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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관리사 정기교육 안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에서 「종자산업법」제27조제3항에 의거, 종자의 보증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자관리사는 의무적으로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종자산업법이 개정·시행(2023. 12. 28.)됨에 따라 종자관리사는 2년 주기로 1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수 시간 및 교육과목은 종자산업법, 종자검사, 보증 및 품질표시 등 3과목으로 각 2시간씩 총 6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대상 인원 및 운영 효율을 고려하여 4개 기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종자관리사 교육을 운영하며, 종자의 보증 및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기간 내 정기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과태료(10~100만원) 처분을 받게 된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해 종자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처음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일자를 잘 확인하여 기간 내 교육을 이수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종자관리사 교육훈련 계획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https://nfsv.forest.go.kr/)에서 4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18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자 의무 교육·훈련 미이수자에 행정예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산림기술자의 의무 교육·훈련을 미이수한 관내 산림기술자 266명을 대상으로 자격정지 3개월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 의무 교육·훈련은 산림사업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및 안전에 대한 사항으로, 그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국유림영림단·산림사업법인·산림조합 및 중앙회·원목생산업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산림기술자이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은 ▲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 직종변경·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 해야한다.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2021.11.1.) 참고 대전·세종·충남·충북 산림기술자 4천여 명 중 행정처분 대상자는 266명으로 조사됨에 따라, 등기 우편 및 온라인 공고(대한민국 전자관보, 중부지방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자격정지 행정예고 사전통지를 실시 하였다. 다만, 교육시간 오류,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 등이 있는지 산림기술자의 의견을 11월까지 청취한다. 향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행정처분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자격정지 3개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법적 의무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 계기로 사업주는 고용한 기술자들의 교육에 관한 부분을 각별히 숙지하여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라며,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소양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동부지방산림청,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 :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안전팀장(관리감독자)]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6-17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당진 국화전시회 준비 착착
    당진국화연구회원들이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국화전시회를 앞두고 지난 8월 31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국화 정기교육에 참가해 국화 작품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센터 국화온실에서 진행된 정기교육에서는 한흥동 강사가 분재국 분갈이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회원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는 국화를 통한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생활 전파를 위해 국화연구회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화재배기술 향상과 작품국화 제작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화전시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당진국화 전시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4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교육기관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1일(화) 청사 내 봉정나래숲에서 공주지역 유아교육기관 2곳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해 4개소에서 8개 유아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숲체험 정기반 시범사업을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한 숲체험 교육에 참여한 유아가 2010년 6,689명에서 지난 해에는 55,688명에 이를 정도로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 그러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월 1ㆍ2회 참여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부터 본격적인 주2회 이상의 정기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듬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만3~5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통과정인 누리과정과 유아숲체험을 연계하여 누리과정 맞춤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참여 유아교육기관은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 시범사업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 공유,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3-10-01
  • 제18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 및 교육생모집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이제까지 개인 등반기술 위주로 시행되던 등산학교 교육관행에서 탈피하여 대다수 등산인이 선호하는 일반등산 기본 소양과 응급처치 및 구급구조, 산림생태 등 대중적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생활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국 명산에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안내, 지도 할 수 있는 제18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을 2013년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12년 7월부터 산림청 자격증제도로 변경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산림청인증 전문가양성기관에서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여 평가를 통과한 경우 별도의 실무실습 30시간을 거쳐 숲길체험지도사로서의 자격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는 숲길체험지도사는 매년 연말~연초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선발되며, 우리의 산과 숲길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숲길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등산일반, 기초암벽, 구조ㆍ구급, 산림환경ㆍ야생동식물, 숲길체험안내실무 등 모두 100시간에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18기 숲길안내인과정 교육접수는 8월16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는 매년 2회의 정기교육을 실시중이며, 이번 교육이 올해 마지막 정기교육이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ikma.or.kr) 또는 카페(cafe.daum.net/ikma)에서 원서를 받아 접수하여야 한다. 교육문의 02-2699-3636(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사무국) FAX : 02-2697-5100
    • 뉴스광장
    2013-07-19
  • 제17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 및 교육생모집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이제까지 개인 등반기술 위주로 시행되던 등산학교 교육관행에서 탈피하여 대다수 등산인이 선호하는 일반등산 기본 소양과 응급처치 및 구급구조, 산림생태 등 대중적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생활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국 명산에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안내, 지도 할 수 있는 제17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을 2013년 3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12년 7월부터 산림청 자격증제도로 변경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산림청인증 전문가양성기관에서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여 평가를 통과한 경우 별도의 실무실습 30시간을 거쳐 숲길체험지도사로서의 자격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는 숲길체험지도사는 매년 연말~연초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선발되며, 우리의 산과 숲길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숲길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등산일반, 기초암벽, 구조·구급, 산림환경·야생동식물, 숲길체험안내실무 등 모두 100시간에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17기 숲길안내인과정 교육접수는 2월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는 매년 2회의 정기교육을 실시중이며, 하반기 교육은 8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산림청에서 인증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기관은 3곳으로, (사)한국등산연합회, (사)대한산악연맹, 전주시산악연맹이다.  
