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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가족, 태풍피해 농가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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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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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가족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산림항공가족 15명은 9월3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심각한 익산 왕궁면 광암마을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2통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오늘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은 익산시 왕궁면과 협조하여 관내에서 가장피해가 심하고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선정 받아 산림항공가족 15명이 참여하여 파손된 비닐하우스 2동을 철거했다.

비닐하우스 피해 주민 김모씨는󰡒전국적으로 비닐하우스 등 많은 피해가 있다보니 우리와 같이 작은 규모의 비닐하우스 피해농가는 일손이 없어 철거작업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무더운 날씨에도 비닐하우스철거작업에 참여해주신 산림항공본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태풍피해로 많은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산림항공본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하여 관내 농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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