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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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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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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지난 2012830일 태풍(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11촌 결연마을(앞섬마을 복숭아작목반)을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의하면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굴삭기와 소속직원 7명이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1633번지 어윤옥씨의 무너진 논둑을 보수하고 사과과수원에서 태풍에 떨어진 사과줍기 일손을 도와주었으, 전직원이 나서서 떨어진 사과 100을 구입하여 실의에 빠진 농심을 달래주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어씨는 "태풍피해로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직원들이 직접 나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힘을 얻었다"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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