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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원목 구입량 및 목재제품 생산량 등을 조사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 현황과 원목을 사용해 생산된 목재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원목 구입량은 7,240,529㎥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였다. 다만, 감소폭은 전년보다 줄어들어, 감소세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판보드업(▲16.8%), 일반제재업(▲5.0%)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건설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부목재(81.5%)과 표고버섯 재배업(75.8%), 목재펠릿(56.2%)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하여 생산한 목재제품 총생산량은 8,631,574㎥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방부목재(81.5%), 목재펠릿(52.0%)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성형숯(▲27.5%), 합판·보드업(▲7.9%)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총 681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총 2조 301억 원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4%, 7.4% 감소한 수치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9.9억 원이고, 10.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행정정보 아래 산림통계 게시판의 통계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수요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 정책을 확대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산 원목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 한국임업진흥원, 작년 한 해 우리나라 원목 공급량은 얼마 ?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4일 산림청 위탁사업인 ‘2013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국가통계 승인번호 13634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요 목재 소비처인 일반제재업을 포함한 8개 업종*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총 7,560천㎥의 원목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목량은 3,520천㎥으로 47%를 차지하고, 수입 원목량은 국산원목보다 약간 많은 53%인 4,040천㎥이다.  * 8개 업종 : 일반제재업, 합판보드업, 칩 제조업, 방부처리업, 목탄 및 목초액, 톱밥 및 목분, 표고버섯 제조업(표본조사), 산림바이오매스(펠릿, 연료용 칩) 2013년 기준 원목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생산된 침엽수는 섬유판 제조업과 일반제재업에서, 국산 활엽수는 펄프용 칩 제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 원목은 침엽수의 입하율이 활엽수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일반제재업과 합판제조업, 방부 처리업계에서는 주로 수입 원목을 사용하는 반면, 목탄 및 목초액 제조업, 톱밥 및 목분 제조업, 표고버섯재배업, 산림바이오매스 제조업 등에서는 국산원목을 대부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국내 목재 이용에 대한 수요 및 공급 실태를 조사·분석하여 목재산업의 유통흐름을 조사하며, 시계열 자료의 축적 및 목재수급 전망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목재산업이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사업체들의 규모나 목재 입하실적 등에 대한 실증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12-05
  • 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전년과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제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목탄‧목초액 제조업 9만9000㎥(1.4%), 톱밥‧목분 제조업 3만6000㎥(0.5%), 방부처리업 2만5000㎥(0.4%)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산 원목은 339만7000㎥가 소비됐다. 국산 원목 중 절반이 넘는 171만8000㎥(50.6%)가 가구재(보드제조업 포함)로 가장 많이 쓰였다. 이어 펄프‧제지 101만3000㎥(29.8%), 건축구조 및 내장재 70만㎥(20.5%), 기타 21만8000㎥(6.4%) 순이었다.   전체 사용량 중 51.7%(363만2000㎥)를 차지한 수입 원목은 건축 구조물 및 내장재로 88만㎥(22%), 가설재 65만7000㎥(18.1%), 포장재‧파레트용 44만2000㎥(12.2%), 가구재 18만7000㎥(5.1%)순으로 각각 이용됐다.   2011년 원목 사용량은 전년(2010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제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에서는 다소 늘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톱밥‧목분 제조업에서는 줄었다. 전년 대비 총원목(국내산+수입산) 사용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는 합판‧보드업으로 5만7000㎥이 늘었고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분야는 톱밥‧목분 제조업 분야로 6만2000㎥가 줄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실시된 목재산업계의 지원 요구사항은 ‘경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확대’(38.9%), ‘국내산 원목 공급확대’(15.6%), ‘원목의 유통구조 개선(13.9%)’ 등이 꼽혔다. 특히 조사 대상 업체 중 85.8%가 산림청이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3-01-29
  • 국내산 원목이용률 48.1%, 전년대비 7.7%증가
    숲가꾸기로 인한 산림내 나무량의 급속 성장 등에 힘입어 2010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의 국산재 이용률이 48.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7.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 양이 많아진 데다 목재생산이 활성화되고 수입원목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1107개 업체의 지난 한해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데서 드러났다. 산림청은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 조사를 해오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용된 원목 703만9000㎥ 중 일반제재업 분야가 가장 많은 348만3000㎥(49.5%)를 사용했다. 뒤를 이어 합판보드업 206만9000㎥(29.4%) 칩제조업 102만7000㎥(14.6%) 표고버섯재배 22만9000㎥(3.2%) 목탄‧목초액 제조업 10만3000㎥(1.5%) 톱밥‧목분 제조업 9만8000㎥(1.4%) 방부처리업 3만1000㎥(0.4%) 순이었다.   이 중 국내 생산 원목 338만6000㎥이 사용된 용도별로 보면 가구재 108만5000㎥(32%), 펄프‧제지 82만5000㎥(24.3%), 건축내장재 48만㎥(14.1%), 마루판재 39만3000㎥(11.6%) 순이었다. 