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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3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4-22
  • 기후위기 대응 효과 높은 도시숲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인천 석남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이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 대비 39.8% 낮게 나타남('23.12 산림과학원)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사업이 추진된 362개소에 대해 보조금의 신청·교부, 정산, 사업 이행·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합동점검을 통해 제기된 개선사항을 지체없이 이행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도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 및 효과 증진을 위해 수목 식재,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도시숲 조성‧관리 기준을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가이드’에 반영하고, 2025년까지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둘째, 도시숲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또는 설계 변경 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지속적인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셋째, 보조사업의 관리 효율화 및 품질 증진을 위해 대상지 선정, 예산편성, 집행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및 기능을 확대한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관리지표 및 측정‧평가 운영, 사후관리 실태조사, 도시숲 발전 유공자 포상 등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도시숲의 가치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기후위기시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지구의 날’ 맞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 나무심기와 ▲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22
  •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사)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7개 주제 발표, 패널토론, 포스터 전시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https://nifo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전국 시·도가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캠페인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크레딧의 생산부터 소각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0여 명의 유아 동반 가족을 모집하고, 꿀벌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해 기후 위기에 순응하는 인류의 자세를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 주간 에너지절약 행사의 하나로 관제 및 보안 구역을 제외한 수목원 소등 행사를 하고,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 위기에 놓인 고산 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국산목재 활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4월 18일 봄 벚꽃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을 맞아 화기를 지니고 입산 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행위 및 흡연 금지 등 올바른 등산문화를 알렸다. 또한, 산림보호 인식개선을 위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식생 훼손 금지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며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이 주택, 송전시설 등에 번지면 국민의 안전을, 거대한 탄소저장소인 산림이 파괴되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산림청 및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여 규제완화 등 적극행정에도 힘쓸 것이다.”라고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1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자 탄소중립의 친환경 해결책이다"라며,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복지시설 지역 상생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사)한옥기술인협회-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 목재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는 4월 18일(목),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센터장 오승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가영 (사)한옥기술인협회장과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목재 관련 인적·물적 자원 교류과 각 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 추진, 목재 분야 연구개발사업, 목공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목재와 관련된 교육, 체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를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 목재이용
    2024-04-18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전국 사유림 소유자 평균 소유규모 1.9ha('22 전국산주현황) 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무주군 등이 참석해 단지 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임업 기반시설을 규모화하여 집중 투자해 돈이 되는 경제임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남성현 산림청장,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생활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실시하여 6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국립나주숲체원-수완동행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15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와 치매 예방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정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신중년의 건강 증진 및 노년층의 복지향상에 관한 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추진 ▲지역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협력 등이며 5월부터 본격적인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국립나주숲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3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4-22
  • 기후위기 대응 효과 높은 도시숲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인천 석남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이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 대비 39.8% 낮게 나타남('23.12 산림과학원)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사업이 추진된 362개소에 대해 보조금의 신청·교부, 정산, 사업 이행·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합동점검을 통해 제기된 개선사항을 지체없이 이행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도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 및 효과 증진을 위해 수목 식재,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도시숲 조성‧관리 기준을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가이드’에 반영하고, 2025년까지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둘째, 도시숲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또는 설계 변경 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지속적인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셋째, 보조사업의 관리 효율화 및 품질 증진을 위해 대상지 선정, 예산편성, 집행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및 기능을 확대한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관리지표 및 측정‧평가 운영, 사후관리 실태조사, 도시숲 발전 유공자 포상 등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도시숲의 가치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기후위기시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지구의 날’ 맞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 나무심기와 ▲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22
