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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농업유산 하동 화개골의 천년차밭길 걸어요
    ‘신록의 계절 5월 청정 지리산 자락에 드넓게 펼쳐진 야생차 밭 거닐며 세상의 모든 시름 잊고 힐링하는 시간 가지세요.’ 하동군은 내달 10∼13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힐링과 치유의 천년차밭길 투어’를 마련한다.   천년차밭길은 1200년 역사를 간직한 하동 야생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맞춰 차시배지 일원의 야생차밭을 걷기명소로 키우고자 군이 조성한 힐링 탐방로다.   탐방로는 5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정금차밭에서 신촌차밭을 거쳐 쌍계사 인근 차시배지로 이어지는 2.7㎞ 구간이다. 걸어서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탐방로는 중간에 대나무 숲길도 조성돼 지리산 자락의 푸른 야생차밭을 조망하면서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코스로 그만이다.   인근에는 천년고찰 쌍계사와 칠불사, 하동차의 천년 역사와 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생차박물관, 전통 덖음차를 체험할 수 있는 차체험관,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많아 평소 찾는 이가 많다.    ‘왕의 차! 다향표원!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 대표프로그램의 하나이기도 한 천년차밭길 투어는 주말·휴일인 11·12일 이틀간 열린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40분 화개면 정금마을회관 앞에 집결해 행사 진행안내를 듣고 정금차밭 정자로 이동한 뒤 수니 킴의 버스킹을 감상한 다음 10시 20분 투어에 나선다.   가족·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스탬프 날인과 함께 생수가 제공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녹차씨앗주머니’가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힐링 투어 길에는 전망이 좋은 미니 포토존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이번 축제기간 가족·연인과 함께 차향 그윽한 천년차밭길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동 일원은 오래된 차나무뿐만 아니라 차밭 속 바위와 산비탈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경관에다 1200년 전의 재배방식을 그대로 이어오는 전통차 농업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차 재배지로는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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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23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0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06
  • 김해시, '용지봉 누리길' 숲 속 힐링코스로 단장
    '용에게 기우제를 지내는 봉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진례면 용지봉 누리길은 기존 등산로를 연계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공간 및 숲 속 힐링 산책코스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6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비 8억원지원 받아 전체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진례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 산본리 화전마을까지 전체사업 16.5Km 구간을 정비하기 위하여 실시설계를 착수하였다. '누리길'이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산책하는 길이란 뜻으로서 본 사업 또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누구나 걷기 쉬운 숲 속 힐링코스 산책로 로 조성하여 전체 예상 도보시간은 약 8시간이나 평지마을과 용전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어 짧은 시간에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등산로 주변으로는 진례 클레이아크 미술관을 비롯한, 용추계곡, 진례산성, 남산봉,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용지봉 주변은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로 4월이면 온 산이 불타는 듯한 전국의 산행인들이 몰리는 진달래의 명산이다. 사업계획과 같이 휴양림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휴식과 체력단련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하며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피해의식 최소화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19
  • 가을엔 안동으로 떠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 가을 관광주간(10. 19 ~ 11. 1) 기간 동안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도산서원을 비롯한 관광지와 숙박업체 할인 등을 진행한다.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는 할인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고, 리첼호텔 등 6개의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에는 안동의 떠오르는 힐링코스이자 산책코스인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있다. 식전․후 공연과 호반나들이길 걷기를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신도청시대를 기념한다. 10월 31일 저녁에는 예안면 인계리 솔골마을에서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토째비) 전설을 배경으로 한 수골 토째비 축제도 열린다. 공연으로는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뮤지컬 “원이엄마” 갈라쇼와 풍물, 남사당놀이, 버나놀이 등의 전통연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놈놈놈(뛰는 놈, 나는 놈, 도는 놈)이 민속촌과 고택리조트 ‘구름에’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관광두레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4곳(반가문화체험단, 안동음식콘텐츠연구소, 마카롱, 느루달)이 관광주간 기간 중 금, 토, 일요일에 민속촌 내 이원모 와가 및 팔각정 일원에서 운영한다. 다식만들기, 가야금 배우기, 난타 배우기, 가족공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누타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안동호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카누를 타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0
  • 한방산업단지내 해바라기 꽃 장관
