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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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식목일 기념 지역사회 참여 사구식물 식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6일 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구식물 식재 등 해양생태계 복원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사구식물 식재,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 사구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봉사단체 부안군 밀알회의 지원으로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탄소흡수원 사구식물(해당화, 순비기나무) 800주 1,400㎡ 식재하고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해양생태계를 아끼고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4-08
  • 써모스, 가드닝 콘셉트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오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서울 연남동 뉴스뮤지엄에서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마이 리틀 가든)’을 오픈한다. 써모스는 반려 식물을 가드닝하듯 나만의 루틴으로 자기만의 삶을 단단하게 꾸리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드닝’을 모티브로 삼아 식물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물, 빛의 양이 다른 것처럼 내 안의 정원을 섬세하게 가꾸는 여정을 담았다. ‘셀프 가드닝’ 존은 가드닝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루틴을 찾고,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토양·물·빛 펜던트로 ‘나만의 정원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써모스 콜드컵에 시그니처 음료을 제공해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코바늘 기초 기법을 배워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니팅 클래스, 분재 관리 및 감상법을 나누고 가을 분재를 심어 보는 분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지윤 팀장은 “오픈 첫 주말부터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마이 리틀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건강하고 단단한 루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단순히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루틴 도구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루티너들의 일상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루티너들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긴 루틴로그는 써모스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 고사포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변은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청정해변지역이나 계절풍 등으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반려해변, 비치클린 등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ton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1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 농업용 폐비닐 수거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20여명은 3월 12일~13일 이틀 동안 장기간 방치돼 있던 농업용 폐비닐 수거활동에 나섰다. 봄·가을철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인 폐비닐을 마을별 수거장소를 지정·수거한 흥업면 일대 폐기물은 1톤 트럭 10대 분량으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될 수 있는 각종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등이 주를 이뤘다. 폐비닐 수거 활동은 1회에 그치지 않고 향후 3 ~ 4회 지속할 예정으로 산불예방 및 농촌 환경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한국자원재생공사에 매각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3
  • 울릉군, 재활용품 육지반출 사업 추진
        울릉군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재활용품 육지반출사업을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릉군에서 발생되는 재활용 가능폐기물(재활용품)은 재활용단가 및 수익성에 비해 과도한 해상운송비로 폐가전제품, 고철류, 공병류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육지반출 재활용이 어려웠으나, 2014년 재활용품 육지반출예산 2억원을 투입, 재활용품 육지반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울릉도·독도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중 폐가전제품, 폐타이어, 공병류, 폐플라스틱류, 종이류, 고철류 등 재활용품을 중점적으로 분리 수거해 육지로 반출할 계획이다. 또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리사이클링센터)로 인계해 재활용 할 방침이다. 특히 차량업체 및 운수업체에서 배출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다량의 폐타이어를 홍보와 점검을 통해 직접 수집해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서 지정하는 회수업체에 인계해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공병류ㆍ플라스틱류ㆍ종이류는 육지 재활용업체에 매각할 예정이다. 연간 반출계획 물량을 살펴보면 폐가전제품은 750㎥/1회(냉장고기준 500개 정도) 2회 반출하며, 폐 타이어 500㎥/1회(타이어 3천개 정도) 3회 반출, 공병류ㆍ플라스틱류ㆍ종이류 등은 수시로 반출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확대 및 자원재활용체계를 구축해 재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육지반출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주민들이 살기좋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싶은 쾌적한 친환경 녹색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17