  •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사)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7개 주제 발표, 패널토론, 포스터 전시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https://nifo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전국 시·도가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캠페인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크레딧의 생산부터 소각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0여 명의 유아 동반 가족을 모집하고, 꿀벌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해 기후 위기에 순응하는 인류의 자세를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 주간 에너지절약 행사의 하나로 관제 및 보안 구역을 제외한 수목원 소등 행사를 하고,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 위기에 놓인 고산 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국산목재 활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4월 18일 봄 벚꽃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을 맞아 화기를 지니고 입산 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행위 및 흡연 금지 등 올바른 등산문화를 알렸다. 또한, 산림보호 인식개선을 위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식생 훼손 금지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며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이 주택, 송전시설 등에 번지면 국민의 안전을, 거대한 탄소저장소인 산림이 파괴되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산림청 및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여 규제완화 등 적극행정에도 힘쓸 것이다.”라고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1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자 탄소중립의 친환경 해결책이다"라며,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복지시설 지역 상생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사)한옥기술인협회-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 목재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는 4월 18일(목),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센터장 오승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가영 (사)한옥기술인협회장과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목재 관련 인적·물적 자원 교류과 각 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 추진, 목재 분야 연구개발사업, 목공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목재와 관련된 교육, 체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를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 목재이용
    2024-04-18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전국 사유림 소유자 평균 소유규모 1.9ha('22 전국산주현황) 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무주군 등이 참석해 단지 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임업 기반시설을 규모화하여 집중 투자해 돈이 되는 경제임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남성현 산림청장,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생활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실시하여 6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국립나주숲체원-수완동행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15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와 치매 예방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정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신중년의 건강 증진 및 노년층의 복지향상에 관한 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추진 ▲지역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협력 등이며 5월부터 본격적인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국립나주숲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3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사)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7개 주제 발표, 패널토론, 포스터 전시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https://nifo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전국 시·도가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캠페인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크레딧의 생산부터 소각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0여 명의 유아 동반 가족을 모집하고, 꿀벌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해 기후 위기에 순응하는 인류의 자세를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 주간 에너지절약 행사의 하나로 관제 및 보안 구역을 제외한 수목원 소등 행사를 하고,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 위기에 놓인 고산 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국산목재 활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1
  • 산림복지시설 지역 상생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전국 사유림 소유자 평균 소유규모 1.9ha('22 전국산주현황) 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무주군 등이 참석해 단지 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임업 기반시설을 규모화하여 집중 투자해 돈이 되는 경제임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남성현 산림청장,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생활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실시하여 6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국립수목원,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위한 세밀화 공모전 시작
    섬나무딸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재배원종 및 품종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Botanical Art Worldwide 2025)」 참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9월 27일 접수를 마감한다.   식물세밀화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재배식물 원종과 50년 이상 재배되고 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당선된 작품은 2025년 5월 22일부터 한 달간 6대 주 30개 참가국*과 동시에 원화 전시 및 영상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 참가국 : 한국, 일본, 호주, 터키,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칠레,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0개국 큰구와꼬리풀     본 공모전의 접수 및 제출 방법은 ‘공모전 신청서’를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원화와 함께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2024. 9. 23.~9. 27.)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오래전부터 식품, 건축, 약용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식물을 세밀화 작품으로 탄생시킴으로써 식물세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 식물다양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가시연     무궁화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15
  • 국립수목원-수원시, 식물 거버넌스를 통한 식물유전자원 보전 활동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지난 12일(금)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수원시는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 및 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정원산업 및 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국가연구기관의 역량 확산과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지역 기반 희귀·특산식물을 비롯한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2019년부터 수원시와 함께 희귀식물인 해오라비난초의 현지내·외 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희귀식물인 칠보치마 보전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달 남양주시와 협약 이후 수원시와 추진되는 이번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수원시 내 6종의 자생식물이 대상이다. 국립수목원의 대량증식기술·재배 등 연구개발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 ‘칠보치마’를 비롯하여 이름에 ‘수원’이 들어간 수원사초, 수원고랭이, 수원잔대, 수원사시나무의 보전·복원 및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 : ‘식물’을 매개로 국가 - 지자체가 연결되고 협력하여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프로젝트 칠보치마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국립수목원이 중점 추진하는 지역식물 보전을 통한 지자체와의 식물 거버넌스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결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오라비난초     수원잔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15
  •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제주도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 제주대학교 화학 코스메틱학과 이남호 교수,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대표가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황근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근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비양도는 몇 해 전부터 황근 개체수가 감소하여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사)제주생명의숲과 뜻을 모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의 일부 황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생 맹그로브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도민들과 협력하여 제주 비양도 황근의 생태적 가치 보존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15