    경상북도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에는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휴양림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로 멋진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 지난 5월 유휴 약초재배지 16,000여㎡평을 이용하여 해바라기를 식재한 것으로, 7월과 8월 휴가철 성수기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힐링센터를 찾아오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힐링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수기에는 매주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내 이벤트 광장에 이동식 무대를 설치하여 휴양객들에게 도립교향악단, 도립국악단 공연, 숲속의 작은 음악회 등 공연도 즐기고 해바라기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하게된다.  앞으로도 유휴 약초재배지를 활용 해바라기,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을 추가 식재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방산업단지에는 한방사우나(24시 찜질방)와 휴양림 및 힐링센터가 있어 주말이면 하루에 1,000여 명이상이 다녀가고 있다. 특히, 성주봉한방사우나는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643㎡로 남ㆍ여사우나, 24시 찜질방, 불한증막 등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 최고 1,900여 명이 다녀가기도 하여 상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시설물수리를 위해 2주간 휴장하였다가 지난 11일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7-14
  • 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절정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휴일에는 평균 2,000여명 이상이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통 후 지난 1여 년 간 약4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코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비탈의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지난 2013년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석빙교에서 법흥교까지 2㎞ 남짓 조성된 산책로로 데크로드와 목교, 정자 등이 설치돼 있으며 개목나루와 월영교, 민속촌 등의 관광지와 안동 시가지를 연결하고 있어 관광과 산책,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안동조정지댐 교량개방 계획에 따라 댐 교량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연결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호반나들이길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강설‧결빙‧폭우 등 기상악조건시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산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1-16
  • 대한민국 최대의 목화밭 구경오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는 첨성대 앞에 있는 드넓은 동부사적지에 대한민국 최대의 목화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사적지 관람과 연계하여 정말로 아름답고 볼거리 풍성한 관광과 경주여행이 되도록 약1만평에 목화밭을 조성하여 현재 목화꽃이 만개하여 그야말로 아련한 추억과 경주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경주 여행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에는 사시사철 꽃향기로 가득하다. 매년 4월에는 노란꽃 유채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9월-10월이면 가을의 전령사 빨간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유혹한다. 여기에 경주시에서는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꽃단지 조성을 위하여 대한민국 최대 크기의 목화단지를 조성한 결과 현재 개화기를 맞이하여「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와 함께 경주 최고의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9월말 경부터 하얀 솜(목화 다래)이 터지기 시작하면 시민, 관광객 등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 문화의 고장인 경주는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문화유적뿐 아니라 동궁원, 버드파크, 감포 깍지길, 양남 주상절리, 양동 민속마을, 경주월드, 테디베어 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놀거리, 볼거리도 충분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막바지 휴가철이자 광복절 연휴에 아름다운 목화꽃 광장을 걸어보며 힐링코스로 강력 추천한다. 사적지 관람과 더불어 또 하나의 관광인 꽃 박람장이 되도록 기존의 야생화 단지를 비롯하여 봄꽃, 연꽃, 여름꽃, 부용화, 해바라기, 목화, 코스모스 등 개화 시기별, 계절별로 꽃단지를 운영하고 있어󰡒경주에는 문화재뿐 아니라 볼거리가 정말 많다󰡓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관람객들은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강우 사적관리사무소 소장은󰡒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풍성하고 화려한 꽃단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유채, 코스모스 이외에도 목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준비하여 경주 관광객 1,500만 시대에 걸맞게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사적지로 개발하여 신라천년 왕도의 역사문화와 함께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16
  • 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절정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들 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힐링 코스로 폭발적 사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하루 평균 2천명이 찾는 것을 비롯해 개통 다음날인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호반나들이길을 찾은 인원은 모두 27,303명에 이른다. 평일 하루 평균 565명이 찾는데 비해 휴일에는 평균 1,770명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나들이 길을 찾는 인원은 해동이 될 경우 3 ~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한 겨울임에도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호수가 빚어내는 물결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숲속 나들이길에서 바라보는 월령교의 자태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신비한 기분 선사해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봄이면 산비탈에 벚꽃이 불타듯 피어나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이 산소를 뿜어내며 가을에는 주변에 아름다운 단풍, 겨울이면 월영교 위로 흩날리는 강설 등 사계절마다 색다른 묘미를 주며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산책길 곳곳에는 역사현장도 소개하고 있다. 태조왕건과 견훤의 진모래 격전지와 고성이씨 탑동종택 완성에 즈음한 손자 원미의 편지글, 법흥동칠층전탑에 대한 어느 스님의 편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일제에 대한 호통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35억7천만 원으로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석빙고에서 법흥교까지 2㎞에 걸쳐 1.8m 넓이의 산책로와 육각정을 조성했다. 구간에 따라 목교와 데크로드, 로프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안전을 위해 보안등과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안등은 동절기(11월-2월)에는 밤 10:00까지 하절기엔 밤 12:00까지 조명을 밝힌다. 