    • 뉴스광장
    2013-02-15
  • 숲해설가ㆍ숲생태관리인·DB구축인원 13일까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은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을 위하여 산림서비스분야에 종사할 숲해설가 및 숲생태관리인 등 24명을 이번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집중인 근로자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청태산 치유의 숲과 숲체원’에서 활동할 20명(숲해설가 12, 숲생태관리인 8)과 원주시 흥업면 소재 ‘매지 숲유치원’에서 활동하게 될 3명(숲해설가 2, 숲생태관리인 1), 북부지방청에서 근무하게 될 DB구축인원 1명이다.  숲해설가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으로 숲해설 교육과정 인증기관에서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거나, 기타 소정의 정기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산림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거나 산림관련학과를 전공한 자로 숲해설 능력과 경력을 구비하여야 한다. 숲생태관리인은 만18세이상으로 산림관련 업무에 종사 또는 관련학과 전공자로서 미취업자, 실업자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DB구축인원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 관리 및 지원금 관리 등 DB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과 경력을 구비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16일 서류심사와 17일 면접심사를 통해 근로자를 선발하게 되며, 특히 숲해설가의 경우 숲해설 시연평가가 함께 진행된다. o 산림청 홈페이지 : www.forest.go.kr (소식의 숲 →산림청 공고)
    • 뉴스광장
    2012-01-07
  • 국립수목원, 2011년도 산림환경교육 교사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1년도 산림환경교육 교사 20명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환경교사의 임무는 수목원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교실 밖 학습’의 일환으로 수목원 체험학습을 통해  숲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선발과정은 서류심사와 시연평가로 이루어지며, 선발 자격 기준 조건에 따른 적격성 판단, 산림체험 프로그램 작성 및 해설시연 능력 등을 평가하여 상위 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산림환경교육교사 주요 업무는 청소년들이 숲과 나무 등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수 있도록 자연관찰 학습, 수목원의 역할과 기능 및 광릉숲 역사 등을 교육하는 일이다. 근무기간은 2011년도 2월~12월(월 근무일수는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다름)이며 65,000원/일의 인건비로 월급형태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 고령자에 대한 나이 제한은 없으며, ① 수목원 및 유사기관에서 1년 이상 산림환경교육 경험이 있는 자, ② 전직 산림공무원 또는 식물관련분야 전공자로 수목원 교육에 관심 있는 자, ③ 유사 교육기관에서 정기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④ 수목원과 관련한 특성 있는 수업계획서를 작성한 자에 해당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산림환경교육교사 선발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1-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관리사 정기교육 안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에서 「종자산업법」제27조제3항에 의거, 종자의 보증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자관리사는 의무적으로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종자산업법이 개정·시행(2023. 12. 28.)됨에 따라 종자관리사는 2년 주기로 1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수 시간 및 교육과목은 종자산업법, 종자검사, 보증 및 품질표시 등 3과목으로 각 2시간씩 총 6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대상 인원 및 운영 효율을 고려하여 4개 기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종자관리사 교육을 운영하며, 종자의 보증 및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기간 내 정기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과태료(10~100만원) 처분을 받게 된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해 종자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처음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일자를 잘 확인하여 기간 내 교육을 이수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종자관리사 교육훈련 계획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https://nfsv.forest.go.kr/)에서 4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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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4-04-18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자 의무 교육·훈련 미이수자에 행정예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산림기술자의 의무 교육·훈련을 미이수한 관내 산림기술자 266명을 대상으로 자격정지 3개월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 의무 교육·훈련은 산림사업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및 안전에 대한 사항으로, 그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국유림영림단·산림사업법인·산림조합 및 중앙회·원목생산업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산림기술자이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은 ▲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 직종변경·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 해야한다.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2021.11.1.) 참고 대전·세종·충남·충북 산림기술자 4천여 명 중 행정처분 대상자는 266명으로 조사됨에 따라, 등기 우편 및 온라인 공고(대한민국 전자관보, 중부지방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자격정지 행정예고 사전통지를 실시 하였다. 다만, 교육시간 오류,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 등이 있는지 산림기술자의 의견을 11월까지 청취한다. 향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행정처분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자격정지 3개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법적 의무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 계기로 사업주는 고용한 기술자들의 교육에 관한 부분을 각별히 숙지하여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라며,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소양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동부지방산림청,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 :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안전팀장(관리감독자)]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6-1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정기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을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드론 기초 이해와 원활한 조작·관리 등 운영 능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7월 26일 중급자를 대상으로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까지 총 7차례(월 2회) 추진하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의 초급반 과정,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기본 이해 및 FMS 이용 비행”의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드론 활용 야간산불 현장대응 강화”의 고급반①·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은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조사 등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드론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5