  • 국립수목원-한국임상심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과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배대석)는 오늘(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목원교육 및 프로그램, 국민 건강 증진 및 임상심리학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양기관의 고유 역할의 특성을 깊이 인식하여 ▲ 수목원교육 연계 임상심리 연구 및 심리서비스 ▲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수목원정원분야 치유연구 등 국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2년부터 사회적약자를 위한 가드닝 교육, 수목원 교육과 기후불안 감소 관련성, 정원치유 등 수목원과 임상심리학 관련 분야 연구를 하고 있고 교육효과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 적용 연구를 수행 중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은 수목원 교육의 임상심리학적 효과 검증 과정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교육이 국민의 웰빙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산촌 등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지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ㆍ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 해제대상지를 검토했다. 제한지역을 해제하면 그동안 불가능했던 농림어업인의 주택, 생산ㆍ가공시설과 함께 산림 관광단지 등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폭넓게 허용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또한 올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범위를 현행 10%에서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지정목적을 상실한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은 해제하는 한편 백두대간 등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국유지는 신규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대변화와 현지여건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한지역 정비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대응을 위해 398억원 투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관내 10개 시·군에 산림재난 예방‧대응을 위해 398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시설하는 임도사업(산불진화임도 65km)에 284억원, 산사태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13개소, 산지사방 11ha, 계류보전 14km)에 114억원 투입하였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하여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로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시설들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작년 고성·양양·영월 지역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피해지(6.43ha 등 피해금액 13억)에 대하여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름철 집중호우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전(6월말)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8
  •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내포문화숲길의 의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은 국가숲길 시민과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4월 6일 충남 내포문화숲길 홍성안내센터에서 발대식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국가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은 약 320km에 달하는 숲길로 효율적인 운영·관리에는 지역주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특징이 있다. 작년에 내포문화숲길 운영·관리에 지역주민을 참여시키고, 국가숲길 가치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자 시민과학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시민과학’에 대한 인지도는 눈에 띄게 높아져(참여 전 2.1점, 참여 후 6.1점/10점 만점) 국가숲길에서 시민과학 시범사업 추진의 목적을 일부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만족도와 추천의향, 재참여 의사에서는 약 6.3점(10점 만점)으로 참여 유도 방법과 데이터의 활용성 제시가 부족했던 점이 가장 아쉬운 점으로 도출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붉노랑상사화의 조사 목적(분포, 계절학적 생육 및 이식특성 조사, 화상자료 확보 등)에 맞추어 다양한 참여 유도 방법과 데이터의 활용성을 고려한 조사방법을 구체화하는 등 일부 내용을 보완하였다.   * 붉노랑상사화(Lycoris flavescens) :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일부 산속의 계곡부에 자생하며 꽃이 아름다워 원예적으로 가치가 높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수광 연구사는 “국가숲길이 지향하는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민과학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 효과의 과학적 검증과 체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8
  • 춘천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기조에 따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이번달 5일에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국유림관리소와 ‘국민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한 티웨이 항공사 직원과 802군사경찰단 간부 및 국군용사가 함께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만들어 산림청 정책 홍보에 기여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나무심는 묘목으로 ‘천년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지닌 은행나무를 선정하여 산림청과 유관기관과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겸하여 참석자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4월부터 착수하였으며, 관리소 관할 구역(춘천, 화천, 철원, 가평) 국유림 89.0ha에 총 23만 6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이를 통해 목재 유통과 밀원수 조성, 산림재해 방지 등 국민 경제 및 생활 안전에 기여하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윤석범 소장은 “제79회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와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에 선두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03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산주에 복구비용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편백 수종전환(전남 장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특별방제구역의 산주에게 방제 비용과 대체 수목 조림비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소나무는 다른 병해충을 유인하거나 마른 장작 역할을 해서 대형산불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다. 또한 집단적으로 고사한 지역은 토양지지력이 감소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산주에게 피해목의 파쇄, 훈증, 열처리 등 산업용 자원으로 가공 시 발생하는 비용과 대체나무 식재 시 산주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지원해 방치되고 있던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특별방제구역 6개 시‧군에 고사목 발생위치와 피해범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 촬영 정보를 제공해 정밀하고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벌목지에 식재되는 나무로는 편백, 스트로브잣나무, 백합나무, 벚나무류,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있다. 각 시‧도에서는 경관 조성계획이나 산주 소득향상 등의 현장상황에 따라 수종을 정하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방제성과는 3~5년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한 방제가 중요하다” 라며 “산주의 부담을 경감하고 효율적인 복구정책으로 건강한 산림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2
  • 과학적 산림재난 정책 지원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 발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과 언론 및 현장 대응 기술 자문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국정과제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연구를 강화할 목적으로 산학연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대형 산불 방지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과 현장 지원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산불의 예방, 예측분석, 현장 지원, 피해지 조사 및 복원 분야를 자문한다. 둘째, ‘산사태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산사태 재난의 예방과 현장 대응 및 피해지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산사태 예측분석, 범정부 사면통합, 피해지 원인조사, 피해지 조사·복구 분야를 자문한다. 셋째,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성공적 방제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 조성 및 조직적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목적으로, 방제 현장 대응, 예찰·진단, 생리·생태, 방제 기술, 피해지 복원, 피해목 활용 분야를 자문한다.  이번 기술단은 내부 유관부서 95명, 외부 산학연 자문위원 30명, 총 125명으로 구성하여 산림재난의 과학적 대응에 이바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은 산림재난 방지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1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임도사업 추진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의 경영·관리와 더불어 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 임도 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총 64억 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임도(9.24km), 간선임도(5.72km), 작업임도(1.50km)를 신설할 계획으로 4월부터 본격 시작하여 11월 중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국유임도 중 노선 2개소를 선정하여 재해나 안전을 위해 구조개량 사업(3.4km)도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도가 많아지면 오래된 나무를 제거하고 탄소 흡수량이 높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산불 등의 재난 상황에서는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불 확산을 막는 자연 방화선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임도를 신설하고 관리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우수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9