시민들의 불편사항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조명이 어두워 불편한 곳을 보정하고 앰프시설을 설치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각종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김기한 산림녹지과장은 『호반나들이 길은 낙동강 좌우의 산책로와 연결되고 주변에 월영교와 민속촌, 개목나루, 민속박물관, 문화관광단지 등과 연계돼 관광과 산책,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 코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만, 강설, 결빙, 폭우 등 기상악조건시 미끄러워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니 산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천군, 2019년 서천생태체험 시티투어 본격 운영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 3년 연속 1만 명 돌파 기록에 성공한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4년 연속 1만 명 달성 도전에 나섰다. 2014년부터 문을 연 서천 시티투어는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객 중심의 질 높은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지 3년 만에 관광객 1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전국 군 단위 관광객 유치 우수 지역으로 우뚝 섰다. 군은 올해 4년 연속 이용객 1만 명 돌파를 목표로 지역 주요자원을 연계한 투어코스를 다양화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문헌서원, 장항6080맛나로 등을 탐방하는 문화코스를 비롯해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등으로 구성된 힐링코스, 서천과 군산을 오가는 광역코스, 익산역에서부터 출발하는 전라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5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장애인과 어린이 1천원, 65세 이상은 3천원, 청소년 이상은 4천 원이며,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참여할 수 있다. 단, 매회 최대 45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시티투어에 대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전국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올해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941명의 관광객이 서천 시티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서천군․서울시서천연수원 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9일(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 교통수단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서천특화시장,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울시서천연수원간 연계 서천시티투어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및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천시티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용객이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안전한 서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탑승객 인원 수 20명 미만 제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의무, 발열체크 등 방역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서천군에서 운영되는 시티투어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코스 마련으로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의 협력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생태, 문화자원을 알리고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서천군․서울시서천연수원 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9일(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 교통수단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서천특화시장,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울시서천연수원간 연계 서천시티투어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및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천시티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용객이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안전한 서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탑승객 인원 수 20명 미만 제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의무, 발열체크 등 방역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서천군에서 운영되는 시티투어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코스 마련으로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의 협력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생태, 문화자원을 알리고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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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세계농업유산 하동 화개골의 천년차밭길 걸어요
    ‘신록의 계절 5월 청정 지리산 자락에 드넓게 펼쳐진 야생차 밭 거닐며 세상의 모든 시름 잊고 힐링하는 시간 가지세요.’ 하동군은 내달 10∼13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힐링과 치유의 천년차밭길 투어’를 마련한다.   천년차밭길은 1200년 역사를 간직한 하동 야생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맞춰 차시배지 일원의 야생차밭을 걷기명소로 키우고자 군이 조성한 힐링 탐방로다.   탐방로는 5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정금차밭에서 신촌차밭을 거쳐 쌍계사 인근 차시배지로 이어지는 2.7㎞ 구간이다. 걸어서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탐방로는 중간에 대나무 숲길도 조성돼 지리산 자락의 푸른 야생차밭을 조망하면서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코스로 그만이다.   인근에는 천년고찰 쌍계사와 칠불사, 하동차의 천년 역사와 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생차박물관, 전통 덖음차를 체험할 수 있는 차체험관,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많아 평소 찾는 이가 많다.    ‘왕의 차! 다향표원!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 대표프로그램의 하나이기도 한 천년차밭길 투어는 주말·휴일인 11·12일 이틀간 열린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40분 화개면 정금마을회관 앞에 집결해 행사 진행안내를 듣고 정금차밭 정자로 이동한 뒤 수니 킴의 버스킹을 감상한 다음 10시 20분 투어에 나선다.   가족·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스탬프 날인과 함께 생수가 제공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녹차씨앗주머니’가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힐링 투어 길에는 전망이 좋은 미니 포토존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이번 축제기간 가족·연인과 함께 차향 그윽한 천년차밭길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동 일원은 오래된 차나무뿐만 아니라 차밭 속 바위와 산비탈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경관에다 1200년 전의 재배방식을 그대로 이어오는 전통차 농업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차 재배지로는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3