이와 달리 모두 365만3641㎥가 들어와 전체 소비량의 51.9%를 차지한 수입원목은 기타목제품 85만8000㎥(23.5%), 가설재 76만3000㎥(20.9%), 가구재 33만6000㎥(9.2%), 건축내장재 27만8000㎥(7.6%)순으로 이용됐다. 수입원목은 대부분(94%)이 침엽수였다. 국내에서 공급된 원목은 침엽수가 55%로 활엽수보다 조금 많았다.   2009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재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의 원목 사용량은 다소 줄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표고버섯 재배업은 약간 늘었다. 톱밥·목분 제조업은 국내생산 원목 사용량이 가장 많이 는 분야다. 이는 톱밥과 목분을 이용해 목제품 형태로 재가공하는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목형태 이외에 제품 형태로 수입되는 목제품까지 포함하면 국산재 사용률은 지난해 말 현재 15%에 불과해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았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 여파와 외국의 원자재 보호정책으로 해외목재 수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수출국들이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를 가공한 목제품 수출을 선호해 원목보다는 목제품 수입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작년까지는 목재이용 실태만을 조사했지만 3월부터 시작될 2011년 기준 조사는 목재를 원료로 하는 목재산업 분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며 “조사기관이 목재산업체를 방문하면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원목 구입량 및 목재제품 생산량 등을 조사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 현황과 원목을 사용해 생산된 목재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원목 구입량은 7,240,529㎥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였다. 다만, 감소폭은 전년보다 줄어들어, 감소세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판보드업(▲16.8%), 일반제재업(▲5.0%)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건설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부목재(81.5%)과 표고버섯 재배업(75.8%), 목재펠릿(56.2%)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하여 생산한 목재제품 총생산량은 8,631,574㎥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방부목재(81.5%), 목재펠릿(52.0%)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성형숯(▲27.5%), 합판·보드업(▲7.9%)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총 681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총 2조 301억 원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4%, 7.4% 감소한 수치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9.9억 원이고, 10.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행정정보 아래 산림통계 게시판의 통계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수요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 정책을 확대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산 원목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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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1-02
  • 산림청,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산 원목 이용률이 58.8%로 2017년 대비 3.2%p 증가했다고 밝혔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로 원목의 수요·공급, 원목으로 생산된 목재제품의 생산·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국내산 원목 이용률이 증가한 반면,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은 2016년부터 감소해 2018년에는 7,523,259㎥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경기 위축으로 합판·보드업(▲11.4%), 일반제재업(▲10.4%), 목재칩 제조업(▲11.8%)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61.1%)과 톱밥제조업(23.2%), 장작제조업(28.9%)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재펠릿*(58.4%), 목재칩 제조업(22.6%), 장작 제조업(28.9%), 톱밥(13.8%)가 2017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 제재업(▲6.2%), 합판·보드업(▲5.4%)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 목재펠릿 :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압축해 만든 목재연료로 재생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이 밖에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05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2조 1천 916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31.1억원이고, 10.4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 분야별 산림정보 → 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통합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30
  • 산림청,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원목 구입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에는 8,432,469㎥로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목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제재업, 합판·보드업, 펄프용 칩 제조업이 주춤하면서 원목 구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24.2%), 산림바이오매스(74.0%), 장작(67.8%) 등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큰 폭(74%)으로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탄(4.4%), 목초액(12.8%), 톱밥(47.8%), 장작 제조업(67.8%)의 생산량은 2015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제재업(-5.2%), 섬유판(-1.3%) 및 파티클보드업(-0.4%), 펄프용 칩(-7.4%) 등은 소폭 감소했다. 