  • 녹색 성장의 핵심! 채종목을 심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3월 27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직원 일동과 함께 나무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나무심기는 *채종목으로 낙엽송, 27.5ha, 약 1,000본을 심었다. 식재 수종인 낙엽송은 목재 이용률이 높은 경제수로서 탄소흡수 능력 또한 우수한(낙엽송:9.5tCO₂/ha/yr) 수종이다.  * 채종목 :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조성한 채종원(採種園)에 심어진 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968년 국내 최초의 *채종원 조성을 시작으로 건강한 숲과 목재증산 위해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종자 공급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고 있으며 ‘종자 공급원’에서 생산되는 우량종자는 일반산림에서 생산된 종자에 비해 약 30% 이상 품질이 우수하며 연간 2만ha 조림 시 1,7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된다.  * 채종원 : 유전적으로 우수한 형질을 지닌 ‘수형목’을 복제(접목·삽목)하여 만든 산림종자 공급원  이규명 센터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직원과 함께 푸른 숲을 만드는 일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종자 생산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3-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4-22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국립나주숲체원-수완동행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15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와 치매 예방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정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신중년의 건강 증진 및 노년층의 복지향상에 관한 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추진 ▲지역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협력 등이며 5월부터 본격적인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국립나주숲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국립청도숲체원 ‘숲에서 활력 업’ 일상복귀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9일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은 봄기운 가득한 숲에서 나만의 특별한 목공작품을 만들어보는 DIY 목공체험과 밧줄 매듭을 이용하여 해먹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해보는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원활한 사업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수혜자 중심의 내실 있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도숲체원을 기점으로 산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나무 심어 꿀벌길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림복지와 강원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산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들의 먹이원 제공을 위해 2년 연속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다. 나무 심기는 양 기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국립춘천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식재하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올해 식목 행사는 강원문화재단과 함께여서 더욱 뜻깊다”며,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 듯이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보고서 발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지원」과 진흥원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산림복지 특화모델 개발,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 등의 사업 성과와 우수 전문업의 운영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서가 산림복지 분야에 종사하거나 기업가를 희망하는 분들께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전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과 산업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문업이 민간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달 주체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한 지 9년 차를 맞아 기존 추진하던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취득, 온라인스토어 개설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업 지원사업의 공고문과 성과보고서 PDF 파일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홍성군,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힐링하세요~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서 위탁 추진한다.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이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산림녹지과(041-630-1391)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지난 3월 14일(목) 정선읍 임계면 일원에서 거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돕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봉사활동’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추운날씨에도 전직원은 열과 성의를 다해 주택 진입로와 마당에 쌓인 눈과 쓰레기를 치우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연중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15
  •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산림수도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2024년도 평창 정원사 양성교육의 개강식을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관내 경관 활용과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평창군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추진 교육이며, 올해 7기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이성모과장(평창군 산림과), 신광순회장(평창군민정원사협회), 임창옥원장(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종봉조합장(평창군산림조합), 김태경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진찬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전체 13주 95시간 일정으로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설계의 기초와 실습, 정원을 만들기 위한 현장답사와 시공, 정원관리를 위한 잔디, 토양, 병해충, 조형물, 수형관리, 번식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정원사로 성장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개강식에서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학습하고,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산림 및 정원의 문화확산과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국가전문자격증) 양성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4-03-15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5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문화재단과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문화예술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화예술 공동영역 발굴을 통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예술인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구축과 사업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수(좌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2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현상(우측) 강원문화재단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에 대한 사업화이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1