  • 서천군, 2019년 서천생태체험 시티투어 본격 운영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 3년 연속 1만 명 돌파 기록에 성공한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4년 연속 1만 명 달성 도전에 나섰다. 2014년부터 문을 연 서천 시티투어는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객 중심의 질 높은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지 3년 만에 관광객 1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전국 군 단위 관광객 유치 우수 지역으로 우뚝 섰다. 군은 올해 4년 연속 이용객 1만 명 돌파를 목표로 지역 주요자원을 연계한 투어코스를 다양화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문헌서원, 장항6080맛나로 등을 탐방하는 문화코스를 비롯해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등으로 구성된 힐링코스, 서천과 군산을 오가는 광역코스, 익산역에서부터 출발하는 전라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5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장애인과 어린이 1천원, 65세 이상은 3천원, 청소년 이상은 4천 원이며,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참여할 수 있다. 단, 매회 최대 45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시티투어에 대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전국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올해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941명의 관광객이 서천 시티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1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0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06
  • 김해시, '용지봉 누리길' 숲 속 힐링코스로 단장
    '용에게 기우제를 지내는 봉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진례면 용지봉 누리길은 기존 등산로를 연계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공간 및 숲 속 힐링 산책코스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6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비 8억원지원 받아 전체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진례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 산본리 화전마을까지 전체사업 16.5Km 구간을 정비하기 위하여 실시설계를 착수하였다. '누리길'이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산책하는 길이란 뜻으로서 본 사업 또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누구나 걷기 쉬운 숲 속 힐링코스 산책로 로 조성하여 전체 예상 도보시간은 약 8시간이나 평지마을과 용전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어 짧은 시간에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등산로 주변으로는 진례 클레이아크 미술관을 비롯한, 용추계곡, 진례산성, 남산봉,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용지봉 주변은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로 4월이면 온 산이 불타는 듯한 전국의 산행인들이 몰리는 진달래의 명산이다. 사업계획과 같이 휴양림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휴식과 체력단련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하며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피해의식 최소화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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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1-19
  • 가을엔 안동으로 떠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 가을 관광주간(10. 19 ~ 11. 1) 기간 동안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도산서원을 비롯한 관광지와 숙박업체 할인 등을 진행한다.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는 할인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고, 리첼호텔 등 6개의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에는 안동의 떠오르는 힐링코스이자 산책코스인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있다. 식전․후 공연과 호반나들이길 걷기를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신도청시대를 기념한다. 10월 31일 저녁에는 예안면 인계리 솔골마을에서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토째비) 전설을 배경으로 한 수골 토째비 축제도 열린다. 공연으로는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뮤지컬 “원이엄마” 갈라쇼와 풍물, 남사당놀이, 버나놀이 등의 전통연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놈놈놈(뛰는 놈, 나는 놈, 도는 놈)이 민속촌과 고택리조트 ‘구름에’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관광두레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4곳(반가문화체험단, 안동음식콘텐츠연구소, 마카롱, 느루달)이 관광주간 기간 중 금, 토, 일요일에 민속촌 내 이원모 와가 및 팔각정 일원에서 운영한다. 다식만들기, 가야금 배우기, 난타 배우기, 가족공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누타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안동호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카누를 타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0
  • 한방산업단지내 해바라기 꽃 장관
    경상북도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에는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휴양림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로 멋진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 지난 5월 유휴 약초재배지 16,000여㎡평을 이용하여 해바라기를 식재한 것으로, 7월과 8월 휴가철 성수기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힐링센터를 찾아오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힐링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수기에는 매주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내 이벤트 광장에 이동식 무대를 설치하여 휴양객들에게 도립교향악단, 도립국악단 공연, 숲속의 작은 음악회 등 공연도 즐기고 해바라기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하게된다.  앞으로도 유휴 약초재배지를 활용 해바라기,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을 추가 식재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방산업단지에는 한방사우나(24시 찜질방)와 휴양림 및 힐링센터가 있어 주말이면 하루에 1,000여 명이상이 다녀가고 있다. 특히, 성주봉한방사우나는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643㎡로 남ㆍ여사우나, 24시 찜질방, 불한증막 등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 최고 1,900여 명이 다녀가기도 하여 상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시설물수리를 위해 2주간 휴장하였다가 지난 11일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7-14
