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겠습니다.

- 중부지방산림청, 4차례 임업인간담회를 통해 임업인과의 소통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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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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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15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충남지역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3월까지 4차례의 임업인 간담회를 갖고 임업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전문임업인 등을 초청하여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산림소득원 창출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그간의 산림정책 성과를 홍보하고, 사유림 매수, 봄철 산불예방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한다.

한편,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 지역 산림 96만4천ha의 12%에 해당하는 국가소유 산림 11만2천ha를 경영, 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임업후계자 1,076명을 비롯하여 1,141명의 전문임업인이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홍명세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소유한 산림을 건실하게 경영을 하고 계신 전문임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앞으로도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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