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장흥군,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장흥군 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길현종)는 지난 28일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숲 체험에는 장흥관산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장흥관산중학교, 관산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7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숲 체험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 첫 행보로 이번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숲에게 인사하기, 숲에게 선물하기, 오감으로 숲 체험하기, 동백생태숲 나무 나이 알기 등의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요즘 학생들의 일상이 너무 바쁘게 이어지는데 숲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1
  • 산림청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국내 최대의 동백 숲으로 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23일경 국내 최대의 동백숲이 있는 천관산자연휴양림에 동백꽃이 만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의 동백 숲으로 2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계곡을 중심으로 양 사면에 걸쳐있는데, 다음주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천관산은 호남지역 5대 명산으로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열을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이 ‘황제의 관’을 닮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전해지며, 장흥지역은 편백우드랜드, 장흥토요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동백꽃 개화가 절정인 3월말 천관산자연휴양림의 동백 숲에서 봄꽃의 향연을 즐기고, 장흥 힐링 여행을 통해 활력있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3-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며, 대면적의 동백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하늘의 면류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의 하단에 위치하며,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4월 초순경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핀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적정규모의 산림휴양시설, 캠핑장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 힐링을 하기에 아주 좋고,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맑은날 제주도를 볼 수 있는 천관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있어 산행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정남진, 강진청자박물관, 서남권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항, 장흥지역 풍물을 한자리에 만나는 장흥토요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최남단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붉은 동백 숲과 천관산 산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이 최적의 봄꽃 여행지”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바람과 편백향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여유로운 힐링 장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겨울바다를 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선정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은 50년에서 200여년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에 조성된 대한민국 1호 자연휴양림이다. 맑은날 휴양림 정자에서 경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은 2008년에 개장되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휴양림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를 시원스럽게 내다 볼 수 있다. 맑은날에는 울릉도까지 보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은 대면적의 해송숲에 조성되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카전문 자연휴양림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캠핑카 야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임도에서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은 산삼, 멧돼지, 구리 등 7가지 보물이 많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일부 객실에서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해를 볼 수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은 국내 최대의 동백나무 유전자원보호림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2월말에는 동백의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천관산정상에는 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며 다도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맑은날은 제주도가 보인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은 백만그루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휴양림으로 힐링하기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전망대에서 상주해수욕장과 넓은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추천드린다” 며 “숲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으로 잊지 못할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30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켐페인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013. 3. 23, 10:00 ~ 12:00까지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 입구에서 영암산림항공지소, 국립공원관리공단, 천관산자연휴양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켐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켐페인은 전국에서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 등산객을 대상으로 볼펜 및 홍보전단 배부와 함께 산림내 취사행위 안하기 및 산행중 담배 안피우기, 입산시 화기 및 인화물질 휴대 안하기 등 계도활동을 실시하고산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봄철 산불기간에는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산림내에서는 등산객들이 사소한 불씨도 사용해서는 안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운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3-21
  •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무료 홍보 체험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천관산자연휴양림은 10월 15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전남 장흥 노력항에서 인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체험부스는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목걸이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나무와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국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가족단위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0월 7일 천관산 억새제 기간에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무료 홍보 체험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2년 10월 7일 ‘제19회 천관산 억새제’ 기간 동안 천관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홍보 체험부스는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목걸이만들기, 손수건물들이기, 동백왕관만들기, 동백미니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약 500여명이 넘었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가을철 억새관광을 앞두고 감성여행의 1번지로 자리잡고 있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앞으로 가족단위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09
  • 천관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 명소로 각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은 2010년부터 제주도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배편인 전남 장흥 노력항과 더불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여름 성수기 때와 가을 억새축제 기간을 제외하고는 휴양림 이용실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올해 목포- 순천 간 고속국도(10번)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서 수도권에서 제주도를 가기 위한 거점 휴양림으로 거듭났다. 최근 주 5일제 정착에 따른 산림 휴양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족단위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 이용을 위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천관산자연휴양림은 남도 끝자락 오지에 위치하여 남해바다가 조망되는 천관산(723m) 정상 억새 군락지와 동백, 편백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이용객의 입소문을 타고 산림휴양 명소로 각광받게 됐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요에 부응하고자 올해 숲속의 집 2동 추가 신축을 시작으로 매년 객실 수를 늘리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061-867-6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9-11
