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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 공적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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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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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부문>

 자치부문 수상자인 성백영 경상북도 상주시장은 민선 5대 상주시장으로 취임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라는 민선5기 슬로건 아래 1등 상주, 살맛나는 상주를 위하여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 낙동강시대 관광중심도시, 상주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수도,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민건강증진 기여, 산림기술자양성을 위한 한국산림전문학교 운영협정서 체결 등 친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 산림. 환경분야에 혼신을 다해오고있다.

 <교육부문>

 교육부문 수상자인 강진하 전북대학교 목재응용과학과 교수는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환경이 중요시 되는 시대를 맞이하여 산림 및 목재분야 발전을 선도할 인재 육성과 친환경적인 목재가공 및 자원절약 Recycle형 목재이용 기술개발, 새로운 목재문화 창출 등 고부가가치적인 제품개발 및 연구를 목표로 새로운 목재문화시대를 맞이하여 신 목재문화시대의 막을 올릴 선구자와 관련 학문 연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창조적인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주한지에 대한 홍보 및 보급을 목적으로 천년전주 한지문화포럼을 설립하여 초대 이사장을 역임, "한지문화제" 등을 국제적으로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연구부문>

연구부문 수상자인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산삼학회 회장, 임산물 품질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 임업발전과 평생을 함께 하였고 특히 산양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여 산양삼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산양삼에 대한 재배, 유통, 품질관리 등 심화과정을 운영, 우리 산양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특히 한국임업진흥원 설립하시고 초대원장으로서 그동안의 임업연구 성과를 실제 입업에 적용시키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이다.

 <정책부문>

정책부문 수상자인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17회 기술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국립수목원장, 주 인니 대사관 주재관,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북부지방청 내에 민북 정책관리팀과 기후변화대응팀 업무를 수행하는 민북 국유림관리단을 설치하여 `보전과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녹색평화공간 창출'이라는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의 비전 달성과 체계적 민북 산림관리를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산림바이오 순환림 시범단지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 등 산림정책과 산림자원육성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행정부문>

 수상자인 홍성태 강원도 녹색자원국장은 생명력이 있고 살아 숨 쉬는 땅,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희망의 강원도의 녹지공무원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경제가치화 실현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45개 개별사업에 2130억원을 투자하여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산림시책을 펼치는 한편, 농외소득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강원도 조직개편 시 환경과 산림분야를 합쳐 녹색자원국이 신설되는 시점에 초대국장으로 부임하여 환경과 산림이 상생하는 임무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입법부문>

입법부문 수상자인 강기정 국회의원은 민주통합당 소속 3선의원으로 지역구가 광주 북구이다.강기정의원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나무심는 사람들'의 대표의원으로서 나무를 통해 생명과 희망을 꿈꾸고 환경과 사람의 공존을 주창하며 국내 산림정책과 산림자원 보존,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보방안에 대해 많은 연구과 활동을 하였으며 최근 산림청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비전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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