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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네파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오른쪽)가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 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네파(주)는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 협력을 위해 10월 7일 오후 산림비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네파(주) 이선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과 네파(주)는 기후변화 위기종인 구상나무 등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호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협업 등을 우선 전개할 계획이다.   * (구상나무) 해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불리며,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목록 중 위기종(EN)으로 지정된 바 있음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약 200일 남겨둔 시점에서 총회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의 회복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숲도 지키는 대국민 줍깅(행사명 :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 10.9-31) 행사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개인별 걸음수를 측정하여 목표달성 시 기부활동을 하는 건강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임 최병암 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분야 가장 큰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활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원 활동들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2차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구상나무 현황과 보전・복원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강원환경운동연합, 국립공원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점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자리가 기후위기 적응에 산림생태계 변화의 중요한 지표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리산 제석봉 구상나무     구상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우리나라만의 고유수종 ‘구상나무’ 우리가 함께 지켜야죠!
    지리산 영신봉 구상나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4월 30일에 개최한다. 크리스마스트리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대학교수, 녹색연합,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발표 및 지리산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한다. 녹색연합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구상나무의 고사현황 및 집단고사 원인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생태원에서는 구상나무 복원 사례를 공유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회의는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창원시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시청사 입구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조경시설을 갖춘 ‘포토존’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포토존’은 인공적인 요소를 버리고 주목, 꽃양배추,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했는데 특히 두 그루의 주목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창원’ 방문을 환영하고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비상하는 창원시를 표현했다. 포토존 화단을 지켜본 한 시민은 “주목이 천사가 날개짓을 하는 것처럼 보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본인이 마치 천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야간에는 창원광장 크리스마스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멋들어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창원시는 창원시 공식 페이스북(창원광장)을 통해서 ‘포토존 이벤트’를 열어 인증샷과 댓글을 남긴 시민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널리 홍보함은 물론 포근한 청사의 이미지를 제공해 창원시청을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연중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으로 포토존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1
  • 함안군, 함주공원 앞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 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예수님의 큰 사랑으로 온 누리에 널리 퍼져 어려운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염원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달 2일 칠원삼거리에서도 삼칠권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1
  • 2014 목재산업 박람회, 12월4일~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12월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등 100여 개 목재관련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제4회 「2014 목재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의 가치를 보다’라는 주제로 친환경적인 목재이용을 늘리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 목재공급(원목, 운송, 수입, 유통) △ 목재가공(제재, 칩, 합판, 펠릿, 목공공구, 페인트 등) △ 국산목조주택자재 △ 생활가구(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 목공예품 △ 기타 목재제품(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이 전시된다.   ※ DIY(do-it-yourself) :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  또한,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드펜(wood pen)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목재 DIY체험 행사와 같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목재의 날」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목재산업 전문 세미나도 진행된다. 「2014 목재산업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적인 목재사용이 늘어나고 목재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8
  • 한국근대사를 고스란히 품고 47년 만에 또 한번 일어서다!
    전쟁의 수탈과 애환 그리고 이산과 실향 등 근대사의 중요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영도대교가 47년 만에 다시 일어선다! 부산시는 한국근대사와 민족의 애환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도개교로서 47년 만에 복원된 ‘영도대교 개통식’ 을 11월 27일 오후 2시 중구 남포동 자갈치 매립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 식전행사로는 오후 1시 20분부터 타악퍼포먼스 등 문화공연과 영도대교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영상 등이 상영된다. 이어서 오후 2시 개통식 본 행사에서는 1966년 9월 중단된 영도대교가 공식적으로 47년 만에 힘차게 일어서는 도개식 행사가 진행된다. 도개 시 영도대교 밑으로 축하 선박 운항과 항만소방서 소속 소방정 2대가 오색 물 대포쇼를 연출하고 도개 후 중구와 영도구 양측에서 각각 최고령자 2명(남녀 각1명) 및 어린이 30명(남녀 각15명)이 다리에 첫 발을 내딛게 되며 영도대교 중간에서 만남의 행사를 가진다. 식후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이후 15분간 영도대교 개통과 도개를 축하하는 7천여 발의 불꽃축제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개통식 부대행사로 낮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일원에서는 △추억의 먹거리 장터 △수영야류 △마임퍼포머 △금순이 선발대회 △이대호 펜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특히, 영도대교로 연결되는 중구와 영도구에서도 역사적인 영도대교 개통식에 맞춰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중구 광복동 일원에서는 지역 대표축제로 진행되는 ‘제5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이날 일제히 점등 된다. 