  • 숲에서 찾는 꿈과 희망!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관내 강진군 군동ㆍ대구ㆍ작천ㆍ칠량초등학교 4개 초등학교와 “1校 1숲, 방과 후 숲 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9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ㆍ근절에 기여하고, 점수 위주의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창의ㆍ인성 함양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해당학교에 대하여 숲해설가 3인(천관산자연휴양림관리소 숲해설가 2명과 연계)을 활용하여 ‘방과후 숲 교실’과 ‘주말산림학교’운영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키로 하였다. 류인섭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따라 교육기관과 산림청이 범정부적으로 적극 대응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학교 이외에도 숲해설을 원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영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계(☎061-470-5341)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6-29
  • 명품 동백꽃 구경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과 국내 최대 동백나무숲이 있는 전남 장흥군 천관산자락에 동백꽃이 절정이라고 전했다.  천관산의 동백나무숲은 2001년에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단지로 한국기록인증을 받은 명품 숲이다.  2012년 4월 6일 현재 동백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으며, 다음 주말을 절정으로 이달 중순까지 동백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백나무는 따뜻하면 꽃을 피웠다가 일제히 지는 특성 때문에 서두루지 않으면 동백꽃을 볼 수가 없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김선희 팀장은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명품숲에 오셔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4-05
  • 국내 최대 동백꽃, 4월초 절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과 국내 최대 동백나무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군 천관산자락에 4월초면 동백꽃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천관산의 동백나무숲은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단지로 한국기록인증을 받은 명품 숲이다. 동백꽃이 활짝 피면 숲 전체가 붉은 레드카펫처럼 변해서 절경을 이룬다.  동백나무는 따뜻한 기운이 돌면 움츠렸던 동백이 불붙은 듯 화르르 꽃을 피웠다가 일제히 떨어지기 때문에 서둘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동백숲 사이로 산책 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가 있어 코앞에서 수 백년 된 동백나무가 빚어낸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서경덕)은 “동백나무와 여러 난대수종의 꽃이 봄을 반기는 듯 활짝 피어 있는 국립천관산휴양림에 오셔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3-30
  • 휴양림에 꽃구경 언제 갈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자라는 나무 및 야생화의 개화시기를 정리하여 공개했다.  안내표에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내 나무와 희귀 야생화의 개화시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의 봄꽃 구경을 준비 하고 있는 국민에게 좋은 여행안내 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대부분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지리적 특성으로 도심지역보다 다소 늦은 3월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꽃을 자랑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4월은 벚나무, 산수유, 철쭉 등이 만개할 것인데 자세한 안내는 각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나무와 야생화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휴양림을 이용하게 되면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0
  • 조용한 피서는 4색매력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전남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천관산은 봄에는 동백꽃이, 여름에는 녹음이, 가을에는 억새물결이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시사철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천관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다. 정상부가 뾰족하고 다양한 형상을 한 기암들이 하늘을 향해 돌출된 형상이어서 마치 천자의 면류관과 같다 해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휴양림에서 천관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구정봉과 환희대를 거쳐 정상인 연대봉으로 향하는 코스로 대체로 완만해 산행이 수월하다. 환희대까지는 기암전시장이라고 할 정도로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시선을 잡아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자은 천관산 자락에는 임령 30~200년 된 동백나무 1만여 그루가 동백숲을 이루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로 2007년 한국기록인증을 받았다. 봄이면 붉고 탐스러운 동백꽃이 계곡을 따라 펼쳐져 레드카펫을 연상시킨다. 동백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130주의 비자나무는 평균수명 300여년을 자랑한다. 이 두 숲은 산림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천관산자연휴양림에는 4인실 5실, 5인실 1실, 8인실 1실로 구성된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1동(10인실)의 숙박시설이 있다. 야영데크 20곳, 물놀이장, 족구장, 캠프파이어장, 1.7km의 숲탐방로 등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조용히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주변관광지로는 동양 3보림 중 하나인 보림사(휴양림에서 40km)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로 한국 전통정원의 표본인 다산초당(휴양림에서 29km)등이 있다. 노력항(휴양림에서 29km)에서는 제주 성산포까지 쾌속카페리호가 운항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니 제주도도 주변관광지로 넣어도 될 듯하다. 먹거리로는 1박2일에 소개된 적이 있는 장흥삼합(소고기+표고버섯+키조개)을 적극 추천한다.  □ 천관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전남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 산 72-1  o 구역면적 : 833ha   o 개장연도 : 1995년   o 이용문의 : (061)867-6974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 뉴스광장
    2011-07-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5월 6일부터 시설 부분 개방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임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지했던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5월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자연휴양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ㆍ체험관 및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ㆍ숲길 등도 포함되어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 공간이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ㆍ관리기관별로 시설ㆍ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에 공지하도록 하였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봄꽃전경   다만, 산림청은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로 이용자의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교육센터, 산악박물관 등 9개 ‘산림 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 참조 아울러,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개방할 계획이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6
  • 산림청, ‘천관산 동백숲’ 3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3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관산은 불영봉·구룡봉 등 수십 개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하늘의 면류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철 동백꽃과 가을철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천관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린다. 산림청은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천관산을 선정하기도 했다. 20만㎡에 이르는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동백 군락지이다.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07년에는 ‘단일 수종 최대 군락지’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됐다. 특히 이곳은 봄철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을 보기 위해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천관산 탐방 문의가 이어지며 오늘날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의 보호·관리체계 구축 노력과 함께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편백숲 우드랜드 등 기존 시설을 이용한 생태적인 산림 활용으로 천관산을 보전과 이용이 조화되는 합리적 산림관광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061-867-6974), 영암국유림관리소(☎061-470-5300), 장흥군청(☎061-860-0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천관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철 붉은 동백숲은 숨겨진 명소”라며 “인근의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 다산초당∼백련사 숲길 등 다양한 산림 명소와 함께 천관산을 방문하여 국유림 명품숲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유림 명품숲을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경영·경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등 총 2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했다. 올해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매달 ‘이달의 명품숲’도 발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9

