는 청소년 산림단체인 푸른숲선도원 활동 때 활용하거나 학교숲 시범학교에 홍보용으로 제작ㆍ배포한다.   2012년부터는 학교숲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이 교과서를 구입해 활용하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교과용 도서 전문출판사와 협력해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5학년용 교과서에 이어 학년별로 산림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용 인정교과서를 연차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고기연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산림교과서를 활용한 교육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숲을 바라보는 안목과 마음의 여유를 주고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사진> 산림청이 개발한 초등 5년용 산림교육 교과서 ‘만남의 숲’ 표지. 학생용. 교사용
    • 뉴스광장
    2011-05-22
  •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광역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단독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공동주택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2012년까지 전면적으로 시행한다. 단 시행시기, 이용방법, 수수료부과 등 구체적인 방법은 구․군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결정한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각 구․군에서는 이와 관련된 조례를 상반기 중에 개정토록 하여 그간의 음식물 쓰레기의 관리방향을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한 대구시는 가정, 공공기관, 음식점, 학교,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여 음식물 20% 줄이기 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가정에서 줄일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5% 더 줄이기 운동 홍보를 위해 분리배출 안내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고, 구․군 그린리더 실천방안 컨설팅을 통하여 가정에서 음식물 줄이는 방법, 식품보관법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참여 기관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자체실정에 맞는 감량실천 계획을 수립토록 한다. 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사업 특화거리를 확대 지정하고(5개소→6개소), 한국음식업 중앙회 대구시지회와 공동으로 ‘남은 음식 제로(Zero) 운동’을 추진한다.  초․중․고교생를 대상으로는 음식문화 개선 시범학교 선정과 경진대회를 통한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구․군이 주관이 되어 환경기초시설(쓰레기매립장․소각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견학을 추진 할 계획이다. 호텔․병원․뷔페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중점관리대상 업소를 선정하여 구․군과 합동점검을 통하여 우수사례는 전파하고 푸드뱅크(food bank) 등 기부참여를 권유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식품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호텔, 뷔페업소 등의 식품기부자를 신규 발굴하여 복지관 등에 직접 제공 및 푸드마켓에 기탁하도록 하여 식량자원 낭비방지와 음식물쓰레기 절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의 사회문화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식 및 사회문화의 변화를 위해󰡒1150 줄이기 운동 󰡓홍보전단지를 제작하는 한편 공동주택,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에 배부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 윤종석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서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3-25
  •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지난 10년간 700개 이상 ‘학교숲’ 만들기 활동 지속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최규복)에서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2011 모델학교숲’ 대상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2011년 공모학교는 총 10개교이며 선정된 학교에는 3년간 6천만 원의 숲조성 비용과 전문가 자문, 담당교사연수, 교육프로그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응모는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를 통해서 4월 8일까지 할 수 있으며, 공모결과는 5월초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적인 ‘학교숲’ 벤치마킹 대상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에 15개, 2010년에 10개 학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선정되는 10개 학교와 함께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숲 조성과 숲 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80명이 넘는 대학교수, 교사, 숲 전문가, 교육 및 환경전문가, 언론인, 기업임직원 등이 ‘학교숲’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 진행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은 이상적인 학교숲의 유형으로 총 5가지 형태를 제시하고 기존 학교별 7개의 유형을 만들어내고 있다. 학교면적의 30~50% 이상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학교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학교숲, 학교숲 조성 및 빗물, 태양열 등을 활용하는 에너지 특성화 학교숲, 지역주민이 학교숲 관리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학교숲, 숲을 교육과 연계하는 교육 활용형 학교숲, 지역사회의 녹색거점이 되는 지역 연계형 학교숲 등이 그 형태이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은 현재까지 700개가 넘는 ‘학교숲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숲조성 기금과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학교숲 시범학교의 영향으로 각 지자체에서도 학교숲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학교에서 숲만들기 활동을 추진하는 학교가 총 3,500개가 넘는다. 학교숲운동은 도시 내 녹지 확충과 탄소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2-21
  • 세계물포럼 시도민의 힘으로 반드시 유치한다!