또한, 영도구 대교동 일원에서는 빛축제 및 가장행렬과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영도경찰서 방향 영도대교 난간에는 영도다리 추억의 전시 행사가 실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나는 영도대교는 도개 기능을 더하여 한국전쟁과 이산, 실향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추억의 장소로서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된다.”라고 전하고, “1966년 이후 도개기능을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의 희망과 꿈의 장소이자 부산지역의 부족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 문화상품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1934년 11월 개통된 영도대교는 동양최초이며 국내 유일의 도개식 교량으로 부산 중구와 영도를 잇는 연륙교이다. 또한, 부산의 상징적 의미와 함께 한국전쟁의 이산과 실향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근대사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자 문화재로서 최초 개통 시 하루 7번 도개 하였으나 당시 교통량 증가 등으로 1966년 9월 도개 중단 후 4개차로의 공용도로로 이용되어 왔다. 1997년 12월 부산롯데타운 신축공사 교통영향평가심의에서 기존 영도대교의 교통용량 부족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노후화로 인한 구조안전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영도대교를 철거하고 6차로 확장 건설이 확정되었다. 이후, 2006년 11월 부산시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옛 영도대교의 모습?모양 그대로를 복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롯데그룹의 영도대교 복원 총사업비 1,100여억 원 전액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1년 12월 기존 교량을 철거 하였으며 2013년 11월 27일 신설된 영도대교 개통식을 거쳐 12월말 복원공사가 완료된다. 준공 후에는 롯데그룹은 영도대교를 부산시로 기부체납 하게 된다. 영도대교의 총길이는 214.8미터이며 교량 폭은 당초 18.3m에서 25.3m로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었으며 양측 보도 폭도 3m에 이르는 등 시민들의 보행환경개선과 영도대교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대폭 완화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2013-11-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네파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오른쪽)가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 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네파(주)는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 협력을 위해 10월 7일 오후 산림비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네파(주) 이선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과 네파(주)는 기후변화 위기종인 구상나무 등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호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협업 등을 우선 전개할 계획이다.   * (구상나무) 해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불리며,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목록 중 위기종(EN)으로 지정된 바 있음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약 200일 남겨둔 시점에서 총회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의 회복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숲도 지키는 대국민 줍깅(행사명 :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 10.9-31) 행사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개인별 걸음수를 측정하여 목표달성 시 기부활동을 하는 건강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임 최병암 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분야 가장 큰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활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원 활동들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2차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구상나무 현황과 보전・복원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강원환경운동연합, 국립공원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점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자리가 기후위기 적응에 산림생태계 변화의 중요한 지표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리산 제석봉 구상나무     구상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우리나라만의 고유수종 ‘구상나무’ 우리가 함께 지켜야죠!
    지리산 영신봉 구상나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4월 30일에 개최한다. 크리스마스트리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대학교수, 녹색연합,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발표 및 지리산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한다. 녹색연합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구상나무의 고사현황 및 집단고사 원인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생태원에서는 구상나무 복원 사례를 공유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회의는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네파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오른쪽)가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 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네파(주)는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 협력을 위해 10월 7일 오후 산림비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네파(주) 이선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과 네파(주)는 기후변화 위기종인 구상나무 등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호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협업 등을 우선 전개할 계획이다.   * (구상나무) 해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불리며,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목록 중 위기종(EN)으로 지정된 바 있음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약 200일 남겨둔 시점에서 총회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의 회복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숲도 지키는 대국민 줍깅(행사명 :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 10.9-31) 행사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개인별 걸음수를 측정하여 목표달성 시 기부활동을 하는 건강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임 최병암 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분야 가장 큰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활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원 활동들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2차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구상나무 현황과 보전・복원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강원환경운동연합, 국립공원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점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자리가 기후위기 적응에 산림생태계 변화의 중요한 지표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리산 제석봉 구상나무     구상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우리나라만의 고유수종 ‘구상나무’ 우리가 함께 지켜야죠!