산림복지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반려견과 함께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도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월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 객실(3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3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2개소 운영하였고 이는 ’18년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19년에도 정부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하여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일반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3개 객실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반려견 동반 휴양림뿐만 아니라 추가로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도 반려견주들의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5월 6일부터 시설 부분 개방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임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지했던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5월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자연휴양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ㆍ체험관 및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ㆍ숲길 등도 포함되어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 공간이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ㆍ관리기관별로 시설ㆍ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에 공지하도록 하였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봄꽃전경   다만, 산림청은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로 이용자의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교육센터, 산악박물관 등 9개 ‘산림 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 참조 아울러,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개방할 계획이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6
  • 반려견과 함께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도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월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 객실(3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3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2개소 운영하였고 이는 ’18년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19년에도 정부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하여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일반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3개 객실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반려견 동반 휴양림뿐만 아니라 추가로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도 반려견주들의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7
  • 장흥군,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장흥군 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길현종)는 지난 28일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숲 체험에는 장흥관산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장흥관산중학교, 관산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7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숲 체험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 첫 행보로 이번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숲에게 인사하기, 숲에게 선물하기, 오감으로 숲 체험하기, 동백생태숲 나무 나이 알기 등의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요즘 학생들의 일상이 너무 바쁘게 이어지는데 숲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1
  • 산림청, ‘천관산 동백숲’ 3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3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관산은 불영봉·구룡봉 등 수십 개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하늘의 면류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철 동백꽃과 가을철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천관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린다. 산림청은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천관산을 선정하기도 했다. 20만㎡에 이르는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동백 군락지이다.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07년에는 ‘단일 수종 최대 군락지’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됐다. 특히 이곳은 봄철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을 보기 위해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천관산 탐방 문의가 이어지며 오늘날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의 보호·관리체계 구축 노력과 함께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편백숲 우드랜드 등 기존 시설을 이용한 생태적인 산림 활용으로 천관산을 보전과 이용이 조화되는 합리적 산림관광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061-867-6974), 영암국유림관리소(☎061-470-5300), 장흥군청(☎061-860-0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천관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철 붉은 동백숲은 숨겨진 명소”라며 “인근의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 다산초당∼백련사 숲길 등 다양한 산림 명소와 함께 천관산을 방문하여 국유림 명품숲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유림 명품숲을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경영·경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등 총 2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했다. 올해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매달 ‘이달의 명품숲’도 발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9
  • 산림청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국내 최대의 동백 숲으로 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23일경 국내 최대의 동백숲이 있는 천관산자연휴양림에 동백꽃이 만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의 동백 숲으로 2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계곡을 중심으로 양 사면에 걸쳐있는데, 다음주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천관산은 호남지역 5대 명산으로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열을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이 ‘황제의 관’을 닮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전해지며, 장흥지역은 편백우드랜드, 장흥토요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동백꽃 개화가 절정인 3월말 천관산자연휴양림의 동백 숲에서 봄꽃의 향연을 즐기고, 장흥 힐링 여행을 통해 활력있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3-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며, 대면적의 동백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하늘의 면류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의 하단에 위치하며,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4월 초순경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핀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적정규모의 산림휴양시설, 캠핑장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 힐링을 하기에 아주 좋고,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맑은날 제주도를 볼 수 있는 천관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있어 산행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정남진, 강진청자박물관, 서남권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항, 장흥지역 풍물을 한자리에 만나는 장흥토요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최남단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붉은 동백 숲과 천관산 산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이 최적의 봄꽃 여행지”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바람과 편백향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여유로운 힐링 장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겨울바다를 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선정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은 50년에서 200여년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에 조성된 대한민국 1호 자연휴양림이다. 