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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 우리아이들의 희망입니다.

-북부산림청,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 체결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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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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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15:3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원주지역 유아들이 산림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되며, 협약을 체결한 보육기관은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형 숲유치원 모델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청량산 숲유치원 운영 사례발표(인천대 숲유아교육연구소)와  산림교구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숲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부터 강원도 원주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 매지 유아숲체험원 그동안 총 215회를  운영하여 약10,000명이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8년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산림현장에 도입한 숲유치원(유아대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었고 , 2011년에는 산림 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제도화 된 바 있다. 숲유치원은  관계법률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윤영균)은 올해는 주5일수업제가 시작되었고,산림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7월부터 시행되는 등 본격적인 산림교육이 제도권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숲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늘려, 자연을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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