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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숲을 가꾼 노고에 감사합니다"

식목일 맞아 임업유공자 9명 훈·포장 등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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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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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원섭 산림청장이 임석희씨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씨(88, 경남 거창군)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68, 충남 부여군)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또 최원규 전 목재칩연합회장(68, 강원 삼척시)과 임업후계자 강진하씨(48, 경북 영주시)는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황성태(71)·백승대(63) 씨는 대통령표창을, 진달호(56)·권병섭(56)·황경철(45)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동탑훈장 수훈자 임석희씨는 지난 1981년부터 31년간 120ha의 산림을 경영하면서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경제수 조림 94ha, 임도개설 7㎞, 산림복합경영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사진 / 식목일 임업발전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독림가 임석희씨>

<사진 / 임업유공 훈포장 및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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