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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임목생산사업 적극 추진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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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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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년도에 6만3000여ha의 관할 국유림에서 지난해 생산 계획량 17,500㎥에 비해 28%증가된 22,400㎥의 목재를 생산·매각하여 16억 이상의 국고수익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도에 계획량 17,500㎥보다 3,800㎥을 초과 생산한 21,300㎥의 목재를 매각하여 15억3천만원의 국고수익을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년에도 올해 생산계획량인 22,400㎥보다 초과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목재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반기 목재생산량은 계획량 대비 60% 이상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해 입목처분, 숲 가꾸기 산물,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목은 최대한 수집·매각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목재자원 보유국의 수출규제 등으로 원자재 공급의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 국내실정을 고려해 금년도 목재생산 계획량을 초과 달성하여 원활한 국산목재의 공급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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