  • 오감가득 최고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가족과 함께하는 햇님밧줄놀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16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하늘과 나무를 바라봐)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은 공익목적의 유아교육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에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이 완화되면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유아대상 숲교육에 뜻있는 민간에서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유아숲교육은 유아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아동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한편,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인문학’의 저자인 박중환 작가는 ‘대자연의 축소판인 숲은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오감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고 있다. 유아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인 것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15년 약 20만 명에서 ’19년 약 200만 명 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말 약 236만6천 명으로 ’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삼마치유아숲체험원(숲에서 술래잡기)     유아 숲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다. 이 곳의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정도 였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청은 정부 부처 등과 협력해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큰그林(림) 학교’는 숲을 학교 삼고 자연물을 교재 삼아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리고, 산림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생과 가족 및 교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내 학생들의 기후위기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68개교 2만2천 명이 참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아 숲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해설·산림치유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자연·힐링·교육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며, 찾아가는 숲해설·산림치유 프로그램과 국립 도시숲·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가 22명과 유아숲지도사 7명, 산림치유지도사 6명과 함께 추진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 참여기관 모집 공고는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북부지방청 > 행정정보 > 공고’에서 접수 및 신청서를 확인하면 되고, 관련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산림경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테마를 활용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을 활용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에 초점을 두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울감 해소 및 정서안정 등을 도모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광철 소장은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산림경영,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림교육·고품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8
  • 2023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2023년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추진한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립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난임부부들이 숲에서 해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2023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에서 분석한 주요 효과검증 대상은 ▲보호아동 및 청소년 ▲장애 학생 ▲노인 ▲난임부부, 임신부 ▲국가재난 대응 인력 및 피해자 ▲돌봄가족(치매, 장기 간병 등) ▲고혈압·혈당 관리 대상자 등이다. 주요 연구 결과로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보호아동 등)의 자아존중감, 진로 성숙도와 장애 학생의 사회심리 행동 특성 및 문제행동 등의 개선이 확인되었다. 또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 난임부부, 재난 대응 인력 등의 스트레스, 정서 안정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군 북이면)에서 항노화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제공   특히 가축방역 대응 인력에 관한 추적조사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효과가 3주까지 지속된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연구 자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산림복지연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연구보고서를 배포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가 산림복지서비스 현장과 학술연구, 정책 수립 등에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산림교육과 산림치유의 공신력을 확보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04
  • 숲생태지도자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숲생태지도자협회 설동근 이사장이 총회를 주관하는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에서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있는 협회 강당에서 정회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처리 안건은 협회의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관련사항을 심의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에게 숲생태 체험 환경교육을 통하여 산림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연환경 보호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2004년도 8월 11일에 설립한 산림청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올해로 협회 창립 20주년이 된다.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회원간의 화합분위기를 조성과 산림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정부 시책에 맞추어 산림교육의 방향을 탄소중립 실천에 목표를 두고 사업장별로 숲길 보호하기, 나무심고 가꾸기, 다회용 컵 이용하기 등에 목표를 두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면서 어린이 영어숲해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숲해설 확대 등 산림교육을 다각적이고 특색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총회 참석 회원들이 총회 의결사항에 대해서 박수로 채택하는 모습     행사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정연정 고문이 참석 내빈을 소개하는 모습  
    • 산림복지
    2024-03-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기후위기 대응 효과 높은 도시숲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인천 석남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이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 대비 39.8% 낮게 나타남('23.12 산림과학원)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사업이 추진된 362개소에 대해 보조금의 신청·교부, 정산, 사업 이행·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합동점검을 통해 제기된 개선사항을 지체없이 이행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도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 및 효과 증진을 위해 수목 식재,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도시숲 조성‧관리 기준을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가이드’에 반영하고, 2025년까지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둘째, 도시숲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또는 설계 변경 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지속적인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셋째, 보조사업의 관리 효율화 및 품질 증진을 위해 대상지 선정, 예산편성, 집행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및 기능을 확대한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관리지표 및 측정‧평가 운영, 사후관리 실태조사, 도시숲 발전 유공자 포상 등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도시숲의 가치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기후위기시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지구의 날’ 맞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 나무심기와 ▲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22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4월 18일 봄 벚꽃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을 맞아 화기를 지니고 입산 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행위 및 흡연 금지 등 올바른 등산문화를 알렸다. 또한, 산림보호 인식개선을 위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식생 훼손 금지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며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이 주택, 송전시설 등에 번지면 국민의 안전을, 거대한 탄소저장소인 산림이 파괴되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산림청 및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여 규제완화 등 적극행정에도 힘쓸 것이다.”