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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20년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1), 사방사업2), 임도사업3)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올해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 산사태 30.91ha, 임도 9.21km, 계류보전0.21km)   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0km, 산지사방 2.9ha)    3) 산불예방임도 25km, 간선임도 26.76km, 작업임도 21.59km)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북부지방산림청 다양한 조림사업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서는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 할 계획이다. 금년도 조림사업은 나무심기 719ha, 금강송 육성 40ha, 조림예정지 정리 700ha의 사업을 4,0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나무심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바이오매스 등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조림 및 단기소득 조림으로 489ha의 경제림을 조성한다. 주요도로변,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에는 경관조성을 위한 경관수종(수고 1.5m 내외)의 큰나무 공익조림30ha를 실시하고, 산사태, 산불ㆍ병해충 및 태풍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한 산림재해방지 조림200ha를 실시한다 강원지역의 문화재용 특수재, 고급 대경재 생산을 위한 금강소나무림 보전 및 후계림 육성을 위한 천연하종, 인공식재, 숲 가꾸기 등 40ha를 추진 할 계획이다. 노령 활엽수림 및 벌기령 도달 인공림 갱신을 통해 경제림 및 바이오매스 생산ㆍ공급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갱신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에 의한 친환경적으로 700ha의 내년도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목재생산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친환경적 경제림 단지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하여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각종 육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5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아름다운 퇴장. 그리고 시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소장 나영주)가 오는 10월 20일업무를 마지막으로 16년간의 강원지역 산림보호임무를 마치게 되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지방 헬기격납고 설치계획] 및 산림청의 임정발전방향 세부실천계획(1995년 2월)에 따라 중부권(경기 동부, 강원, 충북일원 및 경북 북부권)의 산불 등 산림재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원주호저격납고(강원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104)를 1998년 7월23일 준공하고 1998년 8월1일자로 산림항공관리소 원주지소로 출발하였다.  1999년 4월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기지사용 합의서를 체결해 헬기 배치 및 정비업무는 공군 원주비행장 내 부대 격납고와 계류장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따라서 운항실, 정비실은 원주공군 비행장 내에 위치하고 있고 그 밖의 산림항공계, 서무계 등의 사무실은 호저 격납고에 위치하게 되었다.  어려운 주의 환경 속에서도 2000년 동해안산불, 2002년 충남 청양, 예산산불, 2005년 강원도 양양산불 등 각종 크고 작은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DMZ, 군사지역내의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우렸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밤나무항공방제 등 다양한 산림병해충방제를 적시적소에 실시하여 산림 내 병해충구제와 밤나무농가 소득증대에 위해 노력하였고, 그로인해 강원지역 산림지킴이로서 그 역활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밖에도 태안 기름 유출 방제, AI(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국가 재해 발생 시 임무지원을 실시하였다.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산불경비초소, 통신시설 등 각종산림보호 장비 및 시설물을 위한 산림 내 화물운반 임무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산림항공기를 이용하여 화물을 산정상으로 운반하였다. 뿐만 아니라 태풍피해지의 복구를 위한 장비나 자재의 운반에도 큰 몫을 하였고, 휴양림의 전망대 조성이나 보수를 위한 자재운반,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에 필요한 자재운반 등도 지원하였다.  또한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산림휴양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등산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등산사고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이에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항공구조대를 설치, 산악사고예방 및 산악구조 업무를 실시하여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2006년 7월 강원도 평창 수해 때에도 가장먼저 달려가 총 61회의 인원수송을 통해 544명에 고립된 주민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을 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2012년 5월 15일 무사고 비행시간 7000시간이라는 기록을 수립하고 1998년 8월1일 개소이래 현재까지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세워 산림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아름다운 퇴장을 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21일 산림항공본부(서울 강서구 하늘길84)가 원주(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산27-17)로 이전함에 따라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실시하게 되고,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서울(前 산림항공본부)로 이전하여 서울산림항공관리소로서 서울, 경기지역의 산불 및 산림재해 방지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3-10-16
  • 장성 치유의 숲!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숲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9월 14일 전남 장성치유의 숲에서 서부지방산림청과 장성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홍보 및 산림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아동 성범죄와 제주 올레길 사건 등과 관련하여 장성치유의 숲 내 아동·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17일 두 기관 간에 체결한 범죄예방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탐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전단지와 안전수칙 리플렛 배포와 함께 CCTV,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5개 코스로 나누어 태풍피해지 복구와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치지 않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숲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 미래에 대한 약속 저탄소 녹생성장 나무심기로 시작
    지난 3.20 부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경기도 일대 75ha에  약 4억원의 예산을 들여 2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시작하였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나무 심는 시기도 점점 빨라짐에 따라 올해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나무심기를 하게 되었다.   이번 나무심기 대상지는 집단 태풍피해지 및 산림병해충지로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조림 뿐만 아니라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을 위해 바이오 순환림 조성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외래병해충 등으로 인해 전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산림 1ha는 연간 자동차 1대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나무심기 뿐만 아니라 3. 31 ~ 4. 8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그린레이저 등 여러 단체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지원․협조함으로써 관심있는 국민이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3-23
  • 태풍피해 복구위해 산림전문가들 한자리에..
