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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2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설립된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열대 정수식물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빅토리아 수련’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대 수련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특징을 지닌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Victoria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 031-540-1053)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3
  •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보러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등을 활용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대수련 전시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수련의 웅장한 모습과 열대수련류의 화려한 꽃과 그윽한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다.    주요 전시식물인 빅토리아수련(Victoria amazonica)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으로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잎으로 유명하다. 다 자랐을 때 잎의 지름은 3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FREE ZONE(열린공간)에서 커다란 녹색 연잎,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담긴 액자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17
  • 경상남도수목원, 가을 여행주간 6만 1천여 명 방문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제홍)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가을여행 주간에 경상남도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6만 1천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에 개원한 16일 동안 평일에는 매일 2,000여 명이 방문하였고, 토‧일요일을 비롯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매일 8,000여 명이 관람을 하였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한꺼번에 1만 4천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해 가을단풍의 향연을 즐겼다.    가을여행주간동안 관람객들이 받은 무료입장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경남수목원은 남부지역 최대의 수목원으로 101ha의 면적에 6개의 온실과 11개의 전문소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내 희귀특산식물 3,17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이다. 더불어 다양한 수종들이 식재된 화목원, 활엽수원 등에는 가을을 맞아 단풍나무, 느티나무, 붉나무, 은행나무 등이 짙은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을 단풍을 대표하는 수목원 분수대 주변의 미국풍나무 거리에는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는데, 11월 중순에는 수목원 단풍의 꽃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원한 수련원에도 희귀수련인 빅토리아수련과 열대수련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가을 여행주간 방문열기를 더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경남수목원은 국화분재를 만드는 초하(草下) 권병림 작가(창원 진북면 지산리)의 국화분재 30여 점을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2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홍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여행 주간 아름다운 단풍 관람을 위해 많은 관람객이 수목원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경남수목원이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0
  • 경남도 수목원, 가을여행 주간 맞아 6만명 다녀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가을여행 주간에 경상남도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6만1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 평일에는 매일 2000여명이 방문했고, 토‧일요일을 비롯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매일 8000여명이 관람을 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1만4000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다녀갔다. 경남수목원은 남부지역 최대의 수목원으로 101㏊의 면적에 6개의 온실과 11개의 전문소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내 희귀특산식물 317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이다.   다양한 수종들이 식재된 화목원, 활엽수원 등에는 가을을 맞아 단풍나무, 느티나무, 붉나무, 은행나무 등이 짙은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 단풍을 대표하는 수목원 분수대 주변의 미국풍나무 거리에는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는데, 11월 중순에는 수목원 단풍의 꽃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개원한 수련원에도 희귀수련인 빅토리아수련과 열대수련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가을 여행주간 방문열기를 더했다. 지난 7일부터 경남수목원은 국화분재를 만드는 초하 권병림 작가(창원 진북면 지산리)의 국화분재 30여점을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2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홍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여행 주간 아름다운 단풍 관람을 위해 많은 관람객이 수목원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경남수목원이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천리포수목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련!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련’이라는 주제로 수련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여름 꽃이라 불리는 수련들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열대수련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되는 수련 품종은 IWGS(THE INTERNATIONAL WATERLILY &WATER GARDENING SOCIETY)에서 수상한 수련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더불어 물토란, 어리연꽃, 물칸나, 연꽃, 물무궁화 등도 다양한 품종이 전시된다. 천리포수목원 연구관리홍보팀 남수환 팀장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수련향기 가득한 해풍을 맞으며 무더운 더위를 식히고 힐링과 휴식, 수련을 비롯한 아름다운 식물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여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천리포수목원 입구정원과 밀러가든 내 습지원에서 진행되며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도 일부 전시된다.   수목원에 따르면 휴가객들이 좀 더 여유롭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개장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7-15
