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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한 국유임도 관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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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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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향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의 전 임도 321km를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명절 연휴에 찾을 많은 성묘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하여 측구정리, 노면정리, 임도 주변의 풀베기사업 추진으로 운전시야를 넓게 하는 등 임도를 재정비 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 할 방침이다.

양양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26개 노선 321.19㎞로서(양양: 270㎞, 고성: 51.19㎞) 평소에는 산림보호와 국유림 경영․관리 및 입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단막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여 왔으나 명절 특성상 산의 출입자가 많을 것으로 예견되어 금회 임도를 개방함으로써 성묘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성묘 시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 가므로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아울러 임도의 특성상 낙석, 차량 전복 등의 위험이 상존하므로 이용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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