맑은날 휴양림 정자에서 경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은 2008년에 개장되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휴양림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를 시원스럽게 내다 볼 수 있다. 맑은날에는 울릉도까지 보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은 대면적의 해송숲에 조성되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카전문 자연휴양림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캠핑카 야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임도에서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은 산삼, 멧돼지, 구리 등 7가지 보물이 많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일부 객실에서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해를 볼 수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은 국내 최대의 동백나무 유전자원보호림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2월말에는 동백의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천관산정상에는 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며 다도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맑은날은 제주도가 보인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은 백만그루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휴양림으로 힐링하기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전망대에서 상주해수욕장과 넓은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추천드린다” 며 “숲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으로 잊지 못할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30
  •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무료 홍보 체험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천관산자연휴양림은 10월 15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전남 장흥 노력항에서 인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체험부스는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목걸이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나무와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국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가족단위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0월 7일 천관산 억새제 기간에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무료 홍보 체험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2년 10월 7일 ‘제19회 천관산 억새제’ 기간 동안 천관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홍보 체험부스는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목걸이만들기, 손수건물들이기, 동백왕관만들기, 동백미니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약 500여명이 넘었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가을철 억새관광을 앞두고 감성여행의 1번지로 자리잡고 있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앞으로 가족단위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09
  • 천관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 명소로 각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은 2010년부터 제주도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배편인 전남 장흥 노력항과 더불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여름 성수기 때와 가을 억새축제 기간을 제외하고는 휴양림 이용실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올해 목포- 순천 간 고속국도(10번)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서 수도권에서 제주도를 가기 위한 거점 휴양림으로 거듭났다. 최근 주 5일제 정착에 따른 산림 휴양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족단위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 이용을 위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천관산자연휴양림은 남도 끝자락 오지에 위치하여 남해바다가 조망되는 천관산(723m) 정상 억새 군락지와 동백, 편백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이용객의 입소문을 타고 산림휴양 명소로 각광받게 됐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요에 부응하고자 올해 숲속의 집 2동 추가 신축을 시작으로 매년 객실 수를 늘리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061-867-6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9-11
  • 숲에서 찾는 꿈과 희망!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관내 강진군 군동ㆍ대구ㆍ작천ㆍ칠량초등학교 4개 초등학교와 “1校 1숲, 방과 후 숲 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9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ㆍ근절에 기여하고, 점수 위주의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창의ㆍ인성 함양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해당학교에 대하여 숲해설가 3인(천관산자연휴양림관리소 숲해설가 2명과 연계)을 활용하여 ‘방과후 숲 교실’과 ‘주말산림학교’운영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키로 하였다. 류인섭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따라 교육기관과 산림청이 범정부적으로 적극 대응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학교 이외에도 숲해설을 원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영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계(☎061-470-5341)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6-29
  • 명품 동백꽃 구경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과 국내 최대 동백나무숲이 있는 전남 장흥군 천관산자락에 동백꽃이 절정이라고 전했다.  천관산의 동백나무숲은 2001년에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단지로 한국기록인증을 받은 명품 숲이다.  2012년 4월 6일 현재 동백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으며, 다음 주말을 절정으로 이달 중순까지 동백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백나무는 따뜻하면 꽃을 피웠다가 일제히 지는 특성 때문에 서두루지 않으면 동백꽃을 볼 수가 없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김선희 팀장은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명품숲에 오셔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4-05
  • 국내 최대 동백꽃, 4월초 절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과 국내 최대 동백나무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군 천관산자락에 4월초면 동백꽃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천관산의 동백나무숲은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단지로 한국기록인증을 받은 명품 숲이다. 동백꽃이 활짝 피면 숲 전체가 붉은 레드카펫처럼 변해서 절경을 이룬다.  동백나무는 따뜻한 기운이 돌면 움츠렸던 동백이 불붙은 듯 화르르 꽃을 피웠다가 일제히 떨어지기 때문에 서둘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동백숲 사이로 산책 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가 있어 코앞에서 수 백년 된 동백나무가 빚어낸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서경덕)은 “동백나무와 여러 난대수종의 꽃이 봄을 반기는 듯 활짝 피어 있는 국립천관산휴양림에 오셔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3-30
  • 휴양림에 꽃구경 언제 갈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자라는 나무 및 야생화의 개화시기를 정리하여 공개했다.  안내표에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내 나무와 희귀 야생화의 개화시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의 봄꽃 구경을 준비 하고 있는 국민에게 좋은 여행안내 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대부분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지리적 특성으로 도심지역보다 다소 늦은 3월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꽃을 자랑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4월은 벚나무, 산수유, 철쭉 등이 만개할 것인데 자세한 안내는 각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나무와 야생화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휴양림을 이용하게 되면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