  • 동부지방산림청, 벌채사업장 안전사고 이젠 그만!!, 국가가 앞장서 관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근절을 위해 관내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안전관리대행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범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 3월부터 10ha 이상 규모의 벌채지 14개소, 425ha에 대해 안전관리 대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대행 대상지 외 벌채사업장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 점검도 강화한다. 안전관리 대행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근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벌채사업장에서는 매년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벌채사업장의 경우 사업주가 스스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어 전문적인 안전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가 감소되는 다른 산림사업장과 달리 대형 안전사고가 우려가 높아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전문기관의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벌채사업장의 경우 입목이 생육하고 있는 상태에서 매각이 이루어져 매수자(원목생산업)가 직접 벌채하여야 한다. 벌채사업장의 안전관리는 벌채지를 매수한 사업주가 매년 1시간 이상 작업자들에게 정기교육을 하도록 의무가 주어지나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차준희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벌채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전문기관 안전관리 대행사업 실행에 따라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문기관의 안전관리 대행 결과를 반영하여 관련제도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02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활용 스마트 산림재해 안전관리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 9. 19.(수)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국유림 경영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활용을 통해 운용 능력을 배양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7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운용 제1차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차 산업인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의 운영 능력 향상을 통해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2018. 7. 19.(목) 청사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소속기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 정기교육은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드론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산림분야 업무 적용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0월까지 6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의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 등 “초급반 과정”, 응용비행술,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을 이용한 비행 등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교육,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 등 “고급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1차 정기교육은 초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드론 기본구성 및 비행 원리, 관련 어플리케이션, 안전수칙, 기체 점검 및 배터리 관리 등 이론 교육과 드론 결합 및 비행 전 확인사항, 비행 절차, 기초 비행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이 정기교육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드론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정기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업무에 드론 적극 활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번 제7호 태풍(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신설 사업지 등 산림 사업장, 2017~2018년 삼척 대규모 산불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여부를 실시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4차 산업인 드론을 산림재해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방청 각 과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교육은 드론 운영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드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산림분야 업무 적용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7월에서 10월까지(월 1~2회) 총 6회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1, 2, 3)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초급반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 중급반은 ‘응용비행술,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이용 비행’, 고급반은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교육(1),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2),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3)’ 등 이론과 실습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기교육 추진에 앞서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6.25), 드론 활용 우수사례 발굴 시 수시로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드론(산림무인비행장치)를 산림분야 전반에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산림재해 분야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3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활용사례 실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차 산업인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의 산림분야 업무 활용 활성화를 위해 6월25일(월) 청사 대회의실에서 드론 활용사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 드론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 등에 대하여 이론 교육 및 시연․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자동촬영프로그램을 이용한 드론 촬영과 GPS장비의 VRS(가상기준점측량) 측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토스캔(정사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정밀항공사진을 제작하는 방법, 드론으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PTGUI(사진접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VR을 제작하는 방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산림분야에 적극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드론 활용사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한 실무교육과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6
