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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태풍 피해농림가 희망세우기 한창 !

태풍 피해농가 벼세우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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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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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난 9.3(월) 남원시 주천면 노치마을 벼 재배농가에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농가 벼 세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위에 많은 땀을 흘렸지만 내 일이다 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벼 재배농가 유모씨는“일손이 부족하여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남원지역 농가 상당수가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농림인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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