  • 경북도, 버려지는 생활쓰레기 에너지화사업에 366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위생적 처리는 물론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에너지화 하기 위해 2013년도에 자원회수센터 확충과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설치사업 등에 36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소각시설 설치를 위해 내년에 경산시와 고령군에 97억원을 투자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해 그동안 매립 처리되고 있던 가연성쓰레기를 소각 후 발생된 폐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영천시에는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처리를 위해 6억원을 투자하여 축산폐수와 음식물류폐기물을 가스화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 김천, 경산시와 울릉군에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81억원의 사업비로 생활쓰레기를 선별‧분리하는 자원회수센터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식물류폐기물을 감량을 위해 2013년부터 도내 10개 시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효과 확산을 위해 구미에 8억원을 투자해 발생된 쓰레기를 자동으로 계량하는 최첨단 시스템(RFID 무선주파수인식)을 구축할 계획이다.     ※ 음식물 종량제란    -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에 따라 수거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제도    - 종량제 방식 : 전용 봉투제, 납부필증(칩, 스티커 등), RFID 시스템 또한 비위생매립지 정비와 생활주변 재활용품 수집 보상을 위해 안동, 구미시와 예천군에 148억원을 투자해 매립된 생활쓰레기 중 소각 가능한 생활쓰레기를 선별하여 에너지화 하거나, 침출수처리시설과 차수막을 설치하는 등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농촌지역에서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농약용기류와 폐비닐 수집보상금으로 19억원을 지원하고, 생활주변과 농경지에 버려진 고철 및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7억원을 지원하여 수거량에 따른 보상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그동안 발생된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소각하는 안정적인 처리 중심의 정책에서, 앞으로는 생활폐기물을 감량화하고 발생된 쓰레기는 최대한 재활용 및 에너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정책 추진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12-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식목일 기념 지역사회 참여 사구식물 식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6일 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구식물 식재 등 해양생태계 복원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사구식물 식재,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 사구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봉사단체 부안군 밀알회의 지원으로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탄소흡수원 사구식물(해당화, 순비기나무) 800주 1,400㎡ 식재하고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해양생태계를 아끼고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4-08
  • 써모스, 가드닝 콘셉트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오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서울 연남동 뉴스뮤지엄에서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마이 리틀 가든)’을 오픈한다. 써모스는 반려 식물을 가드닝하듯 나만의 루틴으로 자기만의 삶을 단단하게 꾸리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드닝’을 모티브로 삼아 식물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물, 빛의 양이 다른 것처럼 내 안의 정원을 섬세하게 가꾸는 여정을 담았다. ‘셀프 가드닝’ 존은 가드닝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루틴을 찾고,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토양·물·빛 펜던트로 ‘나만의 정원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써모스 콜드컵에 시그니처 음료을 제공해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코바늘 기초 기법을 배워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니팅 클래스, 분재 관리 및 감상법을 나누고 가을 분재를 심어 보는 분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지윤 팀장은 “오픈 첫 주말부터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마이 리틀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건강하고 단단한 루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단순히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루틴 도구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루티너들의 일상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루티너들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긴 루틴로그는 써모스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 고사포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변은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청정해변지역이나 계절풍 등으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반려해변, 비치클린 등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ton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1
  • 제 2회 자연환경축제
    지난10월 18일 토요일 비영리민간단체 자연환경연구소가 주최하고 건곤환경교육이 주관한 제 2회 자연환경축제가 전라남도 목포시  양을산 삼림욕장 일대에서 1200여명의 시민과 도민 학생들의 지구환경을 함께 지키고자 하는 큰 의지와 호응을 얻어 진행되었다.  자연환경만들기 대회는 산, 강, 바다, 지구, 우주를 주제로 건곤환경교육에서 정성껏 준비해둔 친환경 자연재료에 참여자 스스로 자연에서 채취한 낙엽, 나뭇가지, 돌, 모래 등의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표현하는 대회로 유치부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체험 한마당 행사에서는 녹색지구만들기, 자연체험, 창의만들기체험, 바다갯벌체험, 환경전통놀이체험이 다체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의만들기체험은 나무를 이용한 책갈피와 곰돌이 자석, 예쁜 내얼굴, 보석곤충인 무당벌레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어 유치부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환경전통체험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은 환경투호놀이와 환경전통 제기차기로 폐지는 딱지로 변하여 쓰레기가 자원의 재활용이 되어 새 생명을 탄생시켜 참여자 모두 흥겨운 환경전통놀이 대회에 참가하여 선물도 받아가는 행복을 얻었다.   