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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 국무총리실과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17개 부․처․청이 참여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재난·재해업무인 산불, 산사태, 산림휴양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략과 세부과제를 마련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해 종합계획에 반영하였다.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과제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예방과 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다. 이를 위해 ‘골든타임’(30분내 현장 도착) 구축을 위한 산림헬기를 추가 도입하고 부처 간 헬기운영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야간산불 대응에 필요한 장비의 추가 도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불발생 원인별 맞춤형 예방대책 시행 등을 통해 산불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산사태 재해 안전망 구축이다.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제 대피 모의훈련의 반복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대피체계 구축과 사방사업 실행, 일선기관(시·군·구)의 산사태대응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 지원, 도로변 산사태의 부처간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산림재해대책비 예산반영, 산사태재난 대응 실전 매뉴얼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셋째, 산림 휴양시설의 재난·안전관리 강화다. 산림청은 상시안전점검 체계 구축, 모의훈련 정례화를 통한 유사시 대응능력 강화, 숲속야영장의 제도화를 위한 법률 정비로 안전관리와 시설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 자연휴양림 안전관리에 필요한 운영지침 정비, 대국민 안전의식 전파를 위한 홍보계획 등을 담았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통해 기존의 분산적 재난 관리체계를 통합적 재난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재난관리표준체계(현장지휘체계, 재난통신체계, 재난자원 및 정보체계, 재난공보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이 대폭 강화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재해경감 컨설팅 등 재난안전분야의 신산업 창출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에 반영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30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지역단위의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에 대응하고자 2015. 2. 10.(화)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양산·안동·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경북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지형상 봄철에 건조하고 강한 계절풍으로 인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아 무엇보다도 산불 초기대응이 중요한 곳이다. 2013년 포항·울주 산불처럼 대형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산림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고 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현장지휘체계 확립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국가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진화 자원 등 기관별 진화시스템 정보 공유 및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 대응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1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난 17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8개 기관(영덕군·영양군·청송군,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2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지휘차량 1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2대,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총 동원하여 산불발생시 매뉴얼에 의한 산림 내 다수인 거주시설 보호 등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재난구호 및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정부3.0」 실행을 통한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 확대로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20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6개 기관(영덕군ㆍ영양군ㆍ청송군ㆍ영덕소방서ㆍ영덕국유림관리소ㆍ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명의 진화인력과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동원하여 산림 내 화재 및 산불발생시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1
  • 산불특별대책기간 조기ㆍ연장운영
      산림청이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앞당겨 설정하고 기간도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당초 이달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기로 했던 산불특별대책기간을 11일부터 즉시 설정하고 4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산불경보가 ‘경계’로 격상돼 강력한 예방활동이 전개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역실정을 잘 아는 감시인력 2만3000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신고 단말기 1만4000대를 지급한다. 산불감시카메라 913대를 가동하는 한편헬기로 공중감시 체제를 갖춰 입체적인 산불감시망도 구축한다. 또 전체산림의 30%에 이르는 산불 고위험지역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전체 등산로의 50%를 등산로 부분 개방구간으로 각각 지정해 위험요인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는 감시원이 집중 배치돼 무단입산객 단속이 강화된다.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우려가 있는 지역 1만ha를 사전정리하고 이달 20일 이후부터는 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강력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산불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통사찰 주변 산림에는 모두 500ha 에 이르는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사전 물뿌리기를 실시한다.   현장지휘체계와 기관간 협력체계도 구축된다. 산불이 나면 초기부터 시장ㆍ군수가 현장을 통합 지휘하고 민가ㆍ시설물 보호, 인명구조, 응급조치 등은 국방부 및 소방방재청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초동진화를 전담하는 193개 기계화진화대를 운영한다. 산불전문조사반이 산불원인 규명과 가해자 검거를 맡고 방화성 산불은 산림청ㆍ경찰 합동의 방화범 검거팀이 가해자를 추적ㆍ검거해 처벌할 계획이다.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할 때 시ㆍ군 산림부서에 미리 말하면 산불위험이 낮은 날 오전 중에 공동소각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는 흡연이나 취사 등을 삼가고 산불예방과 신고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1
  •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지휘 모의훈련 실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21일 봄철 산불에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지휘체계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가상시나리오에 의한 산불진화지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불은 한번 나면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지휘 및 진화시범을 통한 일사 분란한 지휘와 초기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산불진화지휘 모의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지휘와 행동절차 뿐만 아니라 산불 최초발견자의 신고,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 요청에서부터 출동, 산불현장 지휘본부 설치, 유관기관협조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과정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상황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였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2-21
  • 산림청, 3.25~4.2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운영