라고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19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2024년 4월 13일 영월읍 하송리에 조성한 도시숲인 ‘소담숲’에서 영월군민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담숲 봄, 꽃길을 걷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대표 민경문)과 함께 진행하여 봄의 향기가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해설을 들을 수 있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소담숲은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에 조성했으며, 소담숲이라는 이름은 도시숲 이름 공모 후 영월관내 거주하는 주민의 의견이 선정되었으며 ‘영월읍내 도시숲으로 주민들이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고, 나무들이 자라 풍성한 숲으로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숲이 되기를 바람’이 담겨있으며, 올해 걷기 행사는 네 번째이다.    소담숲에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으로 희귀식물인 가침박달이 자생하고 있으며, 분꽃나무, 복숭아나무 등과 함께 4월 꽃이 만개해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으며 숲길을 걸을 수 있다.   소담숲은 영월읍내 위치해 누구나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극동아파트, 드림채아파트, 구 영월기상대, 하송2차 주공아파트 앞, 세경대학교 주차장에서 진입할 수 있다.   행사를 개최한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산불조심기간으로 건조한 날씨에 인재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각별히 당부부탁 바라며, 산림을 올바로 이용 후 후손에게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자”고 강조하였으며 “2023년 조성한 덕포 도시숲도 많은 관심 가지고 활용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기대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학교,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시숲(소담숲, 덕포 도시숲)이나 관내 생태숲 등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해설을 원하는 경우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담당자, ☎ 033-371-8135)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5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북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및 원주 소금산 밸리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과 북부지방산림청(이용석 청장)이 4월 13일(토)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이용석 청장을 비롯한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와 안진찬 이사장, 정철용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및 공공성 실현을 위한 활동 홍보 및 협력, ▲산불방지 및 산림정화 캠페인 등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 노력, ▲북부지방산림청 및 산하 기관 등의 교육장 시설 및 현장학습, 실습지원,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원주 소금산 밸리 일원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와 북부지방산림청,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등과 공동 주관으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70명, 북부지방산림청 30명, 원주시시설관리공단 10명 등 110명이 참여하여 소금산 밸리를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 제11대 정철용 회장은 “전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산림보호 및 산불방지 활동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의 자원화과 임업발전을 위해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속, 문경새제,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올해는 소금산 밸리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2,100여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는 등 산림과 임업분야의 전문가 육성하고 정원분야에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동안 160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4월 20일 입학식 일정으로 4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 산림환경
    2024-04-15
  • 성공적인 산사태 대응 위해 산림재난 협력체계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및 각 시‧도 산사태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해 여름철 산사태를 대비한 ‘2024년 자연재난 대책 설명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사태 대응 정책 방향과 제도를 설명하고 각 담당기관별 산사태 예방·대비 체계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산사태 예방·대비 체계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기 여주시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종합안내서 배포, 산사태 대책 상황실 근무 매뉴얼 구축, 민·관 합동 산사태 대피 훈련계획 등을 공유해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산사태 담당 부서에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대피체계 구축, 장마 전 사방사업 완료 등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성공적인 산사태 대응사례를 공유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산사태 재난에 빈틈없이 준비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군산시 ‘우리가족 숲’나무심기 행사
    ‘시민과 함께 푸르게 키워가는 군산’을 위해 군산시가 신흥동 26-71번지 일원 도시 숲 유휴부지에서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이번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도시 속의 작은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게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공모를 통해 28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서부 해당화, 마로니에, 에메랄드그린 등 8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군산으로 돌아와 다 같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나무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서광순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참여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군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 310만 그루를 돌파해 목표 대비 111% 달성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6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8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
    전북 전주시 도시바람길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각 시․도에서 추천하는 경우 광역자치단체 심사를 거쳐 10개소 이내로 추천 가능 경북 포항시-포항철길숲   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산림청 페이스북․블로그 ‘아름다운 도시숲 추천 이벤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천하고 싶은 도시숲과 추천 이유, 인증사진을 남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추천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많은 국민들이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 속 녹색공간을 늘려 국민들의 생활 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도시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4
  • 속초시, 2024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태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태백 종합경기장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태백국유림관리소·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함께 산림 복원과 녹지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시와 태백국유림관리소,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유실수(대추나무 외 5종), 특용수(음나무 외 1종), 화목류(때죽나무 외 2종), 다육식물 등 총 12종 약 7,50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다. 묘목은 시민 1인당 5본씩(같은 수종 중복수령 불가)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묘목별 특징과 나무 심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스스로 묘목을 식재하며 소중한 산림자원 조성에 일조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달맞이공원(전남 목포시 상동 1119-2)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황칠·대추 등 8종의 묘목 3,000여본을 1인당 5그루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임업경영체 등록·산불예방 캠페인·사유림매수·규제혁신·적극행정 홍보를 병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의 보고(寶庫) 울진금강소나무숲 긴급 복구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피해를 정밀조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예부터 궁궐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피해목들을 정리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2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기간 대비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금년 대형산불기간(3.15~4.15) 동안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금년도에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이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3∼4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목재이용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자 탄소중립의 친환경 해결책이다"라며,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사)한옥기술인협회-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 목재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는 4월 18일(목),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센터장 오승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가영 (사)한옥기술인협회장과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목재 관련 인적·물적 자원 교류과 각 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 추진, 목재 분야 연구개발사업, 목공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목재와 관련된 교육, 체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를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 목재이용