  • 천리포수목원, 휴가철 맞아 개장시간 연장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수련 전시회를 개최하여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휴가객들에게 좀 더 여유롭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되며,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이번 연장 개장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데이트」라는 주제로 기존에 진행되던 단체 해설과는 달리 가족단위 또는 소수 개인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7월 20일부터는 수련·연꽃 전시회 「千年의 전설! 천송이의 수련! 그리고 하늘색 꿈」도 밀러가든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시될 수련 종류로는 Vasu Manickam(독일), Primlarp Wasuwat(태국)등 해외 육종가들의 ISG품종과 빅토리아 수련, 주ㆍ야간 개화 열대수련, 호주수련, 어리연, 물토란, 물칸나 등이 전시되어 즐길거리도 풍성해진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국내ㆍ외 세계적인 수련 육종가들의 육종 품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우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운영지원팀장은 "무더위와 교통체증을 피해 여유있게 수목원을 방문하여 바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매년 1,500명이 넘을 정도로 연장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유있는 이색 여름휴가를 원하신다면 노을지는 수목원에서 희귀 수련 품종들을 감상해도 좋을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7-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2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설립된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열대 정수식물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빅토리아 수련’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대 수련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특징을 지닌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Victoria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 031-540-105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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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8-03
  •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보러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등을 활용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대수련 전시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수련의 웅장한 모습과 열대수련류의 화려한 꽃과 그윽한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다.    주요 전시식물인 빅토리아수련(Victoria amazonica)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으로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잎으로 유명하다. 다 자랐을 때 잎의 지름은 3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FREE ZONE(열린공간)에서 커다란 녹색 연잎,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담긴 액자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2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설립된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열대 정수식물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빅토리아 수련’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대 수련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특징을 지닌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Victoria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 031-540-105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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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8-03
  •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보러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등을 활용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대수련 전시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수련의 웅장한 모습과 열대수련류의 화려한 꽃과 그윽한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다.    주요 전시식물인 빅토리아수련(Victoria amazonica)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으로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잎으로 유명하다. 다 자랐을 때 잎의 지름은 3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FREE ZONE(열린공간)에서 커다란 녹색 연잎,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담긴 액자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17
  • 경상남도수목원, 4계절 관람이 가능한 수련원(垂蓮園) 개장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11월 1일부터 4개절 관람이 가능한 수련원(垂蓮園)을 개장한다.   경남수목원을 대표하는 전문소원(專門小園)을 만들기 위해 600㎡의 유리 온실에 조성되었으며, 대표적인 열대 희귀종인 빅토리아수련과 호주수련, 열대수련 등 수련과 식충식물인 짚신벌레, 양치식물인 도깨비고사리, 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와 붉은 문주란 등 총 276종 5,296본의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수련원내에 도입된 식물 중 빅토리아수련은 브라질 아마존지역에 자생하는 수련으로 세계에서 잎이 가장 큰 식물중의 하나이다. 기온이 적합하면 1년 내내 꽃을 피울 수 있어, 온열기능이 포함된 수련원에서도 사시사철 빅토리아수련꽃의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평소에 접하기 식충식물과 양치식물 등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학생들을 위한 학습의 장뿐 아니라 겨울철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좋은 관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홍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련원(垂蓮園) 개장을 계기로 수목원을 4계절 관람이 가능한 특색있고, 아름다운 휴식의 장으로 조성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수목원과 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경남수목원이 남부지방의 대표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11-01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접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물학자 진로체험 교육 실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9월 15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DMZ 접경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임무를 알리고 산림생물을 연구·보존하는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두뇌 refresh’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에 도움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해안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38명을 대상으로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전시원 및 열대온실을 돌아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식물 채집, 동정, 표본 만들기 등 식물 학술조사 기법 등을 배우며 식물학자가 하는 일을 하루 동안 체험하였다. 국립수목원에서 개최 중인 ‘열대수련 전시회’와 ‘우리 식물주권 바로잡기 전시회’ 등도 함께 관람하며 퀴즈 문제를 푸는 등 다양한 체험교육에 참가하였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체험한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국립수목원은 국립DMZ자생식물원이 위치한 강원도 양구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DMZ자생식물원  - 국립수목원이 강원도 양구에 DMZ 및 접경지역의 식물자원을 조사·수집·보존·연구하고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북방계 식물자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조성한 산림생물종연구기관 (2016년 5월 개원 예정)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9-30