    산림청은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종합상황실장을 산림보호국장으로 상향하여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기간은 1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최근 10년 동안 100ha 이상 대형산불 26건 중 21건(81%)이 발생하였고, 연간 총 피해면적의 89%가 집중되었다.  ※ 2000년 동해안 24천㏊(4.8~15), 2002년 청양 24천㏊(4.15), 2000년 양양 1천㏊(4.6)  산림청은 금년 들어 눈·비가 자주 내리면서 그 동안 미뤄졌던 논·밭두렁 소각이 본격적인 농사준비 철을 맞아 성행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100미터 이내)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산림 안에 인화물질 반입 및 불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청 및 지자체 공무원을 중심으로 불법·무단 소각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는 청명·한식, 식목일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 기간(4.3~6)에는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책임감시제를 하는 한편, 산불감시원에게 보급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7,800대)을 통해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헬기 47대 중 대형헬기(30대)와 초대형헬기(4대)의 1/4 이상을 기상여건 및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이동 배치하여 산불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고, 중형헬기 13대는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초계비행 및 공중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을 조기 발견, 초기 진화할 계획이다.  만약, 산불이 발생하면 초기단계부터 시장·군수가 진화지휘를 하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경우 시·도지사가 통합 지휘하여 현장지휘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방화범은 끝가지 추적해서 잡는다"는 것이 산림청의 의지로 경찰관서 합동으로 '방화법 검거팀'을 구성·운영한다.  산림청은 산불방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방지 공익광고, 고속도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의 우편집배원(14천명), 한국산악회·전국산림보호협회 등 등록단체, 숲사랑지도원(6만명), 자율방범대·해병전우회 등 시민단체의 산불감시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민관 협력과 강화해 나간다.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중에 논·밭두렁을 태우기나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산림 안에서 성냥, 라이타 등 화기를 소지하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3-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대형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전 직원이 주말마다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고 밝혔다. 금년 인제지역은 예년에 비해 봄철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며, 특히 봄철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 상황실장을 관리소장으로 격상 ▲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 실시 ▲ 감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 구축 ▲ 산불취약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형산불 발생 시 일사불란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를 위한 지상진화대 운영 등으로 산불을 신속히 초동 진화하며,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가해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혜자원인 인제의 아름다운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7
  • 입체적 산불진화훈련으로 산불제로화에 도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발생 빈도가 높고,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최상의 진화능력 향상과 산불현장지휘체계 정착을 위하여 2009년 2월 19일 부여국유림관리소 청사 뒷산 지역에서 산불제로화를 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초기단계에서부터 상황종료 후 뒷불정리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초동진화의 성패가 대형산불로 확대되느냐 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이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장 파악 즉시 산불의 진행방향 및 풍속 등을 판단하여 헬기지원 요청하고, 산불현장 인근에서 근무 및 작업중에 있는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진화대 및 부여군청 산불진화대원단 등 자체 가동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초기 대응 테세, 진화인력동원 및 배치, 진화훈련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도출․개선 발전시켜 최상의 산불진화 및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여 2009년에도 산불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25
  • 입체적 산불진화훈련으로 산불제로화에 도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발생 빈도가 높고,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최상의 진화능력 향상과 산불현장지휘체계 정착을 위하여 2009년 2월 18일 양양군 서면 수리(속칭 가둔지)지역에서 산불제로화를 위한 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초기단계에서부터 상황종료 후 뒷불정리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초동진화의 성패가 대형산불로 확대되느냐 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이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장 파악 즉시 산불의 진행방향 및 풍속 등을 판단하여 헬기지원 요청하고, 산불현장 인근에서 근무 및 작업중에  있는 산불감시원 및 전문진화대와 기능인영림단 등 자체 가동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된다.  진화장비로는 최근 성능이 입증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조립과 급수지에서 현장까지의 분사하기까지 반복훈련을 통해 불머리와 잔불진화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활용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초기 대응 테세, 진화인력동원 및 배치, 진화훈련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도출․개선 발전시켜 최상의 산불진화 및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여 2009년에도 산불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불재난, 지휘자 교육으로 철통 대비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불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2월에 실시하던 산불대응관계관과정을 1월로 앞당겨 산불현장지휘관 60명을 대상으로 1. 29 ∼ 1. 30(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산불현장지휘체계 및 산불진화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산불의 징크스로 알려진 짝수 해 임과 동시에 예년에 비해 산불건수,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에 개최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더욱 철저한 산불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불현장지휘책임자를 대상으로 산불의 초기대응에서부터 유관기관 협조체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각산불 대응방안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진화지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금년 1월 산불현장지휘관과정을 시작으로 8개 과정, 연인원 1,460명을 교육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재난, 지휘자 교육으로 철통 대비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불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2월에 실시하던 산불대응관계관과정을 1월로 앞당겨 산불현장지휘관 60명을 대상으로 1. 29 ∼ 1. 30(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산불현장지휘체계 및 산불진화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산불의 징크스로 알려진 짝수 해 임과 동시에 예년에 비해 산불건수,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에 개최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더욱 철저한 산불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불현장지휘책임자를 대상으로 산불의 초기대응에서부터 유관기관 협조체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각산불 대응방안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진화지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금년 1월 산불현장지휘관과정을 시작으로 8개 과정, 연인원 1,460명을 교육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2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난 17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8개 기관(영덕군·영양군·청송군,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2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지휘차량 1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2대,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총 동원하여 산불발생시 매뉴얼에 의한 산림 내 다수인 거주시설 보호 등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재난구호 및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정부3.0」 실행을 통한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 확대로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20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6개 기관(영덕군ㆍ영양군ㆍ청송군ㆍ영덕소방서ㆍ영덕국유림관리소ㆍ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명의 진화인력과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동원하여 산림 내 화재 및 산불발생시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1
  • 입체적 산불진화훈련으로 산불제로화에 도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발생 빈도가 높고,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최상의 진화능력 향상과 산불현장지휘체계 정착을 위하여 2009년 2월 19일 부여국유림관리소 청사 뒷산 지역에서 산불제로화를 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초기단계에서부터 상황종료 후 뒷불정리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초동진화의 성패가 대형산불로 확대되느냐 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이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장 파악 즉시 산불의 진행방향 및 풍속 등을 판단하여 헬기지원 요청하고, 산불현장 인근에서 근무 및 작업중에 있는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진화대 및 부여군청 산불진화대원단 등 자체 가동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초기 대응 테세, 진화인력동원 및 배치, 진화훈련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도출․개선 발전시켜 최상의 산불진화 및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여 2009년에도 산불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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