  • “산림 ICT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화)∼9.(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 (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와 GPS측량 장비(Trimble)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롭게 바뀐 스마트항공사진 어플리케이션(태블릿 PC용)교육이 추가되어 보다 생활과 밀접한 최신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 교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IC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정보화시대에 보다 고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하여 기술집약적이며 과학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관리사 정기교육 안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에서 「종자산업법」제27조제3항에 의거, 종자의 보증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자관리사는 의무적으로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종자산업법이 개정·시행(2023. 12. 28.)됨에 따라 종자관리사는 2년 주기로 1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수 시간 및 교육과목은 종자산업법, 종자검사, 보증 및 품질표시 등 3과목으로 각 2시간씩 총 6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대상 인원 및 운영 효율을 고려하여 4개 기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종자관리사 교육을 운영하며, 종자의 보증 및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기간 내 정기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과태료(10~100만원) 처분을 받게 된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해 종자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처음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일자를 잘 확인하여 기간 내 교육을 이수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종자관리사 교육훈련 계획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https://nfsv.forest.go.kr/)에서 4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18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자 의무 교육·훈련 미이수자에 행정예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산림기술자의 의무 교육·훈련을 미이수한 관내 산림기술자 266명을 대상으로 자격정지 3개월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 의무 교육·훈련은 산림사업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및 안전에 대한 사항으로, 그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국유림영림단·산림사업법인·산림조합 및 중앙회·원목생산업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산림기술자이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은 ▲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 직종변경·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 해야한다.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2021.11.1.) 참고 대전·세종·충남·충북 산림기술자 4천여 명 중 행정처분 대상자는 266명으로 조사됨에 따라, 등기 우편 및 온라인 공고(대한민국 전자관보, 중부지방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자격정지 행정예고 사전통지를 실시 하였다. 다만, 교육시간 오류,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 등이 있는지 산림기술자의 의견을 11월까지 청취한다. 향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행정처분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자격정지 3개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법적 의무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 계기로 사업주는 고용한 기술자들의 교육에 관한 부분을 각별히 숙지하여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라며,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소양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동부지방산림청,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 :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안전팀장(관리감독자)]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6-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관리사 정기교육 안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에서 「종자산업법」제27조제3항에 의거, 종자의 보증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자관리사는 의무적으로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종자산업법이 개정·시행(2023. 12. 28.)됨에 따라 종자관리사는 2년 주기로 1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수 시간 및 교육과목은 종자산업법, 종자검사, 보증 및 품질표시 등 3과목으로 각 2시간씩 총 6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대상 인원 및 운영 효율을 고려하여 4개 기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종자관리사 교육을 운영하며, 종자의 보증 및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기간 내 정기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과태료(10~100만원) 처분을 받게 된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해 종자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처음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일자를 잘 확인하여 기간 내 교육을 이수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종자관리사 교육훈련 계획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https://nfsv.forest.go.kr/)에서 4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18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자 의무 교육·훈련 미이수자에 행정예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산림기술자의 의무 교육·훈련을 미이수한 관내 산림기술자 266명을 대상으로 자격정지 3개월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 의무 교육·훈련은 산림사업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및 안전에 대한 사항으로, 그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국유림영림단·산림사업법인·산림조합 및 중앙회·원목생산업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산림기술자이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은 ▲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 직종변경·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 해야한다.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2021.11.1.) 참고 대전·세종·충남·충북 산림기술자 4천여 명 중 행정처분 대상자는 266명으로 조사됨에 따라, 등기 우편 및 온라인 공고(대한민국 전자관보, 중부지방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자격정지 행정예고 사전통지를 실시 하였다. 다만, 교육시간 오류,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 등이 있는지 산림기술자의 의견을 11월까지 청취한다. 향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행정처분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자격정지 3개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법적 의무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 계기로 사업주는 고용한 기술자들의 교육에 관한 부분을 각별히 숙지하여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라며,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소양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동부지방산림청,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 :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안전팀장(관리감독자)]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6-1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정기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을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드론 기초 이해와 원활한 조작·관리 등 운영 능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7월 26일 중급자를 대상으로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까지 총 7차례(월 2회) 추진하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의 초급반 과정,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기본 이해 및 FMS 이용 비행”의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드론 활용 야간산불 현장대응 강화”의 고급반①·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은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조사 등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드론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5
