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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기 24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김의철)는 12월 6일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산림재난 대응 재난방송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점을 활용, 신속한 보도를 함으로써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위한 상호 지원, ▲ 산림재난(산불·산사태 등)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 등 우선 협조 사항, ▲ 헬기 촬영․폐쇄회로텔레비전(CCTV)․핸드폰 동영상 제공 및 보도 협조, ▲ 동영상 촬영기법 및 송출에 관한 홍보담당자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중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특단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측정보․발생 정보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안전 관련 방송프로그램 제작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6
  • [유교책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원하고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이 수집․보존하고 있는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10월 4일부터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2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IAC)’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유교책판’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유교책판’은 한국방송공사(KBS)의 ‘KBS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와 함께 각각 한국의 12번째, 13번째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인쇄․발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주로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에서 보관해 왔으나,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농촌사회의 해체로 ‘유교책판’은 보관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진행해 ‘유교책판’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2005년 이를 보존․관리할 장판각을 지어 기탁된 목판을 보관해 오고 있다. 이후 한국국학진흥원은 ‘유교책판’이 가진 학술적 가치에 주목하고 2009년부터 목판연구소를 설립해 그 가치를 규명해 왔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2013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해 국내 후보로 선정되었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에 이른 것이다. 그 대상은 305개 문중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718종 64,226장의 유교책판이다.   세계가 유교책판의 가치와 진정성을 인정하다.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유교책판’은 1460년 청도의 선암서원에서 판각된 '배자예부운략(排字禮部韻略)'으로부터 1955년에 제작된 책판까지, 시대를 달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책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에는 '퇴계선생문집' 책판과 같은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책판으로부터 근대 출판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판각한 책판도 있다.  IAC에서는 ‘유교책판’의 두 가지 측면에 주목했다. 첫 번째는 ‘공론公論’을 통해 그 제작의 당위가 결정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출판’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완성된 책판은 개인이나 문중의 소유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의 공동 소유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었고, 보존․관리에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독특한 형태를 보여준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내용의 진정성이다. 718종에 이르는 유교책판은 그 질과 양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지만, 수록된 내용은 유학적 이념에 따라 ‘어떻게 하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궁구했던 선현들의 기록이다. 유교책판은 평생을 통해 그러한 삶을 추구했던 선현들을 현창하고 그들이 남긴 기록을 출간함으로써 후대에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인간상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선후기가 세계에서 유교적 이념이 가장 깊이 있게 적용되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유교책판이다. 이 때문에 유교책판은 물질문화재이면서도 이념을 통해 한 사회가 동일한 인간상을 꿈꾸게 했던 정신적 측면이 더 강조되었다.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보다 높은 정신적 가치를 유지했던 조선을 세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교책판, 민간소장 기록 자료의 수집․보존 필요성을 보여주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유교책판을 수집하기 전까지, 유교책판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한국의 여타 세계기록유산이 원래부터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던 것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것이라면, ‘유교책판’은 각 문중과 서원 등 흩어져 있던 것을 조사․수집하는 작업부터 그 가치 규명과 홍보 등 10여 년 이상의 노력을 통해 오늘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히 출처와 시대가 다른 기록물을 한곳에 모아 신청한 것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사례이다. 이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컬렉션’을 중시하는 현재의 시책에도 부합된다는 점도 등재의 큰 요인이 되었다.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은 한국에 현전하고 있는 ‘유교책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이를 우선적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 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훼손․분실되는 책판의 보존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유교책판을 보유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등재신청서 제출 이후 기탁된 책판을 다시 정리해 곧 추가등재 목록을 작성해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다량의 책판을 소유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아카이브 등을 통한 추가 등재 가능성을 협의하고, 그 결과를 유네스코 측과 상의해 추가 등재 목록에 올리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유교책판의 가치를 선비정신과 결합시켜 국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안동문화 세계화,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 발 다가서 안동시는 이번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2016년 7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으며, 뒤이어 ‘봉정사’가 “한국의 전통산사”로 2018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어, 안동시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들이 유네스코의 3대 카테고리인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유산”을 모두 갖게 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나아가 ‘정신문화’까지 아우르게 되는 것으로 한 지역의 오랜 역사전통과 문화다양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세계문화유산도시,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성에 걸 맞는 정체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3