    2024-04-18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산 목재를 사용합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SNS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국산 목재 사용을 독려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과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추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환경재로 목재로 만든 제품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탄소저장고다”라며 “식목일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목재 제품 사용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해 달라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3
  • 속초시,‘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공모 선정
    속초시는 산림청 주관‘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공모에 ‘속초 아이사랑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알렸다. 전국 지자체 중 20곳이 선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속초시가 선정되었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어 영·유아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산 목재 이용 및 탄소저장량 증가를 통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속초 아이사랑어린이집은 국비와 지방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 3천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보육실과 실내 벽면, 복도 등을 국산 목재로 새롭게 단장하여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실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친환경 보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 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국산목재로 어린이집 실내환경 개선 추진
    23년도 목재화사업 추진(대구 큐리어스어린이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서울시 성동구 하니삐아제어린이집 등 20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하는 사업내용의 타당성,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현황, ’23년 시도별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 등을 종합평가 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전체 사업비 1억 원 중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 원이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 2024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선정결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만큼 증가한 탄소저장량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포함된다” 라며, “국산목재 이용의 좋은 효과를 많이 알리고 생활 속에서 국산목재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23년도 목재화사업 추진(대구 큐리어스어린이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봄철 대형산불! 선제적예방과 초동진화로 잡는다.
      ‘소생의 계절’ 봄을 맞이한 산림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광 등 많은 것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맘 때쯤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산불이다.  최근 고온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의 기상 여건 변화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입산자의 실화가 5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나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에서 산불로 번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정선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41건이며, 산림 61.31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며, 월별로는 4∼5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은 산림에 큰 피해를 입히며, 원래의 상태로 복구하는 데 약 10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산불로부터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첫째, 산불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산불 발생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비교적으로 낮은 시기인 2∼3월에는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 10,400㎡를 수집·파쇄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내 중요 문화재나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물 주변에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산림 연접지역에 사시는 고령 주민 및 거동 불편 30가구에 대하여 생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국민들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에게 사업 추진경과, 사업내역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 시 사업내용 설명과 병행하여 산불의 발생원인, 위험성, 각종 법규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찾아가는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1절 마라톤 행사, 식목일 기념 나무나눠주기 행사에 동참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셋째, 청정 정선지역은 유독 산이 험하여 산불 발생 시 접근성 매우 어려운 지역이 많아 산불감시 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 대응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1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여 초동 신고·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을 전문적으로 진화하는 특수진화대 12명을 관리소에 대기시켜 상시 투입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넷째, 산불진화 인력에 대하여는 산불 초동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산불 유관기관인 정선군청, 정선소방서와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1, 2차에 걸쳐 실시하였습니다. 산림 재난 지휘 차량, 대형 저수조, 에어 텐트 등 최신장비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유관기관 공조 체제를 공고히 구축하였습니다.  다섯째, 대형산불조심기간인 4월에는 산불 취약지역에 전 직원 산불예방 기동단속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특히 산불발생이 많은 청명·한식 기간에 대비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내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에 관하여 엄중 단속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국민여러분께 산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즉시 정선국유림관리소나 산림당국 및 소방당국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4-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임업직불제 신청 시 종사일 수 30% 경감...