    대구광역시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사)한국물포럼, 대구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 기반 조성 토론회』를 12월 14일(화) 오후 3시 30분 EXCO 211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이 지난 6월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으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 및 유치 열기 고조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 되였다.   제7차 세계물포럼은 현재 대구경북을 비롯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등 3개국의 도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종 후보도시 결정은 내년 10월 세계물위원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 기반 조성 토론회는 한국물포럼 박은경 총재의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 의의’에 대한 특강에 이어, UNESCO IHP(국제수문수자원 프로그램) 의장인 영남대 이순탁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한 ‘물교육 활성화를 통한 유치 기반 조성과 확산’이라는 주제의 토론이 이어진다.   공동주최기관인 대구교육대학교는 한국물포럼의 교육 프로그램인 'Project WET (Water Education for Teachers) Korea'를 실제 수업에 활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구교대 60주년을 기념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대구시 교육청에서도 한국물포럼의 물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물 교육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UNSGAB(유엔사무총장 물과위생 자문위원회) 회의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세계물위원회 Loic Fauchon 위원장을 비롯한 물위원회 이사진을 만나 대구경북이 물포럼 국내후보도시로 선정된 배경과 강점을 설명하는 등 유치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지난 12월 10일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국토해양부 공동으로 ‘국내 물산업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여 물포럼 한국유치를 위한 활동현황을 소개하고 국내물산업 육성방안 및 해외진출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국내 물 관련 민․관․학계 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세계물포럼 유치 및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앞으로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년 10월까지 국토부, 한국물포럼 등과 함께 국내외 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을 반드시 유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14
  • 들꽃 동산에 연 친환경 이전초등학교
    경북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이전초등학교는 <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기르기 > 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년 3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아토피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아토피도 예방하고 공부도 하는 학교가 되었다. 이전초등학교가 받은 시범학교 예산은 도교육청으로부터 2억2천5백만원, 청송군청으로부터 9천7백만원을 지원받았다.   그 중 2억9천7백만원으로는 콘크리트 건물에서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 유발물질을 차단하고, 쾌적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2009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각 교실과 보건실, 급식실을 황토타일, 산호석, 미송 등의 친환경소재로 리모델링하고 2층에는 아토피 피부염 학생의 피부 관리를 위한 원적외선실, 편백나무 욕조, 파우더실, 샤워실 등이 구비된 스파실을 새로 설치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마련하였다. 친환경 무공해 먹거리를 급식에 이용하기 위해 학생이 직접 학교 주변에 텃밭을 조성하고, 파종 및 가꾼 후 수확하여 급식에 이용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학생 관리 방법을 익히고, 효율적인 시범학교 운영, 자녀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아토피 예방을 위한 숲 속 체험, 천연염색, 천연비누 만들기, 요가명상, 국화차 마시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운영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 예방 관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아토피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학생이나 아토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산림자원 선순환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7∼8월 전국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67명을 선발하여 탄소중립 숲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첫걸음’ 등 3차시의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보급하고 수료증 수여식, 전문강사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 전문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숲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해설가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숲해설가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산림자원 선순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숲해설가 45명 내외로, 선발인원은 3일간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별 탄소중립 중점 시범학교로 출강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fowi.or.kr)의 해당 공고문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숲해설가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31
  • 영주시, 수족구병 예방 강화
    경북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수족구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 비해 발생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발생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 및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생후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예방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는 없으나 올바른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주요증상으로는 감기처럼 발열,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 등으로 시작 발열 후 1~2일째 수포성 구진이 손바닥, 발바닥 등에 생기며, 구내 병변은 볼의 점막, 잇몸이나 혀에 나타나며,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발진이 있는 경우도 있다. 대개는 1주일정도면 별 후유증 없이 치유되지만 드물게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뇌수막염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영주시에서는 수족구병예방 수칙으로 외출 후, 배변 후, 기저귀 교체 전후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와 함께 특히 어린이집, 보육시설, 산후조리원 종사자의 경우 더욱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 놀이기구의 청결유지, 끓인 물 마시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될 시에는 바로 진료를 받고 감염초기에는 확산방지를 위해 필히 자가 격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손 씻기의 생활화 및 습관형성을 위해 관내 영일초등학교와 협약체결 하여 손 씻기 시범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손 씻기 시범학교에서는 전염병예방관련 보건교육과 손씻기 체험을 주기적으로 실시, 손 씻기의 중요성과 초등학생들의 인식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손 씻기 세정검사기를 대여사업을 실시해 전염을 예방에 나서고 있다.
    • 산림행정
    2010-06-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산림자원 선순환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7∼8월 전국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67명을 선발하여 탄소중립 숲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첫걸음’ 등 3차시의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보급하고 수료증 수여식, 전문강사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 전문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숲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해설가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숲해설가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산림자원 선순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숲해설가 45명 내외로, 선발인원은 3일간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별 탄소중립 중점 시범학교로 출강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fowi.or.kr)의 해당 공고문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숲해설가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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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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