  • 산림청 국립수목원, 「물 위에 핀 열대정원」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5. 9. 8.(화)~9. 19.(토) 10일간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앞 광장에서「물 위에 핀 열대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열대수련이란?  - 열대수련은 물의 온도가 항시 20℃이상이 유지되어야 생육이 가능한 수련을 일컫는다.  - 수련들 중에서도 꽃이 별 모양으로 크고 매우 화려하며 색상이 다양하다. 또한 향이 매우 강하다.  - 열대수련은 낮에 꽃이 피는 종과 밤에 꽃이 피는 종으로 나뉜다.  - 수련의 한자 이름도 ‘잠잘 수’자를 수련(睡蓮)이다. 아침에 햇빛과 함께 피고, 저녁노을과 함께 잠든다하여 유래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열대 정수식물 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전시한 것이다. 열대수련은 수련들 중에서도 꽃이 크고 매우 화려하며 대부분 향기가 좋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바퀴 모양이 있다. 열대수련은 낮에 피는 종과 밤에 피는 종으로 나뉘는데, 빅토리아 수련은 해질녘에 꽃이 피어 다음날 오전에 지는 야간개화 식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Colocasia 등 40여 종이 식재되어 있고,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 정수식물이란?  - 뿌리는 진흙 속에 있고, 줄기와 잎의 일부 또는 대부분이 물 위로 뻗어 있는 식물이다.  - 땅속줄기의 조직은 공기가 잘 통하도록 발달되어 있어 뿌리의 호흡을 돕는다.  - 연꽃, 갈대, 부들, 줄, 큰고랭이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예약하여 입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숲해설가들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예약전화 031-540-2000으로 할 수 있다. * 열대식물자원센터란?  - 열대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열대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08년 건립  - 2012년부터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열대 자생 수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가을의 정취를 국립수목원 열대수련의 향기로부터 시작해 볼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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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2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설립된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열대 정수식물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빅토리아 수련’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대 수련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특징을 지닌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Victoria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 031-540-105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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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보러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수련’ 등을 활용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대수련 전시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수련의 웅장한 모습과 열대수련류의 화려한 꽃과 그윽한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다.    주요 전시식물인 빅토리아수련(Victoria amazonica)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으로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잎으로 유명하다. 다 자랐을 때 잎의 지름은 3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FREE ZONE(열린공간)에서 커다란 녹색 연잎,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담긴 액자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17
  • 경상남도수목원, 가을 여행주간 6만 1천여 명 방문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제홍)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가을여행 주간에 경상남도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6만 1천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에 개원한 16일 동안 평일에는 매일 2,000여 명이 방문하였고, 토‧일요일을 비롯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매일 8,000여 명이 관람을 하였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한꺼번에 1만 4천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해 가을단풍의 향연을 즐겼다.    가을여행주간동안 관람객들이 받은 무료입장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경남수목원은 남부지역 최대의 수목원으로 101ha의 면적에 6개의 온실과 11개의 전문소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내 희귀특산식물 3,17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이다. 더불어 다양한 수종들이 식재된 화목원, 활엽수원 등에는 가을을 맞아 단풍나무, 느티나무, 붉나무, 은행나무 등이 짙은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을 단풍을 대표하는 수목원 분수대 주변의 미국풍나무 거리에는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는데, 11월 중순에는 수목원 단풍의 꽃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원한 수련원에도 희귀수련인 빅토리아수련과 열대수련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가을 여행주간 방문열기를 더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경남수목원은 국화분재를 만드는 초하(草下) 권병림 작가(창원 진북면 지산리)의 국화분재 30여 점을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2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홍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여행 주간 아름다운 단풍 관람을 위해 많은 관람객이 수목원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경남수목원이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0
  • 경남도 수목원, 가을여행 주간 맞아 6만명 다녀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가을여행 주간에 경상남도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6만1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 평일에는 매일 2000여명이 방문했고, 토‧일요일을 비롯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매일 8000여명이 관람을 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1만4000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다녀갔다. 경남수목원은 남부지역 최대의 수목원으로 101㏊의 면적에 6개의 온실과 11개의 전문소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내 희귀특산식물 317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이다.   다양한 수종들이 식재된 화목원, 활엽수원 등에는 가을을 맞아 단풍나무, 느티나무, 붉나무, 은행나무 등이 짙은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 단풍을 대표하는 수목원 분수대 주변의 미국풍나무 거리에는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는데, 11월 중순에는 수목원 단풍의 꽃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개원한 수련원에도 희귀수련인 빅토리아수련과 열대수련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가을 여행주간 방문열기를 더했다. 지난 7일부터 경남수목원은 국화분재를 만드는 초하 권병림 작가(창원 진북면 지산리)의 국화분재 30여점을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2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홍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여행 주간 아름다운 단풍 관람을 위해 많은 관람객이 수목원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경남수목원이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경상남도수목원, 4계절 관람이 가능한 수련원(垂蓮園) 개장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11월 1일부터 4개절 관람이 가능한 수련원(垂蓮園)을 개장한다.   경남수목원을 대표하는 전문소원(專門小園)을 만들기 위해 600㎡의 유리 온실에 조성되었으며, 대표적인 열대 희귀종인 빅토리아수련과 호주수련, 열대수련 등 수련과 식충식물인 짚신벌레, 양치식물인 도깨비고사리, 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와 붉은 문주란 등 총 276종 5,296본의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수련원내에 도입된 식물 중 빅토리아수련은 브라질 아마존지역에 자생하는 수련으로 세계에서 잎이 가장 큰 식물중의 하나이다. 기온이 적합하면 1년 내내 꽃을 피울 수 있어, 온열기능이 포함된 수련원에서도 사시사철 빅토리아수련꽃의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평소에 접하기 식충식물과 양치식물 등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학생들을 위한 학습의 장뿐 아니라 겨울철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좋은 관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홍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련원(垂蓮園) 개장을 계기로 수목원을 4계절 관람이 가능한 특색있고, 아름다운 휴식의 장으로 조성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수목원과 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경남수목원이 남부지방의 대표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11-01