    강풍을 동반한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인 강원영서ㆍ수도권 국유림에서는 총 80ha, 14천본의 입목피해가 발생되었고, 특히 일부지역은 집단적인 도복피해가 있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태풍「곤파스」로 인한 집단 도복피해지에 대하여 합리적인 복구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기술사 등 산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자문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     현장 토론회에서는 태풍피해지 유형 분석을 통한 태풍피해 원인 규명과 함께 피해지에 대한 합리적 복구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2차피해 예방대책, 풍해에 강한 조림수종 선정 및 숲가꾸기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기술공유를 통해 재해에 강한 현장 산림사업 추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청에서는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총 80ha, 14천본의 입목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주택지 및 도로변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숲가꾸기 패트롤 및 공공산림가꾸기 등을 우선 투입하여 피해목 정리 및 피해지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9-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20년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1), 사방사업2), 임도사업3)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올해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 산사태 30.91ha, 임도 9.21km, 계류보전0.21km)   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0km, 산지사방 2.9ha)    3) 산불예방임도 25km, 간선임도 26.76km, 작업임도 21.59km)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태풍피해지역 형산강 주변 대대적인 정화활동 펼쳐
    경북포항시는 제16호 태풍 ‘산바’의 집중호우로 형산강 인근 지역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이게 됨에 따라 포항의 젓줄인 형산강을 살리기 위한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환경정비’를 형산강 하구에서 연일대교까지 4개 구간별로 나누어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21일 오후 2시부터 전개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형산강 환경지킴이,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 자유총연맹,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그리고 포스코, 공단 기업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형산강 하구와 불빛축제 관람석, 장애인복지회관 건너편, 포스코 제방 등의 구간별로 태풍으로 적재된 대형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형산강의 제 모습을 찾아주기 위한 피해 복구에 힘썼다. 특히 한국재난구조단 포항지부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에서는 형산대교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형산강 주변과 포스코 제방 부근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지난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형산강 일원에 긴급 복구를 위하여 포크레인, 덤프차량 등 장비 52대와 3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해 쓰레기 500여톤을 수거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형산강 범시민 환경정비에 많은 시민 단체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형산강이 제 모습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일에 내 일처럼 앞장서서 도와주는 시민 단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2-09-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20년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1), 사방사업2), 임도사업3)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올해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 산사태 30.91ha, 임도 9.21km, 계류보전0.21km)   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0km, 산지사방 2.9ha)    3) 산불예방임도 25km, 간선임도 26.76km, 작업임도 21.59km)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20년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1), 사방사업2), 임도사업3)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올해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 산사태 30.91ha, 임도 9.21km, 계류보전0.21km)   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0km, 산지사방 2.9ha)    3) 산불예방임도 25km, 간선임도 26.76km, 작업임도 21.59km)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장성 치유의 숲!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숲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9월 14일 전남 장성치유의 숲에서 서부지방산림청과 장성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홍보 및 산림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아동 성범죄와 제주 올레길 사건 등과 관련하여 장성치유의 숲 내 아동·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17일 두 기관 간에 체결한 범죄예방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탐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전단지와 안전수칙 리플렛 배포와 함께 CCTV,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5개 코스로 나누어 태풍피해지 복구와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치지 않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숲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 미래에 대한 약속 저탄소 녹생성장 나무심기로 시작
    지난 3.20 부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경기도 일대 75ha에  약 4억원의 예산을 들여 2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시작하였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나무 심는 시기도 점점 빨라짐에 따라 올해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나무심기를 하게 되었다.   이번 나무심기 대상지는 집단 태풍피해지 및 산림병해충지로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조림 뿐만 아니라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을 위해 바이오 순환림 조성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외래병해충 등으로 인해 전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산림 1ha는 연간 자동차 1대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나무심기 뿐만 아니라 3. 31 ~ 4. 8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그린레이저 등 여러 단체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지원․협조함으로써 관심있는 국민이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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