만들기 체험시에 나무 재료를 사용하는 자체만으로 온실가스인 탄소를 잡아주어 기후변화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지구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민과 학생 그리고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교육하고 행동하는 시민환경단체이다. 2014년 현재까지 전라남도의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13000여명과 함께 환경교육과 학교숲교육, 숲유치원 교육, 바다체험교육을 비롯한 자연체험교육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며 자기성장을 위한 힐링자연체험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목포시 교육지원청과 학교,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명예의 전당 헌액기부 단체’로 추천되었다.  또한 목포지역은 해양도시로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다. 바다생물은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매우 가치가 높으며 앞으로 목포의 발전과 비전은 바다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날 (사)동아시아갯벌연구소와 함께한 다양한 바다생물들의 표본 전시 또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자연환경과 연관된 지역의 비전을 발굴하여 시민 및 도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지구환경을 위해 열정으로 함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  이시대 지구환경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모두 하나 되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오늘 당장 휴지 한 장 아끼면 된다. 그리고 식사 한 끼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않고 먹으면 된다. 환경은 생각으로만은 어떠한 것도 지켜낼 수 가 없다. 오직 오늘 하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시작해 보다. 얼마 후가 지나면 스스로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구환경을 위해 소중하고 작은 행동들을 함께 하기 위해 자연환경축제는 진행된다. 오래전 외로운 환경나비 한 마리로 시작하여 진행되었지만 벌써 1200여명의 환경바람이 불었다. 이제 머지않은 시기에 지구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환경축제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 산림행정
    2014-10-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식목일 기념 지역사회 참여 사구식물 식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6일 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구식물 식재 등 해양생태계 복원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사구식물 식재,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 사구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봉사단체 부안군 밀알회의 지원으로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탄소흡수원 사구식물(해당화, 순비기나무) 800주 1,400㎡ 식재하고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해양생태계를 아끼고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4-08
  • 써모스, 가드닝 콘셉트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오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서울 연남동 뉴스뮤지엄에서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마이 리틀 가든)’을 오픈한다. 써모스는 반려 식물을 가드닝하듯 나만의 루틴으로 자기만의 삶을 단단하게 꾸리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드닝’을 모티브로 삼아 식물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물, 빛의 양이 다른 것처럼 내 안의 정원을 섬세하게 가꾸는 여정을 담았다. ‘셀프 가드닝’ 존은 가드닝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루틴을 찾고,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토양·물·빛 펜던트로 ‘나만의 정원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써모스 콜드컵에 시그니처 음료을 제공해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코바늘 기초 기법을 배워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니팅 클래스, 분재 관리 및 감상법을 나누고 가을 분재를 심어 보는 분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지윤 팀장은 “오픈 첫 주말부터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마이 리틀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건강하고 단단한 루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단순히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루틴 도구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루티너들의 일상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루티너들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긴 루틴로그는 써모스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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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 고사포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변은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청정해변지역이나 계절풍 등으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반려해변, 비치클린 등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ton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1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 본격 추진