    지리산 영신봉 구상나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4월 30일에 개최한다. 크리스마스트리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대학교수, 녹색연합,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발표 및 지리산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한다. 녹색연합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구상나무의 고사현황 및 집단고사 원인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생태원에서는 구상나무 복원 사례를 공유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회의는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국내 최대규모의 목재산업전문 박람회 성황리 종료
    생활 속의 목재를 즐길 수 있는 ‘목재산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월 4일 개막했다.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는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관련 대표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등 100여 목재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2014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의 가치를 보다’란 주제로 친환경적 목재이용을 늘리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는 목재공급(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제재, 칩, 합판, 펠릿, 목공공구, 페인트 등), 국산목조주택자재, 생활가구(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재제품(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이 전시되었다. 12월 4일 개막식에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등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드펜(wood pen)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목재 DIY체험행사 등 여러 체험이벤트들과 ‘목재의 날’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목재산업 전문세미나도 이어졌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적 목재사용이 늘고 목재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14-12-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옥화자연휴양림, 자연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트리 LED 꼬마전구를 설치하고 겨울철 휴양시설 이용객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작년에 크리스스마스 트리 조성 이후 이용객의 반응이 좋아 금년에는 관리사무소,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전 구역으로 확대하여 LED 정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LED 정원이 갖춰진 옥화자연휴양림은 겨울철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족·연인들이 추억을 쌓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변모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화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낮에는 아름다운 설경, 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 정원을 보며 따뜻한 연말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레저휴양팀(043)270-73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네파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오른쪽)가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 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네파(주)는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 협력을 위해 10월 7일 오후 산림비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네파(주) 이선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과 네파(주)는 기후변화 위기종인 구상나무 등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호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협업 등을 우선 전개할 계획이다.   * (구상나무) 해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불리며,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목록 중 위기종(EN)으로 지정된 바 있음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약 200일 남겨둔 시점에서 총회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의 회복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숲도 지키는 대국민 줍깅(행사명 :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 10.9-31) 행사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개인별 걸음수를 측정하여 목표달성 시 기부활동을 하는 건강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임 최병암 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분야 가장 큰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활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원 활동들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2차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구상나무 현황과 보전・복원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강원환경운동연합, 국립공원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점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자리가 기후위기 적응에 산림생태계 변화의 중요한 지표인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리산 제석봉 구상나무     구상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우리나라만의 고유수종 ‘구상나무’ 우리가 함께 지켜야죠!
    지리산 영신봉 구상나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리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4월 30일에 개최한다. 크리스마스트리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고유수종이지만 기후위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2019년 산림청의 전국실태조사에서도 전국 구상나무의 쇠퇴율이 약 33%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응한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이며, 특히, 지리산에서도 집단고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대학교수, 녹색연합,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발표 및 지리산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한다. 녹색연합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구상나무의 고사현황 및 집단고사 원인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생태원에서는 구상나무 복원 사례를 공유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회의는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구상나무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공적인 구상나무 보전・복원 시범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옥화자연휴양림, 자연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트리 LED 꼬마전구를 설치하고 겨울철 휴양시설 이용객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작년에 크리스스마스 트리 조성 이후 이용객의 반응이 좋아 금년에는 관리사무소,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전 구역으로 확대하여 LED 정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LED 정원이 갖춰진 옥화자연휴양림은 겨울철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족·연인들이 추억을 쌓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변모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화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낮에는 아름다운 설경, 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 정원을 보며 따뜻한 연말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레저휴양팀(043)270-73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0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창원시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시청사 입구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조경시설을 갖춘 ‘포토존’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포토존’은 인공적인 요소를 버리고 주목, 꽃양배추,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했는데 특히 두 그루의 주목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창원’ 방문을 환영하고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비상하는 창원시를 표현했다. 포토존 화단을 지켜본 한 시민은 “주목이 천사가 날개짓을 하는 것처럼 보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본인이 마치 천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야간에는 창원광장 크리스마스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멋들어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창원시는 창원시 공식 페이스북(창원광장)을 통해서 ‘포토존 이벤트’를 열어 인증샷과 댓글을 남긴 시민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널리 홍보함은 물론 포근한 청사의 이미지를 제공해 창원시청을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연중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으로 포토존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1
  • 함안군, 함주공원 앞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 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예수님의 큰 사랑으로 온 누리에 널리 퍼져 어려운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염원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달 2일 칠원삼거리에서도 삼칠권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1
  • 국내 최대규모의 목재산업전문 박람회 성황리 종료
    생활 속의 목재를 즐길 수 있는 ‘목재산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월 4일 개막했다.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는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관련 대표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등 100여 목재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2014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의 가치를 보다’란 주제로 친환경적 목재이용을 늘리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는 목재공급(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제재, 칩, 합판, 펠릿, 목공공구, 페인트 등), 국산목조주택자재, 생활가구(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재제품(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이 전시되었다. 12월 4일 개막식에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등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드펜(wood pen)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목재 DIY체험행사 등 여러 체험이벤트들과 ‘목재의 날’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목재산업 전문세미나도 이어졌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적 목재사용이 늘고 목재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14-12-05
  • 2014 목재산업 박람회, 12월4일~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12월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등 100여 개 목재관련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제4회 「2014 목재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의 가치를 보다’라는 주제로 친환경적인 목재이용을 늘리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 목재공급(원목, 운송, 수입, 유통) △ 목재가공(제재, 칩, 합판, 펠릿, 목공공구, 페인트 등) △ 국산목조주택자재 △ 생활가구(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 목공예품 △ 기타 목재제품(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이 전시된다.   ※ DIY(do-it-yourself) :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  또한,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드펜(wood pen)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목재 DIY체험 행사와 같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목재의 날」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목재산업 전문 세미나도 진행된다. 「2014 목재산업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적인 목재사용이 늘어나고 목재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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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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