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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 울릉도․독도 녹색섬 조성 본격추진 시동걸어
    경상북도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울릉도를 정부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종합 실천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울릉도․독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4.27(수) 울릉도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식경제부 담당국장인 강남훈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황주호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원장 등 관계 전문가 100여명과 울릉군수, 현지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보고된 주요내용으로는 울릉도·독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자원 및 기술에 대한 정밀 조사 분석을 통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탄소 제로의 녹색섬 조성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울릉도가 육지의 전력을 공급받기가 어려운 섬이라는 점을 감안해 지열․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도서지역 독립형 분산전원 계통시스템을 도입, 국내 기술개발  실증단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그린홈 설치사업을 통한 녹색주거환경 조성과 더불어 고효율 에너지기기 보급 등 주민들의 실제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발굴하고 특히, 독도 영유권 수호와 관련하여 울릉도·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지역의 관광자원과 녹색기술의 결합을 통한 세계적인 녹색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자원개발과 홍보전략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를 마치고 용역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답사 등 실태조사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강남훈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은 ″국가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의 대표사례로 울릉도의 녹색섬 조성사업이 현실화되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하여 탄소배출을 최소화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녹색관광으로 승화시켜 울릉도가 국제적 관광휴양 녹색섬으로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을 지식경제부가 놓치지 않고 나서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녹색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울릉도를 덴마크 삼소섬(Samao Island)과 같이 그린에너지로 자급하는 녹색섬, 세계적인 명품 그린아일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8
  • 부산시, 직장단위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위해 직원 '그린액션포인트제' 시행
    부산광역시, 시 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잔반유무, 출근시 승용차이용 줄이기, 가정의 전기·수도 절감 등 CO2 저감활동 지표를 선정, 각 활동시 마다 포인트 부여·관리 하며 구체적인 실행모드로 전환시키기 위한 직장단위 실천모델로 시 직원들이 이용하는 행정내부망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시스템 구축 한다. 적절한 보상과 기부 기능을 가미, 스스로가 참여하고 기부도 할 수 있도록 가치 높여 부산시는 녹색생활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직장단위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실행모델인 '그린액션포인트제'를 마련하여 2월 1일부터 시행에 나선다.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잔반유무, 출근시 승용차이용 여부, 가정의 전기수도 절감 등 CO2저감 주요활동 지표를 선정하여 각 활동시 마다 포인트를 부여·관리하는 그린액션포인트제는 시 직원들이 이용하는 행정내부망 홈페이지에 참여결과를 수치로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환경부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부산시가 자체 모델을 개발하여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 부문별 참여방법을 보면 구내식당 잔반의 경우 잔반체크대가 설치되어 식판을 체크대에 놓고 카드리더기에 전자공무원증을 접촉하면 식판의 상태가 사진으로 촬영되고 수집된 영상자료를 관리자가 승인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또, 전자저울이 설치되어 무게검증을 통해 잔반여부를 자동 인식할 수 있어 일정기간 표준중량 설정 및 식자재 여건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출근수단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주차장이용 DB검증 후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도보, 도시철도, 버스 등 3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각 이용방법에 따라 CO2 배출계수를 적용하여 승용차를 이용할 때 보다 상대적으로 저감되는 CO2량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직원들의 녹색생활 활동을 가정에까지 확대하여 가정에서의 전기·수도 사용량이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아껴 쓴 경우 이를 시스템이 입력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CO2 저감량을 표시해준다. 전기·수도는 현재 지자체에서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방식으로 시 직원들이 이런 제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린액션포인트제에도 반영하였다. 그린액션포인트제를 통해 보편적인 수준에서 참여했을 경우 예상되는 CO2 저감량은 직원 1인당 연간 630㎏CO2정도(시청 내 근무자 2,300여명 기준 1,449tCO2)로 우리나라 1인당 CO2배출량 12.41tCO2(2006년 기준 환경부)의 약 5% 정도로 분석된다. 참여하는 직원은 월 추첨을 통해 희망도서 증정, 우수자 선발 상품권 지급, 구내식당 무료식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그린액션포인트제에서 주목할 점은, 부산시가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를 식당업체, 시청, 공무원 등 3자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빈 그릇 희망나눔 운동'의 형태로 전개한다는 것이다. 식당 운영업체는 직원들이 15회 빈 그릇에 참여할 경우 무료식권 1매를 지원(회당 200원의 가치를 환원)하고, 부산시는 이를 그린액션시스템에 반영하여 전자쿠폰 방식의 무료식권이 생성되도록 구축하였으며, 사용자인 직원들은 본인사용 또는 기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직원 개개인이 기부한 무료식권은 시스템 내 가상의 희망나무에 적립(식권 20개당 열매 1개가 생성)되어 일정기간 후에는 '밥퍼' 등과 같이 시청주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무상급식 행사나 복지단체 기부 등도 추진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식당업체·시청·공무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결과가 보다 값진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제의 컨셉은 자율·책임·학습·재미·보상·나눔 등 6가지로 적절한 보상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시각에서 시도되는 유쾌한 도전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시책을 시행하기 이전에 원래부터 녹색활동을 하던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참여하지 않던 직원들을 의식과 행동 변화로 이끌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고 하면서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시책이 실효성이 검증되어 직장단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2-02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   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     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   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 뉴스광장
    2009-07-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7-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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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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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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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   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     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   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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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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