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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경상북도 MVP 및 시책유공 공무원 선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2. 18일(목) 도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0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도청이전지 선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박성근씨(도청이전추진단)를 『경상북도 MVP공무원』으로 주요시책 추진 성과로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4명에 대해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MVP공무원으로 선정된 도청이전추진단 박성근씨는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체계 마련과 도청 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후보지 공모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한 후보지 선정과 이전 예정지 선정과정 공개 등 신속한 후속 조치로 선정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등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300만 도민의 숙원을 이루었다.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된 정책기획관실 김호진씨는 정부의 초광역 경제권 발전계획 수립에 대비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및 신경북 발전 전략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투자유치과 김경동씨는 민선4기 10조원 상당의 국․내외 기업의 도내 투자유치 성과로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박무억씨는 전국 최초 대게치게 시험생산 성공으로 어업소득 창출 기여로 산림녹지과 임일규씨는 경북북부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를 유치하였으며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16개소 등)을 조성한공로를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한편,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2009년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선진화, 경북형 녹색성장 등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 함으로써 “뛰어난 성과에는 보상이 있다는 분위기를 확산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2-23
  • 「산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방안」심포지엄
    (사)경북산림포럼(이사장 이동섭 경북대 교수)은 12. 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산지이용 및 개발에 따른 각 주체별 갈등해소와 산지이용 활성화, 외국의 산지이용사례 및 산림지리정보 DB구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산림청, 경북도, 경주시, 산림조합 경북도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하영제 산림청장의 『동아시아 그린허브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끈다.』의 특강과『경북산림관리에서의 거버넌스』(경북대 한상열 교수), 『산지관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박기남 산림청 산지제도과장),『산림테라피의 현황 및 전망』(경주대 조용기 교수),『Web GIS를 활용한 경북 산림지리정보 DB구축』(경북도 산림녹지과 김택동) 등 4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사)경북산림포럼은 2008년 3월 14일에 설립되어 대학교수(임학, 조경학, 관광경영학 등), 산림공무원, 시군 산림조합장, 산림기술사협회 등 임업관련단체 등 100여명의 회원이 경상북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산림 및 임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술활동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도 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64%, 우리도는 71%가 산지로 70년대 피와 땀으로 산림녹화에 성공하였지만, 이제는 잘 가꾸어진 산을 조화롭게 보전하는 한편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임을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2-04
  • 세계유일의 울진 금강송 군락지 트래킹 !!!
    경상북도는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에 맞춰 굴뚝없는 고부가가치산업인 웰빙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11월 29일 우리나라 최대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소광리에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을 초청하여 금강송 트래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나무”로 불리는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를 세계적인 명품 트래킹 상품으로 개발하여 전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국의 산악인, 여행작가, 중앙 언론․방송 특별취재단 20명 그리고 일반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하고 행사에 초청한 허영호 대장은 세계 최초로 3대 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신기원을 이룩한 세계최정상급 산악 등반가로서 이번 경상북도의 명품 금강송 트래킹 코스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게 된다. 금강송 스토리와 함께하는 트레킹 참가자들은 29일(토) 12시경 울진군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주차장 광장에 모여 금강송 지킴이 숲 해설가로부터 금강송의 소중함과 역사, 현황, 유래 등 스토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난 후 허영호 대장과 함께 관광객들은 군락지 내 4~5㎞정도를 트래킹한다. 또한 군락지 광장에서는 울진군 자원봉사단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송이차, 국화차 등을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아울러 금강송의 우수작품 사진 50점 정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하나뿐인 금강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로 경북 울진, 봉화, 영양, 강원 삼척 지역에 분포하며 赤松(적송), 黃腸木(황장목), 春陽木(춘양목)으로 그중에서 울진군 소광리 군락지가 우리나라 최대의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군락지 전체면적은 약 2,274ha 정도이며, 최고령인 520년된 보호수 2그루, 한국대표 소나무로 지정해 놓은 350년의 미인송, 그리고 200년이 넘은 노송만도 8만여 그루로 전체 약 1,284만 그루정도 자생하고 있다. 특히, 울진 금강송은 그중에서 으뜸으로 색깔이 곱고 단단해 궁궐 대들보, 왕족의 관, 사찰재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지난번 화재피해를 입은 국보 1호인 숭례문 복원사업에도 이곳의 금강송을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금강송은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향기가 있어 항암, 천식, 심장과 폐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는 신령스런 나무로 알려져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 국민나무로 거듭나 조선 숙종(1680년)은 금강송의 재목을 미리알고 보호를 위해 소광리 군락지 입구에 “황장봉계표석”이란 표석을 세워고 금강송 지킴이를 배치하여 황장목 벌채를 금지하고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여 왔다. 특히, 울진 금강송은 한민족의 기개와 절개를 대변하는 소나무로 6,25때 산불화재 일부 소실되고 일제 강점기때는 대량벌목으로 겨우 명맥을 이어오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애환이 서려있는 “국민나무”로 대표된다. 정부는 금강송 군락지를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하고, 1982년에는 천연보호림, 2000년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2001년에는 산림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 하였으며, 향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지속 가능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최근 정부의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감과 동시에 경북의 소나무를 주제로 한 봉화, 영양 그리고 청송 주왕산, 영주 소백산 등을 활용한 계절별, 테마별 명품 트래킹 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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