    하동군은 섬진강의 유지유량 부족으로 토사가 쌓여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하동읍 두곡리 섬진교 상류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섬진강 두곡지구 하상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섬진강 두곡지구는 1993년 주암댐 건설 이후 유지유량 및 유속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각종 모래·흙 등이 쌓여 섬 형태의 퇴적층을 이루고 있었다.   이 때문에 상류에서 유입된 폐플라스틱 등이 토사와 같이 퇴적돼 환경오염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재첩서식지 파괴로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었다.   게다가 집중호우 시 상류댐 방류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과 두곡리 일원의 배수불량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 2010년 8월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두곡리 일원에 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하동병원 앞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1993년부터 토사가 쌓여 점차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을 살리고자 국비 3억원을 들여 이달 초부터 두곡지구 퇴적토 2.5ha를 준설하고, 여기서 나온 퇴적토는 인근 제방 성토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두곡지구 퇴적토 준설이 마무리되면 재첩 생산량, 강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섬진강 환경영향조사 및 섬진강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두곡지구 하상정비를 통해 침수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섬진강 생태환경 복원, 재첩 서식지 확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식목일 기념 지역사회 참여 사구식물 식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6일 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구식물 식재 등 해양생태계 복원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사구식물 식재,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 사구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봉사단체 부안군 밀알회의 지원으로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탄소흡수원 사구식물(해당화, 순비기나무) 800주 1,400㎡ 식재하고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해양생태계를 아끼고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4-08
  • 써모스, 가드닝 콘셉트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오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서울 연남동 뉴스뮤지엄에서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마이 리틀 가든)’을 오픈한다. 써모스는 반려 식물을 가드닝하듯 나만의 루틴으로 자기만의 삶을 단단하게 꾸리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드닝’을 모티브로 삼아 식물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물, 빛의 양이 다른 것처럼 내 안의 정원을 섬세하게 가꾸는 여정을 담았다. ‘셀프 가드닝’ 존은 가드닝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루틴을 찾고,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토양·물·빛 펜던트로 ‘나만의 정원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써모스 콜드컵에 시그니처 음료을 제공해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코바늘 기초 기법을 배워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니팅 클래스, 분재 관리 및 감상법을 나누고 가을 분재를 심어 보는 분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지윤 팀장은 “오픈 첫 주말부터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마이 리틀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건강하고 단단한 루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단순히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루틴 도구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루티너들의 일상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루티너들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긴 루틴로그는 써모스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 고사포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변은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청정해변지역이나 계절풍 등으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반려해변, 비치클린 등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ton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1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 본격 추진
    하동군은 섬진강의 유지유량 부족으로 토사가 쌓여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하동읍 두곡리 섬진교 상류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섬진강 두곡지구 하상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섬진강 두곡지구는 1993년 주암댐 건설 이후 유지유량 및 유속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각종 모래·흙 등이 쌓여 섬 형태의 퇴적층을 이루고 있었다.   이 때문에 상류에서 유입된 폐플라스틱 등이 토사와 같이 퇴적돼 환경오염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재첩서식지 파괴로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었다.   게다가 집중호우 시 상류댐 방류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과 두곡리 일원의 배수불량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 2010년 8월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두곡리 일원에 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하동병원 앞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1993년부터 토사가 쌓여 점차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을 살리고자 국비 3억원을 들여 이달 초부터 두곡지구 퇴적토 2.5ha를 준설하고, 여기서 나온 퇴적토는 인근 제방 성토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두곡지구 퇴적토 준설이 마무리되면 재첩 생산량, 강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섬진강 환경영향조사 및 섬진강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두곡지구 하상정비를 통해 침수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섬진강 생태환경 복원, 재첩 서식지 확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1
