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영암산림항공 태풍 ‘볼란벤’ 피해 복구에 구슬땀

고개 익은 벼를 덥친 비닐하우스 안전하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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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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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난 10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암군 덕진면 소재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찾아 피해복구 대민 지원활동에 나섰다.

산림항공대원 20여명은 이날 태풍으로 주저앉고 인근 논을 덥친 비닐하우스 각각 1동씩과 고엽제 피해로 거동이 불편해 도움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는 가정을  찾아 주택 복구를 도왔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 과 ‘덴빈’이 피해를 입힌지 10여일이 지난지만 아직도 복구에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아 보입니다.” 라면 “ 면사무소 담당자와 계속 협조해서 실의에 빠져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피해농가의 일손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인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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