  • 동부지방산림청, 벌채사업장 안전사고 이젠 그만!!, 국가가 앞장서 관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근절을 위해 관내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안전관리대행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범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 3월부터 10ha 이상 규모의 벌채지 14개소, 425ha에 대해 안전관리 대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대행 대상지 외 벌채사업장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 점검도 강화한다. 안전관리 대행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근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벌채사업장에서는 매년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벌채사업장의 경우 사업주가 스스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어 전문적인 안전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가 감소되는 다른 산림사업장과 달리 대형 안전사고가 우려가 높아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전문기관의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벌채사업장의 경우 입목이 생육하고 있는 상태에서 매각이 이루어져 매수자(원목생산업)가 직접 벌채하여야 한다. 벌채사업장의 안전관리는 벌채지를 매수한 사업주가 매년 1시간 이상 작업자들에게 정기교육을 하도록 의무가 주어지나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차준희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벌채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전문기관 안전관리 대행사업 실행에 따라 벌채사업장의 안전사고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문기관의 안전관리 대행 결과를 반영하여 관련제도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02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활용 스마트 산림재해 안전관리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 9. 19.(수)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국유림 경영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활용을 통해 운용 능력을 배양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7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운용 제1차 정기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차 산업인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의 운영 능력 향상을 통해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2018. 7. 19.(목) 청사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소속기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 정기교육은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드론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산림분야 업무 적용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0월까지 6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의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 등 “초급반 과정”, 응용비행술,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을 이용한 비행 등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교육,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 등 “고급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1차 정기교육은 초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드론 기본구성 및 비행 원리, 관련 어플리케이션, 안전수칙, 기체 점검 및 배터리 관리 등 이론 교육과 드론 결합 및 비행 전 확인사항, 비행 절차, 기초 비행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이 정기교육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드론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정기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업무에 드론 적극 활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번 제7호 태풍(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신설 사업지 등 산림 사업장, 2017~2018년 삼척 대규모 산불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여부를 실시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4차 산업인 드론을 산림재해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방청 각 과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교육은 드론 운영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드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산림분야 업무 적용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7월에서 10월까지(월 1~2회) 총 6회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1, 2, 3)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초급반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 중급반은 ‘응용비행술,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이용 비행’, 고급반은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교육(1),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2),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3)’ 등 이론과 실습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기교육 추진에 앞서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6.25), 드론 활용 우수사례 발굴 시 수시로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드론(산림무인비행장치)를 산림분야 전반에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산림재해 분야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3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활용사례 실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차 산업인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의 산림분야 업무 활용 활성화를 위해 6월25일(월) 청사 대회의실에서 드론 활용사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 드론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 ‘VRS 측량을 이용한 정밀항공사진 제작’, ‘파노라마 촬영 및 VR 제작’ 등에 대하여 이론 교육 및 시연․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자동촬영프로그램을 이용한 드론 촬영과 GPS장비의 VRS(가상기준점측량) 측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토스캔(정사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정밀항공사진을 제작하는 방법, 드론으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PTGUI(사진접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VR을 제작하는 방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산림분야에 적극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드론 활용사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한 실무교육과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6