  • 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절정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휴일에는 평균 2,000여명 이상이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통 후 지난 1여 년 간 약4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코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비탈의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지난 2013년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석빙교에서 법흥교까지 2㎞ 남짓 조성된 산책로로 데크로드와 목교, 정자 등이 설치돼 있으며 개목나루와 월영교, 민속촌 등의 관광지와 안동 시가지를 연결하고 있어 관광과 산책,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안동조정지댐 교량개방 계획에 따라 댐 교량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연결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호반나들이길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강설‧결빙‧폭우 등 기상악조건시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산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1-16
  • 대한민국 최대의 목화밭 구경오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는 첨성대 앞에 있는 드넓은 동부사적지에 대한민국 최대의 목화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사적지 관람과 연계하여 정말로 아름답고 볼거리 풍성한 관광과 경주여행이 되도록 약1만평에 목화밭을 조성하여 현재 목화꽃이 만개하여 그야말로 아련한 추억과 경주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경주 여행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에는 사시사철 꽃향기로 가득하다. 매년 4월에는 노란꽃 유채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9월-10월이면 가을의 전령사 빨간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유혹한다. 여기에 경주시에서는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꽃단지 조성을 위하여 대한민국 최대 크기의 목화단지를 조성한 결과 현재 개화기를 맞이하여「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와 함께 경주 최고의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9월말 경부터 하얀 솜(목화 다래)이 터지기 시작하면 시민, 관광객 등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 문화의 고장인 경주는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문화유적뿐 아니라 동궁원, 버드파크, 감포 깍지길, 양남 주상절리, 양동 민속마을, 경주월드, 테디베어 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놀거리, 볼거리도 충분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막바지 휴가철이자 광복절 연휴에 아름다운 목화꽃 광장을 걸어보며 힐링코스로 강력 추천한다. 사적지 관람과 더불어 또 하나의 관광인 꽃 박람장이 되도록 기존의 야생화 단지를 비롯하여 봄꽃, 연꽃, 여름꽃, 부용화, 해바라기, 목화, 코스모스 등 개화 시기별, 계절별로 꽃단지를 운영하고 있어󰡒경주에는 문화재뿐 아니라 볼거리가 정말 많다󰡓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관람객들은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강우 사적관리사무소 소장은󰡒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풍성하고 화려한 꽃단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유채, 코스모스 이외에도 목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준비하여 경주 관광객 1,500만 시대에 걸맞게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사적지로 개발하여 신라천년 왕도의 역사문화와 함께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16
  • 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절정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들 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힐링 코스로 폭발적 사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하루 평균 2천명이 찾는 것을 비롯해 개통 다음날인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호반나들이길을 찾은 인원은 모두 27,303명에 이른다. 평일 하루 평균 565명이 찾는데 비해 휴일에는 평균 1,770명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나들이 길을 찾는 인원은 해동이 될 경우 3 ~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한 겨울임에도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호수가 빚어내는 물결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숲속 나들이길에서 바라보는 월령교의 자태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신비한 기분 선사해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봄이면 산비탈에 벚꽃이 불타듯 피어나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이 산소를 뿜어내며 가을에는 주변에 아름다운 단풍, 겨울이면 월영교 위로 흩날리는 강설 등 사계절마다 색다른 묘미를 주며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산책길 곳곳에는 역사현장도 소개하고 있다. 태조왕건과 견훤의 진모래 격전지와 고성이씨 탑동종택 완성에 즈음한 손자 원미의 편지글, 법흥동칠층전탑에 대한 어느 스님의 편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일제에 대한 호통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35억7천만 원으로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석빙고에서 법흥교까지 2㎞에 걸쳐 1.8m 넓이의 산책로와 육각정을 조성했다. 구간에 따라 목교와 데크로드, 로프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안전을 위해 보안등과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안등은 동절기(11월-2월)에는 밤 10:00까지 하절기엔 밤 12:00까지 조명을 밝힌다. 시민들의 불편사항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조명이 어두워 불편한 곳을 보정하고 앰프시설을 설치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각종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김기한 산림녹지과장은 『호반나들이 길은 낙동강 좌우의 산책로와 연결되고 주변에 월영교와 민속촌, 개목나루, 민속박물관, 문화관광단지 등과 연계돼 관광과 산책,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 코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만, 강설, 결빙, 폭우 등 기상악조건시 미끄러워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니 산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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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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