제품의 용도별로는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건축 구조재(32.5%)와 가구재(11.5%)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수출 포장재용 목재제품 사용량은 감소(-36.6%)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26개이고, 이들 업체의 매출 규모는 2조 4천236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 당 평균 매출 규모는 33억 원이고, 10.9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 당 평균 임금은 219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분야별 산림정보→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라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목 이용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2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원목 구입량 및 목재제품 생산량 등을 조사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 현황과 원목을 사용해 생산된 목재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원목 구입량은 7,240,529㎥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였다. 다만, 감소폭은 전년보다 줄어들어, 감소세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판보드업(▲16.8%), 일반제재업(▲5.0%)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건설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부목재(81.5%)과 표고버섯 재배업(75.8%), 목재펠릿(56.2%)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하여 생산한 목재제품 총생산량은 8,631,574㎥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방부목재(81.5%), 목재펠릿(52.0%)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성형숯(▲27.5%), 합판·보드업(▲7.9%)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총 681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총 2조 301억 원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4%, 7.4% 감소한 수치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9.9억 원이고, 10.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행정정보 아래 산림통계 게시판의 통계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수요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 정책을 확대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산 원목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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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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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원목 구입량 및 목재제품 생산량 등을 조사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 현황과 원목을 사용해 생산된 목재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원목 구입량은 7,240,529㎥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였다. 다만, 감소폭은 전년보다 줄어들어, 감소세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판보드업(▲16.8%), 일반제재업(▲5.0%)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건설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부목재(81.5%)과 표고버섯 재배업(75.8%), 목재펠릿(56.2%)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하여 생산한 목재제품 총생산량은 8,631,574㎥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방부목재(81.5%), 목재펠릿(52.0%)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성형숯(▲27.5%), 합판·보드업(▲7.9%)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총 681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총 2조 301억 원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4%, 7.4% 감소한 수치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9.9억 원이고, 10.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행정정보 아래 산림통계 게시판의 통계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수요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 정책을 확대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산 원목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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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산림청,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산 원목 이용률이 58.8%로 2017년 대비 3.2%p 증가했다고 밝혔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로 원목의 수요·공급, 원목으로 생산된 목재제품의 생산·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국내산 원목 이용률이 증가한 반면,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은 2016년부터 감소해 2018년에는 7,523,259㎥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경기 위축으로 합판·보드업(▲11.4%), 일반제재업(▲10.4%), 목재칩 제조업(▲11.8%)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61.1%)과 톱밥제조업(23.2%), 장작제조업(28.9%)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재펠릿*(58.4%), 목재칩 제조업(22.6%), 장작 제조업(28.9%), 톱밥(13.8%)가 2017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 제재업(▲6.2%), 합판·보드업(▲5.4%)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 목재펠릿 :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압축해 만든 목재연료로 재생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이 밖에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05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2조 1천 916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31.1억원이고, 10.4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8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 분야별 산림정보 → 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통합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30