  • “산림 ICT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화)∼9.(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 (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와 GPS측량 장비(Trimble)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롭게 바뀐 스마트항공사진 어플리케이션(태블릿 PC용)교육이 추가되어 보다 생활과 밀접한 최신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 교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IC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정보화시대에 보다 고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하여 기술집약적이며 과학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8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당진 국화전시회 준비 착착
    당진국화연구회원들이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국화전시회를 앞두고 지난 8월 31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국화 정기교육에 참가해 국화 작품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센터 국화온실에서 진행된 정기교육에서는 한흥동 강사가 분재국 분갈이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회원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는 국화를 통한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생활 전파를 위해 국화연구회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화재배기술 향상과 작품국화 제작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화전시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당진국화 전시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4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교육기관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1일(화) 청사 내 봉정나래숲에서 공주지역 유아교육기관 2곳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해 4개소에서 8개 유아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숲체험 정기반 시범사업을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한 숲체험 교육에 참여한 유아가 2010년 6,689명에서 지난 해에는 55,688명에 이를 정도로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 그러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월 1ㆍ2회 참여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부터 본격적인 주2회 이상의 정기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듬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만3~5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통과정인 누리과정과 유아숲체험을 연계하여 누리과정 맞춤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참여 유아교육기관은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 시범사업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 공유,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3-10-01
  • 제18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 및 교육생모집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이제까지 개인 등반기술 위주로 시행되던 등산학교 교육관행에서 탈피하여 대다수 등산인이 선호하는 일반등산 기본 소양과 응급처치 및 구급구조, 산림생태 등 대중적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생활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국 명산에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안내, 지도 할 수 있는 제18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을 2013년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12년 7월부터 산림청 자격증제도로 변경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산림청인증 전문가양성기관에서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여 평가를 통과한 경우 별도의 실무실습 30시간을 거쳐 숲길체험지도사로서의 자격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는 숲길체험지도사는 매년 연말~연초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선발되며, 우리의 산과 숲길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숲길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등산일반, 기초암벽, 구조ㆍ구급, 산림환경ㆍ야생동식물, 숲길체험안내실무 등 모두 100시간에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18기 숲길안내인과정 교육접수는 8월16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는 매년 2회의 정기교육을 실시중이며, 이번 교육이 올해 마지막 정기교육이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ikma.or.kr) 또는 카페(cafe.daum.net/ikma)에서 원서를 받아 접수하여야 한다. 교육문의 02-2699-3636(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사무국) FAX : 02-269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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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제17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 및 교육생모집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이제까지 개인 등반기술 위주로 시행되던 등산학교 교육관행에서 탈피하여 대다수 등산인이 선호하는 일반등산 기본 소양과 응급처치 및 구급구조, 산림생태 등 대중적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생활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국 명산에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안내, 지도 할 수 있는 제17기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을 2013년 3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12년 7월부터 산림청 자격증제도로 변경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산림청인증 전문가양성기관에서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여 평가를 통과한 경우 별도의 실무실습 30시간을 거쳐 숲길체험지도사로서의 자격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는 숲길체험지도사는 매년 연말~연초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선발되며, 우리의 산과 숲길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숲길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등산일반, 기초암벽, 구조·구급, 산림환경·야생동식물, 숲길체험안내실무 등 모두 100시간에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17기 숲길안내인과정 교육접수는 2월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는 매년 2회의 정기교육을 실시중이며, 하반기 교육은 8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산림청에서 인증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기관은 3곳으로, (사)한국등산연합회, (사)대한산악연맹, 전주시산악연맹이다.  
    • 뉴스광장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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