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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농촌사랑 1사1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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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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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2년 12월 7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류활동을 열심히 하며, 농촌사랑 운동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 단체 및 마을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에 의하면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무주읍 내도리 앞섬부락(복숭아작목반)과 2005년부터 1사1촌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면서 올한해 1촌과의 활동을 되짚어보면 지난 6월 극심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작물에 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에는 복숭아따기, 8월 하순「볼라벤」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장비를 이용하여 무너진 논둑 보수, 떨어진 사과줍기 및 사과를 100㎏ 구입해 주는 등 실의에 빠진 농심을 달래주었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결연마을에서 생산한 복숭아 15박스(75㎏) 구입하여 농가에 보탬을 주었으며, 최근에는 산림사업 부산물로 직접 만든 싸리비 100개를 전달하는 등 마을주민들과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류활동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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