  • 천리포수목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련!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련’이라는 주제로 수련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여름 꽃이라 불리는 수련들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열대수련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되는 수련 품종은 IWGS(THE INTERNATIONAL WATERLILY &WATER GARDENING SOCIETY)에서 수상한 수련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더불어 물토란, 어리연꽃, 물칸나, 연꽃, 물무궁화 등도 다양한 품종이 전시된다. 천리포수목원 연구관리홍보팀 남수환 팀장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수련향기 가득한 해풍을 맞으며 무더운 더위를 식히고 힐링과 휴식, 수련을 비롯한 아름다운 식물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여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천리포수목원 입구정원과 밀러가든 내 습지원에서 진행되며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도 일부 전시된다.   수목원에 따르면 휴가객들이 좀 더 여유롭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개장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7-15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접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물학자 진로체험 교육 실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9월 15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DMZ 접경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임무를 알리고 산림생물을 연구·보존하는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두뇌 refresh’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에 도움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해안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38명을 대상으로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전시원 및 열대온실을 돌아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식물 채집, 동정, 표본 만들기 등 식물 학술조사 기법 등을 배우며 식물학자가 하는 일을 하루 동안 체험하였다. 국립수목원에서 개최 중인 ‘열대수련 전시회’와 ‘우리 식물주권 바로잡기 전시회’ 등도 함께 관람하며 퀴즈 문제를 푸는 등 다양한 체험교육에 참가하였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식물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체험한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국립수목원은 국립DMZ자생식물원이 위치한 강원도 양구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DMZ자생식물원  - 국립수목원이 강원도 양구에 DMZ 및 접경지역의 식물자원을 조사·수집·보존·연구하고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북방계 식물자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조성한 산림생물종연구기관 (2016년 5월 개원 예정)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9-30
  • 산림청 국립수목원, 「물 위에 핀 열대정원」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5. 9. 8.(화)~9. 19.(토) 10일간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앞 광장에서「물 위에 핀 열대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열대수련이란?  - 열대수련은 물의 온도가 항시 20℃이상이 유지되어야 생육이 가능한 수련을 일컫는다.  - 수련들 중에서도 꽃이 별 모양으로 크고 매우 화려하며 색상이 다양하다. 또한 향이 매우 강하다.  - 열대수련은 낮에 꽃이 피는 종과 밤에 꽃이 피는 종으로 나뉜다.  - 수련의 한자 이름도 ‘잠잘 수’자를 수련(睡蓮)이다. 아침에 햇빛과 함께 피고, 저녁노을과 함께 잠든다하여 유래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열대 정수식물 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전시한 것이다. 열대수련은 수련들 중에서도 꽃이 크고 매우 화려하며 대부분 향기가 좋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바퀴 모양이 있다. 열대수련은 낮에 피는 종과 밤에 피는 종으로 나뉘는데, 빅토리아 수련은 해질녘에 꽃이 피어 다음날 오전에 지는 야간개화 식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Colocasia 등 40여 종이 식재되어 있고,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 정수식물이란?  - 뿌리는 진흙 속에 있고, 줄기와 잎의 일부 또는 대부분이 물 위로 뻗어 있는 식물이다.  - 땅속줄기의 조직은 공기가 잘 통하도록 발달되어 있어 뿌리의 호흡을 돕는다.  - 연꽃, 갈대, 부들, 줄, 큰고랭이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예약하여 입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숲해설가들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예약전화 031-540-2000으로 할 수 있다. * 열대식물자원센터란?  - 열대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열대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08년 건립  - 2012년부터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열대 자생 수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가을의 정취를 국립수목원 열대수련의 향기로부터 시작해 볼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9-08
  • 천리포수목원, 휴가철 맞아 개장시간 연장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수련 전시회를 개최하여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휴가객들에게 좀 더 여유롭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되며,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이번 연장 개장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데이트」라는 주제로 기존에 진행되던 단체 해설과는 달리 가족단위 또는 소수 개인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7월 20일부터는 수련·연꽃 전시회 「千年의 전설! 천송이의 수련! 그리고 하늘색 꿈」도 밀러가든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시될 수련 종류로는 Vasu Manickam(독일), Primlarp Wasuwat(태국)등 해외 육종가들의 ISG품종과 빅토리아 수련, 주ㆍ야간 개화 열대수련, 호주수련, 어리연, 물토란, 물칸나 등이 전시되어 즐길거리도 풍성해진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국내ㆍ외 세계적인 수련 육종가들의 육종 품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우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운영지원팀장은 "무더위와 교통체증을 피해 여유있게 수목원을 방문하여 바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매년 1,500명이 넘을 정도로 연장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유있는 이색 여름휴가를 원하신다면 노을지는 수목원에서 희귀 수련 품종들을 감상해도 좋을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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