  • 산림청,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원목 구입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에는 8,432,469㎥로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목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제재업, 합판·보드업, 펄프용 칩 제조업이 주춤하면서 원목 구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24.2%), 산림바이오매스(74.0%), 장작(67.8%) 등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큰 폭(74%)으로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탄(4.4%), 목초액(12.8%), 톱밥(47.8%), 장작 제조업(67.8%)의 생산량은 2015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제재업(-5.2%), 섬유판(-1.3%) 및 파티클보드업(-0.4%), 펄프용 칩(-7.4%) 등은 소폭 감소했다. 제품의 용도별로는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건축 구조재(32.5%)와 가구재(11.5%)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수출 포장재용 목재제품 사용량은 감소(-36.6%)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26개이고, 이들 업체의 매출 규모는 2조 4천236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 당 평균 매출 규모는 33억 원이고, 10.9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 당 평균 임금은 219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분야별 산림정보→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라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목 이용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2
  • 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전년과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제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목탄‧목초액 제조업 9만9000㎥(1.4%), 톱밥‧목분 제조업 3만6000㎥(0.5%), 방부처리업 2만5000㎥(0.4%)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산 원목은 339만7000㎥가 소비됐다. 국산 원목 중 절반이 넘는 171만8000㎥(50.6%)가 가구재(보드제조업 포함)로 가장 많이 쓰였다. 이어 펄프‧제지 101만3000㎥(29.8%), 건축구조 및 내장재 70만㎥(20.5%), 기타 21만8000㎥(6.4%) 순이었다.   전체 사용량 중 51.7%(363만2000㎥)를 차지한 수입 원목은 건축 구조물 및 내장재로 88만㎥(22%), 가설재 65만7000㎥(18.1%), 포장재‧파레트용 44만2000㎥(12.2%), 가구재 18만7000㎥(5.1%)순으로 각각 이용됐다.   2011년 원목 사용량은 전년(2010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제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에서는 다소 늘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톱밥‧목분 제조업에서는 줄었다. 전년 대비 총원목(국내산+수입산) 사용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는 합판‧보드업으로 5만7000㎥이 늘었고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분야는 톱밥‧목분 제조업 분야로 6만2000㎥가 줄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실시된 목재산업계의 지원 요구사항은 ‘경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확대’(38.9%), ‘국내산 원목 공급확대’(15.6%), ‘원목의 유통구조 개선(13.9%)’ 등이 꼽혔다. 특히 조사 대상 업체 중 85.8%가 산림청이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3-01-29
  • 국내산 원목이용률 48.1%, 전년대비 7.7%증가
    숲가꾸기로 인한 산림내 나무량의 급속 성장 등에 힘입어 2010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의 국산재 이용률이 48.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7.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 양이 많아진 데다 목재생산이 활성화되고 수입원목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1107개 업체의 지난 한해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데서 드러났다. 산림청은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 조사를 해오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용된 원목 703만9000㎥ 중 일반제재업 분야가 가장 많은 348만3000㎥(49.5%)를 사용했다. 뒤를 이어 합판보드업 206만9000㎥(29.4%) 칩제조업 102만7000㎥(14.6%) 표고버섯재배 22만9000㎥(3.2%) 목탄‧목초액 제조업 10만3000㎥(1.5%) 톱밥‧목분 제조업 9만8000㎥(1.4%) 방부처리업 3만1000㎥(0.4%) 순이었다.   이 중 국내 생산 원목 338만6000㎥이 사용된 용도별로 보면 가구재 108만5000㎥(32%), 펄프‧제지 82만5000㎥(24.3%), 건축내장재 48만㎥(14.1%), 마루판재 39만3000㎥(11.6%) 순이었다. 이와 달리 모두 365만3641㎥가 들어와 전체 소비량의 51.9%를 차지한 수입원목은 기타목제품 85만8000㎥(23.5%), 가설재 76만3000㎥(20.9%), 가구재 33만6000㎥(9.2%), 건축내장재 27만8000㎥(7.6%)순으로 이용됐다. 수입원목은 대부분(94%)이 침엽수였다. 국내에서 공급된 원목은 침엽수가 55%로 활엽수보다 조금 많았다.   2009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재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의 원목 사용량은 다소 줄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표고버섯 재배업은 약간 늘었다. 톱밥·목분 제조업은 국내생산 원목 사용량이 가장 많이 는 분야다. 이는 톱밥과 목분을 이용해 목제품 형태로 재가공하는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목형태 이외에 제품 형태로 수입되는 목제품까지 포함하면 국산재 사용률은 지난해 말 현재 15%에 불과해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았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 여파와 외국의 원자재 보호정책으로 해외목재 수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수출국들이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를 가공한 목제품 수출을 선호해 원목보다는 목제품 수입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작년까지는 목재이용 실태만을 조사했지만 3월부터 시작될 2011년 기준 조사는 목재를 원료로 하는 목재산업 분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며 “조사기관이 목재산업체를 방문하면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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