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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 청장, 태풍 피해 입은 공주시 밤 주산지서 피해 점검

"태풍피해 밤 농가 돕는 정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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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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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 산림청장은 4일 오후 태풍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정안면 밤토랑 마을의 밤 재배농가를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전국 최대 밤 주산지인 공주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1000여 농가가 3000ha에 걸쳐 40% 이상의 밤 낙과 피해를 입은 곳이다.


<사진설명 4일 오후 공주시 정안면 밤토랑마을의 태풍피해 밤 피해지를 찾은 이돈구 산림청장>

 
이준원 공주시장과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과 공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떨어진 밤이 뒹굴고 밤나무가 뿌리째 뽑힌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밤 재배 농민들은 이 청장에게 실질적인 태풍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고 이 청장은 “추석이 다가오는 시기에 수확을 앞둔 밤나무가 피해를 입어 큰 걱정”이라며 “시급히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피해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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