  •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 농업용 폐비닐 수거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20여명은 3월 12일~13일 이틀 동안 장기간 방치돼 있던 농업용 폐비닐 수거활동에 나섰다. 봄·가을철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인 폐비닐을 마을별 수거장소를 지정·수거한 흥업면 일대 폐기물은 1톤 트럭 10대 분량으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될 수 있는 각종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등이 주를 이뤘다. 폐비닐 수거 활동은 1회에 그치지 않고 향후 3 ~ 4회 지속할 예정으로 산불예방 및 농촌 환경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한국자원재생공사에 매각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3
  • 제 2회 자연환경축제
    지난10월 18일 토요일 비영리민간단체 자연환경연구소가 주최하고 건곤환경교육이 주관한 제 2회 자연환경축제가 전라남도 목포시  양을산 삼림욕장 일대에서 1200여명의 시민과 도민 학생들의 지구환경을 함께 지키고자 하는 큰 의지와 호응을 얻어 진행되었다.  자연환경만들기 대회는 산, 강, 바다, 지구, 우주를 주제로 건곤환경교육에서 정성껏 준비해둔 친환경 자연재료에 참여자 스스로 자연에서 채취한 낙엽, 나뭇가지, 돌, 모래 등의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표현하는 대회로 유치부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체험 한마당 행사에서는 녹색지구만들기, 자연체험, 창의만들기체험, 바다갯벌체험, 환경전통놀이체험이 다체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의만들기체험은 나무를 이용한 책갈피와 곰돌이 자석, 예쁜 내얼굴, 보석곤충인 무당벌레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어 유치부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환경전통체험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은 환경투호놀이와 환경전통 제기차기로 폐지는 딱지로 변하여 쓰레기가 자원의 재활용이 되어 새 생명을 탄생시켜 참여자 모두 흥겨운 환경전통놀이 대회에 참가하여 선물도 받아가는 행복을 얻었다.   만들기 체험시에 나무 재료를 사용하는 자체만으로 온실가스인 탄소를 잡아주어 기후변화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지구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민과 학생 그리고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교육하고 행동하는 시민환경단체이다. 2014년 현재까지 전라남도의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13000여명과 함께 환경교육과 학교숲교육, 숲유치원 교육, 바다체험교육을 비롯한 자연체험교육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며 자기성장을 위한 힐링자연체험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목포시 교육지원청과 학교,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명예의 전당 헌액기부 단체’로 추천되었다.  또한 목포지역은 해양도시로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다. 바다생물은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매우 가치가 높으며 앞으로 목포의 발전과 비전은 바다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날 (사)동아시아갯벌연구소와 함께한 다양한 바다생물들의 표본 전시 또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자연환경과 연관된 지역의 비전을 발굴하여 시민 및 도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지구환경을 위해 열정으로 함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  이시대 지구환경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모두 하나 되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오늘 당장 휴지 한 장 아끼면 된다. 그리고 식사 한 끼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않고 먹으면 된다. 환경은 생각으로만은 어떠한 것도 지켜낼 수 가 없다. 오직 오늘 하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시작해 보다. 얼마 후가 지나면 스스로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구환경을 위해 소중하고 작은 행동들을 함께 하기 위해 자연환경축제는 진행된다. 오래전 외로운 환경나비 한 마리로 시작하여 진행되었지만 벌써 1200여명의 환경바람이 불었다. 이제 머지않은 시기에 지구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환경축제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 산림행정
    2014-10-21
  • 울릉군, 재활용품 육지반출 사업 추진
        울릉군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재활용품 육지반출사업을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릉군에서 발생되는 재활용 가능폐기물(재활용품)은 재활용단가 및 수익성에 비해 과도한 해상운송비로 폐가전제품, 고철류, 공병류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육지반출 재활용이 어려웠으나, 2014년 재활용품 육지반출예산 2억원을 투입, 재활용품 육지반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울릉도·독도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중 폐가전제품, 폐타이어, 공병류, 폐플라스틱류, 종이류, 고철류 등 재활용품을 중점적으로 분리 수거해 육지로 반출할 계획이다. 또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리사이클링센터)로 인계해 재활용 할 방침이다. 특히 차량업체 및 운수업체에서 배출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다량의 폐타이어를 홍보와 점검을 통해 직접 수집해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서 지정하는 회수업체에 인계해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공병류ㆍ플라스틱류ㆍ종이류는 육지 재활용업체에 매각할 예정이다. 연간 반출계획 물량을 살펴보면 폐가전제품은 750㎥/1회(냉장고기준 500개 정도) 2회 반출하며, 폐 타이어 500㎥/1회(타이어 3천개 정도) 3회 반출, 공병류ㆍ플라스틱류ㆍ종이류 등은 수시로 반출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확대 및 자원재활용체계를 구축해 재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육지반출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주민들이 살기좋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싶은 쾌적한 친환경 녹색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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