임업인 부담 낮아진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자격 중 산림경영 종사일 수 기준을 기존 9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완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 보전을 위해 자격요건을 갖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2023년 임업직불금은 약 2만1천 임가에 506억 원이 지급되어, 전년 468억 원 대비 8.1%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수혜 임가당 연간 245만 원의 소득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임업직불제 첫 시행 후 신청과정을 모니터링한 결과 수산업 직불제 등과 비교해 임업의 경우 종사일 수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산림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함께 ‘종사일 수 완화’를 규제 개선과제로 발굴했으며, 임업 종사자 및 관련 단체의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16일 ‘임업ㆍ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그간 임업분야는 고령자의 비중이 높아 산림경영일지 작성 시 종사일 수 90일을 증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산림경영 종사일 수가 (기존) 90일에서 → (변경) 60일 이상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임업직불금 신청 부담이 30% 이상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욱형 실장은 “고령의 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지원받기 위한 종사일 수를 증명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임업직불제 종사일 수 기준이 신속하게 개선되어 매우 반갑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운영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임업인과 현장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 김천에서 임업인들이 호두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아울러 임업직불제 종사일 수의 간편한 증명을 위해 스마트 산림경영일지인 ‘임업비서’ 서비스를 구축 중이며 고령 임업인을 고려하여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업인 교육, 지원사업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 중이며, 신청 및 제도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임업직불제 전담 전화상담센터(1588-3249)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임업인의 종사일 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직불제 수혜자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5 15:54:0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산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임업인에 상생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하여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야생화를 생산·판매하는 임가로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원예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족경영으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2년에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그루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하여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동민 대표는 “산림청의 지원 덕분에 야생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었다” 라며, 임산물의 인터넷 소매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방법 등 관련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하며,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3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4-22
  • 기후위기 대응 효과 높은 도시숲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인천 석남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이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 대비 39.8% 낮게 나타남('23.12 산림과학원)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사업이 추진된 362개소에 대해 보조금의 신청·교부, 정산, 사업 이행·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합동점검을 통해 제기된 개선사항을 지체없이 이행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도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 및 효과 증진을 위해 수목 식재,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도시숲 조성‧관리 기준을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가이드’에 반영하고, 2025년까지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둘째, 도시숲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또는 설계 변경 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지속적인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셋째, 보조사업의 관리 효율화 및 품질 증진을 위해 대상지 선정, 예산편성, 집행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및 기능을 확대한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관리지표 및 측정‧평가 운영, 사후관리 실태조사, 도시숲 발전 유공자 포상 등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도시숲의 가치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기후위기시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지구의 날’ 맞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 나무심기와 ▲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22
  •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사)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7개 주제 발표, 패널토론, 포스터 전시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https://nifo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전국 시·도가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캠페인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크레딧의 생산부터 소각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0여 명의 유아 동반 가족을 모집하고, 꿀벌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해 기후 위기에 순응하는 인류의 자세를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 주간 에너지절약 행사의 하나로 관제 및 보안 구역을 제외한 수목원 소등 행사를 하고,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 위기에 놓인 고산 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국산목재 활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4월 18일 봄 벚꽃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을 맞아 화기를 지니고 입산 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행위 및 흡연 금지 등 올바른 등산문화를 알렸다. 또한, 산림보호 인식개선을 위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식생 훼손 금지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며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이 주택, 송전시설 등에 번지면 국민의 안전을, 거대한 탄소저장소인 산림이 파괴되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산림청 및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여 규제완화 등 적극행정에도 힘쓸 것이다.”라고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1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자 탄소중립의 친환경 해결책이다"라며,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복지시설 지역 상생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사)한옥기술인협회-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 목재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는 4월 18일(목),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센터장 오승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가영 (사)한옥기술인협회장과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목재 관련 인적·물적 자원 교류과 각 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 추진, 목재 분야 연구개발사업, 목공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목재와 관련된 교육, 체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를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장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한옥을 비롯한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옥기술인협회는 임실군으로부터  2017년에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받아 위탁·운영중에 있다.
    • 목재이용
    2024-04-18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전국 사유림 소유자 평균 소유규모 1.9ha('22 전국산주현황) 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무주군 등이 참석해 단지 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임업 기반시설을 규모화하여 집중 투자해 돈이 되는 경제임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남성현 산림청장,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생활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실시하여 6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7
  • 국립나주숲체원-수완동행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15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와 치매 예방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정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신중년의 건강 증진 및 노년층의 복지향상에 관한 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추진 ▲지역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협력 등이며 5월부터 본격적인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국립나주숲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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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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