  • 독도․울릉도에서 DMB방송을 즐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및 독도에서 차세대 방송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멀티미디어 방송서비스 인 DMB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하여 경북도와 울릉군 및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DMB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10. 6일 KBS포항방송국에서 체결하고, 내년 2월 첫방송을 송출 할 예정이다.     ※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통신멀티미디어 서비스 DMB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시설구축 및 운영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및 업무분담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시설물 구축에 따른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울릉군에서는 행정적․제도적인 업무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방송공사에서는 DMB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구축과 유지관리 및 운영에 대한 역할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협약을 체결한다. 공동 협약체결과 관련하여 김관용 도지사는 DMB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울릉도 및 독도까지 차세대 방송서비스인 DMB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도록 하여 울릉도 및 독도지역에 대한 국가적 전파주권확보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영토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독도의 달」10월을 맞이하여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엄연한 우리 겨레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아름답게 가꾸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보 프로그램제작․방영, 독도관련 사진 순회전시회와 독도 방문자들의 입도승인에 따른 편의제공을 위한 “독도입도 통합지원시스템” 개통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0-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기 24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김의철)는 12월 6일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산림재난 대응 재난방송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점을 활용, 신속한 보도를 함으로써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위한 상호 지원, ▲ 산림재난(산불·산사태 등)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 등 우선 협조 사항, ▲ 헬기 촬영․폐쇄회로텔레비전(CCTV)․핸드폰 동영상 제공 및 보도 협조, ▲ 동영상 촬영기법 및 송출에 관한 홍보담당자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중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특단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측정보․발생 정보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안전 관련 방송프로그램 제작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6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KBS 감사패 수상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1일 한국방송공사(사장 고대영)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KBS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국가재난 최일선 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린 행정을 추진한 성과가 인정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0년 7월 개청한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해왔다. 2014년 3월 ‘산림항공본부 민․관 헬기 항공유 급유지원 규정’을 제정하고, 2016년 11월 ‘산림항공본부 외래항공기 헬기장 사용지침’을 마련해 항공기 운용기관에 대한 임무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세월호 인양관련 주요방송사(KBS, MBC, SBS) 헬기가 원활한 취재를 할 수 있도록 항공유(총18회 8,656리터) 및 계류장을 제공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세월호 인양기간이 봄철 산불방지총력대응기간과 겹쳐 외부 항공기 지원 여력이 부족했지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열린 행정서비스를 펼치는 게 국가기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9-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기 24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김의철)는 12월 6일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산림재난 대응 재난방송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점을 활용, 신속한 보도를 함으로써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위한 상호 지원, ▲ 산림재난(산불·산사태 등)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 등 우선 협조 사항, ▲ 헬기 촬영․폐쇄회로텔레비전(CCTV)․핸드폰 동영상 제공 및 보도 협조, ▲ 동영상 촬영기법 및 송출에 관한 홍보담당자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중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특단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측정보․발생 정보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안전 관련 방송프로그램 제작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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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기 24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김의철)는 12월 6일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산림재난 대응 재난방송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점을 활용, 신속한 보도를 함으로써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위한 상호 지원, ▲ 산림재난(산불·산사태 등)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 등 우선 협조 사항, ▲ 헬기 촬영․폐쇄회로텔레비전(CCTV)․핸드폰 동영상 제공 및 보도 협조, ▲ 동영상 촬영기법 및 송출에 관한 홍보담당자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중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특단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측정보․발생 정보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안전 관련 방송프로그램 제작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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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12-06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KBS 감사패 수상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1일 한국방송공사(사장 고대영)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KBS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국가재난 최일선 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린 행정을 추진한 성과가 인정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0년 7월 개청한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해왔다. 2014년 3월 ‘산림항공본부 민․관 헬기 항공유 급유지원 규정’을 제정하고, 2016년 11월 ‘산림항공본부 외래항공기 헬기장 사용지침’을 마련해 항공기 운용기관에 대한 임무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세월호 인양관련 주요방송사(KBS, MBC, SBS) 헬기가 원활한 취재를 할 수 있도록 항공유(총18회 8,656리터) 및 계류장을 제공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세월호 인양기간이 봄철 산불방지총력대응기간과 겹쳐 외부 항공기 지원 여력이 부족했지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열린 행정서비스를 펼치는 게 국가기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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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유교책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원하고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이 수집․보존하고 있는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10월 4일부터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2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IAC)’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유교책판’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유교책판’은 한국방송공사(KBS)의 ‘KBS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와 함께 각각 한국의 12번째, 13번째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인쇄․발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주로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에서 보관해 왔으나,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농촌사회의 해체로 ‘유교책판’은 보관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진행해 ‘유교책판’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2005년 이를 보존․관리할 장판각을 지어 기탁된 목판을 보관해 오고 있다. 이후 한국국학진흥원은 ‘유교책판’이 가진 학술적 가치에 주목하고 2009년부터 목판연구소를 설립해 그 가치를 규명해 왔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2013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해 국내 후보로 선정되었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에 이른 것이다. 그 대상은 305개 문중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718종 64,226장의 유교책판이다.   세계가 유교책판의 가치와 진정성을 인정하다.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유교책판’은 1460년 청도의 선암서원에서 판각된 '배자예부운략(排字禮部韻略)'으로부터 1955년에 제작된 책판까지, 시대를 달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책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에는 '퇴계선생문집' 책판과 같은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책판으로부터 근대 출판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판각한 책판도 있다.  IAC에서는 ‘유교책판’의 두 가지 측면에 주목했다. 첫 번째는 ‘공론公論’을 통해 그 제작의 당위가 결정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출판’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완성된 책판은 개인이나 문중의 소유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의 공동 소유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었고, 보존․관리에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독특한 형태를 보여준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내용의 진정성이다. 718종에 이르는 유교책판은 그 질과 양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지만, 수록된 내용은 유학적 이념에 따라 ‘어떻게 하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궁구했던 선현들의 기록이다. 유교책판은 평생을 통해 그러한 삶을 추구했던 선현들을 현창하고 그들이 남긴 기록을 출간함으로써 후대에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인간상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선후기가 세계에서 유교적 이념이 가장 깊이 있게 적용되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유교책판이다. 이 때문에 유교책판은 물질문화재이면서도 이념을 통해 한 사회가 동일한 인간상을 꿈꾸게 했던 정신적 측면이 더 강조되었다.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보다 높은 정신적 가치를 유지했던 조선을 세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교책판, 민간소장 기록 자료의 수집․보존 필요성을 보여주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유교책판을 수집하기 전까지, 유교책판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한국의 여타 세계기록유산이 원래부터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던 것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것이라면, ‘유교책판’은 각 문중과 서원 등 흩어져 있던 것을 조사․수집하는 작업부터 그 가치 규명과 홍보 등 10여 년 이상의 노력을 통해 오늘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히 출처와 시대가 다른 기록물을 한곳에 모아 신청한 것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사례이다. 이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컬렉션’을 중시하는 현재의 시책에도 부합된다는 점도 등재의 큰 요인이 되었다.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은 한국에 현전하고 있는 ‘유교책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이를 우선적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 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훼손․분실되는 책판의 보존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유교책판을 보유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등재신청서 제출 이후 기탁된 책판을 다시 정리해 곧 추가등재 목록을 작성해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다량의 책판을 소유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아카이브 등을 통한 추가 등재 가능성을 협의하고, 그 결과를 유네스코 측과 상의해 추가 등재 목록에 올리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유교책판의 가치를 선비정신과 결합시켜 국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안동문화 세계화,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 발 다가서 안동시는 이번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2016년 7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으며, 뒤이어 ‘봉정사’가 “한국의 전통산사”로 2018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어, 안동시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들이 유네스코의 3대 카테고리인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유산”을 모두 갖게 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나아가 ‘정신문화’까지 아우르게 되는 것으로 한 지역의 오랜 역사전통과 문화다양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세계문화유산도시,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성에 걸 맞는 정체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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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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